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bulbs

Search Result 328, Processing Time 0.035 seconds

RT-PCR법을 이용한 백합 바이러스 LSV, LMoV, CMV의 검출 (Detection of Lily symptomless virus, Lily mottle virus, and Cucumber mosaic virus from Lilium Grown in Korea by RT-PCR)

  • 임지현;배은혜;이용진;박성한;이규준;김새로미;정용태
    • 미생물학회지
    • /
    • 제45권3호
    • /
    • pp.251-256
    • /
    • 2009
  • 2008~2009년에 강원, 충남, 제주 지역의 백합 재배 농가에서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이는 백합의 잎과 구근을 채취하였으며 RT-PCR 방법으로 Lily mottle virus (LMoV), Lily symptomless virus (LSV), Cucumber mosaic virus (CMV) 등 3 종류의 바이러스를 검출 하였다. LSV 12주, LMoV 20주, CMV 1주가 검출 되었으며 LSV에 감염된 12개의 식물체 중 7개에서는 LMoV도 검출되어 복합 감염된 것을 확인하였다. LMoV와 LSV에 의한 복합 감염은 엽맥투명화, 잎말림, 반점, 모자이크, 황화 줄무늬 등 단독 감염보다 심각한 병징을 나타내었으며 좋지 않은 환경에서 저장된 구근에서도 복합 감염이 관찰되었다. 채집된 식물체는 LMoV 감염이 가장 많았으며 Lily virus X(LVX)에 의한 감염은 검출되지 않았다. 7개 분리주의(LMoV 4주, LSV 2주, CMV 1주) 외피 단백질 유전자를 증폭한 후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국내에서 발표된 백합 바이러스 염기서열(LSV:AJ516059, CMV: AJ296154)과 비교 하였으며 LMoV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염기서열을 결정하여 기존에 보고된 염기서열(AJ564636)과 비교하였다. 분리주는 기존에 보고된 바이러스와 95~99%의 뉴클레오티드 염기서열 유사성을 보였으며, 이들 분리주의 분자 생물학적 특성을 밝히고 신속하고 정확한 바이러스 진단을 위해서는 전체 염기 서열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온도구배터널 내 상승온도에 의한 난지형 마늘(Allium sativum L.)의 광합성 및 생육 특성의 변화 (Photosynthesis and Growth of Southern-type Garlic (Allium sativum L.) in Response to Elevated Temperatures in a Temperature Gradient Tunnel)

  • 오서영;문경환;송은영;신민지;고석찬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250-260
    • /
    • 2019
  • 본 연구는 마늘을 온도구배터널에서 재배하면서 생육기간 동안 인편의 발아, 지상부 생육과 광합성 특성, 인경 발달 등을 조사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마늘 생육 전반에 미치는 기온상승의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터널 중앙부 온도(Tamb+3℃)와 후미부 온도(Tamb+6℃)는 입구의 대기온도(Tamb)를 기준으로 각각 3.2℃, 5.8℃가 높게 유지되었다. 인편의 발아는 터널 입구보다 중앙부와 후미부에서 더 늦었다. 그러나 추대기간과 개체당 최대 엽수에 도달하는 기간이 터널 입구에서 보다 중앙부와 후미부에서 짧게 나타났다. 지상부의 생장은 터널 입구에서 생육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높고 중앙부와 후미부에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인경은 터널 내부의 온도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생육후기에 인경 생체량과 건체량은 터널 입구와 중앙부에서 생육하였을 때 다소 높았다. 광합성률(A), 기공전도도(gs), 증산률(E)은 터널 입구에서 보다 중앙부에서 재배하였을 때 증가하였다. 또한 최대 광합성률(Amax)은 중앙부에서 생육하였을 때 높았으며, 호흡률(Rd)은 낮았다. 터널 입구 및 중앙부에서 인경발달이 더 왕성하여 크기가 크고 상품성이 높은 인경을 수확할 수 있었으나 터널 후미부인 대기온도 +6℃에서는 인경의 크기가 작아지고 소인편들이 생겨서 상품성이 낮았다. 따라서 대기온도보다 기온이 상승하였을 때에는 파종 전에 인편 발아에 필요한 저온요구도를 미리 충족시키거나 파종시기를 늦춘다면 인편 발아율을 높이면서 생산량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인경 발달 단계에서 고온에 의한 상품성 하락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수확시기를 앞당겨 수확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발생에 관여하는 여러가지 경종적 요인 (Various Cultural Factors Associated with Disease Development of Garlic White Rot Caused by Two Species of Sclerotium)

  • 김용기;권미경;심홍식;김택수;예완해;조원대;최인후;이성찬;고숙주;이용환;이찬중
    • 식물병연구
    • /
    • 제11권1호
    • /
    • pp.28-34
    • /
    • 2005
  • 이 연구에서는 파속패소에 발생하여 큰피해를 주는 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하여 경종적 방법에 의한 방제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병든 마늘상의 병원균(균핵)의 밀도와 이병포장에서 토심별로 병원균의 밀도를 조사하였고, 파종깊이, 파종시기, 석회시용 등 경종적 요인이 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마늘 수확기에 토양 중 병원균의 밀도 및 분햐정도는 병원균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소균핵균 Sclerotium cepivorum이 대균핵균 Scletotium sp.에 비해 형성 균핵수도 많고 덜 분해되었다. 마늘 재배포장에서의 병원균의 밀도는 토양 30g당 1~13개 수준에었고 토심이 깊어질수록 병원균의 밀도가 편저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원균은 토심 5cm 이내에 95% 이상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 재식깊이를 달리하여 파종했을 때 병 발생정돈느 재식깊이를 깊게 할수록 병 발생이 적었다. 국내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마늘의 품종별 종구전염정도에 있어서는 한지형 마늘에 비하여 난지형 마늘에서 훨씬 높았는데, 난지형 마늘 중에서는 완도종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서종, 고당종, 남도종 순이었으며 고흥종에서는 종구전염이 확인되지 않았다. 마늘파종시기를 달리하여 종구를 파종한 결과, 10월 중순이전에 일찍 파종한 처리에서 10월말 이후에 늦게 파종한 처리에 비하여 병 발생이 낮았다. 한편 석회를 토양 kg당 100, 200, 300g 수준으로 시용할 경우 석회 시용량에 비례하여 병 발생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지형' 및 '난지형' 마늘의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 특성 (The Qualities of Northern and Southern Ecotype Garlic Bulbs at Different Storage Temperature)

  • 배로나;최선영;홍윤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5권5호
    • /
    • pp.635-641
    • /
    • 2008
  • 한지형 '재래(6쪽)' 마늘과 난지형 서산산 ’대서’종을 수확, 예건하여 수분함량 $60{\sim}65%$ 되도록 저장 전처리를 한 후 상온 저장, $0^{\circ}C$ 저장, 그리고 빙점 근접 저장 온도인 $-4^{\circ}C$에서 저장하면서 품질을 조사하였다. 무게 감소율은 모든 저장 온도에서 난지형 마늘이 한지형 마늘보다 감소율이 컸으며, 저장 온도별로는 두 품종 모두 실온저장이 가장 크고, $0^{\circ}C$ 저장, 그리고 $-4^{\circ}C$ 저장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지형 마늘 $-4^{\circ}C$ 저장구는 저장 10개월 동안 무게 감소율이 5% 이하였다. 맹아율은 두 품종 모두 실온 저장에서 가장 높았고 $0^{\circ}C$ 저장, $-4^{\circ}C$ 저장 순이었으며 실온 저장에서는 난지형 마늘이 한지형 마늘보다 맹아율이 높았다. 반면, 한지형 마늘은 저장 10개월까지 $0^{\circ}C$ 저장, $-4^{\circ}C$ 저장구에서 맹아율이 50% 이하로 나타났다. 병충해율은 두 품종 모두 실온 저장에서 병충해 발생이 가장 많았고, 0$^{\circ}C$ 저장, $-4^{\circ}C$ 저장에서는 20% 이하였으며, 저장 6개월 이후로는 실온 저장구에서 난지형 마늘보다 한지형 마늘에서 병충해 발생이 많았다. 황색도를 나타내는 Hunter 'b' 값은 난지형 마늘의 경우 $-4^{\circ}C$ 저장 처리구가 가장 낮았고 $0^{\circ}C$ 저장, 실온 저장 순이었으며, 한지형 마늘은 $0^{\circ}C$$-4^{\circ}C$가 큰 차이 없이 높고 실온저장이 낮았다. 호흡량과 에틸렌 발생량은 두 품종 모두 실온 저장구가 가장 많았고 $0^{\circ}C$$-4^{\circ}C$ 저장구는 증가량이 매우 적었다. 동해 발생을 조사한 결과 한지형 마늘에서는 동해 발생이 없었고, 난지형 마늘에서 $-4\circ}C$ 저장시에 $0{\sim}5.3%$의 동해발생이 있었다. 저장 중 enzymatic pyruvic acid 함량은 한지형 마늘에서 높았으며, 저장기간 동안 함량이 증가하였다. Fructan 함량은 $0^{\circ}C$$-4^{\circ}C$에서 저장시 감소가 많이 되었으며, 상온 저장은 감소를 지연시켰다. 한지형 마늘의 경우 실온 및 $0^{\circ}C$에서 저장하는 것보다 무게 감소율 및 맹아율이 적고 동해가 없는 빙점 근접 저장인 $-4^{\circ}C$에서 저장하는 것이 10개월 동안 좋은 품질을 유지하였다.

패모(貝母)의 파종기(播種期) 및 재식밀도(栽植密度)가 수양구성(收量構成) 형질(形質) 및 수양(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Planting Date and Density on Yield and It’s Components of Fritillaria thungergii MIQUEL)

  • 최인식;조진태;손석용;박재성;한동호;정인명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4권3호
    • /
    • pp.218-223
    • /
    • 1996
  • 패모재배시(貝母栽培時) 파종적기(播種適期) 및 적정(適正) 재식밀도(栽植密度)를 구명(究明)하고자 충북지방재내종(忠北地方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1989{\sim}1991$년에 걸쳐 파종기(播種期)는 8월(月) 20일(日)부터 10월(月) 10일(日)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6회(回), 재식밀도(栽植密度)는, $m^2$당(當) 약구(弱球), 22, 17, 13구(球) 등(球) 4처리(處理)로 시험(試驗)을 수행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播種)이 빠를수록 출현(出現)이 빨라지나 파종기(播種期)가 50일(日) 늦어도 출현기(出現期)는 14일(日)이 늦었으며, 초장(草長)은 8월(月) 20日 22.7cm보다 파종(播種)이 늦어질수록 $2.4{\sim}5.6$cm가 각각(各各) 짧았으나 만파(晩播)인 10月 10日에는 5.6cm가 짧았다. 2. 파종기별(播種期別) 수양(收量)은 8월(月) 30일(日)의 829kg/10a에 비(比)하여 8월(月) 20일(日)은 1%증수(增收)되었으나 9월(月) 10일(日)은 4%, 9월(月) 20일(日)은 25%, 9월(月) 30일(日)은 30%, 10월(月)10일(日)은 30%로 급감(急減)되어 8월(月) 20일(日)${\sim}$8월(月) 30일(日)이 유리(有利)하였다. 3. 출현(出現)은 $m^2$당(當) 3구(球)의 3월(月) 7월(月)보다 소식(疎植)할수록 $1{\sim}3$일(日)이 각각(各各)늦었고, 초장(草長)은 금구(錦球)의 21.8cm에 비(比)하여 $0.7{\sim}1.8cm$가 짧았으며, 동수(童數)는 3구(球)의 0.1개(個)보다 22구(球)는 0.4개(個), 17구(球)는 0.6개(個), 교라는 0.5개(個)가 각각(各各) 많아 밀식(密植)보다 소식(疎植)에서 많았다. 4. 수양(收量)은 $m^2$당 22구(球) 854kg/10a에 비(比)하여 훈구(訓球)는 2% 증수(增收) 되었으나 17구(球)는 16% 13구(球)는 34%가 각각(各各) 감수(減收)되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 중부내륙지방(中部內陸地方)에서 패모재배시(貝母栽培時) 파종기(播種期)는 8월(月) 25일(日) 전후(前後), 재식밀도(栽植密度)는 $m^2$당(當) 22구(球) 내외(內外)가 효과적(效果的)인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생강에서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의 사멸을 위한 온탕침지처리 연구 (Study on Hot Water Immersion Treatment for Control of Meloidogyne spp. and Pratylenchus spp. in a Ginger, Zingiber officinale)

  • 조동훈;박교남;김양호;고경봉;박영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6권2호
    • /
    • pp.171-177
    • /
    • 2017
  • 식물기생성 선충인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은 국내에서 생강을 포함한 수입 구근류에서 주로 검출되는 검역대상 해충이다. 그러나 이러한 선충류가 검출된 수입 생강의 경우 적절한 소독처리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폐기 및 반송처리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강에 침입한 검역 대상 선충의 사멸을 위한 식물소독처리 기준 마련을 위해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을 사멸할 수 있는 온탕침지법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은 각각 $48^{\circ}C$$49^{\circ}C$에서 30초간의 온탕침지 처리로 사멸되었다. $52.5^{\circ}C$로 설정된 60 L의 항온수조에 침지된 생강의 열전도 조사에서 생강 중심부와 내부 5 mm 두께의 온도가 $50^{\circ}C$까지 도달하기까지는 각각 10~32분과 6~16분이 소요되었으며 $51^{\circ}C$에서 30분 동안 온탕침지한 생강은 정상적으로 생육하였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뿌리혹선충의 유충을 생강에 인공접종 한 후 $51^{\circ}C$에서 30분간 온탕침지 하였을 때 처리한 선충이 모두 사멸되었다. 따라서 이상의 온탕침지 처리 조건은 생강에 영향을 주지 않고 두 종의 선충을 사멸시킬 수 있는 식물소독법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천해환경에서 전구음원을 이용한 지음향인자의 역추정 (Inverse Estimation of Geoacoustic Parameters in Shallow Water Using tight Bulb Sound Source)

  • 한주영;이성욱;나정열;김성일
    • 한국음향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8-16
    • /
    • 2004
  • 천해환경에서 저주파 광대역신호와 수직선배열을 이용하여, 퇴적층의 지음향인자(층두께, 종파속도, 종파감쇠계수, 밀도)를 역추정하였다. 역산방법은 모델 기반의 역산으로 유전알고리즘 (Genetic Algorithm)을 이용한 일관적 광대역 정합장처리(Coherent Broadband Matched Field Processing)기법을 사용하였다. 저주파 광대역음원으로 사용된 상업용 전구의 내폭신 호는 짧은 시간동안 많은 변화를 포함하는 천이신호이기 때문에, 분석시 시간과 주파수에 따른 창함수의 조절이 요구되는데, 주기신호분석에 주로 사용되는 퓨리에 기반의 분석방법은 이러한 점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해양도파관에서 근거리 음파전달 시 계측된 시계열신호로부터 다중경로성분을 구분하고 추출하기 위하여 시간-주파수영역에서 창함수의 크기조절이 가능한 웨이블릿 변환을 통한 신호 분석을 수행하였고, 분석된 실측음장과 계산된 복제음장의 연속웨이블릿 계수를 상호상관 시킴으로써 비용함수를 정의하였다. 비용함수의 전역최고점을 찾는 최적화 과정을 통하여 각 퇴적층의 지음향인자들을 역추정하였다. 특히 역산인자의 민감도에 따른 퇴적층별, 인자별, 분리연산을 수행함으로써 최적화과정에서 참값으로의 수렴효율을 높였다. 역산의 결과 실험해역 퇴적물 상층부에는 두께 44.43m, 음속 1549 m/s의 모래-실트-점토질(sand-silt-clay)층이 존재하고, 그 하부에는 12.28m 음속 1993 m/s의 거친모래질(Coarse sand)층의 존재를 추정해 내었다. 또한 역산 결과를 시추자료 및 탄성파 자료와 비교함으로써 본 논문에서 제안한 역산 방법의 유효성을 확인하였다.

IoT 기반 SW 품질평가 모델 (Design of Software Quality Evaluation Model for IoT)

  • 정수민;최재현;박제원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20권7호
    • /
    • pp.1342-1354
    • /
    • 2016
  • 정보기술인 인터넷과 하드웨어기술의 급진적인 발전에 따라 모든 사물에 인터넷을 연결하여 사물끼리 또는 사물과 사람사이에 의사소통을 하는 사물인터넷의 보급률과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미 스마트 워치를 중심으로 한차례 사물인터넷 돌풍이 일어난 상태이며, 냉장고, 세탁기, 전구, 스위치 등 집안의 모든 사물을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스마트 홈 킷이 현실화되고 있다. 각각의 디바이스는 자체적인 기능 구현이 가능하고, 중심 역할을 처리하는 허브를 통해 좀 더 지능화되고 협력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의 양이 급증하는 것에 비해 사물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의 품질 평가에 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하여 그 품질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특히 IoT 기반 SW는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를 통해 활용되기에 이동성과 휴대성, 실시간 접근성과 같은 특징과 디바이스라는 것에 대한 하드웨어적인 특징을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포함하기에 일반적인 소프트웨어와는 차별화된 품질기준과 평가모델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평가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 국제표준 ISO/IEC 25000의 품질 특성을 바탕으로 본 논문의 평가 모델을 제시하고, 시나리오 기반 사례연구를 수행하여 검증을 하였다.

유자과실의 흡즙충류에 의한 반점피해 방제에 관하여 (Control Methods of Spot Damage by Fruit Sucking Pests on Yuzu (Citrus junos) fruit)

  • 최덕수;김은식;김동관;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0권1호
    • /
    • pp.77-82
    • /
    • 2001
  • 유자과실에 반점피해를 일으키는 흡즙해충의 야간 비래습성과 방제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전남 고흥의 유자재배 과원에서 1999년 8월부터 11월까지 실험을 수행하였다. 백색, 청색, 황색전구 중에서 백색전구에 유인된 흡즙해충의 유살량이 가장 많았고, 나방류는 일몰부터 24시 사이에 전체의 93%가 비래하였다. 노린재류는 10월 상순에는 22~04시, 중순에는 일몰~02시, 하순 에는 일몰~24시 사이에 주로 비래하여 야간기온이 낮아질수록 비래시간은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흡즙해충에 의한 반점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103의 유자과원에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유인 액 트랩, 유살등 그리고 조명용 전등을 각각 3개소에 설치하였다. 유인액의 성분은 막걸리 2,000 m1+흑설탕 100g+식초 100m1로서, 유자과실의 피해반점수가 무처리 대비 36%로 감소하였고, 유인액 1회 공급으로 유인적이 약 3주 동안 유지되었다. 유살등 트랩은 100w 백색전구를 이용하였고, 10a당 3개소에 설치하여 일몰부터 02시까지 조명했을 때 피해반점수가 40%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전등조명 처리는 방제효과가 없었다.

  • PDF

패모의 초기배양과 모구의 저온처리가 자구형성에 미치는 영향 (Establishment of in Vitro Culture and Effect of Chilling Treatment of Mother Bulb On Bulblet Formation in Fritillaria thunbergii Miq.)

  • 유광진;백기엽;성낙술;최인식;조진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2권3호
    • /
    • pp.211-218
    • /
    • 1994
  • 조직배양에 의한 패모(Fritillaria thuubergii Miq)의 대량번식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기초실험으로써 인편배양시 오염을 감소에 미치는 모구의 표면살균방법, 항생제처리 효과, 모구의 조온처리 기간이 자구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포장재배한 패모를 수확한 후 인편 배양하였을 경우 외측인편이 내측인편보다 오염율이 현저히 높아 배양재료로는 부적합하였고, 내측인편은 70% 에탄을에 30분간 침지후 $4{\sim}5%\;sodium\;hypochlorite$ 용액에 $10{\sim}15$분간 표면살균함으로써 오염율을 줄일 수 있었다. 2. 배지내 항생제, 살균제 및 $lncyte^{tm}$첨가가 세균성 오염을 줄이는 데는 효과가 있었으나 곰팡이에 의한 오염은 방지할 수 없었다. 그러나 오염정도를 지연시키는 효과는 있었다. 3. 건조 저장시에는 $10^{\circ}C$에서 $2{\sim}4$주, 습윤저장시에는 $4{\sim}6$에서 자구 형성이 양호하였으며, kinetin첨가는 대조구에 비해 자구형성수를 크게 증가시키지는 않았다. 건조저장시 4주 이후에는 구가 마르면서 고사하는 현상을 나타내어 건조 저장이 패모의 저온처리 방법으로 적당하지 못하다고 생각되었다. 한편, 습윤 저장 6주후 kinetin $3{\sim}5mg/L$첨가구에서는 배양절편체당 10개 이상의 자구가 형성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