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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에 관한 시민의식 조사 - 통합후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Consciousness of the Environment Pollution Problem in Pohang City)

  • 하영길;박경민;권영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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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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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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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조사는 포항시민의 환경에 대한 인식과 환경오염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이를 통하여 포항시의 환경정책을 펴 나가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읍 면 동의 시청업무 당당 공무원의 면담조사를 통하여 1995년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포항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 20세이상의 남여 1,05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통합포항시의 가장 중요한 당면문제는 응답자의 47.3%가 교통문제를 꼽고 있으며 다름으로 환경문제가 22.7%, 문화시설문제 11.6%, 식수문제 9.9% 교육문제 5.1%, 민생치안문제 2.1% 순으로 나타났다. 환경오염 책임에 대한 질문에서 응답자의 55.1%가 시민각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대답했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중 음식물 쓰레기 48.1%, 문화생활 쓰레기 21.8%, 재활용가능 쓰레기 15.6%, 1회용품 14.5% 순으로 나타났다. 규격봉투를 사용시 불편한 점은 66.9%가 봉투가 잘 찢어지는 재질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 수도물에 대한 이상 경험 조사에서 '이물질발생'과 '앙금이 생긴다'가 가끔 또는 자주 있다고 반응했다. 현재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실태를 조사한 결과 약수를 떠와서 마시는 사람이 45.9%로 가장 않았고, 수도물 26.7%, 지하수 17.0%, 생수(사서 마심) 9.3% 순으로 나타났다. 포항시의 공기오염원에 대한 조사에서 78.0%가 포항제철을 비롯한 연관단지를 들고 있으며, 16.6%가 자동차 매연 및 가스, 공사장 먼지 1.7% 순으로 나타났다. 남구지역은 호흡 장애가 더 많았고, 북구지역은 시야방해, 악취발생피해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포항시의 수질오염의 주원인에 대해서, 공장폐수 56.2%, 가정하수 36.4%, 축산폐수 5.6% 순으로 나타났다. 북구지역 남구지역은 자동차소음, 남구지역은 오후에 공장과 항공기 소음 공해를 호소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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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tro 반추위 발효에 미치는 Formitella fraxinea와 Sarcodon aspratus 발효물질의 영향 (Effects of Fermented Products by Formitella fraxinea and Sarcodon aspratus on In Vitro Ruminal Fermentation)

  • 김용국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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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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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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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균류발효물질의 사료가치를 평가하고 착유우 사료에 대한 발효물질 첨가가 in vitro 반추위액 발효상태 증진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비발효(Unfermented; UF)구와 Formitella flaxinea(FF)와 Sarcodon aspratus(SA)에 의한 톱밥+소맥피 배양물 성분변화와 48시간 발효 후 소화율을 측정하고 기본유우사료 (Basal diet)에 이들 발효물을 0, 1, 3 및 5%를 첨가하여 in vitro 건물소화율, pH 및 용해성 당류의 변화 등을 규명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발효물의 영양소 함량변화는 Neutral detergent fiber(NDF)에서 차이가 크게 나타났는데 SA와 UF(80.4와 82.2%)가 FF(88.3%)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P<0.05). In vitro 반추위 소화시험(48시간)에서는 SA(21.2%)가 UF와 FF(17.9 및 12.2%)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2. 균류 첨가 사료에 대한 건물소화율을 발효 24시간에서 기본사료(44.98%)에 비하여 FF 1%(49.18%)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기타 균류첨가사료에서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발효 48 및 72시간에서는 기본사료와 첨가사료간에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3. 반추위 pH는 발효 24시간 및 48시간에서 기본사료(6.64 및 6.91)에 비하여 첨가사료가 낮은 경향(5.37~6.01 및 6.04~6.07)을 보였으며 (P<0.05), 발효 72시간에서는 SA 1%(6.74)가 기본사료(6.41)에 대하여 높게 나타났으나(P<0.05) 기타 첨가구에서는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4. 가용성당 함량은 발효 24시간에서는 기본사료 첨가구에서 유의차가 보이지 않았으나 48시간은 기본사료(1.44%)에 비하여 SA 5%(1.71)에서 높게 나타났고 발효72시간에서는 기본사료(1.44%)에 비하여 첨가구사료(1.64~1.74%)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P<0.05). 5. 이상의 결과로 보아 균류발효물질의 사료나 사료 첨가제로서 in vitro 반추위 소화율 증진 효과가 나타났고 가용성당함량 증가효과도 보였다. 따라서 앞으로 첨가제를 순수한 균사로만 분리 제조하면 효과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톱밥균류 발효물질 전체를 사료의 5%내에서 이용효과도 기대된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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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부시 블루베리 ‘블루크롭’의 결과지 세력이 신초와 과실 생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Vigor of a Bearing Shoot in ‘Bluecrop’ Highbush Blueberry (Vaccinium corymbosum L.)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Shoots and Fruits)

  • 권의석;이성희;신현만;남상영;오영재;김대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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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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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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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결과지는 뿌리에서 흡수한 수분 및 무기성분과 엽에서 만들어진 동화산물의 이동통로 역할을 하여 과실 품질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는 하이부시 블루베리 ‘Bluecrop’의 결과지 세력과 신초생장 및 과실 특성과의 관계를 구명코자 수행되었다. 결과지 세력은 결과모지와 결과지 특성을 기준으로 하여, 결과모지의 굵기가 6 ㎜ 미만이고 결과지 길이가 10 ㎝ 미만을 A, 결과모지의 굵기가 6 ㎜ 미만이고 결과지 길이가 10 ㎝ 이상을 B, 결과모지의 굵기가 6 ㎜ 이상이고 결과지 길이가 10 ㎝ 미만을 C, 그리고 결과모지의 굵기가 6 ㎜ 이상이고 결과지 길이가 10 ㎝ 이상을 D로 구분하였다. D의 신초는 길이 6.5 ㎝, 굵기 1.70 ㎜, 신초당 엽수 5.8 개로 다른 세력의 가지에서 자란 신초보다 길고 굵었으며 신초당 엽수는 많았다. D의 엽면적은 13.5 ㎠로 다른 가지보다 넓었다. 첫 수확기는 결과모지가 굵고 결과지가 길었던 가지에서 1주일 빨랐다. 14 ㎜ 이상의 대과의 비율은 결과지 길이가 길었던 B와 D에서 각각 41.7%와 46.8%로 높았다. 14 ㎜ 미만의 소과의 평균 가용성 고형물은 결과지 세력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14 ㎜ 이상의 대과의 평균 가용성 고형물은 결과지 길이가 길었던 B와 D에서 각각 16.2 °Bx, 15.6 °Bx로 높았다. 결과지 및 결과모지와 결과지의 교차효과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14 ㎜ 미만인 과실의 평균 가용성 고형물은 14.5 °Bx로 결과지 세력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결과모지가 대과 생산비율에 미치는 영향이 없으므로, 길이 10 ㎝ 이상의 결과지를 활용하여 착과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배양림프구에서 Paraquat의 세포독성에 대한 Vitamin C와 Deferoxamine의 항산화 효과 (The Antioxidant Effect of Vitamin C and Deferoxamine on Paraquat-induced Cytotoxicity in Cultured Lymphocytes)

  • 어은경;김경희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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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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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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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As basic information of antioxidant treatments for the patient with paraquat intoxication, in human peripheral lymphocytes, the cytotoxicity of paraquat was measured, and to evaluate the antioxidant effect of vitamin C and deferoxamine against this cytotoxicity, malondialdehyde (MDA), superoxide dismutase (SOD) activity and total antioxidant status (TAS) were measured. Methods: From 10 healthy adults, after obtaining a consent, 20ml peripheral blood was collected. Experimental groups were divided to (1) control group, the group treated with an identical amount of saline, (2) P group: the group treated with paraquat only, (3) PV group: the group treated with paraquat followed by vitamin C 30 minutes later, (4) PD group: the group treated with paraquat followed by deferoxamine 30 minutes later, (5) PVD group: the group treated with paraquat followed by vitamin C 30 minutes later and subsequently deferoxamine one hour later, and (6) PDV group: the group treated with paraquat followed by deferoxamine 30 minutes later and subsequently vitamin C 1 hour later, and thus to total 6 groups. In each group, 10 samples of peripheral blood was assigned and $100{\mu}M\;paraquat,\;100{\mu}M$ vitamin C, and $100{\mu}M$ deferoxamine were used as reagent. Lymphocytes were isolated, cultured, and cytotoxicity was measured by the Microculture Tetrazolium method (MTT assay), MDA and SOD activity, and TAS concentration were measured. Results: In regard to the cytotoxicity measured in each group, their cytotoxicity was decreased in the group treated with antioxidants, in comparison with the group treated with paraquat only. In the cases that the order of the treatment of these two antioxidants was altered, viability in the PDV group $(1.077{\pm}0.121)$ was increased more that the PVD group $(0.888{\pm}0.152)$ statistically significantly (p=0.018). Concerning the amount of MDA, in comparison with the P group $(6.78{\pm}0.93{\mu}mol/L)$, after the treatment of each antioxidant, the concentration of MDA was de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p<0.05). In the group treated with two antioxidants together, in comparison with the group treated only with one antioxidant, the amount of MDA was in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PV:\;3.96{\pm}0.98{\mu}mol/L,\;PD:\;4.92{\pm}1.50{\mu}mol/L,\;PVD:\;3.22{\pm}0.83{\mu}mol/L,\;and\;PDV:\;3.42{\pm}0.95{\mu}mol/L,\;p=0.007)$. The concentration of SOD measured in the blood in each group after the administration of paraquat,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group, a pattern of the elevation of SOD activity and subsequent decrease was detected, however,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comparison of the groups treated with antioxidants, in comparison with the P group $(1419.9{\pm}265.9{\mu}mol/L)$, SOD activity was de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n only the PDV group $(1176.4{\pm}238.9{\mu}mol/L)$ (p=0.017). In regard to TAS measured in each group, in comparison with the P group $(0.87{\pm}0.05{\mu}mol/L)$, in all groups treated with the antioxidants, the PV group was $1.00{\pm}0.03{\mu}mol/L$ (p=0.005), the PD group was $9.01{\pm}0.24{\mu}mol/L$ was $4.64{\pm}3.98{\mu}mol/L$ (P=0.005), and the PDV group was $9.41{\pm}0.27{\mu}mol/La$ (p=0.005), and thus total antioxidant activity was in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n a multiple comparison test, the PDV group showed the highest total antioxidant activity (p<0.0001). Conclusion: The result of the assessment of the antioxidant effect of vitamin C and deferoxamine on paraquat-induced cytotoxicity showed that in regard to cytotoxicity, SOD activity and TAS measurement, the best result was observed in the PDV group. Therefore, it was found that vitamin C and deferoxamine were effective antioxidants for the paraquat-induced cytotoxicity, and it suggests that the administration of deferoxamine followed by vitamin C may improve their antioxidant effect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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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의 연차간 쌀 품질 변이 (Yearly Variation of Rice Quality in Gyeoungbuk Province)

  • 원종건;이선형;최장수;박상구;안덕종;박소득;손재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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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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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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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경북지역의 연차, 품종, 이앙시기, 질소 시비량에 있어서 쌀 품질의 변이를 분석하여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최적 기술 투입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간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차 및 지역별 미질 분석에서 식미치와 아밀로즈 함량의 변이계수가 $3.9\~4.3\%$로 낮아 변이가 적었으며, 단백질 함량과 완전미 비율의 변이계수는 $7.9\~12.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 변이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2. 지역별 품종간에 미질 변이에서도 아밀로즈함량과 식미치에서 변이계수가 $2.6\~3.6\%$로 낮았으며, 완전미 비율과 단백질 함량은 $5.4\~7.2\%$로 다소 높았다. 3. 동일 품종에 대한 이앙시기에 따른 쌀의 품질 특성 변이에서는 연차간 및 품종에서와는 달리 단백질 함량의 변이계수가 2.2로 가장 낮았고, 아밀로즈 함량과 완전미 비율에서 $3.1\~3.7$로 다소 낮았지만, 식미치에서는 $5.8\%$로 다소 높아 같은 품종이라도 이앙시기에 따라 식미치의 변화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지역간 미질의 변이는 품종 및 이앙기 이동에 따른 변이 보다는 오히려 연차간에 나타나는 변이가 더 크게 나타났으며, 이는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5. 동일 품종에 있어서 질소시비량에 따른 미질관련 형질의 변화와 변이에서는 이화학적 특성 중 아밀로즈 함량은 변이계수가 1.8로 질소질 비료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고, 질소질 비료를 증시함에 따라 미립내의 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여 변이계수가 4.4로 그 변이도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식미치 또한 단백질 함량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쌀의 외관상 품위에 있어서는 질소질 비료의 증량에 따라 분상질미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qVDT11, a major QTL related to stable tiller formation of rice under drought stress conditions

  • Kim, Tae-Heon;Cho, Soo-Min;Han, Sang-Ik;Cho, Jun-Hyun;Kim, Kyung-Min;Lee, Jong-Hee;Song, You-Chun;Park, Dong-Soo;Oh, Myung-Gyu;Shin, Dongjin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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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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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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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Drought is the most serious abiotic stress limiting rice production. However, little progress has been made in the genetic analysis of drought tolerance, because it is a complex trait controlled by a number of genes and affected by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In here, we screened 218 rice genetic resources for drought tolerance at vegetative stage and selected 32 highly drought tolerant varieties in greenhouse. Under rain-fed conditions, Grain yield of Nagdong was decreased by 53.3% from 517 kg/10a to 241 kg/10a when compare to irrigation condition. By comparison, grain yield of Samgang was decreased by 23.6% from 550 kg/10a to 420 kg/10a. The variety Samgang exhibited strong drought tolerance and stable yield in rain-fed conditions and was selected for further study. To identify QTLs for drought tolerance, we examined visual drought tolerance (VDT) and relative water content (RWC) using a doubled haploid (DH) population consisted of 101 line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Samgang (a drought tolerance variety) and Nagdong (a drought sensitive variety). Three QTLs for VDT were located on chromosomes 2, 6, and 11, respectively, and explained 41.8% of the total phenotypic variance. qVDT2, flanked by markers RM324 and S2016, explained 8.8% of the phenotypic variance with LOD score of 3.3 and an additive effect of -0.6. qVDT6 was flanked by S6022 and S6023 and explained 12.7% of the phenotypic variance with LOD score of 5.0 and an additive effect of -0.7. qVDT11, flanked by markers RM26765 and RM287, explained 19.9% of the phenotypic variance with LOD score of 7.1 and an additive effect of -1.0. qRWC11 was the only QTL for RWC to be identified; it was in the same locus as qVDT11. qRWC11 explained 19.6% of the phenotypic variance, with a LOD score of 4.0 and an additive effect of 9.7. To determine QTL effects on drought tolerance in rain-fed paddy conditions, seven DH lines were selected according to the number of QTLs they contained. Of the drought tolerance associated QTLs, qVDT2 and qVDT6 did not affect tiller formation, but qVDT11increased tiller number. Tiller formation was most stable when qVDT2 and qVDT11 were combined. DH lines with both of these drought tolerance associated QTLs exhibited the most stable tiller forma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qVDT11 is important for drought tolerance and stable tiller formation under drought stress condition in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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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호스피스센터-보건소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재가암환자 관리 프로그램 평가 (Evaluation of a Community-Based Cancer Patient Management Program: Collaboration between a Hospice Center and Public Health Centers)

  • 이해숙;박선희;정영순;이부경;권소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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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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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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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말기 재가암환자 관리를 위한 병원호스피스센터와 보건소 간의 연계 프로그램을 평가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재가암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호스피스센터-보건소 재가암관리 연계 사업은 1) 협약체결, 2) 재가 말기암환자 발굴 및 등록, 3) 가정호스피스 방문 서비스 제공, 4) 만족도 조사의 단계로 전개되었다. 일 호스피스센터와 지역의 3개 보건소가 협약을 체결하였고, 2009년 2월 1일에서 12월 31일까지 11개월 동안 43명의 환자에게 605건의 가정호스피스 방문을 실시하였다. 방문기록지 분석을 통해 서비스 대상자의 특성과 제공된 서비스의 종류와 내용을 분석하였고, 이 중 20명에게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76.7%가 60세 이상이었고, ECOG 전신 수행상태 점수는 0점과 1점이 각각 37.2%, 39.5%이었다. 환자가 병식이 있는 경우는 90.7%, 호스피스 동의서에 서명한 경우는 62.8%였다. 초기방문 시 환자의 주 호소는 전신쇠약감(86.0%)과 식욕부진(72.1%)이 가장 많았다. 평균 총 서비스 기간은 144.42일이었고, 총 605건의 방문 중 간호사 방문이 371회로 가장 많았다. 각 방문중 정서적 지지와 건강상담이 가장 빈번하게 제공되었고,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5점 척도로 측정하였을 때 평균 4.45점이었다. 결론: 본 연구는 지역사회 내에서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재가 말기암환자 관리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중간평가로서의 의미가 있다. 본 연구에서 의뢰된 대상자는 입원형 호스피스보다 기능 상태가 양호하고 서비스 제공기간이 길었으며,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특히 정서적지지와 환자상태 설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그러나 방문횟수와 빈도, 임종기 관리, 병원입원 재입원하는 환자관리에 대한 기준과 서비스 표준마련은 앞으로의 과제로 제시되었다.

차근육묘를 위한 배지의 깊이 및 착근 시기가 '설향' 딸기 자묘 소질과 정식 후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 (Medium Depths and Fixation Dates of 'Seolhyang' Strawberry Runner Plantlets in Nursery Field Influence the Seedling Quality and Early Growth after Transplanting)

  • 박갑순;최종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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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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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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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설향' 딸기 차근육묘에서 팽연왕겨 배지의 깊이 및 착근시기가 자묘의 생장과 본포 정식 후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배지 깊이에 따른 자묘 생장에서 초장은 50, 70, 및 90mm 처리가 컸고, 엽수, 관부 직경, 및 1차 근수는 처리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뿌리 생체중은 배지 깊이를 70, 90, 및 110mm로 조절한 처리가 30 또는 50mm로 조절한 처리들 보다 뚜렷하게 무거웠고, 근장은 90과 110mm 처리가 가장 길었다. 지상부 생체중은 70mm 처리에서 가장 무거웠고 이 보다 얕거나 깊은 배지 깊이 처리들에서 생장량이 적어졌다. 착근시기에 영향을 받은 자묘의 생장에서 착근 시기가 빠를수록 초장, 엽면적, 관부 직경 및 생체중 등 생장이 우수하였다. 그러나 1차 근수 및 뿌리 생체중은 7월 1일, 7월 15일 및 8월 1일의 세 처리간 통계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착근시기가 빠를수록 근권의 왕겨 부착량이 많았으며, 체 진동기를 사용하여 왕겨의 제거율을 조사한 결과 7월 1일과 7월 15일 처리는 40% 미만, 8월 1일 및 8월 15 처리는 각각 64% 및 70%로써 정식 시 왕겨 제거를 위한 노동력 요구도가 높았다. 착근시기가 다른 자묘를 본포에 정식하고 45일 후 생육을 조사한 결과 7월 1일 및 15일 그리고 8월 1일 착근한 처리의 1화방 출뢰율은 93-100%, 8월 15일 처리는 67% 였다. 본 실험 결과 팽연왕겨 차근육묘의 적절한 배지 깊이는 70mm, 그리고 착근시기는 7월 20-25일이며, 이상의 결과를 활용하여 육묘농가의 시행착오가 감소하고 양질묘가 생산될 수 있다고 예상한다.

수확 전·후 1-MCP처리가 '후지' 사과의 저온저장 중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harvest and Postharvest 1-Methylcyclopropene (1-MCP) Treatments on Fruit Quality Attributes in Cold-stored 'Fuji' Apples)

  • 유진기;강봉국;이진욱;김대현;이동훈;정희영;최동근;정명근;최인명;강인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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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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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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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수확 전 수체살포용 1-MCP($Harvista^{TM}$)와 수확 후 훈증용 1-MCP($SmartFresh^{TM}$) 처리가 '후지' 사과의 품질과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Harvista^{TM}$ 처리는 수확 1, 2, 3주전 0, 95, 125, $250mg{\cdot}L^{-1}$ 농도로 각각 처리하였으며, $SmartFresh^{TM}$ 처리는 수확 1일 후 밀폐된 공간에서 $1{\mu}L{\cdot}L^{-1}$의 농도로 18시간동안 처리하였다. 과실저장은 $0{\pm}1^{\circ}C$ 조건에서 180일간 저장하였다. $Harvista^{TM}$ 처리에 따른 수확 시 과실품질을 보면 과중, 과피 적색도, 내생에틸렌 발생량, 경도, 산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다. 저온저장동안 '후지' 사과의 품질변화를 보면 $Harvista^{TM}$$250mg{\cdot}L^{-1}$의 농도로 2, 3주전에 처리한 과실이 무처리구에 비하여 과실 경도 및 산 함량이 더 높게 유지되었으며, 내생에틸렌 발생량도 무처리구에 비하여 5.5-10.0% 수준으로 현저히 낮았다. 그리고 저장기간 중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Harvista^{TM}$ 단독처리와 $Harvista^{TM}+SmartFresh^{TM}$ 혼용처리구는 경도, 산 함량, 내생에틸렌 발생량 모두 저장 180일 후에도 수확 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과실품질이 유지되었다. 요인간 상관분석은 $Harvista^{TM}$ 처리시 처리농도와 무관하게 내생에틸렌 발생량이 경도 또는 산 함량과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그리고 $Harvista^{TM}+SmartFresh^{TM}$ 혼용처리 시 $Harvista^{TM}$ $250mg{\cdot}L^{-1}$$SmartFresh^{TM}$ 처리가 변수간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수확 후 $SmartFresh^{TM}$처리에 의한 과실품질유지 효과와 함께, 고 농도의 $Harvista^{TM}$처리 또한 저온저장 중 과실품질 유지에도 큰 효과를 보였다.

젖소의 다양한 발정 행동 징후와 배란 시간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Various Estrous Behavioral Signs and Ovulation Time in Dairy Cows)

  • 손준규;박수봉;박성재;백광수;안병석;김현섭;황석주;주종철;박춘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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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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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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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젖소의 발정 행동 징후에 따라 배란 시간을 예측하고 결정하기 위하여 발정의 다양한 행동 징후(승가, 승가허용, 외음부 냄새 맡기 및 턱비빔)와 배란 시간과의 관계에 대해 조사하였다 공시된 51두 중 37두에서 배란이 일어났으며, 이 중 28두에서 발정 발현이 나타났다. 발정 행동 징후는 $PGF_2{\alpha}$주사 후 2일째부터 72시간 동안 육안 관찰하였으며 배란 시간(4시간 간격으로 초음파 검사)과의 관계를 각각 조사하였다. 발정 행동별 발정 발현율은 외음부 냄새와 턱비빔은 81%와 78%를 보였으며, 승가는 78% 승가 허용은 56%를 보였다. 발정 행동 징후별 발정 개시와 종료의 배란 시간까지의 간격 분포는 발정 개시 후 배란까지는 배란 전 $7{\sim}37$시간(평균 $25.58{\pm}7.94$ 시간)사이였으며, 발정 종료 후 배란까지는 배란 전 $1{\sim}28$시간(평균 $13.42{\pm}7.14$ 시간) 사이였다. 발정 행동별 발정 개시 후 배란까지의 시간에서 승가 허용($17.33{\pm}5.83$시간)이 승가($23.58{\pm}5.12$ 시간), 외음부 냄새 맡기$(24.25{\pm}6.09$시간), 턱비빔($23.42{\pm}6.04$ 시간)보다 유의적으로(p<0.05) 짧게 나타났다. 또한 발정 행동별 배란 전 발정 개시에서 승가, 승가 허용, 외음부 냄새 맡기 및 턱비빔은 12시간 간격 안에서 $16{\sim}28$시간(88%), $10{\sim}22$시간(81%), $16{\sim}28$시간(79%) 및 $19{\sim}31$시간(79%)사이에서 각각 개시하였다. 외음부 냄새 맡기와 턱비빔 행동은 발정 단계가 아닐 때도 보이는 행동이기 때문에 배란 시간을 예측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결론적으로, 승가 허용와 승가 행위는 배란 시간을 예측하는데 좋은 지표이지만, 승가 허용은 승가를 허용하는 개체의 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배란 시간을 예측하는데 다소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승가 행위로 배란 시간을 예측하는 것이 훌륭한 지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