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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의생활교육과정의 방향 (Exploring the Direction of the Clothing Life Education Curriculum according to Changes in the Future Educational Environment)

  • 이은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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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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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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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제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 등 사회적 혁신을 기반으로 모두를 위한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러한 시대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여 교육과정의 변화를 준비하여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미래 초·중등교육의 방향성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미래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의생활교육은 어떤 혁신적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가?'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미래 교육환경의 변화의 특징과 의생활교육과정을 분석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의생활교육과정의 방향을 탐색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제1차 교육과정에서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의생활교육과정 분석결과를 활용하였다. 결론적으로 미래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른 의생활교육과정의 방향으로는 먼저 인재상으로 인공지능(AI)에 인간의 감성과 환경, 의생활문화를 더하는 융·복합교육인재양성, 소프트웨어 역량과 실천적 문제해결 역량을 연계하는 의생활교육,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패션 메이커교육과 가치 지향적인 의생활교육 등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실제적 교육현장 적용인 의생활 교수·학습방법에 대한 후속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프로그램의 주관식 문제 자동 채점 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utomatic Marking System for a Subjectivity Problem of the Program)

  • 정은미;최미순;심재창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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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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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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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자연어 처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키워드와 불리언 연산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언어 자동 채점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여 실험한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정확한 문법 체제와 키워드가 존재한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하여 본 논문은 키워드와 불리언 연산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언어 자동 채점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여 실험한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정답 유형별로 7가지로 나누고 키워드 입력 시 접속사를 특수문자를 이용해 입력하게 하여 논리식을 바로 만들어 내어 쉽게 연산이 가능하게 한다. 제안된 자동 채점시스템의 주관식 채점이 객관적으로 잘 처리됨을 보이기 위해 컴퓨터공학 전공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같은 시험을 시험지와 웹에 동일하게 응시하게 한 후, 3명의 담당 교수에게 채점을 의뢰하고 개발한 시스템으로 채점하여 결과를 비교 분석한다. 주관식 채점에서 활용되는 방대한 자연어 처리를 배제할 수 있도록 키워드와 불리언 연산을 이용한 방식을 제안하므로 구현의 효율성을 높이고 채점을 웹으로 이관함으로써 채점자의 주관적 개입을 배제하고 결과를 빠르게 피드백 해주어 객관성과 신속성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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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가족체계와 진로태도성숙에 대한 관계 분석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System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of Mathematically Gifted and Non-Gifted Elementary Students)

  • 장경자;최재호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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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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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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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가족체계와 진로태도성숙에 대한 관계 분석을 통하여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진로발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교육에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G교육청 산하 초등수학영재 145명과 일반학생 167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가족체계 및 진도태도성숙에 대해 지필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초등수학영재는 가족체계와 진로태도성숙 모두에서 일반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전체학생의 가족체계와 진로태도성숙의 하위요소별 관계에서는 가족적응성과 목적성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머지 요소들 사이에서는 모두 유의미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초등수학영재는 가족응집성에서 일반학생보다 진로태도성숙과 높은 정적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초등수학영재 및 일반학생 모두에게 가족체계는 진로태도성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으므로 초등수학영재뿐만 아니라 일반학생의 진로지도를 하는 경우 가족체계의 요인들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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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 부착 강관 케이싱을 이용한 개량형 C.I.P 공법 (Advanced C.I.P Method to Use the Steel-Casing with Inner Joint)

  • 장서용;최재순;송병웅;최운영;윤중산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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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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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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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기존 C.I.P 공법의 개선사항을 보완하여 벽체 강성 및 차수성을 증진시킨 개량형 C.I.P 공법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현장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개량형 C.I.P 공법의 특징은 원형케이싱의 내부 양쪽에 삼각형 형태의 조인트를 설치하여 연직연속천공을 위한 가이드로 이용하고 연속천공 이후에는 조인트와 조인트를 소형 H형강으로 연결하여 개별말뚝들이 연결된 벽체를 형성함과 동시에 H형강 외의 내부는 그라우팅으로 충진되어 벽체 전체가 차수성을 확보하도록 고안된 점이다. 이러한 특성에 대한 현장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모형 토조실험을 수행하여 차수성을 검토하였으며 벽체 강성의 증진에 대한 사항은 케이싱의 두께를 2mm와 3mm로 변화를 둔 실물크기의 시험체를 대상으로 강도실험과 수치해석이 병행되었다. 수치해석의 경우, 강도실험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용프로그램의 타당성을 우선 검토한 후, 케이싱의 두께 변화에 따른 영향을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차수성 시험은 정수압 300KPa의 가압상태에서도 이음부의 누수가 발생하지 않았다. 휨강도 실험결과, 개량형 흙막이 벽체의 강성이 기존 C.I.P 벽체의 강성보다 4배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압축강도 또한 콘크리트의 압축강도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제안된 개량형 C.I.P 공법은 기존의 C.I.P 공법의 차수공정의 생략뿐만 아니라, 연결부 차수성 확보, 연직연속천공, 그리고 상대적으로 우수한 강성등의 장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주열식 흙막이 시공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예비 수학교사들의 통계적 문제해결 과정 분석: 결과 해석 단계를 중심으로 (Analysis on Statistical Problem Solving Process of Pre-service Mathematics Teachers: Focus on the Result Interpretation Stage)

  • 김소형;한선영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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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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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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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통계적 소양이 중요한 능력으로 인식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접하는 많은 통계의 형태는 결과 자료이므로 통계적 문제해결의 과정 중 결과 해석 단계는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예비 수학교사들에게 사교육에 관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모평균 추정을 활용한 통계적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그들이 결과 해석 단계에서 보인 특징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교사교육에서의 통계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첫째, 많은 예비 수학교사들이 자료를 기반으로 결과를 해석하였으나 그 추론이 합리적이지 못한 수준을 보였다. 둘째, 본 연구의 많은 예비 수학교사들은 공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종류의 의사결정을 하면서 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적 의사결정을 했으나 그 내용은 교사로서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의사결정이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예비 수학교사들은 통계적 문제해결 과정의 세 단계에 대해서는 반성적 사고를 하고 있었으나, 결과 해석 단계에 대한 반성적 사고는 아무도 안 한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이주여성의 자녀 출산.양육 정책에 대한 비판적 고찰 : 젠더관점과 다문화관점을 중심으로 (Childbirth and Childcare Policies for Marriage Migrant Women and Their Characteristics)

  • 김영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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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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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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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다문화가족의 임신 출산 및 자녀 양육 정책의 관점에 대한 문제제기에서 출발한다. 즉, 다문화가족의 출산 및 양육 관련 정책은 젠더 관점과 다문화 관점을 동시에 견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이 두 관점에서의 다문화가족 출산 및 양육과 관련한 정책 관점과 내용을 점검한 후, 현재의 관련 정책들을 살펴보고 향후 정책 방향과 개선점을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 향후 관련 정책은 젠더 관점에서 볼 때 크게 네 가지 점에서 새로운 방향설정과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 첫째, 현재의 정책들은 결혼이주여성의 건강을 좁은 의미에서의 모자보건에 치중하고 있는 한계가 있으며, 따라서 결혼이주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을 고려하는 접근과 지원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 둘째, 현재 결혼이주여성의 재생산권 보장과 관련한 정책이 강화되어야 하고, 셋째,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지원이 생물학적 건강 유지의 성격을 넘어 정신 및 심리적 건강 등 다양한 차원의 지원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 넷째, 다문화가족의 자녀양육 지원 정책이 대체로 이들을 '자녀양육의 전담자'로 설정하고 있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성별분업 체계를 넘어서는 정책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다문화적 관점에서는 소수자인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출산 및 양육 정책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차이들을 인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그러한 점에서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권의 확보와 소수자로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관련 법령들을 개선해야 한다. 둘째, 관련 정책들이 보다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도록 강화되어야 하고, 셋째, 자녀 양육 지원 정책을 결혼 이주여성의 한국어 문제가 아닌 자녀양육 환경의 개선과 지원으로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전화 아기건강상담을 통해 나타난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육아문제 분석 (Analysis of Telephone Counseling Service on Child Health)

  • 송지호;한경자;오가실;조결자;이자형;박은숙;조갑출;탁영란;안영미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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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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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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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analyzed the services as operated by the Child Health Telephone Service Center. The Center is a toll free service operated as part of the community services of the Korean Academic Society of Child Health Nursing. The aim of the study was to describe the concerns of child caregivers regarding child health care as discussed during telephone counseling. Specific objectives were as follows: 1. To analyze the activities of the Center. 2. To describe the characteristics of caregivers who made phone calls for counseling services and also the characteristics of their children. 3. To analyze the content of the counseling sessions. 4. To analyze counseling content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caregivers and their children. Data used for the study were obtained from the counseling records for the period from Sept. to Dec. 1999, as kept by the three counselors at the Center. The total number of calls was 8,261 and that consisted of 15,150 questions. The total questions were merged into 13,236 by eliminating those questions which overlapped or were of similar content. The final 13,236 question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es. Almost of the callers (98.4%) were mothers. Among them 89.6% were between 25 and 35 years of ag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the callers covered the whole nation. The largest numbers who made the calls were from the Seoul metropolitan area (36%), followed by 28% from Kyung Gi Province, and 20% were from the Kyung Sang area. Among 8,261 callers, 72.8% were first users. Sex of the babies and children in question for counseling was about even for males and females and ages ranged from one month to six years. The largest group (62.5%) was the less than six month age group. The finalized 13,236 questions/problems were categorized into 11 problem areas. They were in order of frequency, physical problems, feedings and nutrient concerns, information on child rearing, growth and development, guidance on utilization of child care facilities, elimination problems, sleeping concerns, immunization related concerns, behavior problems, injury and accidents, and safety measures. The most frequent problems for counseling were physical signs and symptoms (27.3%), followed by feeding and nutrients, information on child rearing, and growth and development. Of physical problems, abnormal gastrointestinal signs and symptoms were the most frequent concern and skin problems were next at 25% and 23.3% respectively. Loose bowels, vomiting and constipation were the most frequent gastrointestinal problems. Atopic dermatitis had the highest frequency at 53.3% with diaper rash being the second highest among the skin problems. About 80% of the growth and developmental category were physical development concerns related to physiological, body growth, and motor and sensory development. This study constitutes the activity report for the first year of the Center. The findings correspond with literature reports on child health problems and parents educational needs. One recommendation from this study is that since the services of the Center are carried out only by telephone, the psychology of the counselees and the counselor relationship must be considered for better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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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적합성 판정을 위해 내원한 환자들의 인지적 및 심리적 특성 (Cognitive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sychiatric Patients with Military Service Eligibility Issues)

  • 남지수;최준호;김은경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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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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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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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본 연구는 군대 내 부적응이 우려되어 군 복무 적합성 판정을 위해 내원한 환자들의 인지적 및 심리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이루어 졌다. 방 법 2017년 1월~2018년 9월까지 경기도 소재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병사용 진단서 발급을 위해 내원한 14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인지적 및 심리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부터 DSM-5에 근거하여 진단을 받았고, 진단명이 분석에 활용되었다. 또한 각각의 환자들은 임상심리사로부터 웩슬러 지능검사 4판과 간이정신진단검사(K-SCL-95)를 받았다. 총 136예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SPSS 18.0을 사용하였으며, 기술 통계 분석, 독립표본 t-검증을 사용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 과 전체 환자들 중 24.6%가 전체 지능(FSIQ)이 70 미만인 매우 낮은 수준의 지능에 해당되었다. 또한 경계선 수준은 10.8%에서 나타났으며, 평균 하 수준의 지능은 26.3%에서 관찰되었다. 아울러 평균 수준은 18.0%의 환자에서 나타났고, 마지막으로 평균 상 수준은 4.2%에 해당하였다. 다음으로 심리적 특성에 대한 분석 결과, 우울, 불안, 공포불안-임소불안, 자살이 주의 및 위험 수준에 해당하였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소척도의 T점수 평균은 75.57로 정신건강 문제 발생 가능성이 시사되는 문제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환자들을 병무청 신체검사 시 군대 내 부적응이 우려되어 군 복무 적합성 판정을 권유받은 집단과 훈련소 과정에서 군대 내 부적응이 우려되었던 집단으로 분류하여 통계 분석을 하였으나, 두 집단의 심리적 특성에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아울러 단일 진단을 받은 집단과 2개 이상의 정신과적 진단을 받은 공병 집단 간 차이를 보고자 한 분석에서는 공병 집단이 단일 진단 집단에 비해 더 우울하고, 분노감과 공격성이 높았으며, 더 심각한 자살 사고 경향을 보이며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낮은 자기조절력을 보인다는 결과를 얻었다. 결 론 본 연구를 통하여 공병 집단이 단일 진단 집단에 비해 우울감, 분노감 등의 심리적 고통감을 크게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에 포함된 환자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단, 지능검사와 주관적 증상 설문 결과로 볼 때 본 연구 집단은 낮은 인지기능과 여러 정신 증상의 문제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치과진단용 X선발생장치의 이용 실태 및 방어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Protection and Actual Condition of Using the Dental X-ray Unit)

  • 강은주;유병규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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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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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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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paper will present the result of research which was done with 201 places on the actual condition of using dental diagnostic radiography unit and the protection of radiography.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mprehend the actual condition of using dental x-ray unit and to protect when they do radiation work. Moreover this paper was completed to prepare basic materials that could be helpful to reduce the exposure from radiation. This paper obtains the following result. 1. On radiation photographing work in the dentist office, 50.3% of dental hygienists treat this job, and 19.2% of assistants, 10.8% of dentists, 5.6% of radiolotechnologists and 4.2% others performed this job. 2. The case that radiation worker is educated about diagnostic radiography safety supervision has been shown 14.4% and uneducated case has been shown 78.1%. 3. The result about the actual condition of using the oral diagnostic radiation per day was that a number of film which take photograph again (less than 1 exposure) was 40.3%. Normal photographing($1{\sim}10$ exposure) was 85.1% which is the highest percentage. Using the bitewing film and occlusal film was 7.0%, and 12.4% respectively. The percent that they use cephalo film and panoramic film was 16.4% 29.8% respectively. 4. Dental intra diagnostic radiography unit made in $1996{\sim}2000$ was 24.9% and the one made in $1991{\sim}1995$ was 19.9%, in $1986{\sim}1990$ was 19.9%, in 1985 was 9.5% according to the answer. On kVp, they use 60 kVp mostly(61.7%) and On mA, they use 10 mA with the highest percent(66.7%). On the dental extra diagnostic radiography units which are used for doing the extra oral radiography, the one made in $1996{\sim}2000$ was 13.4%, in $1991{\sim}1995$ was 9.5%, in $1985{\sim}1990$ was 2.0% according to the answer. They use $71{\sim}80\;kVp$ with 10.9% and $60{\sim}75\;kVP$ with 9.5%. They use less than 10 mA with 19.4% and $11{\sim}15\;mA$ with 2.5%. $16{\sim}20\;mA$ with 1.5%. But the case they exactly do not know how much mA they use or they do not have any mA was 76.6%. 5.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part of protection through the protective equipment by operator are completed with 89.1%. They have shown the similar difference in the relationship with age(p<0.001), experience(p<0.05) and in-patient(p<0.05). 6. When they take photographs of radiation with general quality, how far they keep the proper distance from the cone is as follows, Keeping safe distance is 12.9% according to the answer with the low percent. This result is similar with the difference related in experience(p<0.05) and work(p<0.05), the area of working(p<0.05) and in-patient(p<0.05). 7. The answer about the question-if they hold the tube head when they take photographs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is as follows. The answer that they never hold the tube head and cone occupies 62.7% with the highest percent. It is shown the similar difference with age(p<0.05). 8. According to the study that they put on dosimeter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is as follows. 64.7% has never put on the dosimester with the highest percent. 33.8% showed similar differences with experience(p<0.05), work(p<0.001), the area of work(p<0.005)and in-patient(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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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특성 및 만족도 조사 (Research on Consumers Purchasing Characteristics and Satisfaction for Hanwoo Beef)

  • 황은경;배만종;김병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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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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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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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조사 연구는 경남, 부산지역 및 대구, 경북지역의 한우 소비자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한우의 구매 특성과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였다. 불충실하게 응답한 37부를 제외하고 총 363부를 선정하여 통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설문조사에 대한 응답자들의 성별은 남성 107명(29.5%), 여성 256명(70.5%)이었으며, 연령은 20대 70명(19.3%), 30대 97명(26.7%), 40대 131명(36.1%), 50대 이상 65명(17.9%)이었다. 한우 구매횟수는 연령이 많을수록 구매횟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한우 구입처는 농축협 한우전문점(54.5%)이 가장 많았다(p<0.05). 한우의 구매 부위는 등심(43.5%), 갈비(22.9%), 안심(10.5%), 양지(9.9%), 우둔 사태(4.7%), 부산물, 기타(3.3%), 목심(2.8%), 채끝 설도(2.5%) 순으로 나타났다. 수입쇠고기의 구매경험에서는 '가끔 있다'와 '있다'가 각각 24.55%와 22.3%를 나타내었으며, 그 이유로 '가격이 싸서'(73.3%)가 대부분이었다. 수입쇠고기의 둔갑판매에 대하여서는 '가끔 그렇다(69.1%)'로 응답하였으며, 이에 대한 예방책으로 쇠고기생산이력추적시스템(61.7%), 쇠고기원산지표시제(17.1%)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쇠고기생산이력추적시스템과 원산지표시제 도입에 따른 소비자 신뢰도가 70% 이상이라고 볼 때, 이에 응답율은 각각 61.1%와 75.5%로 나타났다(p<0.05). 한우 브랜드 육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선행요인은 한우고기의 맛(3.90점), 고객만족도(3.20점), 안전성(3.20점), 고객신뢰도(3.20점)순위로 나타났다. 한우에 대한 전반적인 소비자의 안전성은 학력(p<0.05)과 직업(p<0.01)에 따라 크게 달랐으며, 고객만족도는 연령과 학력, 직업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p<0.05), 고객신뢰도는 학력과 수입, 직업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한우소비자들은 수입쇠고기의 둔갑판매에 대한 우려가 높은 편이지만 쇠고기생산이력추적시스템 제도와 쇠고기원산지표시제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감독이 이루어진다면, 소비자들의 고객만족과 신뢰도는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며, 한우 브랜드 육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맛과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