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omiphene cit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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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정 환자의 성공적인 인공수정 (Successful Artificial Insemination following Retrograde Ejaculation Patient)

  • 김은국;채현주;정병준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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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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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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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역 사정은 남성불임 원인의 하나인데, 이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사정 후 방광으로부터 정자를 회수하여 보조생식술을 시행함으로써 불임을 극복할 수 있다. 배우자의 뇨로부터 정자를 회수한 후 인공수정을 시도하여 많은 임신이 보고되고 있는데, 본원에서는 Clomiphene Citrate와 hMG를 사용하여 배란을 유도하고, 뇨와 함께 채취된 정액을 10% serum substitute supplement가 첨가된 modified Ham's F-10을 이용하여 뇨의 산성도와 삼투압 조절 후, 정자의 운동성을 유지하여 인공수정을 실시하였는데 성공적인 임신을 경험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간략히 보고하는 바이다.

클로미펜을 이용한 배란 유도 후 임신된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성에서 발견된 병합임신: 양측 난관임신 및 쌍태아 임신 1예 (Heterotopic Pregnancy in Polycystic Ovary Syndrome Woman Conceived after Ovulation Induction by Clomiphene Citrate: A Case of Bilateral Tubal Pregnancies and Intrauterine Twin Pregnancy)

  • 우장환;최규홍;김봉석;안계형;김윤영;채용화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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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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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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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병합임신은 자궁 외 임신으로 인한 증상이 정상 자궁 내 임신으로 인한 것으로 오인되어 진단이 늦어지기 쉽다. 이러한 병합임신은 배란 유도제의 사용 및 보조 생식술로 인해 최근 증가되는 추세이다. 저자들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성에서 클로미펜을 이용한 배란 유도 후 임신된 여성에서 자궁 내 쌍태아 및 양측 난관에 임신이 된 예를 경험하였기에 간단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불임 환자의 치료에서 Mild Ovarian Hyperstimulation을 이용한 Single IUI와 Double IUI의 비교 (A Comparison Study of Single with Double Intrauterine Insemination with Mild Ovarian Hyperstimulation for Infertility Patients)

  • 손영수;이상훈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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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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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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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bjective: To compare the clinical efficacy of double intrauterine insemination with single intrauterine insemination in GnRH antagonist combined ovarian hyperstimulation (Mild ovarian hyperstimulation) Materials and Methods: From Jan. 2001 to Jul. 2004, a retrospective clinical analysis was done of a total of 295 cycles in 170 patients who underwent ovarian hyperstimulation for ART (assisted reproductive techniqu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only clomiphene citrate ovarian hyperstimulation (n=55, 95cycles), GnRH antagonist combined ovarian hyperstimulation (soft ovarian hyperstimulation) (n=66 99cycles), and GnRH agonist combined ovarian hyperstimulation (short protocol) (n=49, 101cycles) Each group were randomly devided into two subgroups. One group underwent single IUI and the other group underwent double IUI. Results: GnRH antagonist group and GnRH agonist group had similar pregnancy rate. In GnRH antagonist Group, pregnancy rate was 36.1% in single IUI subgroup and was 36.6% in double IUI subgroup. These finding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Pregnancy rate was 20.8% in single IUI subgroup and was 19.3% in double IUI subgroup in single clomiphene citrate group, and 36.3% in single IUI subgroup and was 33.3% in double IUI subgroup in GnRH agonist group. These finding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oo. Conclusion: Pregnancy rate of GnRH antagonist was high and complication rate such as OHSS and multiple pregnancy was lower. In GnRH antagonist group, to compare with single IUI and double IUI, the result do not statistically differ. So GnRH antagonist single injection with single IUI was relatively comparable ART in infertiliry patient.

클로미펜에 얇은 자궁내막을 보이는 환자에서 성선자극호르몬 병합 과배란유도시 클로미펜과 레트로졸의 임상적 효용성 (Clinical Efficacy of Clomiphene Citrate and Letrozole Combined with Gonadotropins for Superovulation in Patients with Clomiphene-Induced Thin Endometrium)

  • 이은주;박현종;양효인;이경은;서석교;김혜연;조시현;최영식;이병석;박기현;조동제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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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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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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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클로미펜을 사용한 배란유도시 얇은 자궁내막을 보였던 환자들에서 성선자극호르몬에 클로미펜 또는 레트로졸을 병합 투여하는 과배란유도 방법의 임상적 효용성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이전의 클로미펜을 사용한 배란유도 주기에서 8 mm 미만의 얇은 자궁내막을 보였던 불임 환자들에서 시행된 성선자극호르몬 병합 과배란유도/인공수정 51주기가 연구에 포함되었다. 월경주기 제3일째부터 5일 동안 클로미펜+성선자극호르몬 군은 일일 클로미펜 100 mg을 투여하였고 (n=26) 레트로졸+성선자극호르몬 군은 일일 레트로졸 2.5 mg 또는 5 mg을 투여하였다 (n=25). 양 군에서 월경주기 제5~7일째부터 우성난포의 크기가 18 mm 이상에 도달할 때까지 이틀에 한 번씩 성선자극호르몬은 75~150 IU를 투여하였다. 양 군에서 성선자극호르몬 총 사용량, 자궁내막의 두께, 자궁내막의 형태, hCG 투여일의 14 mm 이상 난포의 수, hCG 투여일, 임신율, 다태 임신율을 비교하였으며 통계 분석은 Mann-Whitney U test or Fisher's exact test 등을 이용하였다. 결 과: 연령, 불임기간, 이전 인공수정 횟수, 기저 혈중 LH, FSH, $E_2$ 농도, 불임의 원인 등의 임상적 특성은 양 군간 차이가 없었다. 성선자극호르몬 병합 과배란유도시 배란전 자궁내막의 두께는 이전의 클로미펜을 사용한 주기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성선자극호르몬 총 사용량, hCG 투여일, 자궁내막의 삼중선 비율, 임신율 및 다태 임신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클로미펜+성선자극호르몬 군에 비하여 레트로졸+성선자극호르몬 군에서 14 mm 이상 난포의 개수는 유의하게 적었고 ($3.7{\pm}1.7$ vs. $2.8{\pm}1.7$, p=0.03). 배란 전 자궁내막 두께는 유의하게 두꺼웠다 ($7.7{\pm}1.5\;mm$ vs. $9.1{\pm}1.7\;mm$, p<0.05). 결 론: 배란유도를 위하여 클로미펜 사용시 얇은 자궁내막을 보였던 환자들에서 인공수정을 위한 과배란유도시클로미펜 또는 레트로졸을 성선자극호르몬과 병합하여 사용하는 방법은 클로미펜의 자궁내막에 대한 부정적인 효과를 피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적절한 자궁내막의 발달 및 적절한 난포의 성장 측면에서 성선자극호르몬에 레트로졸을 병합하는 과배란유도 방법이 클로미펜을 병합하는 방법에 비하여 더 유용할 수 있으나 추가적인 대규모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방향화효소억제제의 생식호르몬 분비와 배란유도에 대한 효과 (Effects of Aromatase Inhibitor on Reproductive Hormone Profiles and Ovulation Induction)

  • 김숙현;김정아;박준철;배진곤;신소진;권상훈;조치흠;윤성도;차순도;김종인;이정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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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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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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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방향화효소억제제가 생식호르몬 분비 양상에 미치는 영향과 무배란 여성에서의 배란유도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 연구방법: 정상 월경주기를 가진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letrozole을 투여하지 않은 주기 (대조군)와 투여한 주기 (연구군)에서 생식호르몬 혈중치를 측정하였다. 각 월경주기 3, 11, 21일에 LH, FSH, $E_2$, testosterone, DHEA-S의 혈중치를 측정하였고 각 주기 21일에는 progesterone 측정이 추가되었다. 불임의 원인이 무배란으로 진단된 환자 60명에게 크로미펜과 letrozole을 투여한 후 (각 치료 군, 30명) 배란율, 임신율, LH 분비폭발 시점, 성장 난포 수, 자궁내막 두께, 자궁경관 점액의 양과 견사성, LH 분비폭발 시점의 난포 직경 등을 측정하여 두 군 간의 임상 효과를 비교하였다. 결 과: Letrozole은 LH, FSH, $E_2$, DHEA-S 분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letrozole 투여 주기 11일째의 testosterone과 21일째의 progesterone 혈중치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상승을 보였다 ($0.40{\pm}0.16$ vs $0.28{\pm}0.11\;ng/ml$, p=0.002, $18.18{\pm}13.07$ vs $8.38{\pm}7.64\;ng/ml$, p=0.001). Letrozole과 크로미펜 군 간의 배란유도 효과에 대한비교에서 배란율, 임신율, 성장 난포 수, 배란 전 난포 직경에서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크로미펜 군과 비교할 때 letrozole 군에서 조기에 LH 분비폭발이 발생했고 ($12.12{\pm}2.46$일 vs $14.52{\pm}3.18$, p=0.006), LH 분비폭발 시점에서의 자궁내막 두께가 두꺼웠으며 ($10.48{\pm}1.23$ vs $8.52{\pm}0.93\;mm$, p=0.000), 자궁경관 점액 양이 많았고 견사성이 높았다 ($2.04{\pm}0.61$ vs $1.57{\pm}0.59$, p=0.012, $6.00{\pm}1.12$ vs $4.95{\pm}1.61\;cm$, p=0.003). 결 론: Letrozole은 정상 월경주기를 가진 여성에서 난포 성장을 촉진하고 자궁내막을 호전시키며 무배란 여성에서는 크로미펜에 필적하는 배란유도 효과가 있으며 더욱 생리적인 배란유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사료된다.

정관복원술 실패 후 정세포 발육정지의 소견을 보인 경우를 약물적 치료와 재수술을 시행하여 정상 정액을 얻은 환자에서 논의할 사항들 (Apperance of Normal Sperm Parameters with Medical Testicular Stimulation and Repeat Vasovasostomy in the Patient Showing Spermatogenic Arrest Following Vasovasostomy)

  • 김영찬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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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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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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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Here, A forty year old patient is presented, showing azoospermia following vasovasostomy. The bilateral testicular biopsies were performed to confirm whether ductal obstruction due to vasovasostomy or testicular failure existed. The finding of biopsy was spermatogenic arrest. After completion of medical testicular stimulation with clomiphene citrate and pentoxifilline for 3 months, repeat vasovasostomy was performed. Semenanaylsis revealed normal sperm parameters after operation. Necessity of testicular biopsy before deciding repeat vasovasostomy, accuracy of testicular biopsy, efficacy of testicular stimulation in the patient with spermatogenic arrest and effect of testicular biopsy on testicular fuction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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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드에 있어서 클로미펜 시트레이트가 난소기능 및 수정란 발육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lomiphene citrate on ovarian function and embryo developmental capacity in the rat)

  • 윤영원;권종국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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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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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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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클로미펜 시트레이트가 배란반응, 난자의 형태, 난소 스테로이드 생성 및 수정란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PMSG 처리한 랫드에서 조사하였다. 먼저 세가지 용량(0.05mg, 0.1mg 및 1.0mg)의 클로미펜 시트레이트 또는 부형제를 미성숙의 Sprague Dawley 암컷에 일령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투여하였다. 그후 28일령에 이들 모든 암쥐에게 4IU PMSG를, 30일령에는 1.0mg 클로미펜 시트레이트가 처치된 일부의 암쥐에게 10IU hCG를 추가로 투여하였고, 31일령에 모두 도살하였다. 한편 4IU PMSG와 더불어 0.1mg클로미펜 시트레이트 또는 부형제를 투여한 일부의 암쥐는 숫쥐와 교미시킨 다음 임신 2일부터 5일까지 매일 도살하였다. 클로미펜 시트레이트의 용량을 증가시킴에 따라 배란반응(배란율 및 평균 배란난자의 수)과 난소중량이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히 감소하였고 반면 배란난자의 변성율(%)은 그 용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클로미펜 시트레이트에 의한 배란반응 및 난소중량의 억제적 반응은 10IU hCG 추가투여에 의하여 완전히 대조군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그리고 클로미펜 시트레이트의 투여용량의 증가는 프로제스테론과 안드로젠의 혈장치 감소와 더불어 에스트라디올의 혈장치를 현저하게 증가시켰다. hCG의 추가투여는 이러한 클로미펜 시트레이트 작용에 의해 증가된 에스트라디올치를 현저하게 감소시키고 감소된 프로제스테론치를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0.1mg의 클로미펜 시트레이트를 투여한 임신 랫드로부터 회수한 수정란은 전기간에 걸쳐 그 변성율(%)의 현저한 증가와 아울러 특히 임신 3일부터 그 수가 유의성있게 감소하였다. 클로미펜 시트레이트 투여에 의한 수정란의 난분할 속도도 임신 3일부터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지연되었으며 아울러 회수된 수정란의 난분할율(%)도 전기간에 걸처 대조군보다 지속적으로 저하되었다. 위의 결과는 흰쥐에 있어서의 클로미펜 시트레이트 투여에 의한 배란억제반응과 아울러 그 작용기전에 성선자극호르몬의 분비억제 또는 차단작용이 포함됨을 증명하였고 이 약제의 투여에 의한 난자의 형태적 정상성과 수정란발육에 대한 유해효과는 수정이전 시기에 있어서의 난소스테로이드 생성 특히 에스트라디올의 증가에 기인함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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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강 내 인공수정을 위한 과배란유도 시 hCG 투여 일에 측정한 혈중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의 임상적 의의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Serum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Levels Measured at Ovulation Triggering Day In Intrauterine Insemination Cycles)

  • 김현준;지병철;서창석;김석현;최영민;김정구;문신용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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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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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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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자궁강 내 인공수정을 위한 과배란유도 시 혈청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농도가 과배란유도의 결과를 반영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과배란유도 후 자궁강 내 인공수정을 시행 받은 49 명의 불임여성을 대상으로 hCG 투여 일에 혈청을 얻어 VEGF-A 및 estradiol 농도를 측정하였다. 과배란유도는 clomiphene citrate (100 mg/d on day 3$\sim$7) 와 human menopausal gonadotropin (150 IU every other day starting on day 5) 병합요법을 이용하였다. hCG 투여 일에 17mm 이상의 성숙난포 수와 자궁내막 두께를 동시에 측정하였다. 결 과: 혈청 VEGF-A 농도는 성숙난포 수, estradiol 농도 및 자궁내막 두께와는 무관하였던 반면 성숙난포 수와 estradiol 농도는 양의 비례관계를 보였다. 혈청 VEGF-A 농도는 성숙난포 수가 2 개 이하인 저 반응 군과 6 개 이상인 고 반응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낮은 수치를 보였다. 결 론: 혈청 VEGF-A 농도는 자궁강 내 인공수정 시술 시 과배란유도의 결과와 무관한 것으로 사료되지만 저 반응 군과 고 반응 군에서 낮은 농도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인공수정에 의한 역류성 사정불임증환자의 임신 및 분만성공례 (A Successful Pregnancy and Delivery Case by AIH(Artificial Insemination Homologous) in Retrograde Ejaculation Patient)

  • 김용만;조경숙;이상진;서병희;이재현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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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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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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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Retrograde ejaculation, an infrequent cause of male infertility, may be the sequala of prostate or bladder neck surgery or the result of interruption in the sympathetic innervation, the diagnosis is established by history and examination of urine. Infertile couple artificial insemination homologous(AIH) using retrograde ejaculate recovered from bladder has been successfully acomplished. In this case, ovulation was induced by clomiphene citrate, osmorality and pH of urine was controlled by buffer solution and immediately specimen collection, to improve sperm mobility. We had experienced a successful pregnancy and delivery case by above method. So here reported with brief review of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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