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sumer acceptability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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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 추출액을 첨가한 음료의 품질특성 및 저장 중 항산화성 평가 (Quality Characteristics of Drink with Maca (Lepidium meyenii) Extract and Evaluation of Its Antioxidant Activity during Storage)

  • 전인숙;강용수;정해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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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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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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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마카 열수 추출액을 다양한 수준(0%, 8%, 16%, 24% 및 32%)으로 첨가하여 음료를 제조한 후 품질 특성을 살펴보고 $4^{\circ}C$$37^{\circ}C$에서 4주간 저장하면서 항산화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마카 음료의 pH는 마카 추출액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낮게 나타났고 $^{\circ}Brix$는 높게 나타났다. 색도측정 결과 마카 추출액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명도는 감소하였고 적색도는 증가하였다. 소비자 기호도 검사결과 대조군과 비교하여 24% 첨가군까지 전반적인 바람직성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카음료의 총폴리페놀 함량은 마카 추출액 첨가농도가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고 저장 기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4^{\circ}C$에 저장한 경우가 $37^{\circ}C$에 저장한 경우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DPPH radical 소거능,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 및 tyrosinase 저해활성 역시 마카 추출액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항산화능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DPPH radical 소거능 및 tyrosinase 저해활성은 $4^{\circ}C$에 저장한 경우가 $37^{\circ}C$에 저장한 경우보다 대체로 높은 활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 중 미생물학적 안전성 검사에서는 $80^{\circ}C$에서 10분간 살균으로 모든 시료에서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아 저장 안전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로니아 분말 첨가가 머핀의 품질 및 항산화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addition of aronia powder on the quality and antioxidant activity of muffins)

  • 박효정;정해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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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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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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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아로니아 분말을 밀가루에 대하여 0%, 5%, 10%, 15%로 대체하여 머핀을 제조하고 품질 특성 및 항산화능을 조사하였다. 머핀의 일반성분 분석 결과 수분 함량은 대조군보다 첨가군에서 높게 나타났고, 조단백질, 조지방 및 회분 함량은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머핀의 비체적은 15% 첨가군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머핀의 명도와 황색도는 아로니아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 반면, 적색도는 증가하였다. 조직감 측정결과, 경도는 대조군과 5% 첨가군이 낮게 나타났고, 아로니아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머핀의 외관은 대조군이 가장 높은 점수로 평가되었고, 냄새는 대조군과 5%, 10% 첨가군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15% 첨가군이 가장 낮은 점수로 평가되었다. 맛과 조직감은 대조군과 첨가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전반적인 기호도는 대조군과 5%, 10% 첨가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15% 첨가군이 가장 낮은 점수로 평가되었다. 머핀의 총 폴리페놀 함량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아로니아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DPPH radical 소거능, 금속 킬레이트 효과 및 환원력도 대조군보다 아로니아 분말 첨가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아로니아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대체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머핀의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능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매우 높은 양(+)의 상관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아로니아 분말을 10%까지 첨가하여 머핀을 제조한다면 대조군과 비교하여 관능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없고 기능적인 면에서는 항산화활성이 향상되어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겠다.

초산 및 말레산을 이용한 생마 신선편이 갈변억제 및 생마 저온부패균의 제어 (Inhibition of Browning in Yam Fresh-cut and Control of Yam-putrefactive Bacterium Using Acetic Acid or Maleic Acid.)

  • 류희영;권인숙;박상조;이봉호;손호용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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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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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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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생마의 이용성과 저장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유기산을 처리한 생마 신선편이 제품을 제조하였다. 저온 부패미생물의 초기오염이 없는 생마 신선편이의 경우, 1% 농도의 초산, 구연산, 말레산 및 아스코르빈산을 각각 처리한 후 $4^{\circ}C$에서 14일간 저장한 경우, 구연산 및 아스코르빈산 처리구에서는 갈변 및 부패가 유의적으로 진행되었으나, 초산 및 말레산 처리구에서 우수한 갈변 및 부패 억제 활성이 나타났다. 이러한 억제활성은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NaOCl(100 ppm), 과산화수소수(100 ppm) 및 1종 세척제(L사, 한국)처리보다 우수하였으며, 특히 초기 부패미생물이 $10^5\;CFU/g-yam$ 이상 오염된 신선편이의 경우에도 초산 및 말레산은 강력한 부패억제 및 갈변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생마의 저온 부패미생물(Pseudomonas rhodesiae YAM-12 및 P. cepacia YAM-10)을 대상으로 초산 및 말레산의 최소처리농도를 조사한 결과 $4^{\circ}C$에서는 0.1% 처리로 우수한 항균력이 나타남을 확인하였으며, 실제 오염되지 않은 신선편이의 경우 0.1% 처리로 유의적인 갈변 및 부패현상 없이 14일간 저온저장이 가능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초기 저온 부패미생물의 오염이 심각하지 않은 신선편이의 경우에는, 0.1% 초산 및 말레산 처리로 $4^{\circ}C$에서 14일 장기저장이 가능함을 나타내며, 적절한 진공포장 등이 병행된다면 생마 및 근채류 신선편이 농산물의 장기간 저온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블루베리 분말을 첨가한 양갱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Yanggaeng Added with Blueberry Powder)

  • 한지민;정해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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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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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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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블루베리 분말을 0%, 3%, 6%, 9%로 첨가하여 양갱을 제조하고 수분 함량, pH, 적정산도, 당도, 색도, 기계적 조직감,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radical 소거능, 환원력 등을 측정하였고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양갱의 수분함량은 블루베리 분말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높았다. pH는 블루베리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낮아졌고 적정산도와 당도는 증가하였다. 양갱의 명도와 황색도는 대조군이 가장 높았고 적색도는 대조군이 가장 낮았으며 첨가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기계적 조직감 측정 결과 경도는 블루베리 분말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블루베리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여 9% 첨가군이 가장 많은 페놀성 물질을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DPPH radical 소거능도 같은 경향을 나타내어 9% 첨가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호도 조사 결과 양갱의 색은 대조군이 가장 낮게 평가되었고 냄새, 맛, 조직감 및 전체적인 기호도는 모든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블루베리 분말을 9%까지 첨가하여 양갱을 제조한다면 대조군과 비교하여 관능적인 면에서 차이가 없고 기능적인 면에서는 총 폴리페놀 함량이 많고 항산화활성이 우수하여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마키베리 분말 첨가 설기떡의 품질특성 및 항산화 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Sulgidduk added with maquiberry powder)

  • 조남숙;정해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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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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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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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마키베리 분말을 여러 수준(0%, 2%, 4%, 6%)으로 첨가하여 설기떡을 제조하고 수분함량, pH, 당도, 색도, 조직감, 기호도, 항산화 활성 등을 측정하였다. 수분함량은 37.75~38.79%로 모든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pH는 대조군이 6.2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첨가군이 4.27~5.15로 마키베리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도는 $0.65{\sim}0.80^{\circ}Brix$로 나타났고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색도 측정 결과 명도를 나타내는 L 값은 마키베리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적색도를 나타내는 a 값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황색도를 나타내는 b 값은 대조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첨가군은 (-)값을 나타내었다. 경도와 씸힘성은 대조군이 첨가군보다 낮았고 첨가군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기호도 조사 결과 표면색은 2% 첨가군이 가장 낮은 점수로 평가된 반면, 4% 첨가군과 6% 첨가군은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 없이 평가되었다. 냄새, 맛, 전체적인 기호도는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키베리 분말 첨가 설기떡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대조군이 8.66 mg GAE/100 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고 첨가군은 76.98~262.71 mg GAE/100 g으로 마키베리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첨가군이 9.76~31.19 mg C3G/100 g으로 6% 첨가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마키베리 분말 첨가 설기떡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DPPH radical 소거능, ABTS radical 소거능, 환원력 모두 대조군이 가장 낮았고 마키베리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마키베리 분말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및 안토시아닌 함량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본 실험에서 마키베리 분말 첨가 설기떡의 항산화 활성과 관능성을 모두 고려하여 볼 때 마키베리 분말을 6%까지 첨가하여도 좋을 것으로 여겨지며 향후 기능성 떡으로서의 상품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표고버섯 분말을 첨가한 쌀 쿠키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 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rice cookies added with Lentinus edodes powder)

  • 김미진;정해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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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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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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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표고버섯 분말을 4%, 8%, 12%로 첨가하여 쌀 쿠키를 제조하고 품질 특성, 항산화 활성 및 기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기능성 쿠키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쿠키반죽의 밀도는 표고버섯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pH는 감소하였다. 쿠키의 수분 함량은 대조군이 8.32%로 가장 높았으며 첨가군은 4.73-5.56%로 대조군보다 낮았다. 표고버섯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퍼짐성, 손실률, 팽창률 모두 감소하였다. 쿠키의 색도는 표고버섯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L 값은 감소하였고 a 값은 증가하였으며 b 값은 대조군이 가장 높았다. 경도는 대조군이 가장 낮았고 12% 첨가군이 가장 높았다. 쿠키의 미세구조는 표고버섯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표면과 내부 조직이 치밀해졌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9.78-18.18 mg GAE/100 g의 범위로 표고버섯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DPPH radical 소거능과 환원력도 증가하였다. 기호도 조사 결과, 색은 대조군이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으며 냄새, 맛, 전체적인 기호도는 대조군을 포함한 모든 시료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쿠키에 표고버섯 분말을 첨가하는 것은 쿠키의 기호도를 증가시키고 동시에 항산화 활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쿠키의 가치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며, 쿠키 제조 시 표고버섯 분말을 12%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장과 고추장 양념 돈육의 냉장 중 품질 변화와 저장 수명 (Quality Changes and Shelf-life of Seasoned Pork with Soy Sauce or Kochujang during Chilled Storage)

  • 최원선;이근택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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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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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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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돼지 비선호 부위인 후지육을 이용하여 제조된 간장과 고추장 양념육을 tray에 함기 포장한 다음 5$^{\circ}C$와 1$0^{\circ}C$에서 각각 냉장저장하며 품질 특성의 변화와 저장수명을 조사하였다. 간장과 고추장 양념육에서 총균수의 변화는 저장 0일째 각각 5.24와 5.75 log10CFU/$\textrm{cm}^2$ 수준이었다. 그러나 간장 양념육은 5'E에서 10일, 1$0^{\circ}C$에서는 6일 후에, 고추장 양념육은 각각 6일과 4일후에 총균수가 7 log10CFU/$\textrm{cm}^2$을 넘어섰다. 관능검사 결과 5$^{\circ}C$와 1$0^{\circ}C$에서 간장 양념육은 10일과 8일째, 그리고 고추장 양념육은 10일과 6일째 일부 항목에서 3.0 미만의 점수를 받아 상품성을 잃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pH와 수분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TBA와 VBN값은 저장기간이 연장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5$^{\circ}C$에서보다 1$0^{\circ}C$에서 더 두드러졌다. 저장 기간 중 포장내 산소 농도는 0일째 간장과 고추장 양념육에서 각각 19.8%와 19.9%에서 점차 감소하였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0%또는 0.7%에서 점차 증가하였다. 이러한 증감의 변화는 5$^{\circ}C$에서보다 1$0^{\circ}C$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상기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간장과 고추장 양념육의 최소 유통기한은 5$^{\circ}C$의 경우 두 시료 공히 8일이었고 1$0^{\circ}C$의 경우에는 각각 6일과 4일로 예상되었다. 이보다 저장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원료육과 제조시 미생물 오염도를 줄이고 저장온도를 빙점 가까이 유지하며 진공포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