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uckwheat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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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식이와 STZ 유도 제2형 당뇨 마우스에서 새싹의 항당뇨 효과 (Anti-Diabetic Effects of Sprouts in High-Fat Diet and Streptozotocin-Induced Type II Diabetes Mellitus Mice)

  • 이현서;강현주;전인화;염정호;장선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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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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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8-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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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고지방식이와 streptozotocin으로 유도된 제2형 당뇨 마우스에서 새싹추출물의 항당뇨 효과를 살펴보았다. 제2형 당뇨 유도 후 4주 동안의 체중 변화를 관찰한 결과 새싹추출물군과 메트포민군에서 유의한 체중 감소 변화가 나타났으며, 식이섭취량에 따른 변화는 모든 실험군 간의 차이가 없었다. 공복혈당은 고지방식이군의 경우 실험종료일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고, 이와 대조적으로 새싹추출물과 메트포민군의 경우 실험 2주째부터 감소하여 실험 종료 4주째에서는 고지방식이군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경구 내당능 검사는 포도당 섭취 후 60분, 90분, 120분에서 새싹추출물과 메트포민군이 고지방식이군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인슐린 내성 검사는 120분에서 새싹추출물과 메트포민군이 고지방식이군보다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혈중 지질 농도 변화에서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LDL 콜레스테롤 농도는 고지방식이군에 비해 새싹추출물과 메트포민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HDL 콜레스테롤 농도는 고지방식이군에 비해 새싹추출물과 메트포민군에서 증가하였다. 간독성의 지표인 glutamate oxaloacetate transaminase와 glutamate pyruvate transaminase 효소 활성도는 메트포민투여군과 고지방식이군을 제외한 실험군들 간에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혈중 인슐린과 렙틴 농도는 고지방식이군에 비해 새싹추출물과 메트포민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새싹추출물은 제2형 당뇨 마우스에서 체중을 감소시키고 혈중지질 대사 이상을 조절하면서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켜 혈당을 개선하므로 항당뇨 효과가 있는 우수한 식품 소재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5가지 (고들빼기, 돌미나리, 메밀, 톳, 생강)혼합식품 물 추출물의 마우스 면역세포 활성화 효과 (Effects of Plant Water Extract Mixture Ixeris Sonchifolia Hance, Oenanthevjavanica, Fagopyrum Esculentum Moench, Hizikia Fusiforme, Zingiber Officinale Roscoe on Mouse Immune Cell Activation Ex vivo)

  • 류혜숙;김현숙;김정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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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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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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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생체 내 (ex vivo) 실험에서 혼합 (고들빼기, 돌미나리, 메밀, 톳, 생강)시료의 물 추출물을 4주간 격일로 마우스 체중 kg 당 0, 50, 500 mg/kg B.W.의 농도로 마우스에 경구 투여한 후 비장세포 증식능, LPS에 의해 활성화된 복강 대식세포가 분비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IL-1{\beta}$, IL-6, $TNF-{\alpha}$)의 생성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혼합시료의 물추출물은 ConA나 LPS로 자극하지 않은 경우 50 mg./kg B.W. 농도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비장 증식능을 보였다. LPS에 의해 활성화된 복강 대식세포의 사이토카인 분비량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IL-1{\beta}$, IL-6, $TNF-{\alpha}$의 분비량은 마우스 체중 kg 당 50 mg/kg B.W. 농도의 투여군에서 높은 생성량을 보여주었으나, 500 mg/kg B.W.의 농도 투여군에서는 IL-6 분비량은 대조군에 비해 높은 반면 $TNF-{\alpha}$의 분비량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비장세포 증식능과 사이토카인 분비능을 검색한 결과 고들빼기, 도미나리, 메밀, 톳, 생강을 혼합한 혼합시료의 추출물 50 mg/kg B.W. 농도 투여가 면역 세포와 면역 기관의 주요기능을 증진시키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혼합식을 통한 기능성 식품 개발에 기초 연구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응표면분석법에 의한 메밀(Fagopyrum esculentum M.) 새싹 기능성분의 추출 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Extraction Conditions to Obtain Functional Components from Buckwheat (Fagopyrum esculentum M.) Sprouts,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박기재;임정호;김범근;정진웅;김종찬;이명헌;조영심;정희용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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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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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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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메밀새싹의 추출조건에 따른 수율, 총 페놀,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능, 및 ACE 저해활성능에 대해 반응표면 분석법을 이용하여 추출조건을 최적화하였다. 중심합성계획에 따라 추출온도($0{\sim}100^{\circ}C$), 추출시간(0~12 hr) 및 에탄올 농도(0~100%)를 달리하였을 때 반응 표면 회귀식의 R2는 수율, 총 페놀,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능 및 ACE 저해활성능에서 각각 0.9461(p<0.001), 0.8875(p<0.005), 0.9186(p<0.005) 및 0.8667(p<0.005)로 나타내었으며, 추출조건별 총 페놀 함량,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능 및 ACE 저해활성능에 대한 반응표면을 superimposing하여 얻은 최적 추출조건 범위는 추출온도 $0{\sim}70^{\circ}C$, 추출시간 2~8 hr 및 에탄올 농도 30~80%로 나타내었다. 최적 추출조건 범위내의 임의의 조건인 추출온도 $15^{\circ}C$, 추출시간 5 hr 및 에탄올 농도 50 %를 회귀식에 대입하여 얻은 예측값은 수율 15.18%, 총 페놀 함량 189.27 mg/100 g,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능 77.44 % 및 ACE 저해활성능 85.24%으로 예측되었으며, 실제 실험을 통해 얻어진 값은 수율 16.18%, 총 페놀 함량 175.57 mg/100 g,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능 79.17% 및 ACE 저해활성능 81.60%으로 매우 유사하게 나타났다.

식물성 식품중 페놀성 물질의 몇가지 생리활성 (Some Physiological Activity of Phenolic Substances in Plant Foods)

  • 이정희;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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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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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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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페놀성 물질의 함량이 높게 분석된 9개 시료(감잎, 들깨씨, 모과, 생강, 호두, 쑥, 칡뿌리 메밀, 수수)를 선택하여 소화효소에 대한 활성저해, 식품오염세균에 대한 항균성, 그리고 Ames 법에 의한 돌연변이원성 및 항돌연변이원성을 살펴보았다. 소화효소 활성저해를 실험한 7개시료중 모과만이 $\alpha-amylase$에 대해 97%의 활성저해를 보였고, 무경쟁저해를 나타냈다. Pretease에 대하여 모과, 감잎, 쑥은 각각 86%, 51%, 20%의 저해효과를 보였고, 이때 쑥시료는 비경쟁저해를 나타냈다. Lipase는 모든 식품에 의해 50%이상 활성화되었다. $\alpha-amylase$의 활성저해는 축합형 탄닌함량과 높은 상관관계(r=0.89)를, protease는 총페놀함량과 높은 상관관계(r=0.84)를 보였다. 표준물질인 tannie acid, gallic acid, caffeic acid, catechin과 7개 식품시료의 총페놀 분획을 얻어 항균성 효과를 실험한 결과 tannic acid는 3균주에 대해 비교적 높은 항균력을 보였고, 들깨, 수수, 칡뿌리는 E. coli에 대해 높은 항균력을 보인 반면 Salmonella enteritidis와 Streptococcus faecalis에 대해서는 시료들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표준물질 및 9개 식품의 총페놀 분획은 모두 Salmonilla typhimurium TA98과 TA100에 대해 돌연변이원성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benzo[a]pyrene을 이용한 항돌연변이원성 실험결과 tannic acid는 TA98의 경우 $40{\sim}80%$, TA100의 경우 $70{\sim}95%$의 강한 항돌연변이원성을 나타냈다. TA100에 대해 모과는 30%의, 호두는 44%의 항돌연변이원성을 보였으나 기타 식품에서는 항돌연변이원성을 관찰할 수 없었다.용액에 침지하여 $-35^{\circ}C$에서 저장한 시료가 저장 85일경과 후에도 품질면에서 가장 우수하였다.찹쌀 또는 멥쌀만 사용한 경우보다 두 원료를 혼합했을 경우에 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열속도는 급속히 증가하였다.하였다. 6. 수분(水分) potential 엽수분함량(葉水分含量)이 동일(同一)한 조건(條件)에서 콩보다 인삼(人蔘)이 낮았으며, 수분(水分) potential과 광합성(光合成) 및 기공식도도(氣孔傳導度)와는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相關)이있었다. 7.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해 볼 때, 인삼(人蔘)의 광합성(光合成)이 타식물(他植物)보다 낮은 것은 기공식도도(氣孔傳導度)와 수분(水分) potential이 낮은 것과도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g\;/\;\ell$ 처리(處理)의 대부분(大部分)이 주당(株當) 본수(本數)가 거의 1개체(個體) 정도(程度)이도 발육상태(發育狀態)도 불량(不良)하였으나 NAA $4mg\;/\;\ell\;Kinetin\;2mg\;/\;\ell$ 그리고 활성탄(活性炭) $1g\;/\;\ell$ 첨가처리(添加處理)에서 만이 주당(株當) 본수(本數)가 2.3개이고 개체당(個體當) 발근수(發根數)가 월등(越等)히 많았다. 5. 실험결과(實驗結果) 마 경절편(莖節片) 배양(培養)의 Shoot유가(誘起)에 가장 효과적(效果的)인 배지(培地)는 1/8MS+1AA $2mg\;/\;\ell+Kinetin\;2mg\;/\;\ell$+활성탄(活性炭) $1g\;/\;\ell$ 이였으며, White+NAA $4mg\;/\;\ell+Kinetin\;2mg\;/\;\ell$+활성탄(活性炭)$1g\;/\;\ell$ 로 처리(處理)하는 것이 바람직한 결과(結果)를 얻었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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