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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IP-14를 이용한 일부 요양기관 노인들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Evaluation of the qualite of life related to oral health among elderly people in some elderly care facilities by OHIP-14)

  • 장선희;최미혜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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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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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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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e growing elderly population and social changes have fueled a rapid increase in demand for elderly care facilities, but health care services for the elderly, especially oral health services, have long been overlook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oral health care of elderly residents in elderly care facilities in an effort to provide some information on the elderly's oral health care and the development of dental care programs geared toward institutionalized elderly people. Methods :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30 elderly people who were in elderly care facilities in Jeolla Province. An individual interview was held, and they got a dental checkup. As for data analysis, t-test and ANOVA were utilized, and Scheffe post-hoc test was employed. Results : 1. In relation to the subfactors of the quality of life related to oral health, the elderly people investigated got a mean of 4.58, 4.47, 4.38, 4.09, 3.94, 3.91 and 3.76 respectively in activity disorder, mental disorder, social disorder, mental inconvenience, functional disorder, physical pain and physical disorder. 2. Concerning the overall quality of life related to oral health,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gaps in this aspect according to gender, age, presence or absence of systemic disorder, presence or absence of eating difficulties, subjective health status, subjective oral health state and oral health concern. 3. The presence or absence of root caries had a significant relationship to physical pain and social disorder among the subfactors of the OHIP-14, but that had nothing to do with functional disorder, mental inconvenience, physical disorder, mental disorder and activity disorder. Conclusions : The oral health indexes of the institutionalized elderly people in Jeolla Province were measured, and what factors affected the subfactors of oral health was checked. As a result, there appeared a close relation ship between oral health and the quality of life. Therefore effective oral health plans that cater to the elderly should be carried out to improve elderly people's quality of life related to oral health who stay in long-term elderly care facilities. In the future, prolonged research should be implemented from diverse angles for the sake of institutionalized elderly people.

Auxin, Siderophore, 및 Cellulase 생산성 다기능 식물생장촉진미생물 Bacillus licheniformis K11의 선발 및 식물생장촉진 효과 (Selection of the Auxin, Siderophore, and Cellulase-Producing PGPR, Bacillus licheniformis K11 and Its Plant Growth Promoting Mechanisms)

  • 정희경;김진락;우상민;김상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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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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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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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작물의 생육촉진과 식물 진균병의 생물방제능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다기능 유기농업용 미생물제제를 개발하고자 경북지역 저병해 경작지 토양으로부터 옥신생산성 균주들을 분리하였다. 그 중 auxin, siderophore, 그리고 항진균성 cellulase를 동시에 생산하는 K11 균주를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K11 균주는 형태 및 생화학적 test 후 Biolog사의 동정시스템(Microlog$^{TM}$ 4.0)과 16s rDNA 상동성을 조사한 결과 Bacillus licheniformis로 동정되었으며, 이를 Bacillus licheniformis K11로 명명하였다. B. licheniformis K11은 고추역병의 원인균인 Phytophthora capsici에 대하여 in vitro 상에서 63%의 길항능을 보였으며, in vivo pot test에서도 뛰어난 방제능을 나타내었다. 또한 B. licheniformis K11의 배양액을 10ml/l로 처리한 녹두발근생검법에서 시판중인 IAA(0.1 mg/l)보다 발근율이 15% 증가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배추, 완두, 녹두를 대상으로 B. licheniformis K11에 의한 식물 생장촉진을 조사한 결과 녹두, 완두 그리고 배추의 뿌리 생육을 각각 160, 150, 130% 증가시켰다. 상기 연구 결과들로 미루어 볼 때 다기능 생물방제균인 B. licheniformis K11을 경작지에 관주하거나 적합한 미생물제제로 제제화한다면 토양전염성 질병의 방제와 함께 옥신 생산성에 의한 작물생육의 촉진으로 수확시기를 조기화 함으로 농가에 수익 증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므로 친환경 농업용 미생물제제로 개발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생산기반시설 영향분석을 통한 정책추진 방안 연구 (Measure Improvement on Vulnerable Area based on Climate Change Impact on Agriculture Infrastructure)

  • 정경훈;송석호;정형모;오승헌;김수진;임세윤;주동혁;황세운;장민원;배승종;유승환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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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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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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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se climate change impact on agriculture infrastructure and propose improved measures on vulnerable areas. Recently, Climate change has resulted in damaging effects on agricultural fields through increases in drought intensity and flood risk. It is expected that this impact will increase over time. This study shows that Gyeong-gi and Chung-nam provinces are affected by drought and Gyeong-buk and Gyeong-nam provinces are affected by heavy rain. However, there are also regional variations within each province. Agricultural infrastructure affected by drought may also be affected by heavy rain. Increased damages on the infrastructure due to increased extreme weather events require preventive measures especially in vulnerable areas. In order to minimize the damage by climate change, we need to introduce a reform in the system which selects project region by analysing climate change impacts. Furthermore, impact assessment of climate change from projects such as 'water supply diversification', 'flooded farmland improvement', and 'irrigation facility reinforcement' also need to be adopted to improve the measur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provide a foundation for establishing measures on coping with climate change in the agricultural sector.

Thiobacillus ferrooxidans를 이용한 광미 정화의 효율 증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nhanced Cleanup of Mine Tailings Using Thiobacillus ferrooxidans)

  • 이지희;최상일
    • 대한지하수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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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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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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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충북 단양에 위치한 조일 광산에서 채취한 구리와 아연으로 오염된 광미(광산 폐기물로서 금속 추출 후 남은 찌꺼기) 처리방안으로서 생물학적 용출기법(bioleaching)의 효율 증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기본 배지 조성(9 K medium) 중 미생물의 성장 및 증식에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원, 인, 질소원의 농도를 변화시켜가며 배지 조성에 따른 중금속의 생물학적 용출 특성을 관찰하였다. 먼지, 배지조성 중 인의 농도를 0 mM. 3.0 mM, 6.0 mM 각각 조절하여 중금속의 용출효율을 관찰한 결과. 인을 첨가하지 않았을 때 아연. 구리 각각 98.8%와 47.5%의 용출효율을 보인 반면 인의 농도가 6.0mM 로증가 시켰을 경우. 오히려 중금속의 용출효율이 감소하였다. 배지내 질소원의 농도를 0 mM. 45 mM, 90 mM로 조절하여 중금속의 용출정도를 알아본 결과. 45 mM 농도로 주입하였을 때 아연. 구리 각각 85%,와46.4%로 90 mM 농도에보다 더 높은 용출효율 나타내었다. 에너지원 변화에서는 아연의 경우 에너지원을 첨가하지 않았을 때 93%의 용출효율을 보였고. 구리의 경우는 160 mM 첨가했을 때 46.4%로 가장 높은 중금속 용출효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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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여성 노동자의 노동특성이 이직의사에 미치는 영향 (Factors Influencing on the Turnover Intention of Female Care Workers)

  • 김민주;김남숙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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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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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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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돌봄 노동의 사회적 필요성이 증가하고 그 시장의 규모 역시 증가하고 있으나, 돌봄 노동의 주요 공급자로서 여성 노동자들의 노동가치는 제대로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다. 본 연구는 현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돌봄 여성 노동자를 대상으로 돌봄 여성 노동자의 일반적 특성과 돌봄 노동의 특성요인(근무특성과 대인관계특성)들 중 돌봄 여성 노동자들의 이직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는 대구 경북의 돌봄 여성 노동자를 대상으로 31개의 기관, 5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고 그중 387부를 로짓 회귀분석을 통해 이직의사에 대한 영향 요인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로짓 회귀분석 결과, 이직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력, 보수적절성에 대한 인식, 계약 외일, 노동 강도, 이용자와의 관계, 제공기관과의 관계요인으로 밝혀졌다. 즉 돌봄 여성 노동자의 학력이높을수록, 보수적절성에 대한 인식이 낮을수록, 계약 외 일을 할수록, 노동 강도가 높을수록 이직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자와의 관계와 제공기관과의 관계요인에서는 관계가 좋지 않을수록돌봄 노동을 떠나려는 이직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연구의 결과를 고려하여, 돌봄 여성 노동자들이 직무를 지속하도록 하기 위해서 돌봄 노동자의 노동조건에 대한 국가적 차원에서의 지도 감독을 강화하여야 하며, 이용자와 돌봄 노동자가 상호 대등한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대인관계교육 제공이라는 정책 및 실천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무안 회산지(回山池) 백련꽃의 근경생장과 개화특성 (Rhizome Growth and Flowering of White Lotus (Nelumbo nucifera) at Muan Hoesan-Lake)

  • 임명희;박용서;허원녕;박윤점;허북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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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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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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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무안 회산지 백련꽃의 재배와 개화 조절에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하여 2008년 4월 20일과 5월 4일에 각각 비대근경과 종자를 용기에 식재하여 비가림 재배 관리한 후 동년 9월 4일에 근경생장 유형과 개화 특성을 조사하였다. 주근경이 분지된 것은 실생의 경우 10%, 비대근경은 15%였다. 주근경의 마디 수는 개화된 것은 14개 이상이었으며, 개화가 되지 않은 것은 11마디 이하였다. 실생 번식한 것은 모두 개화되지 않았으며, 비대근경을 식재한 것은 80%가 개화되었다. 첫 번째 꽃은 7월 말과 8월 초에 피었으며, 4.0~4.4개의 꽃이 피었다. 첫 번째 꽃대는 주근경이 분지되지 않은 것의 경우 8.8번째 마디에서, 주근경이 분지된 것은 8.0번째 마디에서 출현되었다. 화경이 지상부에 출현된 후 개화까지는 16일이 소요되었다. 백색의 꽃은 높이 15.3 cm, 폭 28.2 cm 크기로 수명은 3.3일이었으며, 생체중은 29.2 g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무안 백련꽃의 개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근경의 비대가 시작되기 이전에 주 근경의 마디를 8마디 이상 생장시켜야 함을 알 수 있었다.

감마선 조사가 옥잠화와 털머위 종자의 발아, 생육 및 변이 유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mma Ray Irradiation on Seed Germination, Growth and Variant Induction in Hosta plantaginea and Farfugium japonicum)

  • 박재옥;조혜성;박문영;조윤섭;강시용;곽수년;허북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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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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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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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옥잠화(Hosta plantaginea)와 털머위(Farfugium japonicum) 종자에 방사선을 조사하여 고품질의 변이종을 선발할 목적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두 식물의 종자에 ${\gamma}-ray$를 10-30Gy로 조사한 후 파종하여 종자발아, 생장, 생존율 및 변이체 유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옥잠화와 털머위 모두 20Gy 이상의 선량에서는 선량이 증가될수록 발아가 지연되고 발아율도 저하되었다. 반치사선량(半致死線量)은 옥잠화 30Gy, 털머위는 25Gy 수준이었다. 생장은 옥잠화, 털머위 모두 ${\gamma}-ray$ 10Gy 이상의 선량에서 왜화경향이 뚜렷하였다. 옥잠화는 $M_1$세대에서 166개의 변이체가 나타났으며, $M_2$ 세대에서 12개의 유망 변이체를 선발하였다. 털머위는 $M_1$세대에서 57개의 변이체가 나타났으며, $M_2$ 세대에서 9개의 유망 변이체를 선발하였다.

화환 재료로서 참다래나무 절지의 이용 (Utilization of Kiwifruit Branches as a Wreath Material)

  • 이경숙;임명희;박용서;임동근;박윤점;허북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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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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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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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화환 재료로서 참다래나무 전정가지의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여 화환 재료의 다양화에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참다래나무(Actinidia deliciosa cv. 'Hayward') 11-15년생 1그루당 전정가지 발생량은 직경 76cm의 화환 I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이었다. 참다래나무 전정가지를 이용해 직경 76cm 화환을 만들 때 31~40cm 길이의 가지 75개가 필요하였다. 직경 76cm인 화환 1개를 만드는데 소요되는 절지비용은 느티나무와 삼지닥나무는 약 6,000원, 화살나무와 말채나무는 약 10,000원이었다. 화훼장식가들은 화환 재료로서 참다래 절지의 광택, 섬세함, 독특한 형태, 색상의 다양함은 기존 상용 절지에 비해 낮게 평가하였으나 곡선의 아름다움, 건조 후의 변화, 이용성 빛 장래성은 좋다고 평가하였다. 따라서 참다래나무 전정가지를 화환 재료로 이용하면 농가의 소득 증가와 화환 재료의 다양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 '옐로우버드'의 개화와 결실 특성 (Characteristics of Flowering and Fruiting in Nelumbo pentapetala 'Yellow Bird')

  • 허북구;박재옥;박용서;임명희;박윤점;강종구;박석근;이동한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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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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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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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 '옐로우 버드'의 개화와 결실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8년 4월 18일에 근경을 분식(직경 70 cm, 높이 71 cm)한 다음 비가림 재배하였다. 식재본수의 90%에서는 2개의 꽃을, 나머지 10%에서는 1개의 꽃을 피웠다. 개화시기는 첫 번째의 꽃의 경우 7월 중하순에, 두 번째 꽃은 8월 초에 집중적으로 피었다. 추대는 주근경의 8번째와 10번째 마디에서 이루어졌다. 꽃은 황색으로 높이 12 cm, 폭 13 cm 크기였다. 불 개화 된 것은 21.4%였는데, 개화에 필요한 주근경의 마디 수를 확보하지 못한 것과 블라인드된 것이 주 원인이었다. 종자는 개화 후 30일 전후에 성숙이 되었다. 따라서 꽃을 관상할 목적으로 연 '옐로우버드'를 재배할 때는 주 근경의 마디수가 7월 중순 이전에 8마디 이상이 되도록 생장을 촉진시켜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산삼배양근 첨가가 알콜 발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ltured Wild Ginseng Roots on the Alcoholic Fermentation)

  • 정헌상;강태수;우관식;백기엽;유기원;양승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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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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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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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양산삼근을 5 및 $10\%$(w/v)를 첨가하고, 설탕과 포도당으로 당도를 $24{\sim}25\;^{\circ}$Brix로 조절한 후, 3종의 효모를 이용하여 발효주를 제조하였다. 발효기간 중 품질특성(알콜함량, 사포닌함량, 효모균수, 총산도, 당도, 휘발성성분)을 조사하고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배양산삼근 $10\%$, 포도당 및 S. bayanus (ATCC 10601) 효모 처리구에서 $15.8\%$의 가장 높은 알콜함량을 보였으며 주된 알콜성분은 ethanol과 1-propanol이었다. 효모균수는 발효 5일째까지 많은 증가를 보인 다음 그 이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당도는 초기 약 24.5 $^{\circ}$Bix에서 발효가 진행되면서 감소하다가 발효 종료시 모든 처리구에서 $7.0{\sim}10.5\;^{\circ}$Brix 값을 나타내었다. 사포닌은 $Rg_1$, Re, $Rb_2$, Rd 등이 모든 처리구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 맛, 향, 색 및 전반적인 기호도는 배양산삼근을 $10\%$(w/v) 첨가하고 포도당으로 당도를 보정하고, S. cerevisiae(KCCM 50583)를 사용하였을 때 가장 좋은 점수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