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uddhism

검색결과 674건 처리시간 0.026초

우리나라 전통(傳統) 화장문화(化粧文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Traditional Cosmetology Culture)

  • 이경자;송민정
    • 복식
    • /
    • 제17권
    • /
    • pp.221-245
    • /
    • 1991
  •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search for the existene mode of the modern cosmetology by not only understanding generally but also looking into the fundamental mental base and the aesthetic senses reflected in the literatuers and remans concerned with the traditional Korean cosmetology from anient times to modern times (1910). What are characteritic of in the systemetic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 Chapter I The purposes and methods are systematized and the scop of study is specified. Chapter II The definition of cosmetology and osmetic indicates that the traditional cosmetology is a sort of whole deoration with costume. Chapter III It can hypothesized that since the Koreans were the northern nomadic tribe, in the beginning the cosmetology might have had a practical usage to protect themselves from the cold weather, and then gradually become to have a decoration meaning, and finally, with the development of various social culture, undergone the transition reflecting some characteristic of each era. Chapter IV While the female cosmetology had been much likely to accomodate the spirit of the times under the male, most of the male cosmetology had been done as a means to exhibit his social position, the tendency which had been prominent in the Yi dynasty. Chapter V Sinece beauty kits which were made of raw materials had been selg-supplying only to meet the small demand, their size were relatively small and had been given a menaing of a luchy omen or exorcism. Chapter VI Buddhism introduced bathing and incense, Confucianistic view of womanhood differentiated the cosmetology between Kissang and daughters of respectable citizens, and thin make-up was recomended. In addition, there many thoughts to have influence on the traditional cosmetology culture : body-and-soul unity, exorcism, naturalism, and short-lived beauty. Chapter VII Since the on-going movement of makeing use of the traditional cosmetic materials in order to apply to modern cosmetic may be a king of counter-vertical cultural phenomena to incorporate our own tradition with the modern cosmetology culture efficiently, the hope is that the findings of the study may contribute to the said efforts. In short, the study on the traditional cosmetology culture may be heloful in Looking into the existence of the modern cosmetology through its clarification of the nature of the traditional cosmetology culture.

  • PDF

일본(日本) 법륭사(法隆寺) 성덕태자제사(聖德太子祭祀) 공물(供物)을 통한 한국고대식(韓國古代食) 추정연구(推定硏究) (Study on Korean Ancient Diet by the Sacrificial Offerings of Japanese Temple)

  • 김천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223-228
    • /
    • 1991
  • 일본(日本) 내량시(奈良市)에 있는 법륭사(法隆社)는 6세기(世紀)에 백제(百濟)로부터 불교(佛敎)가 전해진 후 가장 불교문화(文化)가 융성할 때 그 주도적(主導的)인 인물(人物)인 성덕태자(聖德太子)에 의해 건립되었으나 모든 면(面)에서 백제, 신라, 고구려 삼국(三國)의 영향을 받아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으며 그 중(中)에서도 태자사후(太子死後) 1300년(年) 이상 기제(忌祭)를 매년(每年) 시작되었던 때 모습 그대로 전승 실현되고 있어서 그 공물(供物)을 통해서 한반도에서 영향을 미친 점 한편으로는 한반도 고대식문화(古代食文化)를 추정하는데 좋은 자료와 참고가 되리라고 본다. 1. 13배어선(杯御膳), 5배어선(杯御膳) 3중병(重餠) 어불반(御佛飯)과 대산립(大山立)이 양쪽으로 장엄하게 차려진 공물(供物)은 그 시대로서는 진품(珍品)으로 식품의 종류나 조리법이 총동원된 행사였고 전체적인 특징은 고배기(高杯器)에 고배(高排)음식 형식으로 현재 일본(日本)에서는 古代(古代)로부터 전승되어오는 수개(數個)의 절과 신사(神社)외에는 찾아볼 수 없지만 한반도는 아직도 무속식(巫俗食), 불공(佛供), 각종(各種) 제사(祭祀) 그리고 가정행사인 돐상, 회갑(回甲)상, 혼례식 등에서 남아있고 이조시대(李朝時代)는 궁중상(宮中床)차림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러므로 고배기(高杯器)에서 고배(高排)형식은 고대(古代)로부터의 한반도 식문화의 특징이었음을 알 수 있다. 2. 병(餠)에 있어서는 찹쌀보다 멥쌀가루를 많이 사용한 점으로 보아 한반도(韓半島) 기호(嗜好)의 특성과 상통하며 어불반(御佛飯)은 시루떡의 전초적인 과정(過程)으로 본다. 3. 13배어선(杯御膳)의 각종(各種) 산야(山野)열매는 후에 과일로 대치도 되었지만 각색과자(各色菓子), 각색당(各色糖) 등의 제조발달에 따라 적(赤), 황(黃), 녹(綠), 백색(白色)을 기본으로 장식하게 되었다. 4. 색면(索麵)이라는 가늘은 국수는 밀과 함께 국수제조법이 전래되어 귀한 식품으로서 제사에 쓰여졌으리라 본다. 5. 대산립(大山立)에 시양(枾揚)는 과자는 멥쌀가루를 튀긴 것이 특징이나 후에 튀기기 쉽고 맛이 좋은 밀가루로 변한 것이 아닌가 추정되며 모든 과자의 원조로 본다. 할죽(割竹)에 매달은 극락으로의 기원을 뜻하는 봉황새는 멧떡으로 만들었는데 현재까지 전통음식 중의 하나로 전라남도 지방에서 꽃떡위에 꽃이나 열매떡을 매달은 나무가지를 꽂아서 장식하는 것으로 보아 같은 재료 같은 형식으로 본다.

  • PDF

이황의 '연비어약' 이해와 시적 구현 (The way of Leehwang's understanding )

  • 신연우
    • 한국시조학회지:시조학논총
    • /
    • 제21집
    • /
    • pp.185-206
    • /
    • 2004
  • $\lceil$도산십이곡$\rfloor$$\lceil$언지$\rfloor$ 제6종장에는 '어약연비'가 나온다. 이 시어는 흔히 이황의 성리이것은 이황의 문학을 이해하는 주요 어휘로 생각된다. 이 어휘는 이황의 사상과 문학이 만나는 접점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보이고자 한다. 먼저 시경과 중용의 원문을 보고 정호와 주희의 주석을 살핀다. 원문과 해석 사이의 틀을 주목한다. 이를 이황이 수용한 양상과 시작품의 내용을 살핀다. 사상과 문학이 만나는 지점을 고찰한다. 이어서 이언적과 이이가 그 어휘를 사용한 방법과 비교해 이황 문학사상의 특징을 드러낸다. 연비어약은 언어를 넘어서는 유학의 절대적 경지를 대표하는 어구이다. 이는 $\lceil$시경$\rfloor$ 본래의 뜻에서는 벗어났지만 $\lceil$중용$\rfloor$ 이후로 궁극적 실체로서의 도체를 형용하는 관습구가 되었다. 궁극적이고 절대적인 경지를 언어로 나타낼 수 없는 것은 불교나 도교에서 뿐 아니라 유학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어로 나타낼 수밖에 없음도 마찬가지이다. 연비어약은 바로 그러한 점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되었다. 연비어약 자체가 언어로 나타낼 수 없는 본체를 언어로 표현한 것이라서, 이론적 설명과 시적 형상화 양쪽으로 나타나게 마련이었다. 그러나 이론적 설명으로는 어떻게 해도 그 궁극처를 형용할 수 없으므로 시적 형상화는 필연적인 것이다. 연비어약 자체를 시로 수용하려는 노력이 이언적이나 이황 같은 주리적 성향의 성리학자에게 나타난 것은 자연스럽다. 그러나 이황은 언어를 넘어서는 경지라 해도 도덕적 경지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해석을 보여준 것으로 특이하다. 연비어약을 자연의 생기의 활발함에서 그치지 않고, 자연이 위와 아래의 질서를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자연이 그러하듯이 인간에도 상하의 질서가 엄존함을 보고 있는 것이다. 불교에서라면 솔개가 물 아래 놀고 물고기가 하늘을 난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황의 지적은, 불교에 대한 정확한 이해이면서 그것으로는 인간 사회의 질서를 마련할 수 없다는 데서 오는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이황의 생각에 유학은 불교의 그 경지를 포함하면서 사회 구성력을 갖는다는 점에서 더 낫다는 것이다. 이황이 연비어약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여러 편의 시로 나타낸 이유가 여기 있다. 사 계절의 질서와 연비어약의 약동이 둘이 아니라 하나임을 아는 것이 $\lceil$도산십이곡$\rfloor$ 시가 드러내고자 하는 이치이다. $\lceil$도산십이곡$\rfloor$은, 살아서 만물을 낳으면서 동시에 질서와 조화를 구현하는 세계의 근원적 모습을 사람들이 알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낸 시이다. 그 점을 자연과 고인의 길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알아야 한다고 설득하면서 자연과 도덕을 융화하고 있는 시이다.

  • PDF

청각장애 학생들의 일상적 스트레스 저항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Neurofeedback Traing on the hearing impairments Student about Resistance Stress)

  • 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9호
    • /
    • pp.3318-3324
    • /
    • 2010
  • 본 연구는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S시 M동에 위치한 A청각장애인학교 학생 16명(초등학생 6명, 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일상적 스트레스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하였다. 뇌파 측정 후 뉴로소프트에 포함되어 있는 그림 색칠하기로 휴식, 주의력, 집중력을 각기 1분씩 측정하여 자기조절능력을 분석하였다. 피검자가 피드백한 뇌파 중 상대적 비율이 가장 적은 주파수가 피검자의 훈련모드가 된다. 훈련장소는 A청 각장애인학교 훈련실, 1회 훈련시간은 40분이었으며 일 주일에 최소 2회로 방학을 제외한 8개월 정도 훈련을 실시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항스트레스지수, 긴장도(육체적 스트레스), 산만도(정신적 스트레스)의 비교는 뇌파측정을 통한 정량적인 뇌기능분석을 적용하였다. 첫째, 청각장애학생들의 스트레스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항스트레스(좌 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둘째, 청각장애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긴장 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긴장도(좌 우)와 산만도(좌 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각장애학생들의 일상적 스트레스 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효과적인 중재임이 검증되었다.

장애아 보육시설에서 근무하는 교사의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지식과 수행정도 (The Teacher's Knowledge and Performance State of Safety Management and First-Aid Education at Daycare Center for Young Children with Disabilities)

  • 이효철;장용수;유병국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57-69
    • /
    • 2010
  • Purpose: This study aims to examine perceived safety management in teachers working for young children with disabilities, to grasp the state and problems of safety management and first-aid education at daycare center for young children with disabilities, and to provide basic materials to develop programs for safety management and first-aid education. Results: 1. For the perception items of accident possibility in daycare centers, career with more than 10 years had higher response in 'very high' and 'moderately high' than 'moderately or very low'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p < .05). 2. For the perception items of accident prevention in daycare centers, no teaches with at least college education thought that 'it was not possible to prevent' and most of them thought that 'it was totally possible to prevent'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p < .05). 3. For the performance level of safety management and first-aid items, forty and over(4.73) showed higher than age of 20-29(4.32) and 30-39 of age(4.26)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p < .05). 4. For the knowledge level of safety management and first aid items, the highest religion was found as Christian(16.96), followed by Catholic(15.33), Buddhism(14.91), and no religion(15.81)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p < .05). 5. For the items of confidence in safety management and first aid, performance level, and knowledge level, teachers who competed safety management and first-aid education( 4,48) had higher performance score than those who did not (4.17)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p < .05). 6. For the items of confidence in safety management and first aid, performance level, and knowledge level, teachers who competed first-aid education(2.77) had higher confidence than those who did not(2.35)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p < .05).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safety management and first-aid education in teachers working for daycare center for young children with disabilities was closely correlated with knowledge and performance levels. Thus, it is necessary to provide continuous safety management and first-aid education for teachers working for day care center for young children with disabilities through regular in-service training. Also further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with all subjects and various regions who contact with young children with disabilities.

  • PDF

한국 문화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과 방향 (Necessity and Direction of Korean Culture Contents Development)

  • 서은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9권1호
    • /
    • pp.417-427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현대 한국의 다문화, 다가치 사회로의 변화에 대처하고, 최근에 제기된 인문학 위기와 관련하여 이들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의미에서, 한국 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그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문화콘텐츠 개발의 필요성과 방향을 논의한다. 본 연구는 두 가지 방향에서 문제의식을 갖고 연구된다. 그 하나는 오늘날과 같은 다문화, 다가치 사회에서 한국 문화의 정체성과 그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인문학의 위기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문화의 기저에 있는 인문학적 지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 전통 사상을 재정립하고 그것을 문화콘텐츠와 연계하여, 문화보편성으로서의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함과 동시에 그것의 발전 방향을 모색함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문화의 핵심 내용을 한국 전통 사상으로 부터 대략, 인(仁)(사랑), 화(和), 풍류정신 으로 보았다. 또한 이러한 한국 문화의 핵심 개념을 문화콘텐츠와 연계하여 영화, 음악, 만화, 에니메이션, 게임, 케릭터 개발, 한국 문화재의 디지털 복원 그리고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획 등의 방향을 제시한다.

외상성 뇌손상 후유증으로 인한 좌 우 Alpha파 비대칭성이 유발된 청소년의 Alpha파 비대칭 뉴로피드백 훈련 1례 (A Case of Alpha Wave Asymmetric Neurofeedback Training of Adolescents having Left and Right Alpha Wave Asymmetry Caused by Traumatic Brain Injury Sequela)

  • 정문주;원희욱;채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8호
    • /
    • pp.171-180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외상성 뇌손상 후유증이 삶의 질을 결정할 수 있는 주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후유증을 호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훈련 방법을 찾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어린 시절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하고 인지 학습과정서적인 부분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다. 환아 평가는 K-WAIS-IV 지능검사와 QEEG 뇌파 분석을 사용하였다. 뉴로 피드백 훈련은 T3 알파파 보상, T4의 알파파 억제 훈련을 주 3회 30분씩, 총 36회를 훈련하였다. 또한 뉴로피드백 훈련과 함께 호흡 명상도 환아 스스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결과 숙면을 취하고 시험불안의 감소, 기말고사 성적의 만족 등의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본 연구는 유년기 두뇌 외상으로 인하여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기질적, 심인성 문제들이 존재할 가능성과 이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의 활용에 대해 발견했다. 또한 유년기 외상성 뇌손상의 경우 뇌 훈련과 명상을 통하여 호전될 수 있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뇌과학의 측면에서 심신 치료에 도움이 되는 융합적 방법을 제시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노인의 스마트 폰 게임 중독 경향에 따른 뇌파 비대칭(asymmetry)와 연결성(Coherehnce)의 정량화뇌파(QEEG) 비교 분석 (Comparison of QEEG between EEG asymmetry and Coherehnce with elderly people according to smart_phone game Addiction Tendency)

  • 원희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1호
    • /
    • pp.644-652
    • /
    • 2017
  • 본 논문은 노인의 스마트폰 게임 중독 성향 여부에 따른 뇌파 비교 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즉 정량화 뇌파 결과에서 비대칭과 연결성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하여 스마트폰 중독이 뇌파와 수면 문제와 우울 등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스마트폰 게임 중독 성향이 있는 노인1명과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노인 1명 총 2명이다. 참여자의 스마트폰 중독 성향은 스마트폰 중독 척도를 통해 측정하였고 뇌파분석은 정량화 뇌파분석(QEEG)을 사용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 게임 과몰입 증상을 보이는 노인과 스마트폰 비사용자 노인의 뇌파는 개폐안시 모두 비대칭(asymmetry)에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스마트폰 과몰입 증상을 보이는 노인과 스마트폰 비사용자노인은 개폐안시 연결성에 있어 차이를 나타냈다. 이를 통해 뇌파분석 비교를 통해 스마트폰 게임사용이 뇌의 인지작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탐색을 실시함으로써 노인성 인지장애와 스마트폰 사용과의 관계 양상을 탐색했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전전두엽 알파(α)파·베타(β)파 비대칭과 BIS/BAS에 기초한 유아들의 정서·행동 특성 (Emotional and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Early Childhood comparing Alpha wave and Beta wave Asymmetry at Prefrontal Lobe and with BIS/BAS)

  • 임현순;채명신;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6호
    • /
    • pp.2588-2597
    • /
    • 2011
  • 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정서적 특성이나 BIS/BAS 같은 행동성향 특성과 관련하여 전전두엽에서 뇌파 비대칭 연구는 주로 알파(${\alpha}$)파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알파(${\alpha}$)파 만으로 이러한 특성을 구분하는 것에 대한 한계점이 제기 되면서 베타(${\beta}$)파와 같은 다른 밴드를 중심으로 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만4세 유아 44명을 대상으로 전전두엽에서 뇌파를 측정하여 알파(${\alpha}$)파 비대칭성과 베타(${\beta}$)파 비대칭성을 독립적으로 분리하여 BIS/BAS적 경향성과 비교 분석하였고, 이들 세 가지 특성을 조합하여 유아의 정서와 행동 성향을 8가지로 구분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N의 계수해석으로 BIS적 특성은 베타(${\beta}$)파 비대칭으로, BAS적 특성은 알파(${\alpha}$)파 비대칭 특성으로 판별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높은 정확성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정서적 특성은 기존의 연구 결과와 같이 알파(${\alpha}$)파 비대칭으로 판단하였다. 이것은 뇌 발달 과정에서 만 4세 유아의 시냅스 형성이 좌뇌가 우뇌보다 활발하다는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뉴로피드백 훈련이 고등학생의 일반적 건강수준, 정신건강과 문제행동 및 뇌기능 지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Neurofeedback training on the General health status, Mental health and problem behavior, and Brain function quotient among High school students)

  • 원희욱;임지영;손해경;김명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12호
    • /
    • pp.6309-6316
    • /
    • 2013
  • 최근 청소년기의 이환율과 사망률, 정신건강과 문제행동의 위험 수준이 심각하나 적절한 중재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유사실험 연구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고등학생의 일반적 건강수준, 정신건강과 문제행동 및 뇌기능 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2012년 9월부터 12월, 주 2회(총 20회)에 걸쳐 방과 후 교내 컴퓨터실에서 훈련된 연구자 1인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와 뇌기능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수집하였다. 대상자는 S시 I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으로, 대조군 6명과 실험군 5명이 최종 분석되었다. 자료는 SPSS 20.0을 이용하여 정규성 검정 후 paired t-test와 Wilcoxon signed rank test로 효과 검증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 결과, 일반적 건강수준, 정신건강과 문제행동은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통계적으로 향상되었고, 뇌기능 지수 가운데 정서지수와 좌 우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저항지수가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