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ewing

검색결과 703건 처리시간 0.021초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한국산 사과 속성에 대한 중요도-만족도 분석 (Analysis of Attribute Importance-Performance of Korean Apples for Southeast Asian Consumers)

  • 홍나경;김태균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
    • 제31권3호
    • /
    • pp.182-192
    • /
    • 2013
  • 최근 한국의 주요 사과 수출대상국인 대만의 검역이 강화됨에 따라 국내에서는 검역 및 통관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신규 수출 시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따라서 사과수출연구사업단에서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프로모션 행사를 주관하였으며, 직접 사과를 시식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사과의 속성별 중요도와 만족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국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4개국이며, 해당 국가의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 동남아시아 한국 사과 수출 확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 결과, 첫째, 사과의 가격은 말레이시아를 제외하고 집중관리가 필요한 속성으로 분류되었다. 현지 소비자들이 느끼는 중요도는 높은 반면 현실적으로 한국 사과에 대한 만족도가 낮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동남아시아 국가별 한국산 사과의 수요계층을 정확히 파악하려는 노력이 요구되며, 사과 수출 시 수출시기별 품종별 합리적인 가격이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내적 요인인 당도와 씹는 느낌 및 외적 요인인 표면, 빛깔 등의 해당 요인 관리가 잘 유지 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수확 후 관리 기술의 접목을 통한 품질 개선으로 균일한 고품질의 사과를 지속적으로 생산 수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유통요인인 포장의 경우 모든 국가에서 우선순위를 낮추어도 좋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넷째, 해당 속성의 중요도는 낮은데 반해 만족도가 높은 외적 요인인 모양과 크기의 경우 과잉관리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며, 향후, 이러한 요인들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동남아시아 지역은 열대과일이 풍부한 국가들이므로 한국 사과의 합리적 가격과 내 외적 품질 우수성이 동남아시아 수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중요 요인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현지 홍보와 목표 수요계층의 파악 및 수출 자조금 제도의 도입을 통해 대내외적 수출 여건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PDF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병기에 따른 영양상태 평가 (Nutritional Status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Patients according to the Severity of Disease)

  • 박영미;윤호일;손정민;조여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1권4호
    • /
    • pp.307-316
    • /
    • 2008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nutritional status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patients and to find out the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stages of disease. From March to October, 2006, 41 stable male patients of mild to severe COPD patients were recruited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 patients' of body weight and fat free mass were assessed by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The nutritional status of the patients was also assessed by 3-day recall, index of nutritional quality (INQ), dietary diversity score (DDS), dietary variety score (DVS), food group index pattern and dietary quality index (DQI). The total of 41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stage I, stage II and stage III groups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of Global Initiative for Chronic Obstructive Lung Disease (GOLD) standard. The mean age of the patients in each stage were 67.2-66.9 years showing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ratio of $FEV_1$/FVC were $57.5{\pm}7.3$, $46.9{\pm}7.6$ and $38.2{\pm}6.8%$, respectively showing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stages of disease. The fat free mass of the stage II ($48.2{\pm}4.7kg$) and III ($47.3{\pm}4.5kg$)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stage I ($53.1{\pm}6.9kg$) patients.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 of fat free mass with $FEV_{1}$, and BMI (body mass index) with $FEV_{1}$/FVC ratio (p < 0.05). COPD patients showed the diet-related clinical symptoms of anorexia, dyspnea, dyspepsia, and chewing difficulty. Daily intakes of calorie, K, vitamin $B_2$ and folate of the patients were very low ($83.8{\pm}20.7%$, $58.9{\pm}14.4%$, $70.7{\pm}19.6%$ and $74.4{\pm}10.2%$, respectively) however, they did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stages of disease. Daily intake of calcium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stage III patients (p < 0.05). The mean scores of dietary variety score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stage III patients (p < 0.001). Dietary quality index of the patients were not different among the stages of disease and the scores indicated poor quality of diet. As a summary, we found that body fat free mass, regularity of exercise, frequency of having snacks and dietary variety score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severity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일부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구강 악습관과의 관련성 (A Study of the Relation of Perceived Stress to Oral Parafunctional Habits in University Students)

  • 이현옥;김선미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5권6호
    • /
    • pp.721-727
    • /
    • 2015
  • 본 연구는 전라북도에 소재한 5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1~4학년 남녀 대학생 396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가 측두하악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구강악습관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강 내 악습관 정도에 '수면 시 한쪽으로 누워 잔다'가 가장 빈도 높은 구강 악습관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에 '카페인 음료를 즐겨 마신다', '손이나 물건으로 턱을 괸다',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다' 등이 높은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를 살펴본 결과 성별에 따라서는 학교생활 문제, 자신 문제, 경제적 문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에 따라서는 스트레스 중 자신 문제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요인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한 결과 지각된 스트레스 중 학교생활 문제, 자신 문제는 구강 악습관 점수와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및 지각된 스트레스가 구강 악습관 점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 학년,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 학교생활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자신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대학생의 구강 악습관과 스트레스는 유기적으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측두하악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구강 악습관이 해결하기 어려운 구강문제임을 인식하고 구강 악습관에 대한 적절한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이 필요하다. 또한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노력으로 규칙적인 운동 및 식생활을 하며 개인의 특성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당뇨병환자의 구강건강 및 관련실태 - 2006국민구강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 (A Study on the Oral Health and Status in Diabetic Patients - Based on Data of 2006 National Oral Health Survey -)

  • 정미희;권미영;김윤신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9권5호
    • /
    • pp.571-577
    • /
    • 2009
  • 본 연구는 2006 국민구강건강실태 조사의 자료를 이용하여 당뇨병 환자의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당뇨병 환자의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과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하여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으며, SPSS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령에 따른 당뇨병 유무에 결과에서는 70세 이상이 39.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 < 0.05). 2. 성별 및 연령에 따른 당뇨병 유무의 결과에서는 여자가 60.8%로 남자 39.2%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p < 0.05). 3. 주관적 구강건강수준 인식의 결과에서는 당뇨환자와 대조군 모두 '건강하지 않다'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 < 0.05). 4. 당뇨환자의 영구치우식경험율은 92.0%를 타나냈다(p < 0.05). 5. 당뇨환자의 치주조직 상태는 출혈치주조직 이상의 증상이 있다라는 응답이 88.9%를 나타냈다(p < 0.05). 6. 당뇨환자의 저작불편감에 따른 충치 및 치주치료 요구도에 대한 결과는 저작불편감은 있지만, 치료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7.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실천행위에 대한 결과는 간식을 섭취한다는 것이 높게 나타났고, 최근 치과방문의 기간은 1년 이상이 지났으며, 하루 잇솔질의 횟수는 3회 미만으로 한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PDF

Effect of visual marbling levels in pork loins on meat quality and Thai consumer acceptance and purchase intent

  • Noidad, Sawankamol;Limsupavanich, Rutcharin;Suwonsichon, Suntaree;Chaosap, Chanporn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32권12호
    • /
    • pp.1923-1932
    • /
    • 2019
  • Objective: We investigated visual marbling level (VML) influence on pork loin physicochemical traits, consumer palatability responses, VML liking, purchase intent, and their relationships. Methods: For each of five slaughtering dates, at 24-h postmortem, nine paired Duroc castrated male boneless Longissimus dorsi (LD) muscles were categorized into low (LM, score 1 to 2, n = 3), medium (MM, score 3 to 4, n = 3), and high (HM, score 5 to 6, n = 3) VML. Meat physicochemical quality traits and consumer responses (n = 389) on palatability and VML liking, and purchase intent were evaluated. The experiment was in randomized complete block design. Analysis of variance, Duncan's multiple mean comparisons, and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determined. Results: VML correspond to crude fat (r = 0.91, p<0.01), but both were reversely related to moisture content (r = -0.75 and -0.91, p<0.01, respectively). As VML increased, ash (p<0.05) and protein (p = 0.072) decreased, pH and $b^{\star}$ increased (p<0.05), but drip, cooking (p<0.05) and thawing (p = 0.088) losses decreased. Among treatments, muscle fiber diameter, sarcomere length, total and insoluble collagen contents, $L^{\star}$, and $a^{\star}$ did not differ (p>0.05). Compared to the others, HM had lower collagen solubility percentage (p<0.05), but similar (p>0.05) Warner-Bratzler shear force (WBSF). No differences (p>0.05) were found in juiciness, overall flavor, oiliness, and overall acceptability, but HM was more tender (p<0.05) than the others. Based on VML, consumers preferred MM to HM (p<0.05), while LM was similar to MM and HM (p>0.05). Corresponding to VML preference (r = 0.45, p<0.01), consumers (83%) would (p<0.01) definitely and probably buy MM, over LM (74%), and HM (68%), respectively. Conclusion: Increasing VML in pork LD altered its chemical composition, slightly increased pH, and improved water holding capacity, thereby improving its tenderness acceptability. Marbling might reduce chewing resistance, as lower collagen solubility in HM did not impact tenderness acceptability and WBSF. While HM was rated as most tender, consumers visually preferred and would purchase MM.

어린이 선호식품 중의 타르색소 함량 분석 (Analysis of Tar Color Content in Children's Favorite Foods)

  • 이향미;이종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355-360
    • /
    • 2005
  • 광주광역시 내에 있는 초등학교 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선호 식품인 사탕류, 청량음료류, 껌류, 건과류, 빙과류 100품목을 대상으로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프(HPLC) 동시분석법으로 타르색소 사용량을 분석하여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 하였으며 검출되는 허용 타르색소 9종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류별 타르색소의 최대 검출량은 사탕류 74.10 mg/100g, 건과류 20.10 mg/100 g, 껌류 35.70 mg/100 g, 청량음료류 5.96 mg/100 g, 빙과류 4.93 mg/100 g 이었으며 사탕류와 껌류가 타르색소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제품 품목별 타르색소 검출율은 사탕류 $95.8\%$, 츄잉껌류 $95.2\%$, 빙과류 $73.3\%$, 청량음료류 $72.7\%$, 건과류 $61.1\%$로서 전체적으로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3. 현재 유통 중인 사탕류, 건과류, 껌류, 청량음료류, 빙과류를 대상으로 한 100품목의 타르색소를 정량한 결과 황색 제4호(Y4), 청색제1호(B1), 적색제40호(R40)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사용량도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타르색소에 대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식품만이 규정되어 있고 사용량에 대한 기준이 설정되어있지 않으므로 Codex나 EU 등의 국제 사용기준이 검체 종류에 따라 최대 사용량이 50 mg/100 g 이하 이고 대부분의 경우 $10{\sim}30\;mg/100\;g$인 것을 고려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사람의 선호도를 고려한 최소한의 섭취 범위로 타르색소 사용량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서 색소 사용에 있어서의 표시기준관리 및 어린이 등 특수집단에 대한 체계적인 타르색소 섭취량 조사를 실시하고 각 색소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성 검토 등 다각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과도한 치아 마모와 과개교합을 보이는 환자에서 최소한의 수직 고경 증가를 동반한 전악 구강 회복 증례 (Full-mouth rehabilitation with increasing minimum vertical dimension in the patient with severely worn dentition and deep bite)

  • 이강신;박주미;안승근;서재민;한창희;이정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9권4호
    • /
    • pp.431-441
    • /
    • 2021
  • 심하게 마모된 치아를 가진 환자에서 수직교합고경 거상을 동반한 전악 보철수복이 계획 될 수 있다. 하지만 치아가 심하게 마모되더라도 치조돌기가 보상 성장하여 환자의 수직 고경은 변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경우 수복 공간 확보를 위해서 수직고경을 변화시켜야 한다면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목표를 만족하는 최소한의 수직교합고경 거상을 선택해야 한다. 본 증례에서 환자는 전반적인 치아 마모로 저작 시 어려움을 호소하였고, 마모가 심한 하악 전치부의 심미적 개선을 원하였다. 수직고경 감소의 평가 및 적절한 수직고경 결정을 위해 안모계측, 임상적 치관 길이 평가, 교합안정공극 측정, 측방 두부계측방사선사진 분석 등을 시행하였고, 체계적인 진단과 평가를 거쳐 보철 수복 공간 확보를 위해 최소한의 수직고경 거상을 동반한 전악 구강회복술을 시행하였다. 중심위에서 안정적인 교합 접촉 및 조화로운 전방, 측방 유도 부여를 통해 환자의 기능적, 심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농촌 노인의 스트레스와 주관적 구강건조감의 관련성: 예비조사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subjective oral dryness in the elderly in a rural region: a pilot study)

  • 조민정;이은;염유식;김현창;정은경;김진경;송근배;최연희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Health
    • /
    • 제41권4호
    • /
    • pp.243-249
    • /
    • 2017
  • Objectives: Stress is a psychological reaction to stimuli such as anxiety or threat felt by a person either physically or mentally when placed in a difficult situation. Although a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dry mouth has been reported, it remains understudi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stress and subjective dry mouth among the elderly living in a rural region. Methods: A total of 214 people aged ${\geq}60years$ living in a rural area were recruited with an informed consent for a cross-sectional analysis. Information about stress and subjective dry mouth was obtained by an interview survey with a constructed questionnaire. Data on other potential confounding factors (including oral factors) such as socio-demographic data, health-related behaviors,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and subjective chewing ability were also gathered at the same time. Logistic regression models were us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of stress and dry mouth using SPSS. Results: The Crude odds ratio (OR) of stress awareness affecting subjective dry mouth was 2.59 (95% confidence interval: 1.43-4.68). After adjusting for sex, education, income, smoking, and alcohol intake, the adjusted OR was 2.52 (95% confidence interval: 1.30-4.87)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s: Elderly people who were stressed had an approximately 2-fold increase in experiencing subjective dry mouth when compared to their stress-free counterparts.

한국 노인의 객관적·주관적 저작능력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objective and subjective masticatory ability assessment of Korean elderly people)

  • 정효정;민영광;김효정;이주영;이은송;김백일;안형준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Health
    • /
    • 제42권4호
    • /
    • pp.216-223
    • /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affecting the assessment of objective and subjective masticatory ability in the elderly, and to evaluate masticatory ability assessment more accurately. Methods: A total of 112 participants were recruited after oral examination in senior citizen welfare facilities. The participants' masticatory ability was evaluated objectively (Mixing ability index; MAI), and subjectively (Key food intake ability; KFIA).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oral health-related variables were also recorded. Based on masticatory ability assessment,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as either high or low. IBM SPSS Statistics Ver.23.0 was used for all analyses, including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Mann-Whitney U test, Spearman rank correlation,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Higher masticatory abilit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higher scores on MAI and KFIA. Additionally,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MAI and KFIA. When analyzing factors affecting objective and subjective masticatory ability assessments, Functional tooth units (FTUs) were revealed as a related factor. In subjective masticatory ability assessment, oral moisture, difficulty in chewing, and the Geriatric Oral Health Assessment Index (GOHAI) were also influential factors. Conclusions: In order to accurately assess masticatory ability, it is necessary to use both objective and subjective measures. Additionally, to improve the masticatory ability in the elderly, treatment should be provided to improve overall oral health and satisfaction.

심한 편측 하악 치조골 흡수를 보이는 환자에서의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 증례 (Implant overdenture of mandible with severe unilateral atrophy: Report of two cases)

  • 김소연;권은영;정경화;전혜미;백영재;윤미정;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7권3호
    • /
    • pp.271-279
    • /
    • 2019
  • 심한 하악 치조골 흡수룰 보이는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의치는 환자의 저작 효율이 극히 저하되며 특히 치조골의 형태가 불규칙한 경우 의치의 안정성은 더 떨어질 수 있다. 이때 임플란트를 통한 지지를 얻는 피개의치를 통해 편안감 회복과 향후 지속적인 치조골 흡수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위한 하방의 attachment는 크게 bar attachment와 solitary attachment로 나뉘며 임플란트 고정체의 위치가 하악 전방 치조골에 있으면서 의치 전체가 견고한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bar attachment가 유리하고 구치부에도 고정체가 위치하며 쉬운 착탈과 유지관리의 편의를 얻고자 하면 solitary attachment를 고려할 수 있다. 본 증례는 환자의 상황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 위치 결정, attachment를 선택을 통하여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다양하게 적용하여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