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romosom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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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래돼지의 G-, C-, 및 NOR-banding (G-, C-, and NOR-banding of Korean Native Pig Chromosomes)

  • 손시환;권오섭;백규흠;정원;조은정;강민영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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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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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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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한국재래돼지 염색체의 핵형 제시를 위하여 G-banding, C-banding 및 AgNORs를 분석하였다. 시험에 공시된 공시축은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선발 육종중인 재래돼지 종모돈 50두를 대상으로 각 개체별 혈액채취로서 혈액배양을 이용한 핵형 분석을 수행하였다. 한국재래돼지의 핵형은 38, XX 또는 XY로서 5쌍의 submetacentric chromosomes(Group I), 짧은 단완을 가진 2쌍의 acrocentric chromosomes(Group II), 5쌍의 metacentric chromosomes(Group III) 및 동원체가 말단부에 있는 6쌍의 acrocentric chromosomes(Group IV)로 구성된 36개의 상 염색체와 metacentric인 XX 또는 XY 성 염색체로 구성되어 있다. 재래돼지의 G-banding은 각 상동 염색체별 고유한 특징적 밴드 양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체 염색체의 형태적 특징이나 대표적 landmarks는 국제표준핵형과 큰 차이가 없는 양상이다. 그러나 재래돼지의 경우 국제표준핵형에 비하여 보다 많은 band가 출현하였고 특히 1번, 3번, 5번, 6번, 7번, 8번, 13번, 14번, 15번, 16번, 17번, 18번 및 X 염색체에서 sub-bands의 분리를 나타내었다. 재래돼지의 C-banding은 비록 각 염색체들 간 heterochromatin의 양적 다형성이 존재하지만 거의 모든 상염색체의 동원체 부위에 C-bands가 나타나고, Y 염색체는 염색체의 전장에 걸친 heterochromatin의 분포를 보였다. AgNOR 염색에 의한 재래돼지의 NORs는 8번 및 10번 염색체의 동원체 부위에 확인되었고, 세포 당 NORs의 수는 2개에서 4개까지 관찰되었으며, 평균 2.13개로 분석되었다. 10번 염색체의 경우 모든 상동염색체에서 NORs가 나타나나 8번 염색체에서는 수적 다형성뿐만 아니라 양적 다형성을 나타내었다. 품종 간 NORs의 비교 분석에서 재래돼지의 NORs 수가 Yorkshire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돼지의 NORs 분포 양상은 특히 8번 염색체에 있어 품종 간, 개체 간 및 세포 간에 다형적 변이 양상이 존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소, 돼지, 생쥐, 사람의 체세포와 소 난자를 이용한 이종간 핵 이식 (Interspecies Nuclear Transfer using Bovine Oocytes Cytoplasm and Somatic Cell Nuclei from Bovine, Porcine, Mouse and Human)

  • 박세영;김은영;이영재;윤지연;길광수;김선균;이창현;정길생;박세필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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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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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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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몇 몇 포유류로부터 얻은 공여세포핵의 proliferation을 돕기 위한 수핵난자로 소 난자의 세포질을 사용하였으며, 공통 세포질로써의 능력을 시험하였다. 소 난자와 소, 사람, 돼지, 생쥐의 체세포와의 결합에서 유래한 각 종별 핵이식란의 융합율, 분할율, 배발달률 그리고 염색체 수를 조사하였다. 1. 소, 돼지, 생쥐, 사람 각각의 체세포를 이용한 핵이식란의 융합율은 70.2% 70.2% 72.4%와 63.0 %로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2. 소, 돼지, 생쥐, 사람 각각의 체세포를 이용한 핵이식란의 체외분할 ($\geq$2cell cleavage)율 또한 60.6%, 63.7%, 54.1%와 62.7%로 유의차가 없었다. 3. 각 종별로 체외분할이 일어난 시기를 조사한 결과 종에 관계없이 대체로 활성화 처리 후 24시간째에 대부분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분할이 계속 이루어지면서 발달시기가 종 특이적인 특성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 이종간 핵이식의 후기 배발달 (상실배와 배반포) 률을 살펴보면 소와 사람의 체세포를 사용했을 경우 17.5%, 4.3%의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돼지와 생쥐의 체세포를 사용한 경우 16세 포기 이후 단계에 발달중지 현상을 볼 수 있었다. 5. 4~8 세포기 정도의 각 종별 핵이식란 할구를 분석에 사용하였을 때, 공여핵으로 사용된 종의 염색체 수와 일치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성숙한 소 난자의 세포질은 소뿐만 아니라 돼지, 생쥐, 사람과 같은 다양한 포유류의 핵을 사용하여 핵이식을 하였을 때에도 발달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산 쥐과 3종의 핵형에 관한 연구 (Karyotype Studies on Three Species of the Family Muridae (Mammalia; Rodentia) in Korea)

  • Kang, Yung-Sun;Koh, Hung-Sun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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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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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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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등줄쥐(Striped field mouse, Apodemus agrarius coreae Thoma)의 염색체수는 2n=48이다. 핵형은 상염색체가 형태적으로 명백히 3군으로 나누어 지는데, 1쌍의 가장 큰 제 1번차단부가 염색체군, 4쌍의 작은 중부 내지 차중부 염색체군과 18쌍의 아크로 센트릭 염색체군이다. 제 1번 염색체군을 제외한 다른 염색체군들에서의 상동염색체 구별은 크기가 점차적인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 X염색체는 제 3번 염색체와 크기의 것이며 Y염색체는 작은 아크로센트릭 염색체와 차이를 나타내어서 새로운 형임이 밝혀졌다. 본 종의 집단내 또는 집단간 염색체 多形現象은 없었다. 갈밭쥐(Manchurian red vole, Microtus fortis pelliceus Thomas)의 염색체수는 2n=52이다. 핵형은 상염색체가 역시 3군으로 나누어 지는데, 5쌍의 중부내지 차중부 염색체군, 2쌍의 차단부 염색체군과 18쌍의 아크로센트릭 염색군이다. 아크로센트릭 염색체군에서의 상동염색체 구별은 점차적인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역시 어렵다. X염색체는 가장 큰 중부 염색체임으로 쉽게 구별이 되나 Y는 작은 아크로센트릭 염색체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된다. 또한 본 종은 아크로센트릭 염색체군중에 서로 다른 크기의 2차 응축현상을 보이는 상동염색체들이 2쌍 있음이 밝혀졌다. 본 연구를 통해서 본 종의 핵형은 쏘련산 M. fortis 아종의 핵형과 같지 않음이 밝혀졌는데, 쏘련산 M. fortis의 핵형은 상염색체가 5쌍의 중부 염색체군, 1쌍의 차중부염색체군과 19쌍의 아크로센트릭 염색체군으로 되어있으며, X는 비교적 큰 아크로센트릭이고, Y는 보다 작은 아크로센트릭 염색체이다. 본 종의 한국내에서의 염색체 다형현상 및 성염색체의 대형화현상은 없었다. 비단털쥐(Korean giant hamster, Cricetulus trition nestor Thomas)의 염색체수는 2n=28이며, 염색체의 크기는 위의 2종 보다 커서 $7.5\\mu - 1.5\\mu$이다. 핵형은 상염색체가 아주 뚜렷한 2군으로 나뉘어 지는데, 11쌍의 큰 아크로센트릭 염색체군과 2쌍의 아주 작은 중부 염색체군이다. X염색체는 비교적 큰 차단부 염색체로서 쉽게 구별이 된다. 본 실험에서 숫컷을 재료로 상요하지 못했기 때문에 Y염색체는 판정할 수가 없었다. 또한 본 종의 핵형은 쏘련산 Tscherskia triton 의 핵형과 동일하다. 따라서 Cricetulus 속과 Tscherskia속과의 분류에 있어서 동일함이 핵형으로도 증명된 셈이다. 본 종의 염색체수는 다른 햄스터류보다 많으나, 아주 작은 2쌍의 중부 염색체군이 있음이 특이하며, 한국산 햄스터로서의 세포유전학적 실험동물로서 이용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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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myces avermitilis에서 olmA5 Gene의 Knock-out에 의한 Oligomycin 합성 억제 (Inhibition of Oligomycin Biosynthesis by olmA5 Gene Knock-out in Streptomyces avermitilis)

  • 강현우;유연우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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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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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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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방선균은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이차대사산물로 생산하는 산업적으로 매우 유용한 미생물이다. 이에 따라 많은 연구진들이 방선균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와 산업적 이용에 대한 연구들을 수행하고 있다. 방선균 중에서도 S. avermitilis는 강력한 구충효과가 있는 avermectin을 생산하지만, 또한 포유동물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산화적 인산화반응을 억제하는 oligomycin도 함께 생성된다. 따라서 S. avermitilis에서 oligomycin의 생성을 제거시키기 위하여 oligomycin synthetase gene을 disruption 시키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S. avermitilis로부터 cloning 한 oligomycin synthetase gene (olmA5)의 중앙부분에 apramycin resistance gene을 끼워 넣어 integration vector로 구축한 후에 S. avermitilis의 chromosomal DNA와의 homologous recombination에 의하여 olmA5 gene의 disruption을 유도하였다. Disruption mutants (olmA5::apra)는 PCR을 통해 olmA5 gene의 위치에 apramycin resistance gene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또한 HPLC 분석을 통해 oligomycin 생합성이 완전히 제거된 것임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disruption mutant (olmA5::apra)를 이용하여 avermectin 만을 생산할 수 있었으나, avermectin의 생산량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이러한 mutants는 산업적으로 avermectin을 생산하기 위한 균주 개량의 훌륭한 source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남일벼 돌연변이 후대 계통 'Namil(SA)-flo1'의 분질배유 특성에 대한 유전분석 (Genetic Analysis on Floury Endosperm Characteristics of 'Namil(SA)-flo1', a Japonica Rice Mutant Line)

  • 모영준;정지웅;강경호;이점식;김보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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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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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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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쌀 가공산업을 활성화하고 소비를 촉진하여 국내 쌀 생산 기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쌀가루 제분적성을 보유한 가공용 벼 품종 개발이 시급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아지드화나트륨을 돌연변이원으로 활용하여 건식제분 적합성을 보유한 분질배유 돌연변이 후대계통인 'Namil(SA)-flo1'를 육성한 바 있다. 본 연구는 염색체 상에서 'Namil(SA)-flo1'의 분질배유 특성을 지배하는 유전자위를 탐색하고자 수행하였다.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Namil(SA)-flo1' ${\times}$ '밀양23호'로부터 유래한 F2 94 개체로부터 종자 분질립 비율을 검정하고 54개 SSR 마커의 유전자형을 검정하여 연관성분석(association analysis)을 수행한 결과 목표 유전자위는 5번 염색체 중하단 부위로 추정되었다. 2. 목표 부위의 SSR 마커 밀도를 높여 추가 연관성분석을 실시하였고, F2:3 종자 분질립 변이의 79.7%가 5번 염색체 상의 RM164의 유전자형 변이에 의하여 설명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3. 이를 통하여 분질배유 지배 유전자위를 5번 염색체 17.7~20.7 Mbp 부위로 추정하였으며, 추후 추가 분리집단을 이용하여 목표 유전자를 동정하고 쌀가루용 품종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핵산정밀표지인자를 개발할 계획이다.

Dwarf Hamster의 正常染色體와 BUdR에 의해 凝縮遲延된 染色體의 G-banding Pattern에 대한 硏究 (Studies on the G-banding Patterns of Normal and of Delayed Spiralized Chromosomes by BUdR in Dwarf Hamsters)

  • Hahn, Sahsook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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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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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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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Dwarf hamster의 3가지 染色株를 재료로 trypsin 소화방법에 의한 G-banding pattern을 조사하고 이를 BUdR처리에 의해 凝縮遲延이 일어난 染色體의 G-bnad 와 比較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hinese hamster의 T-233 細胞에서는 65개의 G-band가 觀察되었다. 中心粒部位의 짙은 band가 第 1染色體에서, 엷은 band는 第 2, 3, 8과 $X_2$染色體에서 보였다. 두 X-染色體도 서로 다른 banding pattern을 보였으며, 染色體 末端의 짙은 band는 第 1染色體에서만 발견되었다. 그리고 第 10染色體에서는 band가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었다. 2. Armenian hamster의 Y-1249細胞에서는 84개의 band가 觀察되었다. 中心粒部位의 짙은 band는 第 5와 10 染色體에서 보엿으며 第 7과 9染色體의 long arm 의 中心粒 가까운 데서도 중간정도의 染色性을 띤 band가 있음을 보았다. 두 X 染色體도 서로 다른 banding pattern으로 식별할 수 있었다. 3. Armenian hamster의 Y-1313細胞에서는 69개의 band가 보였다. 여기서 는 中心粒部位의 짙은 band는 觀察할 수 없었으나 중간정도의 band가 第 9 染色體의 long arm쪽에서만 나타났다. Armenian hamster의 두 細胞株는 서로 다른 banding pattern으로 쉽게 이 둘을 식별할 수 있었으며 단지 第 8 染色體만이 비슷한 banding을 보일 뿐이다. 第 5, 7, 8染色體들은 같은 수의 band를 보이고 있으나 그 위치나 染色强度는 相異하였다. 4. Chinese hamster의 T-233細胞의 第 1, 2, 6, $X_1$, $X_2$ 染色體와 Armenian hamster의 Y-1249, Y-1313en 細胞의 第 1, 4, 5, 7, 8, 9, $X_1$, $X_2$ 染色體들은 BudR에 의한 分裂凝縮의 억제로 染色體들이 伸張되어 있는데 이들 染色體의 G-banding pattern도 正常인 染色體의 G-banding pattern과 동일함을 觀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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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생 붓꽃과 식물 5종의 핵형분석 (Karyotype Analysis of Five Iris Species Native to Korea)

  • 박영욱;김동민;황윤정;임기병;김현희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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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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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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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 자생 붓꽃과 식물 5종 (노랑무늬붓꽃, 타래붓꽃, 연미붓꽃, 대청부채, 범부채)에 대한 핵형분석 보충 연구를 수행하였다. 5종의 염색체는 모두 이배체였으나 염색체 수와 핵형적 조성에 있어서는 종에 따라 차이를 나타냈다. 노랑무늬붓꽃의 핵형식은 2n=34=10m+16sm+8st로 2쌍의 부수체 염색체를, 타래붓꽃은 2n=40=26m+12sm十2st로 2쌍의 부수체 염색체를, 연미붓꽃은 2n=30=14m+16sm으로 5쌍의 부수체 염색체를, 대청부채는 2n=32=22m+10sm으로 2쌍의 부수체 염색체를, 범부채는 2n=32=20m+10sm+2st로 1쌍의 부수체 염색체를 포함하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이들 5종 식물에 대해 이전 핵형보고와는 다른 염색체 수와 부수체 염색체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각종의 세포유전학적 규명에 유용할 것으로 여겨지며, 또한 원예용 및 약용가치로 개발의 가치가 기대되는 붓꽃과 식물의 실용화 작업에 유용한 기초 자료가 되리라고 본다.

냉각 후 배양시간이 생쥐 난자의 방추체와 염색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cubation Time after Cooling on the Meiotic Spindle and Chromosomes of Mouse Oocytes)

  • 유일정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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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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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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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결 과정 중 필수적인 단계중 하나인 냉각(cooling)과 냉각 후 배양시간이 생쥐 난자의 방추체의 형태와 염색체의 배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서 냉각 후 손상되었던 난자의 방추체와 염색체가 정상적으로 회복하는데 필요한 최적의 배양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생후 4-6주령의 암컷 B6C3Fl 생쥐를 과배란 처리하여 metaphase II상태의 난자를 회수하여 다음과 같이 처리하였다. 대조군은 난자를 냉각처리하지 않았으며 실험군은 난자를 $0^{\circ}C$에서 30분간 냉각한 후 37$^{\circ}C$에서 가온하여 즉시 일부 난자는 면역형광 염색을 실시하고 나머지 난자는 5% $CO_2$ 37$^{\circ}C$가 유지된 배양기내에서 Ml6 배지에 각각 5분, 15분, 30분, 60분, 120분간 배양한 후 면역 형광염색을 실시하였다. 난자의 방추체와 염색체를 평가하기 위한 면역형광염색은 Zenes 등의 방법(2001)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냉각처리하지 않은 생쥐 난자를 면역형광 염색하여 방추체와 염색체를 관찰한 결과 생쥐 metaphase II 상태의 난자는 대칭성의 원통모양의 방추체 형태를 보였으며 염색체는 metaphase plate위에 분리된 다발모양으로 밀집되어 보였다. 냉각 직후 미세관의 소실에 의한 방추체 형태의 이상과 형광성의 소실이 나타났으며 염색체는 다발모양의 밀집된 형상에서 벗어나 비정상적인 배열상을 보였다. 냉각 처리된 난자를 37$^{\circ}C$에서 가온하고 배양하였을 때 미세관의 재중합이 일어나 미세관의 형광성을 회복하기 시작하였고 방추체는 정상적인 배열상으로 회복되었다. 생쥐 난자를 냉각처리한 후 배양시간에 따른 방추체 미세관의 형광성(FIS), 염색체의 배열, 방추체의 형태를 비교하였다. 배양 5분에서 60분까지 FIS, 정상 염색체 배열을 보인 난자의 비율, 정상 방추체의 형태를 보인 난자의 비율이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으나 120분 배양에서는 감소하였다(P<0.05). 위의 세 가지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냉각 후 난자의 회복율을 관찰하였을 때 배양 60분에서 최상의 회복율을 나타냈다.

한국산 꾸구리속, Gobiobotia (Pisces: Cyprinidae) 3종의 핵형 (Karyotypes of Three Species of Gobiobotia (Pisces: Cyprinidae) in Korea)

  • 송호복;박갑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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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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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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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산 꾸구리속 (Gobiobotia) 어류인 꾸구리 (G. macrocephala), 돌상어 (G. brevibarba) 및 흰수마자 (G. nakdongensis)의 핵형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각각 25쌍의 배수체 염색체가 관찰되었 다. 핵형은 꾸구리가 2n = 50 (9M+7SM+9ST), NF = 100, 염색체의 길이는 $3.3{\sim}7.5{\mu}m$ 크기였으며, 돌상어는 2n = 50 (10M+7SM+4ST+4T), NF = 92, 염색체의 길이는 $2.7{\sim}6.3{\mu}m$의 크기였고, 흰수마자는 2n = 50 (5M+9SM+9ST+2T), NF = 96, 염색체의 길이는 $3.5{\sim}7.3{\mu}m$였다. 본 연구결과 꾸구리와 흰수마자의 핵형은 처음으로 보고되었다.

Comparative genomic hybridization analysis of fetal chromosomal aberrations

  • Choi, Soo-Kyung;Kim, Young-Mi;Park, So-Yeon;Kim, Jin-Woo;Ryu, Hyun-Mee;Go, Chang-Won;Park, Chong-Tak;Jun, Jung-Young;Park, In-Suh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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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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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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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Comparative genomic hybridization (CGH) can now be applied to detect the origin of extra or missing chromosomal material in cases with common unbalanced aberrations and in prenatal investigations. This method has been used in 13 cases of fetal samples for this study; 3 for amniocytes, 2 for cord blood and 8 for abortus tissues. These samples were previously subjected to GTG-banding. Our study showed aneuploidy in 8 cases, and partial monosomy, partial trisomy or marker chromosome in the remaining 5. The CGH disclosed further small genetic imbalances in 4 of all 13 cases: a prenatal sample showing del(20)(q13) by GTG confirmed a loss of the segment 20p13-pter by CGH; a marker chromosome manifested normal CGH profile; chromosome der(?)(?;15) found in an abortus sample by GTG turned out to be a loss of 15pter-q14 (partial monosomy) and a gain of 10pter-q22 (partial trisomy); the der(15) shown by GTG represented partial trisomy of 3q24-qter. These findings show that CGH is very useful and efficient for cytogenetic investigations of clinical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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