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ain quo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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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5 성격특성과 뇌기능 분석지수(BQ)의 자기조절지수 (Self Regulation Quotient)와의 상관관계 연구 (A Study of Correlation between Big 5 Personality Traits and SRQ of Brain Quotient)

  • 임기용;박희래;최남숙;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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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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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0-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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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인성과 뇌파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의 대상자로는 기업체에 근무하는 팀장급 40명을 대상으로 인성검사와 뇌파측정을 동시에 진행하고 결과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인성검사는 Big 5 검사지를 이용하였고, 뇌파검사는 2-Channel System 뇌파측정기를 이용하여 Fp1과 Fp2에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는 Big 5의 수용성은 BQ의 자기조절지수중 휴식상태 즉, 알파파의 활성화 정도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고, 개방성은 자기조절지수중 집중상태 즉, 저베타파와 부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사람의 인성이 대뇌피질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으며 뇌파분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대면 서비스직 종사자의 COVID-19 스트레스, 정량뇌파 스트레스 지수와 대처방식의 상관분석 (Correlation Analysis for COVID-19 Stress, QEEG Stress Quotient, and Coping Style of Face-to-Face Service Industry Employees)

  • 원희욱;손해경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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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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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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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measure COVID-19 stress and the 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phy (QEEG) stress quotient and identify the coping styles of face-to-face service industry employe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Methods: This cross-sectional study administered structured questionnaires consisting of sections on general characteristics, COVID-19 stress, and coping style for stress to 21 face-to-face service industry employees between April 1 and April 18, 2021. The physical tension & stress quotient and psychological distraction & stress quotient were measured in the prefrontal lobe with QEEG. Results: Emotional easiness (r=.62, p=.002) and escape-avoidance (r=.55, p=.009) as a passive coping style were associated with COVID-19 stress, and seeking social support as an active coping style was associated with the left physical tension & stress quotient (r=.47, p=.031). Conclusion: These findings provide evidence regarding the objective status of the mental health of face-to-face service industry employees using both a self-reported scale and neuroscientific indicators, including brain quotients.

뉴로피드백 훈련이 고등학생의 일반적 건강수준, 정신건강과 문제행동 및 뇌기능 지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Neurofeedback training on the General health status, Mental health and problem behavior, and Brain function quotient among High school students)

  • 원희욱;임지영;손해경;김명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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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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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09-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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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청소년기의 이환율과 사망률, 정신건강과 문제행동의 위험 수준이 심각하나 적절한 중재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유사실험 연구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고등학생의 일반적 건강수준, 정신건강과 문제행동 및 뇌기능 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2012년 9월부터 12월, 주 2회(총 20회)에 걸쳐 방과 후 교내 컴퓨터실에서 훈련된 연구자 1인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와 뇌기능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수집하였다. 대상자는 S시 I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으로, 대조군 6명과 실험군 5명이 최종 분석되었다. 자료는 SPSS 20.0을 이용하여 정규성 검정 후 paired t-test와 Wilcoxon signed rank test로 효과 검증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 결과, 일반적 건강수준, 정신건강과 문제행동은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통계적으로 향상되었고, 뇌기능 지수 가운데 정서지수와 좌 우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저항지수가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챙김기반 자비명상프로그램이 배우자 상실을 경험한 여성노인의 뇌 활성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n the Influence of Mindfulness Based Compassion Meditation Program for Elderly Women's Brain Activation and Stress, Who Experienced Loss of Spouse)

  • 김연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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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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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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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마음챙김기반 자비명상프로그램이 배우자를 상실한 여성노인의 뇌 활성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2 channel EEG(Electroencephalogram)를 통해 검증하였다. 실험대상은 Y군 소재 65세~75세의 여성노인 60명으로, 30명은 실험집단으로, 30명은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연구기간은 2015년 8월에서 2015년 11월까지 매주 1회기씩, 회기 당 60분씩, 총 16회기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연결해서 통합적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챙김과 자기 자신을 향한 사랑, 연민과 자비심 계발을 위한 자비명상을 접목하여 마음챙김기반 자비명상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다. 실험결과, 실험집단에서 활성지수 우뇌 사전/사후(82.51/85.83, p<.013)의 변화를 보였으며(유의수준 p=.05). 항스트레스지수는 좌뇌(74.71/71.17, p<.050)로 나타났다. 활성지수는 뇌의 정신적 활동과 행동성향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이고, 항 스트레스지수는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본 연구는 마음챙김기반 자비명상프로그램이 배우자 상실을 경험한 여성 노인의 뇌 활성과 스트레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서 효용과 가치가 있다는 것을 뇌과학적으로 분석한 것에 의의가 있다.

자아존중감이 적응유연성에 미치는 영향과 학교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 :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The Effect of Self-esteem on Resilience and the Mediating Effect of School Satisfaction : A First Year Female Students in High School)

  • 원희욱;임지영;손해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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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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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4-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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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이 적응유연성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학교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 뇌기능 지수와 적응유연성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서술적 조사연구는 2012년 11월 22일부터 12월 23일까지, S시 J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와 뇌기능 프로그램으로 자료 수집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1.0으로 피어슨 상관계수와 3단계 매개 회귀분석기법을 활용하였다. 뇌기능 지수 가운데 스트레스저항지수가 적응유연성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주의지수와 뇌지수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적응유연성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학교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적응유연성과 관련된 연구에서 뇌기능 지수 특히 스트레스저항지수를 사정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부적응 문제를 감소시키기 위한 예방적, 치료적 중재 시 자아존중감, 학교생활만족도와 같은 적응유연성의 영향요인을 고려할 것을 기대한다.

중년여성의 피로와 스트레스 저항력 그리고 정서와의 관계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Fatigue, Stress resistance and Emotion in Korean middle aged women)

  • 이정은;박병운;현경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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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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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5-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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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발달적 위기에 놓여있는 중년여성의 피로와 스트레스 저항력 그리고 정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뇌신경 생리학적 지표인 뇌파측정을 이용하여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2005년 3월부터 2009년 6월까지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 뇌파측정을 의뢰한 우리나라 중년여성 4402명(35세~65세)의 뇌기능 지수(긴장도, 항스트레스지수, 정서지수)를 시계열 선형분석과 상관분석으로 한 결과 중년여성의 피로, 스트레스 저항력 그리고 정서 사이에는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또한 정서적 성향을 보면 명랑과 우울 성향에서는 명랑 성향이, 긍정과 부정적 성향에서는 긍정적 성향이, 전체적으로는 명랑하면서 긍정적인 성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중년여성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개인건강은 물론 원만한 가족의 안녕을 유지, 증진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본다.

뉴로피드백 훈련이 초등학생의 주의력과 학업성취동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eurofeedback Training on Attention and School Achievement Motivation of primary)

  • 안상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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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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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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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10년 6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B. 뇌 훈련 센터에 주의력과 학업성취동기 향상을 위하여 방문한 내담자 50명(실험군 25명, 대조군 25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뇌 기능, 주의력, 학업성취동기의 변화를 보고자 하였으며,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한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는지 실제 실험을 통하여 밝혀보는 데 목적이 있다. 주의력과 학업성취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한 뇌 기능의 훈련 전과 후의 결과를 시계열 선형분석으로 비교하였다. 연구의 결과로는 주의지수와 브레인지수, 학업성취동기에서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뉴로피드백의 기술을 적용한 뇌 훈련은 초등학생들의 주의력과 학업성취동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겠다.

기능성 게임콘텐츠의 음향 청취방법이 뇌 활성화지수에 미치는 효과 (On the Analysis of ACQ Effect in Serious Game Contents by Listening Type)

  • 민용식;유회종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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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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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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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기능성 게임 콘텐츠의 교육효과를 위해 음향청취방법을 달리하여, 인간의 뇌파 지수로 분석한 유사 실험을 한 연구이다. 실험결과 무음으로 처리한 대조군에 비해 스피커 방식의 청취방법이 높은 뇌 활성화 반응도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헤드폰 방식 이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게임 콘텐츠의 음향청취방법에 따라 인지반응에 미치는 정도를 뇌파 지수 분석을 통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다면적 인성검사(MMPI-2)임상척도와 자기조절지수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MMPI-2 Clinical Scales and SRQ of Brain Quotient)

  • 위현욱;이협의;정철우;최남숙;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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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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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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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면적 인성검사(MMPI-2)의 임상척도와 뇌기능지수 중 자기조절지수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는 상담센터에 내원한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중 자원한 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자기보고식 검사지인 다면적 인성검사(MMPI-2)를 이용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2채널 뇌파측정기를 이용해 Fp1,과 Fp2에서 뇌파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는 다면적 인성검사(MMPI-2)의 임상척도인 척도2(D)와 자기조절지수 중 휴식 즉, 알파파와 음의 상관을 보였으며, 다면적 인성검사(MMPI-2) 척도3(Hy)은 집중력 즉, 저베타파와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척도 7(Pt)은 휴식과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 상담현장에서 다면적 인성검사(MMPI-2)와 SQR을 상호 보완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세 가지 시사점을 갖는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첫째, 우울한 정서를 가진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민감하여 대인관계를 맺을 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어 휴식이 유지되지 못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상승할 수 있다. 둘째, 지나치게 타인의 관심을 얻으려고 하고 쾌활한 모습을 지닌 사람들은 활동력이 높을 것으로 여겨진다. 셋째, 불안과 긴장 상태로 스트레스가 높아진 사람들은 쉽게 지치고 짜증과 불쾌감이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뇌파기반 항스트레스 지수에 의한 직장인의 스트레스 반영도 분석 (Analysis on The Reflection Degree of Worker's Stress by Brain-waves based Anti-Stress Quotient)

  • 안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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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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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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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뇌파는 시시각각 변하는 뇌 상태를 가장 효과적으로 측정하는 수단이다. 뇌는 신진대사의 근간인 호르몬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므로 뇌파와 호르몬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뇌파만으로 신진대사와 관련된 정보의 산출이 가능함을 밝히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주요 연구변수는, 2007년 3월 3일부터 5월 28일까지 측정한, 직장인 여성들의 스트레스 정보인 뇌파 항스트레스 지수와 코티졸 호르몬 농도이다. 이들 간의 영향관계를 밝히고자, 뇌파훈련 전후에 대한 t검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주된 연구방법으로 수행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뇌파훈련에 의해 변수들의 변화에 대한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다. 둘째, 변수들 간에 상관성이 존재함을 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회귀분석에서, 변수들 간에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므로 뇌파분석만으로도 호르몬 분석수준의 스트레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