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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른 여름 남해 연안해역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공간분포 특성 (Spatial distributions of phytoplankton community in the coastal waters of South Sea, Korea during the early summer of 2018)

  • 윤양호;박종식;김병섭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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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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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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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남해 연안해역에서 이른 여름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분포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2018년 6월말에서 7월 중순까지 11개 해역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결과 출현한 식물플랑크톤 출현 종은 56속 105종으로 규조류가 52.4%, 와편모조류가 40.0%, 기타 편모조류가 7.6%였다. 현존량은 표층에서 5.5~593.2 cells mL-1로 변화하여, 출현종과 현존량 모두 동부해역에서 높고, 서부 해역에서 낮은 특정을 나타내었다. 식물플랑크톤 군집은 남해 금포, 여수 오천동 및 고흥 외나로도 해역을 제외하면 규조류에 지배되는 특성을 보였으며, 우점종은 여수 오천동과 완도 충도를 제외하면 중심규조 Skeletonema costatum-like species (ls)에 의해 우점되었다. 그러나 오천동 해역은 유독와편모조류 Gymnodinium catenatum에 의해 극우점되었고, 남해 금포 및 외나로도 해역은 와편모조류 Tripos fusus에 의해 12% 이상의 우점율을 나타내었다. 이른 여름 남해 연안해역의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공간분포는 강수량 등 영양염류 공급에 크게 지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Predictive Role of Tumor Size in Breast Cancer with Axillary Lymph Node Involvement - Can Size of Primary Tumor be used to Omit an Unnecessary Axillary Lymph Node Dissection?

  • Orang, Elahe;Marzony, Eisa Tahmasbpour;Afsharfard, Aboulfazl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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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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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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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Breast cancer is the most common cancer among women worldwid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umor size and axillary lymph node involvement (ALNI) in patients with invasive lesions, to find the best candidates for a full axillary dissection. Additionally, we evaluated the association between tumor size and invasive behavior. The study was based on data from 789 patients with histopathologically proven invasive breast cancer diagnosed in Shohada University hospital in Tehran, Iran (1993-2009). Cinical and hist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umors were collected. Patients were divided into 6 groups according to primary tumor size: group I ($0.1-{\leq}1cm$), II ($1.1-{\leq}2cm$), III ($2.1-{\leq}3cm$), IV ($3.1-{\leq}4cm$), V ($4.1-{\leq}5cm$) and VI (>5cm). The mean(${\pm}SD$) size of primary tumor at the time of diagnosis was $3.59{\pm}2.69$ cm that gradually declined during the course of study.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umor size and ALNI (p<0.001).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primary tumor size and involvement of surrounding tissue was also found (p<0.001). The mean number of LNI in group VI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other groups (p<0.05). We observed more involvement of lymph nodes, blood vessels, skin and areola-nipple tissue with increase in tumor size. We found 15.3% overall incidence of ALNI in tumors ${\leq}2cm$, indicating the need for more investigation to omit full axillary lymph node dissection with an acceptable risk for tumors below this diameter. While in patients with tumors ${\geq}2cm$, 84.3% of them had nodal metastases, so the best management for this group would be a full ALND. Tumor size is a significant predictor of ALNM and involvement of surrounding tissue, so that an exact estimation of the size of primary tumor is necessary prior to surgery to make the best decision for management of patients with invasive breast cancer.

Shoes from Pinet to the Present

  • June, Swann
    • 한국복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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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복식학회 2001년도 19th International Costume Association Con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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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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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For those unfamiliar with the shoe world, Pinet (1817-1897) was a contemporary of Worth, the great Parisian couturier. So I look at the glamour shoes and the world of haute couture, and indeed the development of the named designer. That is a concept we are all familiar with now. So it is not easy to comprehend the lack of names for the exquisite work before 1850. Straightway I have to say that the number of noted shoe designers is far fewer than famous dress designers, but I will introduce you to some of them, against the background of contemporary shoe fashions. Franc;ois Pinet was born in the provinces (probably Touraine) in 1817, two years after the end of the Napoleonic Wars. His father, an ex-soldier, settled to shoemaking, a comparatively clean and quiet trade. It had a tradition of literacy, interest in politics, and was known as the gentle craft, which attracted intelligent people. We should presume father would be helped by the family. It was usual for a child to begin by the age of 5-6, tying knots, sweeping up, running errands and gradually learning the job. His mother died 1827, and father 1830 when he was 13, and at the time when exports of French shoes were flooding world markets. He went to live with a master shoemaker, was not well treated, and three years later set out on the tour-de- France. He worked with masters in Tours and Nantes, where he was received as Compagnon Cordonnier Bottier du Devoir as Tourangeau-Ia rose dAmour (a name to prove most appropriate). He went on to Bordeaux, where at 19 he became president of the local branch. In 1841 he went to Paris, and in 1848, revolution year, as delegate for his corporation, he managed to persuade them not to go on strike. By now the shoemakers either ran or worked for huge warehouses, and boots had replaced shoes as the main fashion. In 1855 Pinet at the age of 38 set up his own factory, as the first machines (for sewing just the uppers) were appearing. In 1863 he moved to new ateliers and shop at Rue ParadisPoissoniere 44, employing 120 people on the premises and 700 outworkers. The English Womans Domestic Magazine in 1867 records changes in the boots: the soles are now wider, so that it is no longer necessary to walk on the uppers. There is interest in eastern Europe, the Polonaise boots with rosette of cord and tassels and Bottines Hongroises withtwo rows of buttons, much ornamented. It comments on short dresses, and recommends that the chaussure should correspond to the rest of the toilet. This could already be seen in Pinets boots: tassels and superb flower embroidery on the higher bootleg, which he showed in the Paris Exposition that year. I think his more slender and elegant Pinet heel was also patented then or 1868. I found little evidence for colour-matching: an English fashion plate of 1860 shows emerald green boots with a violetcoloured 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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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가문비나무(Picea abies [L.] Karst)의 지상부(地上部)와 지하부(地下部) 생체량(生體量)에 관(關)한 연구(硏究) : 흉고직경(胸高直徑)에 의한 뿌리생체량(生體量) 추정(推定) (Relationship Between Above-and Below-Ground Biomass for Norway Spruce (Picea abies) : Estimating Root System Biomass from Breast Height Diameter)

  • 이도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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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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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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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독일가문비나무의 지하부인 뿌리구조와 지상부인 수관과의 상호관계를 밝혀, 어렵게 뿌리를 굴취하거나 침엽 생체량을 측정하지 않고도 수고와 흉고직경에 의한 상대적인 뿌리와 침엽 생체량 추정을 위한 회귀식을 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독일 중부 Harz 지방의 Barbis 임분에서 30~40년생의 우세목 5본과 준우세목 3본을 선발한 후 조사목의 지상부에 대하여 수고, 흉고직경, 지하고, 침엽량, 가지량, 횡단면, 변재면 등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5본에 대해서는 지하부의 뿌리길이, 뿌리수, 뿌리무게, 뿌리횡단면 등을 수평과 수직뿌리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된 염분에서 독일가문비나무의 지상부(수고, 흉고직경, 침엽량, 가지량 등)와 지하부(뿌리길이, 무게, 수, 횡단면 등) 생체량 사이에는 서로 밀접한 상관을 나타내었다. 측정이 용이한 흉고직경에 대한 지하부 뿌리생체량은 Y = 3.56X - 45.94의 관계식으로 결정계수가 0.96으로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가지량, 침엽량과 수고에 있어서도 지하부 생체량과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회귀식은 30~40년생 독일 가문비나무 임분에서 흉고직경을 이용하여 지하부의 상대적인 뿌리 생체량을 추정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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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수량검정포의 최적크기와 모양의 추정 (Estimate of Optimum Plot Size and Shape for Soybean Yield Trials)

  • 권신한;임건혁;손청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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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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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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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대두의 수량검정을 함에있어 우리나라의 여건하에서는 어떤 plot size와 shape가 실험의 정밀도를 높이며 또한 경제적인 면에서 가장 이상적인가 하는 문제를 한국원자력연구소 신설시험포장의 토양균도추정과 아울러 그 예비시험을 실시하여 얻어진 몇가지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1. 한국원자력연구소 시험포장의 포장균일성은 종실수량의 C.V로서 표현된 균일도는 다지성이며 과무형인 "금강대립"에서 약 22%이었고 소지성 유도품종 "Clark"는 약 20%로서 수량검정을 위하여 불량한 편은 아니였고 적당한 시험설계와 반복으로 오차를 감소시킨다면 시험포장으로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을 것이다. 2. Plot의 크기 증가에 따라서 변이계수치의 현저한 감소를 볼수 있었으며 특히 102$m^2$plot에서 C.V가 가장 낮았고 "금강대립"에서 그 현상이 더욱 뚜렷하였다. 그러나 plot의 크기는 경제적인 면과 실험의 정밀도를 아울러 고려하여 그 적정한계를 설정함이 유익하겠다. 3. 동일면적에서의 plot shape는 정방형 plot보다 장방형 plot에서 C.V가 낮은 경향을 보였고 또한 시험구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 변이계수는 감소하였다. 4. 우리나라에 있어 대두의 수량검정포는 육종초기세대에는 길이 2.5-5m의 plot에서 3-4회 반복을 준다면 실험의 오차도 상당히 감소시킬수 있고 경제적일 것으로 여겨진다.차도 상당히 감소시킬수 있고 경제적일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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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용 주요 지피식물의 생장 특성을 고려한 식재조합 및 혼식 적합성 평가 (Evaluation of optimal planting combination considering growth characteristics of major landscaping groundcover plants)

  • 한승원;장하경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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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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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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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경관식재용 지피식물의 혼식 설계를 위하여 생활형이 다른 9종의 식물의 연중 생장 특성을 파악하고 식물들 간의 피복 특성을 분석하여 생활형에 따른 적정 식재조합을 도출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단립형으로 초장 20 cm 이상 생장하는 둥굴레, 맥문동, 일월비비추는 4월 식재 후 60일 이내 생육이 증가한 후 형태를 유지하였다가 9월 이후 지상부가 퇴화하며 휴면기에 들어가는 경향을 보였고, 분지형으로 20 cm 이하로 생장하는 바위취, 패랭이꽃, 애기기린초는 4월 식재 후 9월까지 지속적으로 생장하다가 9월 이후 생장이 감소하는 특성을 나타냈다. 포복형으로 지면에 붙어서 생장하는 리시마키아는 식재 후 3개월 경과부터 급속한 생장을 보였으며 돌나물은 8월까지 서서히 생장하다가 온도가 하강하는 9월부터 지상부가 퇴화하는 특성을 보였다. 꽃잔디는 초반 생장은 좋았으나 개화기가 지나고 난 후에는 전반적인 생육발달이 더뎌져 식재 후 7개월 동안 11.0%의 낮은 생장 특성을 보였다. 이와 같이 각기 다르게 생장하는 9종의 식물들을 혼식하였을 때 피복하는 특성을 조사한 결과 각 식물의 생장 특성이 피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초장이 10~20 cm 자라며 로제트형으로 자라는 형태와 포복형 식물들의 조합이 높은 피복률을 나타냈다. 식물별로는 포복형인 돌나물이 맥문동, 일월비비추, 패랭이꽃, 애기기린초, 꽃잔디 등이 가장 많은 식물들과 혼식하였을 때 생장이 증가하는 종이었다. 로제트형 중에서는 일월비비추가 애기기린초, 바위취, 리시마키아, 돌나물과 동반생장이 가능한 종이었고, 지표면에서 분지가 밀생하여 자라는 패랭이꽃은 잎이 밀생하지 않는 맥문동, 바위취, 리시마키아, 돌나물과 혼식이 유리한 경향을 나타났다. 이 결과는 식물의 생장형 분류 중 근경이 분지하는 종보다 땅위로 뻗는 줄기로 번식하거나 무근경으로 영양 생장하는 종이 다른 종들과 혼식하기에 좋은 유형이라고 사료되었다.

포도나무 갈색무늬병균(Pseudocercospora vitis (Lếv.) Speg.)의 생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과 갈색무늬병 발생 포도나무의 피해해석 (Effect of Temperature on Pathogen Growth and Damage Analysis of Leaf Spot Disease on Grapevine Caused by Paeudocercospora vitis in Korea)

  • 박종한;한경숙;이중섭;서상태;장한익;김흥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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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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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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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0년부터 2003년에 걸쳐 전국의 포도 과원에서 채집한 병반에서 순수 분리한 병원균을 관련 연구문헌에 기록된 Pseudocercospora vitis ($(L\acute{e}v)$.) Speg.에 관한 기술 내용과 균사 및 분생포자의 형태와 생리적 특성 등을 비교한 결과 동일한 균으로 동정하였다. 온도변화에 따른 갈색무늬병균의 균사생장은 $10{\sim}35^{\circ}C$에서 균사생장이 이루어 졌고, 시험온도 중에는 $25^{\circ}C$에서 가장 왕성한 생장을 하였고, 채집한 지역에 따라서는 편차가 거의 없었다. 분생포자는 $10{\sim}35^{\circ}C$ 범위에서 발아가 가능하였고 $25^{\circ}C$가 최적이었다. 갈색무늬병이 심하게 발생한 포도나무의 집단과 비교적 건전했던 포도나무의 집단 간에는 당해연도의 결과지당 잎 수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다음 해의 결과지 마디의 길이는 갈색무늬병이 심하게 발생한 포도나무의 집단은 6.74cm이었던 반면 비교적 건전했던 포도나무의 집단은 9.07cm로 차이를 나타냈으며, 마디의 직경은 각각 5.09mm와 8.12mm로 차이가 현저하였다. 갈색무늬병 발생에 의한 조기낙엽과 결과지의 길이가 짧고 굵기가 가는 이 결과는 포도나무의 동화작용에 지장을 초래함은 물론이고, 동화산물의 축적 면에서도 불리하여 포도나무의 전체적인 생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우의 생식세포 보존에 관한 연구 I. 한우 정액의 일반성상 및 동결후 생존성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Preservation of Germ Cells in Hanwoo I. Effects of Frozen Thawed Viability and Characteristics in Bovine Semen)

  • 이명식;박정준;전기준;정영훈;우제석;박수봉;임석기;연성흠;손동수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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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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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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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우의 유전자원을 보존하기 위하여 정액동결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고급육계통은 육질에 대한 육종가 상위 10% 이내의 자손에서 선발하였고 다 유계통은 어미의 이유시 체중에 대한 육종가 상위 10%이내의 자손에서 선발하였으며 2개 계통에서 종모우 총 13두를 선발하여 공시하였다. 정액채취는 인공질법으로 실시하였고 의빈대에 수소를 계류하고 채정대상우를 승가시켰으며, 3회 가승가후에 채정하였다. 채정후 10분 이내에 실험실로 옮겨와 검사항목을 조사하고 37$^{\circ}C$에서 1차 희석을 하고 5$^{\circ}C$까지 하강한 후 2차 희석을 하였으며, 액체 질소 5cm 위에서 5분간 평형후 침지하여 동결하였다. 이들 종모우 정액의 일반적 성상에 있어서 채정된 정액량은 1차와 2차를 합하였을 때 평균 채정량이 5.7 ml였고 정자농도는 975${\times}$$10^{6}$개였으며 정액의 색상은 유백색이었고 pH는 6.8이었다. 채취시 생존성은 90.2% 그리고 동결 융해후에는 65.7 %가 생존하였으며 총 6,870스트로우의 동결 정액을 생산하여 보존하였다.

땅콩의 초형별 생태적 특성에 관한 연구 II. 땅콩의 초형별 결실습성 차이 (Ecological Characteristics for each of Plant Types in Peanut (Arachis hypogaea L.) II. Difference of Fruiting Habit for each of Plant Types)

  • 이정일;박용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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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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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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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땅콩의 초형, 재배양식에 따른 결실습성을 구명하고저 Virginia, Spanish, Valencia, Shinpung의 4초형에 속하는 10품종을 공시 재배양식 2수준(피복, 무피복)으로 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든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주당총자방병수는 피복, 무피복재배 모두 Spanish>Valencia 소립> Shinpung> Virginia 대립 순이었으며 피복재배는 무피복재배에 비해 평균 18개 정도 자방병수가 많았다. 2. 결협율은 피복재배의 경우 Virginia 소립 25.9%, Virginia 대립 20.2%, Spanish 13.7%, Valencia 12.0%, Shinpung 24.3% 였으며 무피복재배에서는 Virginia 소립 27.3%, Virginia 대립 20.1%, Spanish 16.1%, Valencia 12.3%, Shinpung 22.7%로 평균 결협율은 19.5%였다. 3. 생육초기(파종후 60일)의 자방병출현수는 피복재배의 경우 Shinpung 38개, Valencia 14개, Spanish 11개, Virginia 소립 7개, Virginia 대립 6개였으며, 자방병수가 현저하게 증가된 시기는 피복재배에서 7월 9일∼7월 29일, 무피복재배에서는 7월 29일∼8월 18일 사이였다. 4. 주당협수는 초복재배의 경우 Virginia 소립 103개, Virginia 대립 86개, Spanish 84개, Valencia 81개, Shinpung 96개였고 무피복재배에서는 Virginia 소립 92개, Virginia대립 71개, Spanish 75개, Valencia 72개, Shinpung 87개였다. 5. 완숙협 비율은 피복재배의 경우 Shinpung 65%> Virginia소립 59.2%> Valencia 34.3%>Spanish 33.6%> Virginia 대립 31.4% 순이었으며 무피복재배의 경우는 Valencia 48.6%> Shinpung 43.3%> Virginia 소립 47.8%> Spanish 46.7%>Virginia 대립 25.3% 순으로 피복재배를 함으로써 평균 10.1% 정도 완숙협 비율이 높았다. 6. 등숙초기(파종 120일후)의 완숙협 비율은 Shinpung> Spanish > Virginia 소립> Valencia > Virginia 대립 순이었으며 완숙협이 현저하게 증가된 시기는 7월 29일∼9월 7일 사이였다. 7. 절위분지별 완숙협의 분포는 전체 완숙협의 63%를 자엽절 2분지가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3∼5절 분지에서 34%, 6절위분지 이상에서 3%로 자엽절 2분지의 비중이 특히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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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수종 눈향나무(Juniperus chinensis var. sargentii Henry)의 삽목증식 (Propagation of Cutting Method of a Rare Endemic Juniperus chinensis var. sargentii Henry in Korea)

  • 송정호;장경환;허성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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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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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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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눈향나무(Juniperus chinensis var. sargentii Henry)는 누워서 자라는 상록침엽관목으로 수고 60 cm까지 성장한다. 지리적으로는 동북아시아에 한정되어 분포하는 수종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고산지대의 산정부근에서만 극히 일부 자생하여 멸종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위기종(Endangered species)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본 연구는 희귀수종 눈향나무의 유전자원보존을 위한 삽목증식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삽목시기 및 발근촉진제의 종류별 농도에 따른 발근특성을 조사하였다. 삽목 발근율은 삽목시기와 발근촉진제의 종류 및 농도에서 각각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삽목은 8월보다 5월이 적정한 시기로 판단되었으며, 발근율과 발근특성을 고려한 발근촉진제의 종류 및 농도는 IBA 1000 $mgL^{-1}$ 처리하는 것이 발근율 36.4%(무처리 30.4%)로 캘러스 형성율이 높고 발근이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삽수의 발근에 따른 뿌리의 수, 길이 및 굵기에 대한 특성에서는 모두 발근촉진제의 종류 및 농도에 따른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