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oking oil and yolk mixture (C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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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황유를 이용한 가지과 작물의 흰가루병 방제 (Control of Powdery Mildew on Solanaceous Crops by Using COY (Cooking Oil and Yolk Mixture) in the Greenhouse)

  • 권진혁;심창기;지형진;박창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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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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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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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동안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시설하우스와 유리온실에 재배중인 가지, 파프리카, 토마토에 발생하는 흰가루병을 방제하기 위하여 친환경 농자재인 난황유를 살포한 것과 난황유에 칼슘과 님오일을 혼합한 제제를 살포한 후 병 방제효과와 식물체 상에서 병원균의 형태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채종유로 만든 난황유를 5일 간격으로 3회 지상부에 골고루 살포하고 최종약제 살포 후 5일째 병 진전을 조사한 경우 가지 흰가루병이 94.6% 방제가 되었고, 파프리카 흰가루병은 난황유만을 살포한 경우에는 91.6%의 방제가를 나타내었으며, 난황유에 칼슘과 님오일을 혼합하여 살포할 경우 96.2%의 더 높은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시설하우스내 토마토(방울, 완숙) 철가루병 방제를 위해 채종유로 만든 난황유를 살포할 경우 91.1$\sim$91.7% 정도 방제 되었으며, 난황유와 칼슘과 님오일을 혼합하여 살포할 경우 100% 방제가 되었다. 난황유를 처리하지 않은 식물체 표면에서는 건강하고 왕성한 균사, 분생포자경, 분생포자들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었으나, 난황유를 처리한 이후에 관찰된 흰가루병균은 기주식물과 병원균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세포벽이 파괴되어 원형질이 빠져나가 균사가 모두 쭈그러들었으며 분생포자가 생성되지 않았다.

난황유의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방제효과 (Effect of COY(Cooking Oil and Yolk Mixture) on Control of Tetranychus urticae)

  • 박종호;류경열;이병모;지형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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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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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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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점박이응애의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개발하기위해 식용유와 계란 노른자를 재료로 한 난황유(COY)를 이용하여 점박이응애 성충에 대한 살비효과를 실험실과 유리온실에서 검정하였다. 해바라기유, 콩기름, 카놀라유, 올리브유를 재료로 한 난황유를 사용하여 살비력을 비교 검정하였으나 식용유의 종류에 따른 살비효과에서는 차이가 나지 않았다. 난황유를 점박이응애에 살포하였을 때 식용유의 농도가 0.1%에서 1%까지 증가할수록 살비율은 17.6%에서 94.1%로 높아졌으며 난황유의 처리 방법도 처리량이 많을 경우 살비력이 더 높았다. 점박이응애의 알을 난황유에 침지 처리했을 경우 살란율은 95%였다. 점박이응애가 발생한 장미재배 온실에 0.3%의 해바라기유로 제조한 난황유를 3회 살포 후 69.0%에서 93.9%의 높은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난황유를 이용한 단감 흰가루병 방제 (Control of Powdery Mildew on Sweet Persimmom Using Cooking Oil and Yolk Mixture in the Orchard)

  • 권진혁;이흥수;최성태;심창기;지형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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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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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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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 동안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포장에서 단감 흰가루병(P. kakicola)을 방제하기 위하여 난황유를 3회 지상부에 살포한 다음 5일 후 병해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난황유 처리구에서 병반 면적율을 조사한 결과 13.4%였으며, 단감 흰가루병에 대한 방제효율은 80.5%이었다. 무처리구에서 68.6% 발생하였다. 난황유를 처리한 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흰가루병의 균사는 형태적으로 세포가 원형질막이 파괴되어 세포내용물이 소실되어 쭈그러졌다. 이것은 난황유가 흰가루병의 세포벽이나 세포막을 파괴하여 생긴 것으로 사료된다.

파프리카 흰가루병 방제용 난황유의 유화특성과 유황수화제와의 혼용 시 방제효과 (Emulsification Characters of COY (Cooking Oil and Egg Yolk Mixture) and Mixing Application with Sulfur Wettable Powder for Enhancing the Control Efficacies against Paprika Powdery Mildew)

  • 이정한;한기수;배동원;권영상;김동길;강규영;김희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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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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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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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9년 6월에서 7월까지 경남 농업술원 ATEC 센터의 시설 하우스 내에서 파프리카에 발생한 흰가루병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이다. 난황유 제조시 물 첨가량에 따른 유화 및 과일표면을 비교한 결과 50 ml과 100 ml의 물을 첨가하였을 때는 응집력이 강하지 않아 물에 균일하게 잘 분산되었다. 식용유가 완전히 유화되지 못한 것과 유화된 것을 살포하여 1주일 후 파프리차 과일의 표면을 비교한 결과 완전히 유화되지 못한 난황유의 경우 과일표면에 기름성분으로 덮여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난황유 및 혼합제의 처리는 난황유 단독 처리구와 혼합제 처리구에서 병재발생이 억제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혼합제 1,000배 와 5,000배를 처리한 구에서 난황유를 단독처리한구보다 병 재발생이 더 억제되어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난황유 및 혼합제의 처리에 의한 흰가루병 발병억제 지속효과는 난황유와 혼합제 처리구에서 병 재발생 면적 증가율이 다른 물처리와 유황수화제처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주가 경과하여도 재발생 억제효과가 지속되었으나 4주차에서는 난황유와 혼합제(1,000, 5,000, 10,000배)가 각의 처리구 모두 재발생 면적이 조금씩 나타났다.

식물정유, 길항세균 및 난황유를 이용한 시금치 노균병 방제 (Control of Spinach Downy Mildew Using Essential Oil, Antagonistic Bacteria, Cooking Oil and Egg Yolk Mixture)

  • 이정한;정성우;전성식;강신권;최준민;임채신;고학룡;이광수;정남준;배동원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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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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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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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친환경적으로 시금치 노균병을 방제하기 위하여 식물정유, 길항미생물 및 난황유의 병발생 억제효과를 검정하여 화학농약 대신에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제제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5종의 식물정유 가운데 노균병 방제효과는 1회 처리구와 1주 간격 2회 처리구 모두 Eucalyptus approximans 오일의 병원균 억제효과가 60% 정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토양에서 선발된 길항균 세 종류의 시금치 노균병 방제효과는 모두 20% 이하로 식물정유 처리보다 낮게 나타났다. 난황유 0.3%와 0.5%농도에서 1주일간격 2회 처리구에서 병원균 억제율이 각각 84.5%와 91.5%로 억제되어 가장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황유를 이용한 과채류 발생 담배가루이 방제 (Effect of Cooking Oil and Yolk Mixture on Control of Bemisia tabaci on Fruit Vegetables)

  • 박종호;홍성준;한은정;심창기;김민정;김용기;김석철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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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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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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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실험은 식용유와 계란노른자를 재료로 한 난황유를 이용하여 담배가루이에 대한 방제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파프리카의 담배가루이 약충에 난황유를 처리하였을 때, 94.5%의 높은 사충률을 보여 화학농약인 피리다벤과 유의차가 없었으나, 토마토의 담배가루이 약충에는 41.4%의 사충률로 식물추출물인 님오일보다 낮게 나타났다. 하지만 토마토에서 난황유 처리구와 님 처리구에서 성충의 사충률은 유사하였다. 난황유는 파프리카와 토마토에서 담배가루이의 산란에 각각 75.8%와 52.7%의 저해효과를 보여주었다. 친환경재배 포장에서 난황유를 2회 사용하였을 때 파프리카에서는 100%, 토마토에서는 무처리구 대비 38%의 가루이류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난황유를 이용한 파프리카 흰가루병 방제 (Control of Paprika Powdery Mildew Using Cooking Oil and Yolk Mixture)

  • 이정한;한기수;권영상;김동길;김희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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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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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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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파프리카 흰가루병(Leveillula taurica)은 우리나라 시설재배에서 아주 심각한 피해를 주는 병해 중의 하나이다. 이 균은 내부 기생성으로 잎의 내부에 균사가 발달한 뒤 잎의 표면에 황화현상이 발생하여 병반이 나타나고, 잎의 뒷면에 있는 기공을 통하여 균사가 외부로 뻗어 나오면서 분생포자를 형성하여 흰가루를 형성한다. 난황유를 0.3, 0.5% 농도로 2, 3회 처리한 시험구에서 발병지수가 1 이하로 아주 우수한 방제효과가 인정되었다. 또한 약 3주간 발병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COY의 처리는 환경 친화적이면서 경비도 저렴하여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난황유 처리 3일 후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잎의 표면을 관찰한 결과 흰가루병이 대부분 제거되어 아주 빠른 시간에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일 수 있었으나, 흰가루병에 감염된 잎은 건전 잎에 비하여 광합성과 증산작용이 크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발병을 예방하거나 초기에 발병을 억제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으로 판단되었다. 난황유 처리로 인한 잎의 광합성이나 증산작용도 무처리구에 비교하여 아무런 차이가 나지 않아 잎에 해로운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난황유와 공기순환팬의 상추 흰가루병 방제효과 및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Y (Cooking Oil and Yolk mixture) and ACF (Air-circulation Fan) on Control of Powdery Mildew and Production of Organic Lettuce)

  • 지형진;류경열;박종호;최두회;류갑희;류재기;신순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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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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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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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odosphaera fusca에 의한 상추 흰가루병은 최근에 보고된 새로운 병해이나 심하게 발생될 경우에는 수량을 50% 이상 감소시켜 유기농 상추재배에 큰 위협요인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닐하우스 내부에 소형의 공기순환팬을 6 m 간격으로 설치하여 상추 주변의 기상환경을 개선한 결과 수량 57% 증가와 정식묘 고사율 71.4% 감소 효과를 얻었다. 공기순환팬을 설치한 하우스에서 식용유를 계란노른자로 유화시킨 난황유 0.3% 용액을 처리한 경우에는 농가 관행재배 하우스에 비해 묘 고사율은 $89.3{\sim}92.9%$ 감소되었고 상추 흰가루병 방제효과는 89.6-96.3%로 매우 높게 나타나 살균제(azoxystrobin)와 대등하였다. 난황유 처리구별로 상추 수량은 $23.3{\sim}26.5\;kg$으로 대조 하우스의 11.86 kg과 비교할 때 약 2배 정도 높았고 상추 잎의 경도는 다소 낮고 엽록소 함량은 높아지는 등 상추 품질을 개선하는 효과도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볼 때 채종유를 계란노른자로 유화시켜 만든 난황유는 상추 흰가루병 방제효과가 매우 높고 유기농 상추 생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공기순환팬을 설치하여 재배환경을 개선하면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황유를 이용한 짚신나물 흰가루병의 방제 (Control of Agrimony (Agrimonia pilosa) Powdery Mildew Using Cooking Oil and Yolk Mixture)

  • 한기수;이정한;권영상;배동원;김동길;김희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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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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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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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약용작물인 짚신나물에 발생하는 흰가루병의 병원균은 Sphaerotheca aphanis이고, 장마 전 건조기인 $5{\sim}6$월과 8월 말에서 9월까지 2차례 발병하였다. 흰가루병은 잎, 줄기 및 종자 모두에서 관찰 되었다. 난황유 처리에 의한 흰가루병 방제효과는 1회 처리구의 방제가가 26.9%에 불과하였으나, 2회 및 3회 처리구에서는 80.8%, 82.7%의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처리회수에 관계없이 처리 직후에는 흰가루병의 방제 효과가 뚜렷하였으나 1회 처리구에는 처리 7일 후에는 발병이 다시 증가하였던 반면, 2회 및 3회 처리구에는 처리 후 28일까지도 발병이 억제 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짚신나물 흰가루병은 난황유를 7일 간격으로 2회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제 방법이라 생각된다.

엽채류 유기재배의 병해충 관리 (Control of Diseases and Insects for Pesticide-free Cultivation of Leafy Vegetables)

  • 서영호;조병욱;최준근;강안석;정병찬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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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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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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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상추의 가을재배에서 공기 교반 장치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주면 잿빛곰팡이병(B. cinerea)과 무름병(E. carotovora)이 감소되었으며, 수량도 30% 이상 증수되었다. 배추의 진딧물 밀도는 천적인 무당벌레(H. axyridis)와 콜레마니진디벌(A. colemani)을 방사하며 현저히 감소되었다. 난황유와 BT제를 혼합하여 살포하면 배추의 무름병(E. carotovora), 노균병(P. brassicae), 흰가루병(E. polygoni)의 발생과 배추좀나방(P. xylostella)과 파밤나방(S. exigua)의 발생 밀도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파의 노균병(P. destructor) 발생은 Neem 추출물을 처리하여 무처리 대비 60% 이상 낮출 수 있었다. 파좀나방의 충해는 잎굴파리고치벌에 의해 23%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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