• 제목/요약/키워드: cotton aph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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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성천적(捕食性天敵) 무당벌레의 진딧물 포식능력(捕食能力) (Aphidivorous Activity of a Coccinellid Beetle, Harmonia axyridis Pallas(Coleoptera: Coccinellidae))

  • 최승윤;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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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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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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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진딧물 포식성(捕食性) 천적(天敵)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 Palls) 의 포식능력(捕食能力)을 평가(評價)하고 진딧물 포식능력(捕食能力)에 미치는 진딧물의 종(種), 무당벌레의 영기별(齡期別), 온도별(溫度別) 및 광조사조건(光照射條件)의 영향(影響)을 비교((比較)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무당벌레의 진딧물 포식능력(捕食能力)은 유충(幼蟲)의 영기(齡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크게 증가(增加)하였는데, $1{\sim}2$령(齡)에서는 포식량(捕食量)이 적었으나 $3{\sim}4$령(齡)에서는 포식량(捕食量)이 크게 증가(增加)하였다. 4령(令) 유충(幼蟲)이 24시간(時間)동안 포식(捕食)한 진딧물수(數)를 보면 목화진딧물은 평균(平均) 68.36마리, 복숭아혹진딧물은 평균(平均) 58.50마리로 목화진딧물을 더 많이 먹었는데, 이는 목화진딧물의 평균(平均) 체중(體重)이 조금 적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2. 무당벌레 유충(幼蟲)($1{\sim}4$령(齡))의 복숭아혹진딧물 포식량(捕食量)은 $20^{\circ}C$$25^{\circ}C$에서 높았던 것으로 보아, 유충(幼蟲)은 온도(溫度)가 높아짐에 따라 ($30^{\circ}C$ 이내(以內)에서는) 포식활동(捕食活動)이 증가(增加)되었으나, 성충(成蟲)은 $20{\sim}25^{\circ}C$가 활동최적온도(活動最適溫度)로 사료(思料)된다. 3. 광조건(光條件)이 무당벌레의 진딧물 포식능력(捕食能力)에 미치는지의 여부(如否)에 대(對)하여 앞으로 좀 더 많은 실험(實驗)이 요구(要求)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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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농업지에서의 해충과 천적의 발생상 (Insect Pests and Their Natural Enemies in the Controlled Agricultural Farms)

  • 서미자;안수정;박덕기;윤영남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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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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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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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국 일원의 시설 재배 농가 중 353 농가를 방문하여 해충 및 천적의 분포를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농가의 73%에서 총 52종의 해충이 발생되고 있었으며 이 중 꽃노랑총채벌레, 점박이응애, 온실가루이, 목화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 등이 주요 해충으로 조사되었다. 천적의 발생은 아주 미미하였으나 방문 농가의 11%인 40개소의 시설재배 농사에서 확인하였으며 이는 해충이 발생한 농가의 약 17%에서 볼 수 있었다. 주요 천적으로는 전체 조사 천적 중 진디벌류가 63%, 무당벌레류가 20%, 애꽃노린재류가 8%를 차지하였으며 이들 이외에도 꽃등에류, 포식응애류, 풀잠자리류, 좀벌류, 혹파리류가 채집되었다. 또한 주요 작물별 해충과 천적의 발생정도를 살펴본 결과 토마토에서는 온실가루이, 오이에서는 꽃노랑총채벌레, 목화진딧물, 참외 및 수박에서는 꽃노랑총채벌레와 응애류, 고추에서는 복숭아혹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 딸기에서는 응애류와 진딧물류 등이 주요해충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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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정제를 이용한 acetamiprid 액제의 살충효과 증진 (Enhancement of Insecticidal Activity of the Acetamiprid Soluble Concentrate using a Photostabilizer)

  • 김형민;이원기;김종관;석창수;이창혁;유용만;황인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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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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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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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살충제인 acetamiprid 5% 액제(SL)의 광분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화학적 및 생물학적 시험방법을 통하여 효과적인 보조제를 선발하고 선발된 보조제의 최적함량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에 사용된 보조제는 KS1과 KS2 2종이었으며, 화학적 평가를 위하여 광분해 시험을 실시하였고, 생물학적 평가를 위하여 고추를 대상으로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에 대한 살충 활성과 잎에서의 잔류량을 측정하였다. 보조제 첨가에 따라 acetamiprid 5% 액제의 광분해율은 감소되었으나 보조제의 종류에 따른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 그러나 고추 목화진딧물에 대한 살충 활성과 옆에서의 잔류량 측정결과로는 보조제 KS1보다는 KS2가 우수한 생물활성과 높은 잔류량을 나타내어 KS2를 보조제로 선발하였다. 선발된 보조제 KS2를 0, 0.1, 0.5, 1% 함유한 함량별 시험에서는 함량이 가장 적은 시료에서 가장 낮은 광분해율을 보였으며, 고추 목화 진딧물에 대한 살충 활성과 잎에서의 잔류량 측정 결과에서도 보조제 KS2의 함량이 감소할수록 보다 우수한 생물활성과 높은 잔류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에 따라 선발된 보조제 KS2의 최적 함량은 0.1%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적절한 보조제의 선발에 의하여 살충제의 광분해를 막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살충제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살충제의 처리량을 줄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진딧물 기생봉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기주와 온도에 따른 생물학적 특성 비교 (The Effect of Temperatures on the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wo Aphid Parasitoids Aphelinus asychis (Walker) and Aphelinus varipes (Förster) (Hymenoptera: Aphelinidae) on Two Aphid Hosts)

  • 강은진;변영웅;김정환;최만영;최용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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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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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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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기주를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로 하여 15, 20, 25, $30^{\circ}C$에서 사육하면서 기주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성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이 기주일 때 $15^{\circ}C$, $25^{\circ}C$에서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5.4, 9.7마리)가 진디면충좀벌(2.0, 2.9마리)보다 많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이 기주일 때 2종 기생봉 간 기주섭식수의 차이는 없었다. 목화진딧물에 기생한 목화면충좀벌의 기생수가 $15^{\circ}C$에서 11.1마리, $30^{\circ}C$에서 21마리로 진디면충좀벌의 기생수(7, 12.3마리)보다 많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 기생시켰을 때는 $20^{\circ}C$$25^{\circ}C$에서 목화면충좀벌의 기생수(12.1, 17.1마리)가 진디면충좀벌(6.1, 10마리)보다 더 많았다.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했을 때 $30^{\circ}C$에서 목화면충좀벌의 우화율(83.3%)이 진디면충좀벌(69.4%)보다 높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서는 우화율 차이가 없었다. 목화진딧물에서 사육했을 때 진디면충좀벌의 암컷비율이 $15^{\circ}C$에서 75.2%, $30^{\circ}C$에서 73.9%로 목화면충좀벌의 암컷비율(19.5, 48.6%)보다 높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서 사육했을 때는 목화면충좀벌의 암컷비율이 $15^{\circ}C$에서 65.3%, $25^{\circ}C$에서 90.0%여서 진디면충좀벌의 암컷비율(34.4, 78.8%)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목화진딧물에서 2종 기생봉간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의 차이는 없었고 복숭아혹진딧물에서는 $20^{\circ}C$에서 목화면충좀벌의 발육기간(19.9일)이 진디면충좀벌(16.5일)보다 길었다.

채소류 진딧물에 대한 칠성풀잠자리붙이의 포식량 및 밀도억제 효과 (Prey Consumption and Suppression of Vegetable Aphids by Chrysopa pallens (Neuroptera: Chrysopidae) as a Predator)

  • 이건휘;이승찬;최남영;김두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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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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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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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진딧물류의 포식성 천적인 칠성풀잠자리붙이의 충태, 온도조건, 먹이밀도 조건 등에 따른 포식량 및 몇 가지 채소작물에서 진딧물 밀도억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칠성풀잠자리붙이 3령유충은 17, 22, 및 $27^{\circ}C$에서 각각 29.8, 77.9, 133.6 및 155.7마리의 목화진딧물을 포식하였으며,$ 27^{\circ}C$에서 산란전 성충은 73.1마리, 산란중인 성충은 86.6마리, 수컷성충은 69.7마리의 복숭아혹진딧물을 포식하였다. 칠성풀잠자리붙이는 목화진딧물 밀도가 증가하면 포식량도 점차 증가하였으나 그 증가율은 차차 감소하는 Holling의 기능적 반응곡선 제II형(포화형)과 일치하는 경향이었으며, 칠성풀잠자리붙이 3령 유충은 탐색률이 가장 높고 탐색시간은 짧았다. 칠성풀잠자리붙이의 목화진딧물 제어능력은 고추, 가지, 토마토에서 칠성풀잠자리붙이 난:진딧물의 비율이 1:4, 오이는 1:3일 때 효과적이었다. 또한 칠성풀잠자리붙이 2령 유충:진딧물의 비율이 고추에서 1:30,오이와 토마토에서는 1:20일 때 효과적으로 진딧물 밀도를 억제할 수 있었다. 시설하우스에 고추를 정식한 후 6월~9월 사이에 약제방제 4회 실시한 것과 칠성풀잠자리붙이 난을 3회 접종한 것의 방제효과가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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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수박에서 콜레마니진디벌을 이용한 목화진딧물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Cotton Aphid by Aphidius colemani(Hymenoptera: Braconidae) in Watermelon Greenhouses)

  • 문형철;김웅;최민경;권성환;신용규;김대향;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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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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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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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4월부터 6월까지 수박을 재배하며 콜레마니진디벌을 이용하여 목화진딧물 밀도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 방제를 위하여 콜레마니진디벌를 $m^2$당 2마리씩 3회(4월 24일, 5월 8일, 5월 22일) 방사한 결과 목화진딧물 밀도는 잎당 0.6마리 이하로 억제되었고, 최고 기생률은 57.2%이었다, 진딧물 발생엽률은 2.0~10.6% 이었다. 무방사구에서 목화진딧물의 밀도는 5월 초부터 증가하여 5월 29일에는 잎당 653.2마리까지 증가하였다.

Orius strigicollis Poppius (Hemiptera:Anthocoridae)의 발육과 산란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and Oviposition of Minute Pirate Bug, Orius strigicollis (Hemiptera:Anthocoridae))

  • 김정환;김용헌;한만위;이관석;이정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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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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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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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총채벌레류의 포식성 천적으로 알려진 Orius strigicollis(Poppius)의 발육과 산란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실험조건은 처리온도 15, 20, 25, $30^{\circ}C$, 상대습도 60~80%, 광주기 16L:8D로 조절하였으며, 먹이는 목화 진딧물을 급여하였다. 처리온도별 총산란수와 성충수명은 각각 39.1, 66.4, 68.5, 47.5개와 32.6, 26.5, 13.7, 9.0일이었으며, 알기간과 부화율은 각각 18.9, 8.6, 6.1, 3.4일과 70.6, 81.8, 80.0, 91.8%이었고, 약충의 발육기간과 생존율은 각각 45.6, 21.3, 11.6, 9.4일과 26.7, 43.3, 76.7, 46.7%였다. 발육영점온도는 알 $12.4^{\circ}C$, 약충 $11.4^{\circ}C$였고, 유효적산온도는 알 64.9일도, 약충 172.4일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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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적 방제인자로서의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 I. 포식행동과 포식력 (The Asian Ladybird, Harmonia axyridis, as Biological Control Agents: I. Predacious Behavior and Feeding Ability)

  • 서미자;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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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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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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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의 기본적인 행동학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무당벌레는 먹이인 진딧물을 탐색할 때에 주로 작은턱수염을 이용하여 접촉감각에 의한 기주탐색을 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무당벌레가 복숭아혹진딧물을 공격하게 되면 공격받은 진딧물 주위의 다른 복숭아혹진딧물은 근처의 잎으로 이동하거나 아래로 떨어져 도망하는 방어기작이 관찰되었다. 무당벌레가 먹이탐색을 위하여 이동하는 시간과 먹이를 잡고 섭식하는 시간은 무당벌레의 발육단계에 따란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무당벌레의 포식력을 조사한 결과 1일 평균 복숭아혹 진딧물은 약 120마리, 목화진딧물은 약 257마리를 섭식하였다. 오이 잎과 토마토 잎에 산란된 온실가루이 알은 무당벌레 3령충의 먹이로 제공하였을 경우 오이 잎에서는 2,420개, 토마토 잎에서는 2,750개의 알을 섭식하였으나, 진딧물을 제공한 무당벌레 유충과는 달리 정상적인 발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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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꽃노린재(Orius sauteri) 발육,성충수명 및 산란에 미치는 먹이의 영향 (Development, Reproduction and Longevity of Predator Orius sauteri Poppius(Hemiptera: Anthocoridae) when Reared on Three Different Preys)

  • 백채훈;황창연;이건휘;김두호;최만영;나승용;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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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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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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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7$^{\circ}C$ 항온조건(60-70% RH, 16L : 8D)에서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2령유충,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1-2령 약충,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난을 먹이충으로 공급하였을 때, 애꽃노린재의 발육, 생존율, 성충수명과 산란수를 조사하였다. 암/수별 약충의 발육기간은 각각 12.2/12.8, 13.0/13.2, 17.9/17.8일로, 꽃노랑총채벌레 2령 유충을 먹이로 공급하였을 경우 가장 짧았다. 애꽃노린재 약충 기간동안 생존율은 각각 96.4, 78.4, 73.8%3-꽃노랑총채벌레 2령 유충을 먹이로 공급하였을 경우 가장 높았다. 암/수의 성충수명은 각각 55.9/51.0, 30.2/30.8, 25.8/ 25.1일로 꽃노랑총채벌레의 2령을 먹이로 공급하였을 경우 가장 길었으며, 암컷 성충의 일일산란 수는 각각 5.6, 4.1및 1.9개였다. 꽃노랑총채벌레를 먹이로 공급하였을 때 애꽃노린재는 우화 후 3-4일 경부터 산란을 시작하여 20-40일 사이에 가장 많이 산란하였고, 일일평균 최대산란수는 7-8 개였다.

멀구슬과 고삼을 원료로 한 식물추출물의 주요해충과 천적에 대한 독성평가 (Evaluation of Toxicity of Plant Extract Made by Neem and Matrine against Main Pests and Natural Enemies)

  • 황인천;김진;김형민;김도익;김선곤;김상수;장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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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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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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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멀구슬나무와 고삼 식물추출물을 활용한 KNI3126의 주요 해충 6종에 대한 살충효과와 천적류에 대한 영향평가를 하였다. 벼멸구에 대한 KNI3126의 살충효과는 약제처리 후 5일째에 95% 이상이었으며, 목화진딧물은 처리 후 3일째에 95% 이상을 나타냈지만, 5일째에는 다소 살충효과가 떨어졌다. 오이총채벌레에서는 68.1%로 일반 살충제처럼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배추좀나방의 경우는 95% 이상의 높은 살충율을 나타내어 친환경자재로서 난방제 해충의 밀도 억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점박이응애에서는 살포 1일째부터 80% 정도의 살비율을 보여 5일째에는 90% 이상의 높은 살비율을 나타냈다. 포식성 천적인 이리응애류에 대한 영향평가 결과 국제생물방제협회(IOBC)의 생존율 40%이하인 선택독성이 중간정도로 판정되었으며, 기생성 천적의 경우에는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벼멸구에 대한 기피효과는 약한 것으로 판단되었지만, 점박이응애에 대해서는 높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 급성경구, 급성경피, 어독성에서 저독성으로, 피부자극성과 안점막자극성시험에서는 자극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