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gnitive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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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Horizontal Eye Movement on Mental Health Indices and Psychophysiological Activities in Healthy Subjects

  • Choi, Kyung-Mook;Min, Jung-Ah;Park, Gewn-Hi;Lee, Seung-Hwan;Chae, Jeong-Ho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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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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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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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The eye movement (EM) has been reported to play a role in enhancing the retrieval of episodic memories and reducing effects of fearful episodes in the past and worries for the futures. However, it is still unclear in the mechanism of EM in normal subjects. We examined the horizontal eye movement (HEM) effect using an aiding apparatus on mental health indices including negative and positive psychological factors, and psychophysiological measures such as heart rate variability and quantitative electroencepaholography (qEEG) in healthy subjects. Methods Twenty eight healthy subjects were recruited and randomly allocated into two groups : active HEM group and control group. The active HEM group conducted the HEM training with usual stress management audio-intervention using the apparatus inducing eye movement once a day for 14 days. The control group also conducted the same training once a day for 14 days, however, the saccadic eye movement was not included in this training. Psychological measurements, neurocognitive function tests, heart rate variability measurement and qEEG were conducted before and after the training in both groups. Results In the active HEM group, sleep status using Sleep Quality Scale (SQS) positive factors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the training. By contrast, scores on the negative items of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PWBS), and negative items of the Life Orientation Test-Revised (LOT-R)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the training. The percentage of delta amplitude (1-3 Hz) in qEEG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the HEM training. The percentage of alpha amplitude (8-12 Hz)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HEM training. The change of delta amplitude in the active HEM group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change of sleep satisfaction of Visual Analogue Scale (VAS), and the change of alpha amplitud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depression of VAS, anxiety of VAS and Beck Anxiety Inventory (BAI). Conclusions The HEM training improved sleep quality and well-being, and sense of optimism. The HEM training also increased alpha amplitude and decreased delta amplitude in qEEG. The qEEG changes were well correlated with subjective improvement of mental health indices in healthy subjects. These results suggest some evidences that HEM training using the apparatus that induces EM would be helpful in improving subjective mental health in healthy subjects. Further study with larger samples size would be needed.

만성적인 신체질환이 있는 노인 환자의 우울증 조기발견을 위한 병원기반 모델 (A General Hospital-Based Model for Early Detection of Depression in the Geriatric Patients with Chronic Medical Diseases)

  • 박선철;이화영;이동우;한상우;박상호;김여주;최재성;정성원;이소영;나경세;권영준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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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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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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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geriatric patients with chronic physical diseases are frequently associated with the continuous clusters of depression including nonpathological sadness, subsyndromal depression, minor depressive disorder, and major depressive disorder. Because of the complex and reciprocal relationships among depression, elderly, and chronic physical diseases, screening approaches with specific nosological methods should be needed in the realm of early detection of depression. Cognitive decline is frequently manifested in geriatric depression with medical or neurological diseases. Also, somatic symptoms of depression or emotional symptoms of physical diseases can play a role as a hampering factor in the early detection of depression. Furthermore, after-care has been regarded as an essential factor of depression screening in the geriatric patients with chronic physical diseases. We reviewed the most popular examples of integrated medicine for depression in primary care. Thus, we propose a general hospital-based model for early detection of depression which includes favorable response loop between screening and therapeutic intervention. Our model can be a basis for evidence-based detection and after-care for depression in the geriatric patients with chronic medical diseases.

독거노인의 죽음불안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Death Anxiety of the Elderly Living Alone)

  • 권영은;김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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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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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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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독거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우울, 영적안녕, 삶의 질이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여 다양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편의표출한 충청남도 소재 2개 군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중 노인대학에 등록된 자로 인지기능에 장애가 없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187명이며,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2월부터 2015년 2월까지로 SPSS 18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분석을 실시하였다. 독거노인의 전체죽음불안은 2.94(${\pm}0.32$)점이었고, 하위영역별로 죽음과정의 불안 3.06(${\pm}0.32$)점, 사후죽음의 불안 2.88(${\pm}0.51$)점, 존재상실의 불안 2.75(${\pm}0.43$)점 순으로 나타났다. 독거노인의 특성에 따른 전체 죽음불안수준은 여성노인이 남성보다(t=125.39, p=.001), 나이가 적을수록(F=1.16, p=.003), 경제수준이 낮을수록(F=3.36, p=.000), 가족관계가 좋을수록(F=0.43, p=0.34), 종교가 있는 경우(t=125.39, p=.000)에 죽음불안이 높았다. 죽음불안은 우울할수록(r=.192, p=.009), 영적안녕이 낮을수록(r=-.234, p=.002) 삶의 질이 낮을수록(r=-.190, p=.009) 높았으며, 죽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경제상태, 우울, 영적안녕으로 경제상태(${\beta}=-.36$, p=.000)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전체 설명력은 20.3%이다. 따라서 독거노인의 죽음불안 감소를 위해 우울, 영적안녕,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중재프로그램과 더불어 사회보장체계가 강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 퇴원아의 청성뇌간반응(ABR) 결과에 미치는 위험인자 및 경과 (Auditory brainstem response (ABR) results in NICU graduates)

  • 최희정;이태호;오기원;김행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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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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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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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신생아기의 청력 소실은 그 빈도가 높으며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가 예후를 결정하는데 중요하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신생아들은 일반 신생아에 비해 청력 소실의 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신생아를 대상으로 청력 소실의 발생 빈도와 위험 인자 및 청력 소실의 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2년 7월부터 2005년 6월까지 3년간 경북대학교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환아를 대상으로 ABR 검사를 시행하여 이들의 청력 소실 정도와 이와 관련된 임상 소견을 조사하고 추적 관찰을 시행하였다. 결 과 : 연구 기간 동안 ABR 검사를 받은 환아는 474명으로 총 입원아의 54.0%였고, 검사를 받은 신생아의 13.5%인 64명이 ABR 검사에 이상 소견을 보였다. 이들 64명의 귀 128례의 청력 소실의 양상은 편측 정상이 37례(28.9%)이고 경증, 중등도, 중증 및 초중증 청력 소실이 각각 43례(33.6%), 36례(28.1%), 2례(1.6%) 및 10례(7.8%)로 중증 이상의 청력 소실 빈도는 9.5%였다. 미숙아, 저출생 체중아 및 극소 저출생 체중아, 신생아 가사, 두부 안면 기형 및 amikacin의 15일 이상 사용이 ABR 비정상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P<0.05). 고빌리루빈혈증 환아에서 최고 빌리루빈 수치, 광선치료의 기간과 교환수혈의 시행 여부 모두 ABR 정상군과 비정상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BR 비정상군 중 15명에서 생후 $8.8{\pm}4.4$개월에 시행한 추적 ABR 검사는 80.0%에서 호전 혹은 정상화되었다. 결 론 :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신생아는 청력 소실의 위험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청력 평가와 관리가 필요하다.

혈액투석환자의 피로에 대한 개념분석 : 혼종모형 (Concept Analysis of Fatigue in Hemodialysis Patients Based on Hybrid Model)

  • 서남숙;강승자;김재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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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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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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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개념분석의 혼종모형을 기반으로 혈액투석환자의 피로에 대한 개념적 정의와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은 혼종모형의 3가지 단계를 적용하여 문헌고찰을 통한 이론적 단계, 개념의 주 속성과 지표를 조사하는데 사용되는데 현장 작업 단계에서 데이터는 질적 조사를 포함한 관찰 및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현장작업 단계, 자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최종분석 단계를 적용하여 개념의 주 속성과 지표를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은 광주 2개 병원의 혈액투석 센터에서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 10명이었다. 연구결과, 혈액투석환자의 피로 개념은 신체 활동, 정서적 기분, 사회적 역할, 인지적 반영의 네 가지 차원으로 구분되었다. 혈액투석환자의 피로에 대한 정의는 '말기신부전으로 인한 요독증과 반복적인 혈액투석으로 야기되는 에너지 수준의 감소와 제한된 기능에 대해 신체적 활동, 정서적 기분, 사회적 역할, 인지적 반영 차원에서 인식하고 대처하는 과정 중에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주관적인 느낌'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혈액투석환자의 피로의 속성 및 정의를 규명함으로서 도출된 혈액투석환자의 피로개념의 네 가지 차원과 특성을 고려하여 효율적인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되리라 사료된다.

대학생의 심리적 독립, 우울 정도와 우울 대응행동 간의 관계 (Relationship of Psychological Separation, Depression and Antidepressive Coping Behaviors in University Students)

  • 전해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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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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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5-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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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대학생의 심리적 독립, 우울 및 우울 대응행동에 대해 파악하고, 심리적 독립과 우울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충청도 소재의 4개교의 대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로 시행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우울 수준은 우울하지 않음 54.2%, 경증 우울 22.9%, 중증 우울 16.8%, 심한 우울 6.1%로 나타났으며, 우울 대응행동은 인지활동지향행동 30.76%, 혼자하는 행동 28.32%, 대물지향행동 25.50%, 대인관계지향행동 15.06% 순으로 나타났다. 우울 수준에 따라 아버지의 심리적 독립은 기능적, 정서적, 갈등적 독립에 있어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어머니의 심리적 독립은 우울 수준에 따라 갈등적 독립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아버지로부터의 심리적 독립은 기능적, 태도적, 정서적, 갈등적 독립의 모든 영역에서 우울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어머니로부터의 심리적 독립은 갈등적 독립만 우울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심리적 건강향상을 위한 간호중재는 아버지로부터의 심리적 독립 수준을 강화하고 어머니와의 갈등적 독립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며, 보다 바람직한 우울 대응행동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정서적 지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매 노인의 배회행동에 관한 문헌 조사 (Review on Wandering Behavior in Persons with Dementia)

  • 홍손귀령
    • Perspectives in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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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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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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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Korea, about 8.3% over aged 65 are suffering from Alzheimer's disease or other type of dementia. Among dementia-related behaviors, wandering is the one of strongest factors on burden and stress of caregivers. On Lee and Kwon's report with community living persons with dementia, upto 85% of caregivers reported wandering as a problem. Wandering is a frequently encountered problem in communities and long-term care facilities, but it is among least understood dementia. related behavior. Despite the prevalence of wandering, its significant adverse outcomes, and the increase in persons with dementia in Korea, no systematic research has been conducted in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on literature related to wandering behavior among persons with dementia. The specific topics related to wandering are included: definition, the prevalence of dementia and wandering behavior, the influencing factor on wandering, outcomes of wandering behavior, and the measurement method. Wandering is defined as "aimless walking" and "Meandering, aimless or repetitive locomotion that exposes one to harm and is incongruent with boundaries, limits, or obstacles". Wandering is viewed as a problematic behavior, however, it has to be understood as need-driven compromised behavior. For example, wandering may be an expression of searching for familiar person and/or place. Recently, in Korea, there is an effort for establishing the therapeutic environment for elders who are wanderers in long-term-care facilities. Cognitive impairment of persons with dementia is found to be a consistent factor on wandering behavior through many national and international studies. The adverse outcomes of wandering are serious problem in persons with dementia as well as their caregivers. The adverse outcomes include falls, fractures, getting lost, use of restraints, or even death. In fact, wandering is one of the major reasons for a patient to be institutionalized. For measurement of wandering behavior, two methods are broadly used: observation using stop watch, and survey form. A revised instrument of the Korean version of Algase wandering scale (K_RAWS) is established the psychometric properties (Son, Song, & Lim, 2006) demonstrating valid and reliable instrument in measuring wandering behavior among persons with dementia who are residing in communities. K_RAWS has a 39 items with six subscales including persistent walking, repetitive walking, spatial disorientation, eloping behavior, negative outcome, and mealtime impulsivity. In conclusion, studies including the prevalence of wandering behavior and predictive factors on wandering should be conducted to understand wandering clearly before developing any types of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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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함에서 벗어나기까지: "왜 강낭콩이 싹트지 않았을까?" 논변 활동에서 초등학생들의 정서-인지적 반박 (Escaping Uncertainty: Elementary Students' Emotional-Cognitive Rebuttals in the Argumentation of "Why Did the Kidney Beans not Germinate?")

  • 한문현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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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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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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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논변 활동에서 불확실함은 상대방의 설명에 대한 막연하고 애매모호한 느낌을 말하며 학생들은 그들이 경험하는 불확실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박을 사용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들이 "왜 강낭콩이 싹트지 않았을까" 논변 활동에서 경험한 불확실함 맥락과 이에 따른 반박 사용이 어떠했는지를 탐색하여 불확실함과 반박 간의 역동을 이해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논변 정교화와 불확실함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반박이 활발하게 나타날 수 있는 맥락을 불확실함 경험 측면에서 해석하고 설명하고자 한다. 경기도 초등학교 4학년 학생 20명 및 담임교사가 연구 참여자로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은 5개(남, 녀 4명으로 구성)의 소집단으로 이루어져 논변 활동에 참여하였다. 연구자는 학생들의 논변 활동이 녹화된 비디오에 대한 전사본, 학생들과의 면담, 연구자의 필드 노트를 질적 자료로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 과정에서, 지속적 반복적 비교 방법을 사용하여 학생들이 어떠한 맥락에서 불확실함을 경험하였고 이에 따른 반박 사용은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탐색하였다. 이를 통해 나타난 연구 결과는 첫째, 학생들은 "왜 강낭콩이 싹트지 않았을까?" 논변 활동에서 불확실함을 경험하였고 이 정서에서 벗어나고자 하였다. 둘째, 학생들은 이 불확실함을 줄이고자 정교화형 반박, 의견형 반박, 비난형 반박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학생들의 불확실함은 감소하지 않았으며 그들이 사용한 비난형 반박은 학생들의 부정적 정서를 높이기도 하였다. 셋째, 교사의 개입은 학생들이 비난형 반박 사용을 멈추도록 이끌었으며, 학생들은 정교화형 반박을 사용하여 강낭콩이 싹틀 수 있는 조건을 탐색하였고 "왜 강낭콩이 싹트지 않았는가?"에 대한 적절한 설명을 찾게 되면서 불확실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연구자는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여 불확실함과 정교화형 반박의 상호작용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 논변 발달을 촉진할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의 적응에 미치는 근이완술에 효과 (The Effects of Muscle Relaxation to The Rheumatoid Arthritis Patients' Adaptation)

  • 정향미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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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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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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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urposes of this research are to examine the effects of muscle relaxation to the rheumatoid arthritis patients' physiological, psychological, and social adaptation, and to verify that the technique Is an effective tool for improving the patients' adaptation. This research utilized a qusi-experimental design that compares the pre-experiment measures and the post-experiment measure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7 out-patients who were diagnosed for rheumatoid arthritis in P university hospital and K clinic between September 12, 1993 and November 30, 1993. The experimental group consisted of patients treated on Monday, Wednesday and Friday. The control group consisted of patients treated on Tuesday, Thursday and Saturday The pre-experimental survey utilized the following tools. The physiological adaptation was measured by a graphic rating scale for pain and activity of daily living. The psychological adaptation was measured by Zung's depression scale and Rosenberg's self-esteem scale : and the social adaptation was measured by Derogatis' psychosocial adjustment scale.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muscle relaxation treatment for 15 minutes per day for the period of 2 weeks, the control group received no treatment and had quiet time. The post-experiment measurement was carried out similar to the pre-experiment survey, SPSS $PC^+$ is used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The reliabilities of the measurement tools were examined by Cronbach's ${\alpha}$ coefficients. The homogeneities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were tested by t-test and chi-square test, hypotheses were tested by t-test. This research found that the general characteristics between the groups were statistically homogenious. The physiological, psychological, and social adaptation between the groups in the pre-experimental survey were also statistically homogeniou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1. Concerning the Physiological adaptatio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tatistically lower pain score than the control group. Thus, muscle relaxation was effective to relieve the pain of rheumatoid arthritis patients (t=-2.95, p=.006). 2. Concerning the psychological adaptatio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tatistically lower depression score than the control group. Thus, muscle relaxation was effective to reduce the patient's depression(t=-4.00, p=.001). 3. Concerning social adaptatio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tatistically higher score for the health maintenance and disease control than the control groups. Thus, muscle relaxation was effective for the health maintenance and disease control (t=2.09, p=.004). This research showed that the muscle relaxation is a nursing intervention that can promote the physiological, psychological and social adaptation of the rheumatoid arthritis patients in terms of short-term and cognitive changes. However, more fundomental changes in behavior and long-term physiology could not be found through such a short-term relaxation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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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환자의 수중운동 지속에 관한 구조 모형 (A Structural Model for Aquatic Exercise Adherence of Patients with Arthritis)

  • 강현숙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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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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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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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Many studies have reported that regular aquatic exercise can lead to improvement of health for patients suffering from arthritis. In spite of these benefits, the adherence rate has shown as few as 26% of patients with arthritis who had completed the aquatic exercise education program. Moreover, when patients with arthritis begin an aquatic exercise, 47% withdraw within the first 6 month. No study has been found that constructs model to explain aquatic exercise adherence of patients with arthritis.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exercise adherence and to construct and test a structural model to explain aquatic exercise adherence of patients with arthritis. Hypothesized model was constructed on the basis of Bandura's social cognitive theory and literature review. Exogenous latent variables included in this model are group cohesion and barrier, endogenous latent variables are self-efficacy, outcome expectancy and self-evaluation. Empirical data used was collected through individual interviews with the structural questionnaire on 249 patients with arthritis who had completed the 6-week aquatic exercise education program of Korean Rheumatology Health Professionals Academy. The interviews were performed from September 6, 1999 through October 8, 1999. A model tested by the covariance structural analysis with LISREL 8.12a program and by descriptive statistics and correlation with SAS 6.12 program.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hypothesized model showed a good fit to the empirical data. In the modified model added one new path showed a much better fit. Second, group cohesion had a direct, indirect positive effects, self-efficacy and self evaluation had a direct positive effects on exercise adherence. Barrier had a direct, indirect negative effects on exercise adherence. Outcome expectancy had a direct negative effect, indirect positive effects through self-evaluation on exercise adherence, but total effects was not significant. Total effect size of the variables were group cohesion, self-efficacy, barrier and self evaluation in order. All variables accounted for 54% of the total variance of exercise adherence in the model. In conclusion, this model confirmed to be proper in explaining of aquatic exercise adherence. Group cohesion, self-efficacy, outcome expectancy, self-evaluation, barrier contributed to the aquatic exercise adherence of patients with arthriti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improvement of group cohesion, self-efficacy and self-evaluation, motivation of outcome expectancy through self-evaluation, and reduction of the barrier should be included in the strategy of nursing intervention for the aquatic exercise adherence of patients with arthr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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