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anched w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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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 OF HARDNESS OF OIL-WAX GELS BY A NOVEL BRANCHED WAX AND APPLICATION TO LIPSTICKS

  • Yoshida, K.;Shibata, M.;Ito, Y.;Nakamura, G.;Hosokawa, H.
    • 대한화장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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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화장품학회 2003년도 IFSCC Conference Proceeding Book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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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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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 novel branched wax has been developed for the control of the hardness of oil-wax gels. Using this wax, glossier application and smoother texture but tough lipstick can be obtained. Oil-wax gels are oily solids composed of liquid and crystalline solid oils (waxes). They are widely used in various cosmetic products, especially lipsticks. The control of gel hardness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techniques in improvement of the lipstick quality. Addition of small amounts of commercial branched paraffin wax (e.g. microcrystalline wax, b-PW) to n-paraffin wax (n-PW) has been commonly used to increase gel hardness. However, gel hardness is very sensitive to the quantity of b-PW and the gel obtained is not always hard enough for practical use.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el hardness and the properties of the wax crystal in the gel. We have found that, when b-PW is added to n-PW, the wax crystal size becomes smaller (hardening the gels) and its crystallinity is decreased (softening the gels) simultaneously. Considering this result, we have developed a novel branched wax, Bis(polyethylenyl)- tetramethyldisiloxane (named ESE). ESE molecules are composed of a central tetramethyldisiloxane unit (branch unit) with polyethylene units at both ends. The central unit may suppress crystal growth while the ends are expected to prevent a decrease in wax crystallinity during crystallization. When ESE is added to n-PW, the wax crystal obtained becomes smaller without decreasing in crystallinity; consequently, the gel hardness is dramatically increased. By using ESE, the total amount of wax in a lipstick can be decreased by 30% without spoiling the stick toughness, thereby achieving glossy application and smooth tex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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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쇄 파라핀 왁스와 분지 왁스 사용에 따른 오일-왁스 겔에 미치는 왁스구조와 광택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Effect of Glossiness and Lattice Structure of Wax Matrixes on Using n-Parrafin and Branched Wax)

  • 최기환;손홍하;이상민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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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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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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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왁스 또는 긴사슬을 가지는 탄화수소는 동물, 식물, 광물 또는 합성에 의해 만들어 진다. 오일-왁스 겔은 립스틱과 같은 다양한 화장품 분야에 사용되어지고 있다. 예를 들면, 립스틱의 사용감촉은 오일-왁스 겔의 광택 정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여러 논문에서 단일 용매 또는 혼합된 용매에서의 왁스 구조에 대해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왁스 구조에 대한 연구 논문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이 논문의 목적은 세레신 왁스와 또 다른 왁스를 사용하여 오일-왁스 겔에서의 광택과 왁스 구조에 대한 관계를 연구하였다. 최근 들어 입술피부에서의 광택 효과는 아름다움의 척도로 알려지고 있다. 광택효과는 오일-왁스 메트릭스가 형성될 때 메트릭스 구조의 변화와 오일의 성질에 의해 좌우된다. 최근 연구에서는 세레신 왁스와 마이크로크리스탈린 왁스로부터 얻어진 오일-왁스 겔에서의 왁스 구조변화와 그에 따른 광택에 대한 영향을 보고하고 있다.

꽃매미(Lycorma delicatula)의 발육단계별 표피탄화수소 비교 (Comparison of Cuticular Hydrocarbons of Different Developmental Stages of the Spot Clothing Wax Cicada, Lycorma delicatula (Hemiptera: Fulgoridae))

  • 조선란;이정은;정진원;양정오;윤창만;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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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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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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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꽃매미의 발육단계별 표피탄화수소를 비교하기 위하여 GC와 GC-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된 꽃매미의 표피탄화수소의 종류는 알이 32종, 약충은 령별로 각각 33, 28, 38, 37종이었고 2령 약충에서 가장 적게 나타났다. 반면 성충은 암 수 모두 46종으로 동일하였으며, 꽃매미의 충태 중 가장 많은 종류의 탄화수소를 함유하고 있었다. 발육단계별 물질 함량을 분석한 결과, 알은 메틸기를 갖고 있는 9-methylheptacosane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며(15.11%), 령기별 약충은 n-heptacosane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15.75, 22.42, 25.04, 23.11%). 반면 성충은 암 수 모두 n-nonacosane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13.42, 16.55%). 표피탄화수소의 구성물질을 5개 그룹(n-alkanes, monomethylalkanes, dimethylalkanes, trimethylalkanes, olefins)으로 나누고 물질 함량을 꽃매미 발육단계별로 비교하였다. 꽃매미의 알 표피는 대부분이 monomethylalkanes인 포화탄화수소로 이루어져 있고(45.39%), 약충은 포화탄화수소의 기본구조인 n-alkanes이 대부분이었다(37.63-46.12%). 또한 성충은 암 수에 따라 차이가 있었지만, n-alkanes과 monomethylalkanes을 고루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모든 충태에서, 3개이상의 메틸기를 갖거나 이중 결합을 포함하는 구조는 극히 적었다.

광의의 미치광이풀속(Scopolia Jacq. s.l., 가지과-Hyoscymeae족)의 잎표피 미세구조와 이의 계통분류학적 중요성 (Leaf epidermal microstructure of the genus Scopolia Jacq. s.l. (Solanaceae-Hyoscymeae) and its systematic significance)

  • 홍석표;백진협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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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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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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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세계산 Scopolia Jacq. s.l.에 포함되는 세 개의 속인 Scopolia s.s., Anisodus, Atropanthe와 근연 군외군으로 선택된 Przewalskia 식물의 잎표피 미세구조를 조사하기 위하여 4속 10종(37개체)의 잎을 광학현미경 및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연구 분류군의 기공은 향축면과 배축면 모두에 존재하는 양면기공엽 (amphistomatic type)으로 밝혀졌다. 공변세포의 크기는 $18-64{\times}11-48{\mu}m$로 속과 종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는데, 가장 작은 공변세포는 군외군으로 포함시킨 단형속인 Przewalskia tangutica($24-27{\times}16-17{\mu}m$)이었고, 가장 큰 공변세포는 Anisodus carniolicoides ($62-64{\times}43-48{\mu}m$)에서 나타났다. 기공복합체의 형태는 대부분 불규칙형 (anomocytic:Scopolia s.s., Anisodus taxa:A. luridus, A. carniolicoides, A. acutangulus)과 불균등형 (anisocytic:Anisodus tanguticus, Przewalskia, Atropanthe)이 나타난다. 공변세포의 모양은 대부분 초생달 모양의 타원형이나, Przewalskia tangutica에서는 거의 원형으로 나타난다. 부세포의 수충벽(anticlinal wall)은 대부분 파상형 (undulate)이며, Przewalskia tangutica에서는 다소 아치형을 이루었다. 표피세포의 형태는 거의 불규칙한 다각형 (polygonal)으로 수충벽은 다소 또는 심하게 굴곡을 이루는 undulate/sinuate형이었다. 표피세포의 표면은 왁스층이 대부분의 분류군에서는 잘 발달되지 않았고, 일부의 분류군(e.g., Anisodus tanguticus)에서만 기공 주변으로 발달한 양상을 보였다. Scopolia s.s.와 Przewalskia 분류군에서는 독특하게 다세포로 구성된 'elongate-headed' 선모가 존재하였고, Atropanthe 및 Anisodus의 대부분의 분류군은 모용이 존재하지 않았고, 단지 1종(A. luridus)에서는 단순(simple) 또는 가지를 친(branched:dendritic-type) 비선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조사된 Scopolia s.l.(Przewalskia 포함)의 분류군내의 속간 그리고 종간의 동정과 식별을 위한 잎의 미세형태학적 형질(기공복합체, 모용, 등)의 계통분류학적 또는 생태학적 가치를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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