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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대학생의 구강건강행위에 대한 관련 요인 (Relation Factors of Oral Health Behavior of Junior College in Jeollanamdo)

  • 장윤정;정진아;전은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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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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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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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research carried out a survey for 569 students in a junior college of jeollanamdo to provide a needful basic data in developing suitable health promotion program and creating a direction of the oral hygiene education process to intial adult population after holding the oral cavity health action and a affecting factors to it. A collected data obtained the following conclusion. According to school grade, a difference of action factor is Chi-square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icient in actionfactor and acknowledgement-perception factor and a step-by-step recurrence analysis processed a related factor of the oral health action. 1. A related action factor of the oral health appeared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oral cavity medical examination, the oral cavity clean device use or not, dental surgery prevention cure or not among the third grade who had the most experience of the oral hygiene education within one year recently. 2. A significant of the oral cavity health acknowledged and perceived and a concern of the oral cavity health, acknowledged the oral cavity health state distribution are the highest in the third grade. 3. According to monthly income, a large income is higher than a small income about self-effects in a relation between the oral cavity health action and acknowledgement-perception factor. the average of a large income is 30.59(${\pm}5.79$). The obstacle of the oral cavity health action is 12.51(${\pm}3.19$). a large income is highest. according to school career, under middle school layer obtained the highest average 16.33(${\pm}3.53$). according to a school year, acknowledge-perception factor of the oral cavity health control of the third grade is the highest(38.81(${\pm}6.25$). 4. In mutual relation between acknowledge-perception factor and the oral cavity health action, a variable constants of meaningful mutual relation are the oral cavity health perception, self-effects, the oral cavity health action obstacle, the oral cavity health action benefit, the oral health action control, aggressive. and they are self-effects, the oral cavity health action in the oral cavity health perception. A significant of the oral cavity health and the oral cavity health action obstacle are the oral cavity health action benefit and the oral cavity health action control. 5. The affecting factors to the oral health action are self-effects, action factor, acknowledged the oral health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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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과 임상시험을 경험한 간호사의 직무만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Job Satisfaction of Nurses Experiencing Clinical and Clinical Trials)

  • 강천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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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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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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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를 경험하고 임상시험 연구간호사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임상시험 연구간호사의 직무만족을 통하여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서울, 경기지역에 근무하는 간호사 1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검증, t-test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만족도는 임상간호사는 2.94±.609점으로 임상시험 연구간호사 2.89±.620점보다 직무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보수 만족도에 있어 임상간호사가 임상시험 연구간호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행정업무, 자율성 만족도는 임상간호사가 임상시험 연구간호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셋째, 진로결정에서는 임상간호사는 임상시험 연구간호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지만, 수행업무의 중요성, 직업의 안정성은 임상간호사가 임상시험 연구간호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국내외 임상시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임상시험 연구간호사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임상시험에 있어 임상시험 연구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임상시험 연구간호사의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수, 전문직 지위, 행정업무 등 경력에 맞는 적절한 처우, 전문적 역할 및 근무환경조성 등 임상시험 환경에 맞는 직무가 확립되도록 개선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퇴직 특정직 경호공무원의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탐색적 연구 (Exploratory study on impacting elements on retired special security government official's reemployment)

  • 김범석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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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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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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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 퇴직 특정직 경호공무원들의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탐색적 연구를 위해 20년 이상 근무하고 퇴직한 경력자와 취업지원 및 컨설팅업체 담당자에 대한 인터뷰 면접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재취업 기회 및 정보의 절대 부족과 취업분야와 수요기관 요구 수준과 현 직위, 보수와 불일치, 경험과 전문성 부족, 취업지원 및 교육프로그램 부재 등을 들 수 있다. 둘째, 취업대상자들의 눈높이가 높고 정규직이나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신분이 보장되는 직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재취업이 어렵다는 점이다. 셋째는 재취업에 대한 의식과 준비가 미흡하거나 자력으로 취업하기 보다는 기관에 너무 의존하거나 다양한 기업이나 분야에 진출하는데 필요한 경력 및 자격의 제한 등이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재취업에 있어서 사회적 네트워크 및 인맥의 중요성 인식과 함께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개인의 사회적 자본 활용의 규모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분석결과를 토대로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는데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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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에서 구급차운전자의 구급차 안전운전 운행행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Behavioral Factors for the Safely of Ambulance Driving)

  • 조진만;이병주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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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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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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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is the first Korea study to evaluate the effects od the safety of ambulance driving and the occurrence of ambulance traffic accidents and to provide basic informaion for the description of various factors to reduce the ambulance traffic accidents. The major insturment of this study were Krean Self-Analysis Driver Opinionnaire. Questionnaire contains 8 items which measure driver's opinions or attitudes : driving courtesy, emotion, traffic law, speed, vehicle conditions, the use of drugs, high-risk behaviors, and human factors. To take the analysis of data, the total of 350 divers were investigated ambulance divers and others in Taejon City and others (6 City) from 1996. 1. July to 1996. 31. July. 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descriptive statistics and the logistic regression - path analysis - with SPSS and SAS package program. The result are as follows : 1. There was desirable attitude group(16.2%) and undesirable attitude group(17.6%) on safety ambulance driving. 2. It have suggested that risk factors of ambulance traffic accidents much affected with emotion and speed control on safety ambulance driving < Y(Accdient) = -2.64 + 0.57 $X_1$ (Emotion Control) + 0.30 $X_2$(Seed control) + E > and motor traffic acident much affected with emotion control and high-risk behavior on safety driving < Y(Accident) = -1.11 + 0.33 $X_1$(Emotion Control) + 0.29 $X_2$(High-risk Behvior) + E > 4. The primary emphassis of ambulance drivers was make us realized that improthatnt factors on safety ambulance driving were 1)making way for emergent ambulance, 2)driver's career, 3)The ability of emergency medical technics, and the knowledge or under standing of ambulance way difficut(or easy) of accdess. 5. Almost 96.6% of respondents have agreed to necessity of emergency medical technics for ambulance drivers. 6. Almost 94.6% of respondents have consented to necessity of emergtency medical technicians for ambulance driving. 7. It have suggested that the proportion of traffic accident proportion by desitable attitude group(16.7%) was much less than that of undesirable attitude group(30.8%) on safety ambulance driving(P < 0.05)/Ps) Accidents are unplanned, unforesen incidents which can lead to harmful or unfortunate outcomes, Collisons are not accidents, since the basic cause of the majority of collisons invovles high-risk human behavior. Although there are many factors which contribute to accident causation, four basic factors seem to predominate in most traffic related situations. These four factors include: the human factor, the vehicle factor, the environmental factors and destination factor(Peto G. et al.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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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모델링을 활용한 과학영재교육 연구동향 분석 (Analysis of Trends in Science Gifted Education Using Topic Modeling)

  • 김혜원;전영석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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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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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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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LDA 토픽모델링을 활용하여 최근 5년간의 과학영재교육 관련 연구의 동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국내 학술 데이터 RISS, KISS, DBpia를 선정하여 국내 학술논문 292편을 수집해 2,404개의 키워드를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최근 과학영재교육 연구물 수는 2019년에 이르기까지 그 수가 줄어들고 있으며, 과학 영재교육 관련 연구에서 상위 10개의 주제어는 '학생', '프로그램', '초등', '수업', '창의성', '영재교육', '인식', '교사', '교육', '활동'으로 나타났다. 둘째, 토픽모델링 분석 결과로는 총 10개의 토픽이 도출되었다. 최근 5년간 과학 영재교육에서 주로 이루어진 연구주제는 '과학 영재학생의 정의적 특성', '중등 과학 영재학생의 특성',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과학고와 과학영재고의 교육활동', '과학 영재학생의 인지적 특성', '과학영재교육 정책', '과학영재학생과 창의성', '과학영재학생들의 연구수행교육', '과학영재학생의 학업과 진로선택', '과학 영재학생의 과학 개념'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특정 토픽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2019년으로 올수록 토픽 간 비중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최근으로 올수록 연구가 한 주제에 치우치지 않고 고루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성화고 간호과 교사들의 수업운영에 대한 인식 및 요구분석 (Needs Analysis and Recognition of Classroom Operation of Nursing Teacher in Vocational High School)

  • 장명희;곽미선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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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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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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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특성화고등학교 간호과 교사가 어떻게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업운영에 대한 다양한 인식(교수법, 교수법 선정 시 고려사항 및 에러사항, 교수학습 구성요소 및 수업모형에 대한 교육요구도, 교원 연수의 요구사항 및 해결책)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수업운영에 대한 인식을 살펴봄에 있어 특성화고 간호과 교사 직무 수행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된 산업체(병의원) 근무 경력의 유무와 교육학 전공 유무에 따른 차이를 구명하는데 있다. 연구 결과, 첫째 특성화고등학교 간호과 교사가 현재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교수법은 강의법이었으며, 3순위까지 종합해보았을 때에도 강의법 비중이 가장 높았다. 2015년 개정 간호과 관련 교육과정에서 강의법보다 사례연구, 체험, 현장견학, 시뮬레이션, 문제해결, 협력학습, 역할놀이 등 실제 실습 및 활동을 권장하는 것과 상이한 결과였다. 둘째, 특성화고 간호과 교사 중 교육학 전공자일수록 수업운영에 있어 학습자 중심, 내용 전달, 수업준비 등에 더 큰 관심과 중요도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산업체 경력 여부는 대부분의 영역에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학습자에 대한 이해도 부분에 있어 산업체 경력이 없는 교사가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언을 하면 첫째, 간호과 교사를 전문교과 교사로 인정하고 보건교사 자격이 아닌 전문교과 교원으로 걸맞은 자격체계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둘째, 간호 현장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이 간호교육의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규교육 양성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선진국과 같이 간호과 학사 전공자에 한해서 교육대학원 내 간호교육을 신설하여 운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셋째, 양성과 자격체제 수립이 단기간에 가시화되기 어려울 경우에는 특성화고 간호과 교사만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체계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

성격 5요인, 자아존중감, 직무만족도, 생활만족도 간 구조적 관계 검증: 성별에 따른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Employees' Big Five Personality Traits, Self-esteem, Job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 연은모;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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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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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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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성격 5요인, 자아존중감, 직무만족도, 생활만족도 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 성별에 따라 성격 5요인, 자아존중감, 직무만족도, 생활만족도 간의 구조적 관계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한국노동패널조사 18차년도(2015년), 19차년도(2016년) 자료의 1,183명이 분석 대상이며,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과 다집단 경로계수 크기 차이 검증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성격 5요인 중 개방성(${\beta}=.07$), 성실성(${\beta}=.19$), 외향성(${\beta}=.09$)은 자아존중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신경증(${\beta}=-.09$)은 자아존중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격 5요인 중 신경증(${\beta}=.08$)만이 직무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격 5요인 중 성실성(${\beta}=.08$)과 친화성(${\beta}=.09$)이 생활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존중감은 직무만족도(${\beta}=.31$)와 생활만족도(${\beta}=.29$)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신경증은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직무만족도,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가 확인되었다. 여섯째, 성별에 따른 다집단 경로계수 크기 차이 검증 결과, 외향성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직장인의 직무만족도와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성격과 자아존중감을 함께 고려한 상담 및 지원 체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보육교사의 자기격려와 사회적 지지가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ducare Teachers' Self-encouragement and Social Support on Psychological Burnout)

  • 조상호;강대옥;김성철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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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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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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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격려와 사회적 지지가 보육교사의 심리적 소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는데 있고, 연구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어린이집 교사 329명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는 자기격려 척도, 사회적 지지 척도, 심리적 소진 척도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 의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자기격려, 사회적 지지, 심리적 소진의 차이를 살펴보면, 자기격려는 연령대에서, 사회적 지지는 연령대와 경력에서, 심리적 소진은 연령대 및 결혼유무에서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보육교사의 자기격려와 사회적 지지는 심리적 소진과 부적 상관을 나타내어, 자기격려와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심리적 소진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자기격려와 사회적 지지는 보육교사의 심리적 소진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자기격려의 하위 요인 중에서는 인지적 자기격려와 정서적 자기격려가 심리적 소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지의 하위 요인에서는 정서적 지지가 보육교사의 심리적 소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기격려는 사회적 지지보다 보육교사의 심리적 소진을 감소시키는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는 보육교사의 개인변인을 고려한 자기격려 및 사회적 지지 증진 전략과 심리적 소진 감소 방안과 보육교사의 심리적 소진의 효과적인 완화와 예방을 위한 자기교수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상담적 접근을 통해 보육교사들의 심리적 안녕감 증대와 심리적 부적응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복합적인 문제들에 대한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

임상간호사의 인성, 회복탄력성이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Personality and Resilience on Happiness Index)

  • 김성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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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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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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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인성, 회복탄력성, 행복지수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일반적 특성과 인성, 회복탄력성 정도가 간호사의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다. 2019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P-광역시와 K-지역에 위치한 10개 병원의 임상 간호사 307명에게 자기보고 설문지를 배부하여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Statistic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인성정도는 3.67, 회복탄력성 3.28점, 행복지수 3.28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행복지수 정도는 실무경력이 높을수록, 근무형태, 여가활동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행복지수는 인성과 회복탄력성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행복지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실무경력 '1-5년 미만'(${\beta}=-.41$), '10년 이상'(${\beta}=-.39$) '5-10년 미만'(${\beta}=-.34$), 회복탄력성(${\beta}=.35$), 인성(${\beta}=.29$), 교대근무(${\beta}=.12$), 여가활동(${\beta}=.10$) 순이었고, 설명력은 41%였다. 결론적으로 간호사의 행복지수를 올리기 위해 간호사 경력관리 및 근무형태관리, 인성함량 교육, 회복탄력성 증진 프로그램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지원 정책이 요구된다.

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과 감성지능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effects of emotional labor and emotional intelligence of dental hygienist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 김영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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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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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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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과 감성지능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기간은 2018년 9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 전라북도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2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program을 활용하여 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 감성지능, 조직유효성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 감성지능, 조직유효성의 차이는 t-test와 one-way ANOVA, 사후검증은 $Scheff{\acute{e}}$ test,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과 감성지능, 조직유효성 간의 상관관계에서 감성노동이 높을수록 조직유효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조직유효성(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회귀모형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F=138.917, P<.05),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58.2%였다. 독립변수 중 감정노동(${\beta}=0.608$)이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이는 변수로 나타났으며, 최종학력, 임상경력, 감성지능이 치과위생사의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치과위생사의 조직유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감정노동을 줄이고 감성지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