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icken breasts

검색결과 41건 처리시간 0.025초

분쇄 계육 가슴살의 도체가공방법과 염지조건이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rcass Processing Method and Curing Condition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Ground Chicken Breasts)

  • 최지훈;김일;정종연;이의수;최윤상;김천제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356-363
    • /
    • 2009
  • 본 연구는 계육을 도계직후 사후강직 전에 즉시 온도체 발골 후 가슴살을 분리하여 서로 다른 조건에서 염지 및 저장 후 품질특성을 조사함으로써 온도체 발골 계육의 가공 조건에 따른 육질 및 가공특성을 조사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보면 사후 강직 전 온도체 발골 후 즉시 염지하거나(T1), 즉시 염지 후 냉동한 계육의 가슴살(T2)이 냉장 및 냉동 후 염지한 계육의 가슴살(control, T3)보다 pH, 보수력, 가열감량, 직경감소율 등에서 우수한 육질 특성을 보였으며, batter 제조시 유화력과 단백질 용해성 등의 가공적성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어, 온도체 가공된 계육을 활용하여 제품을 제조한다면, 더 우수한 계육제품의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가정에서의 튀김유지 재사용과 보관에 따른 산패도 및 관능적 특성 평가 (Degree of Rancidity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Frying Oils with Reuse and Storage at Home)

  • 이슬;강선희;김민경;송순란;윤효진;이민우;강희진;황인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265-273
    • /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the duration of frying and storage periods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various oils using at home. The materials used for the study consisted of four kinds of vegetable oils: soybean, canola, extra virgin olive and pure olive oils, and shortening. Chicken breasts were fried in oils heated at $180^{\circ}C$. The oils were stored with or without filtering and reused 3 times, during the 10 day period. The extra virgin and pure olive oils showed higher acid, peroxide value and yellowness than the other oils (p<0.05), but soybean oil showed the highest increase in acid, peroxide value and yellowness with reusing and storage. In sensory evaluation, the chicken breast fried with soybean oils remarkably decreased the overall acceptance.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all frying oils are available because acid and peroxide values of the oils are lower than the standard level. However, reusing soybean oil should be noted with caution in that it is very easy to reduce rancidity, and extra virgin olive oil is not appropriate for frying.

다공성 기재를 이용한 닭가슴살 신선도 인디케이터 제조 및 특성 (Development of a Food Freshness Indicator for Monitoring Spoilage of Chicken Breast Using a Porous Substrate)

  • 이가은;백승혜;김도완;서종철
    • 한국포장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37-45
    • /
    • 2017
  • 닭가슴살의 품질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pH 지시약, AA, 다공성 기재인 $Tyvek^{(R)}$을 이용하여 신선도 인디케이터를 제조하였다. 닭가슴살의 대표적인 지표물질은 TVBN과 $CO_2$이며, 이는 저장기간에 따라 미생물의 증식과 단백질 분해를 통해 증가한다. 닭가슴살 저장실험 결과 미생물 수로 판단한 초기부패단계의 $CO_2$ 농도와 TVBN 발생량은 각각 19%와 23 mg%로 확인되었다. 지표물질 발생량 데이터를 토대로 BCG 및 AA의 농도별 인디케이터를 제조하여 인디케이터 색변화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AA의 함량에 따른 인디케이터의 색변화구간 조절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제조한 인디케이터 중 "G0.12_A0.5"의 인디케이터가 닭가슴살 초기 부패판정 농도인 TMA 20 mg%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뚜렷한 색변화를 보였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선정된 최적 조성의 인디케이터를 닭가슴살 포장내부에 부착하였으며, $4^{\circ}C$$10^{\circ}C$에서 8일동안 닭가슴살의 이화학적 변화와 그에 따른 인디케이터의 색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TCD 값을 통해 판단된 인디케이터의 색변화 발생일이 각 온도별 닭가슴살 초기부패판정일과 잘 부합하였으며, 이를 통해 시뮬레이션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저장 중 닭가슴살의 품질변화를 제조한 인디케이터의 포장 내 부착을 통하여 감지하고 실시간 신선도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차단성 다층 트레이에 포장된 레토르트 닭 가슴살제품의 냉장 중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Retorted Chicken Breast Products Packaged in a Multilayer Barrier Tray During Chilled Storage)

  • 장동현;이근택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483-490
    • /
    • 2012
  • 본 연구는 RTE형 레토르트 닭 가슴살을 $10^{\circ}C$에서 24주간 저장하면서 저장 기간에 따른 품질 특성 변화를 확인하고 저장수명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미생물은 호기성총균, 중온성 호기성 및 혐기성 포자형성균과 Clostridium spp. 모두 1.0 log CFU/g(검출한계) 이상 검출되지 않았다. pH값은 저장 0일차에 6.56이었고 저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저장 24주에 6.34로 나타났다. TBARS값은 최초 0.52 mg MA/kg에서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인 경향으로 증가하여 저장 24주에 3.70 mg MA/kg으로 나타났다. VBN값은 저장 초기에 2.1 mg/100 g으로 나타났으며,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유의적으로 점차 증가하여 저장 24주차에 39.9 mg/100 g으로 측정되었다. 포장 내 산소농도는 저장 초기 5.7%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여 저장 24주에 3.3%로 나타났다. 저장기간 중 닭 가슴살과 충진액의 황색도는 점차 증가하고, 충진액은 점차 탁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닭 가슴살의 저장 중 관능적 변화를 살펴 본 결과 저장 24주에 색, 조직감, 이취 및 풍미에 대한 모든 평가항목에서 상품성의 한계치인 5.0 미만으로 측정되었다. RTE형 레토르트 닭 가슴살의 물리화학 및 관능학적 품질 변화 지표들에 대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10^{\circ}C$에서 저장시 최소한 20주간 상품성이 유지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육계의 사육 일령에 따른 닭고기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aising Periods on Physico-Chemical Meat Properties of Chicken)

  • 채현석;최희철;나재천;장애라;김민지;방한태;김동욱;서옥석;박성복;조수현;강환구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285-291
    • /
    • 2011
  • 본 연구는 1일령 초생추(Ross)를 이용하여 사육 일령(30, 36, 42일령)에 따른 계육 품질 변화를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육계의 사육 단계별 닭고기의 육질 변화에서 일반 성분은 사육 일령이 증가할수록 수분은 감소하였으며, 단백질은 사육 일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 상대적으로 지방 함량은 증가하였다. 닭고기의 무기물 중에서 Ca의 함량은 사육 일령에 따라서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P는 사육 일령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맛과 관련이 있는 핵산 물질의 inosine은 사육 일령이 경과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이러한 경향은 다리살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내었다. 닭고기의 명도 값($L^*$)은 사육 일령이 증가할수록 조금씩 어두워져 42일령 대형닭고기에서는 가장 어두운 값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황색도($b^*$)는 사육 일령이 증가할수록 더 진한 황색도를 나타내었다. 닭고기의 물리적 특성에서는 사육 일령이 증가할수록 가열 감량은 감소하였으나 전단력은 사육 일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오메가-3와 -9 지방산의 혼합 급이가 계육내 오메가-3 계열 다가불포화지방산의 조성에 미치는 영향 (Omega-3 and -9 Fatty Acid Combination Effects on Broiler Chicks to Produce Chicks with High in Omega-3 Polyunsaturated Fatty Acid)

  • 신대근;최성호;조영무;박재홍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1-8
    • /
    • 2012
  • 본 연구는 오메가-3 다가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을 높인 육계의 생산을 위하여 n-3 지방산과 올리브유를 혼합한 사료[CON(5% 일반지방), FXO(2.5% 아마씨유+ 2.5% 올리브유), FEO(2.45% 아마씨유+ 0.05% EPA + 2.5% 올리브유), FDO(2.45% 아마씨유+ 0.05% DHA + 2.5% 올리브유) 그리고 FHO(2.5% 어유+ 2.5% 올리브유)]를 육계에게 4주 간 급이하였다. 4주간의 사양 후 도계를 통하여 닭의 간, 가슴살 그리고 다리살을 채취하였다. 채취한 간은 간 무게/생체중의 비율, 육색 그리고 지방산의 조성 분석을 위하여 사용되었으며, 닭 가슴살과 다리살은 지방산 함량 분석을 위하여 사용되었다. FHO 사료를 급이한 육계의 간은 EPA가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DPA와 DHA는 높았다(p<0.05). 가슴 근육은 n-6 지방산인 AA와 DPA 그리고 n-3 지방산에서 FDO 처리구가 이외의 처리구 대비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더욱이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수치적으로 EPA와 DHA 함량 역시 높았다. LNA 함량은 FEO와 FDO 사료를 급이한 닭의 다리 근육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AA 함량 또한 FHO와 유사하였다. FHO 사료를 급이한 닭의 다리 근육은 EPA, DHA 그리고 n-3 지방산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낸 반면에 AA의 함량과 n-6/n-3 지방산의 비율은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따라서 본 실험은, n-3의 다가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n-6/n-3 비율의 향상을 위해서는 근섬유 조성에 따라 그 접근법이 달라야 된다는 사실이 조사되었으며, 가슴과 다리 근육 내 n-3 지방산의 함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각각 FDO와 FHO 사료의 급이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혈당강하 기능 오미자 소스의 이화학적 품질 및 생리활성 (Physicochemical Quality and Hypoglycemic Effect of Omija Sauce)

  • 박은주;안재준;강선애;김효영;권중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2권7호
    • /
    • pp.1079-1085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오미자 농축액 첨가량(0~5%)에 따른 소스의 품질특성과 혈당강하능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오미자 농축액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분함량, 총 페놀함량 및 환원당은 증가하였고 pH는 감소하였다. 소스의 이화학 시험 결과 당도, 환원당, 총 페놀함량, ${\alpha}$-amylase 저해율 및 ${\alpha}$-glucosidase 저해율 등은 오미자 농축액의 첨가량에 따라 증가하였다. 소스의 색도는 오미자 농축액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명도는 감소하였고, 적색도, 황색도 및 ${\Delta}E$ 값은 증가하였다. 관능적 특성은 소스만 섭취 하였을 때 4% 첨가한 오미자 소스에서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고, 닭 가슴살과 함께 섭취하였을 때 5% 첨가한 오미자 소스의 기호도가 가장 높았다.

Effect of different short-term high ambient temperature on chicken meat quality and ultra-structure

  • Zhang, Minghao;Zhu, Lixian;Zhang, Yimin;Mao, Yanwei;Zhang, Mingyue;Dong, Pengcheng;Niu, Lebao;Luo, Xin;Liang, Rongrong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32권5호
    • /
    • pp.701-710
    • /
    • 2019
  • Objectiv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different acute heat stress (HS) levels on chicken meat quality and ultra-structure. Methods: Chickens were randomly divided into 7 groups to receive different HS treatments: i) $36^{\circ}C$ for 1 h, ii) $36^{\circ}C$ for 2 h, iii) $38^{\circ}C$ for 1 h, iv) $38^{\circ}C$ for 2 h, v) $40^{\circ}C$ for 1 h, vi) $40^{\circ}C$ for 2 h, and vii) un-stressed control group ($25^{\circ}C$). Blood cortisol level, breasts initial temperature, color, pH, water holding capacity (WHC), protein solubility and ultra-structure were analyzed. Results: HS temperatures had significant effects on breast meat temperature, lightness ($L^*$), redness ($a^*$), cooking loss and protein solubility (p<0.05). The HS at $36^{\circ}C$ increased $L^*{_{24h}}$ value (p<0.01) and increased the cooking loss (p<0.05), but decreased $a^*{_{24h}}$ value (p<0.05). However, as the temperature increased to $38^{\circ}C$ and $40^{\circ}C$, all the values of $L^*{_{24h}}$, cooking loss and protein denaturation level decreased, and the differences disappeared compared to control group (p>0.05). Only the ultimate $pH_{24h}$ at $40^{\circ}C$ decreased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p<0.01). The pH in $36^{\circ}C$ group declined greater than other heat-stressed group in the first hour postmortem, which contributed breast muscle protein degeneration combining with high body temperature, and these variations reflected on poor meat quality parameters. The muscle fiber integrity level in group $40^{\circ}C$ was much better than those in $36^{\circ}C$ with the denatured position mainly focused on the interval of muscle fibers which probably contributes WHC and light reflection. Conclusion: HS at higher temperature (above $38^{\circ}C$) before slaughter did not always lead to more pale and lower WHC breast meat. Breast meat quality parameters had a regression trend as HS temperature raised from $36^{\circ}C$. The interval of muscle fibers at 24 h postmortem and greater pH decline rate with high body temperature in early postmortem period could be a reasonable explanation for the variation of meat quality parameters.

해조류 에탄올 공정 부산물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도체 특성 및 면역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of By Products for Seaweed (Eucheuma spinosum) Ethanol Production process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Immune Activity of Broiler Chicken)

  • 김기수;이숙경;최영선;하창호;김원호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105-113
    • /
    • 2013
  • 해조류 에탄올 생산공정에서 남은 부산물을 사료화하기 위하여 부산물을 육계에 급여하여 사료가치를 평가하고자 시험하였다. 공시동물로 소형 육계(백세미) 초생추(1일령) 225수를 공시하였다. 시험구 편성은 육계 사료를 급여한 처리구를 Control로 하고, 전체 사료량에서 부산물 5% 혼합한 처리구를 5% SEPPB, 10% 혼합한 처리구를 10% SEPPB로 3처리로 분류하고, 처리구별 5반복 반복별 15수씩 공시하여 5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증체량은 2주령까지는 처리구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3주령에서 10% SEPPB에 비해 Control과 5% SEPPB에서 각각 6.2%, 11.4%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5주령에서는 5% SEPPB에서 Control에 비해 32.3%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사료섭취량과 사료요구율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가슴살의 육질특성 분석에서 pH는 Control에 비해 5% SEPPB과 10% SEPPB에서 각각 2.5%, 2.3%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전단력은 Control에 비해 5% SEPPB와 10% SEPPB에서 각각 31.3%, 14.7%로 유의적으로 낮았고 가열감량은 Control에 비해 5% SEPPB과 10% SEPPB에서 14.4%로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가슴살의 일반성분 분석에서 수분, 조단백질, 조회분의 함량은 처리구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조지방은 Control에 비해 5% SEPPB에서 6.8% 높았으며(P<0.05), 지방산 함량은 stearic acid가 10% SEPPB에서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linolenic acid는 5% SEPPB 및 10% SEPPB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혈청 내 Interleukin-2(IL-2)의 함량은 Control에 비해 5% SEPPB에서 약 44%, 10% SEPPB에서 약 36%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Interleukin-6(IL-6)의 함량은 Control와 5% SEPPB에서는 유사하였으나, 10% SEPPB에서 약 62% 정도의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혈청화학치 조사에서 Albumin의 함량은 5% SEPPB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다음으로 Control, 10% SEPPB 순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해조류 에탄올 공정 부산물은 사료로써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높은 면역활성을 일으키는 물질이 함유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충청지역 일부 성인 여성의 체질량지수에 따른 체중조절용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섭취 실태 및 식습관과 체중 관련 인식 (Consumption of Weight-control or Health Functional Foods, Dietary Habits, and Weight Perceptions According to the Body Mass Index of Adult Women in the Chungcheong Area)

  • 성가영;배문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81-93
    • /
    • 2022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xperience and perception among adult women regarding weight control and the consumption of weight-control foods or health functional foods based on their body mass index (BMI). Methods: The subjects were 634 adult women from the Chungcheong province, Korea, an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rom July 2021 through September 2021.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based on their BMI status: underweight (< 18.5 kg/m2, 7.6%), normal weight (18.5 ~ 22.9 kg/m2, 53.3%), overweight (23 ~ 24.9 kg/m2, 19.7%), and obese (≥ 25 kg/m2, 19.4%). Results: Over the past 3 years, almost two-thirds (68.6%) of the adult women had tried weight control measures, despite the fact that a significant proportion of them were normal or underweight. More importantly, 57.6% of subjects reported the consumption of weight-control foods, with a lower proportion in the underweight (35.4%) group compared to the normal (56.2%), overweight (62.4%), and obese (65.0%) groups. The food items used for weight control were mostly salads, chicken breasts, low fat (soy) milk, slimming tea, protein shakes, low-calorie cereals, and energy/protein bars among others. In addition, one-third (31.1%) of the subjects reported the use of health functional foods containing ingredients for fat reduction. A significantly higher proportion of these was from the overweight (36.0%) and obese (38.2%) groups compared to the underweight (20.8%) and normal weight (28.1%) groups. Products containing Garcinia cambogia extract, green tea, or Cissus extract, were popular among users. Subjects who were obese had a poorer perception of their health and body. Most subjects felt the need for correct information regarding weight control, but this number was significantly more in the higher BMI groups. Conclusions: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use of weight-control foods or health functional foods is popular among adult women, especially those who are obese. Thus, nutrition education courses covering facts about weight control and practice need to be developed and provided based on the BMI status of subj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