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ottle cul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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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1100㎖병)의 균사 배양 중 배양기 내부 통기성 개선 (Studies on the aeration improvement of inner bottle(1100ml) culture system during the mycelial culture of Pleurotus ostreatus)

  • 유영진;심규광;구창덕;김명곤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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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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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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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1,100m{\ell}$ 배양용기의 뚜껑종류 및 크기에 따른 배양중 이산화탄소농도변화, 수분함량, 유리당,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이산화탄소 농도는 기존의 비통기성 무스폰지 뚜껑구가, 상하 천공과 하 천공 모두에서 천공 구멍이 작을수록, 또한 상대비교는 하 천공구에서 높게 유지되었다. 배양중 이산화탄소 변화는 배양 뚜껑 종류와는 관계없이 배양 경과 6~11일경 이산화탄소발생량이 최고치에 도달하였다. 뚜껑종류별 느타리버섯($1100m{\ell}$병)의 수량은 상하 뚜껑 천공의 19~38mm천공에서 11.4~23.8%로 증수되어 폭넓게 수량이 좋았으며, 하 천공에서 26~47mm천공 뚜껑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6.5~17.9%가 수량이 증수되었다. 또한 빠른 균사배양속도를 고려하면 상하 33mm천공 뚜껑에서 기존 무스폰지 뚜껑보다도 23.8%의 높은 수량으로 제일 양호하였다.

버섯 병재배시 배지의 수분함량 조절을 위한 계산식과 활용방법 (The formula and the utilizing method for adjusting moisture contents of the substrates on the mushroom bottle cultivation)

  • 정종천;이찬중;문지원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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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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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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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보고는 버섯재배 농장에서 사용하는 배지 재료 및 혼합배지의 수분함량; 입병한 배지의 배지량, 건조무게, 액체량, 가비중; 배지혼합기에 투입하는 배지재료의 건조량, 수분량, 재료별 혼합비율; 배지의 수분함량 조절을 위한 물 소요량과 보충량, 조제한 배지의 총량을 산출하는 계산식을 만들었다. 그리고 각각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엑셀파일을 작성하였다. 이 계산식들과 엑셀파일은 병재배 농가에서 배지재료비 절감, 연중 병당 양분함량 및 수분함량 유지와 새로운 배지조성을 만들기 위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매일 계속되는 재배과정에서 수량 기복이나 품질 저하를 최소화 하면서 연중 안정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잿빛만가닥버섯(Lyophyllum decastes)의 발효톱밥에 의한 인공재배 특성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n Artificial Cultivation method of Hatakeshimeji (Lyophyllum decastes) using fermented sawdust substrate)

  • 우성미;박용환;유영복;신평균;장갑열;이강효;성재모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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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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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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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잿빛만가닥버섯의 인공재배법을 개발하고자 국내 외에서 수집한 균주의 균사배양 특성을 검정하고 자실체 발생을 위한 다양한 재배방법을 구명하였다. 잿빛만가닥버섯 9균주를 공시하여 선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속도가 빠르고 균사밀도가 양호한 SPA 202 및 SPA 205균주를 선발하였으며 선발배지는 BC배지가 가장 양호하였다. 인공재배시 참나무톱밥과 포플러톱밥이 균사생장속도가 가장 빠르고 균사밀도가 가장 치밀하였으며 최적배지는 발효톱밥을 사용한 참나무톱밥(Quercus aliena)40%+포플러톱밥(Populus deltoides)40%+미강(Rice bran)10%+밀기울(Wheat bran)10% 배지로서 이 때균사배양적온은 $20-25^{\circ}C$이며 배양기간은 접종 후 50일, 복토 후 7일이 소요되었으며, 원기형성 및 자실체생육기간은 $17-18^{\circ}C$에서 각각 10~11일, 7~8일이 소요되었다. SPA 202균주의 수확적기의 자실체는 갓의 직경이 60mm, 대의 길이가 67mm이며, 수량은1,100ml병당 130g이었으며 SPA 205균주의 수확적기의 자실체는 갓의 직경이 51mm, 대의 길이가 81mm, 129g이었다. 잿빛만가닥버섯 인공재배 결과, 배지는 발효톱밥 처리구가 미발효톱밥 처리구보다 수량이 많아 SPA 202균주와 SPA 205균주가 가장 양호한 균주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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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 pH, 배지함수율 및 종균접종량에 따른 꽃송이버섯의 재배 특성 및 수량 (Cultivation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Sparassis crispa according to medium pH, medium moisture content, and inoculum volume of liquid spawn)

  • 허병수;최규환;조영민;김희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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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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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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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꽃송이버섯은 우리나라에서 2000년대 초반부터 재배를 시작하였고, 국내에서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너울'이 2016년에 최초로 등록되어 있다. 그러나, 꽃송이버섯에 대한 재배매뉴얼이 없어 여전히 농가마다 자실체 생산성의 차이가 큰 실정이다. 이에 꽃송이버섯 '너울'의 발이조건을 구명하고 안정생산 기술을 개발하고자 배지 pH, 배지함수율, 종균접종량 조건에 따른 연구를 수행한 결과, 재배일수, 수확률과 자실체 중량을 고려한 연중 병당 수량은 pH 3.8 처리구가 363.6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pH 3.6 조건에서는 수량이 189.5 g으로 급감하는 점, pH 4.0 조건이 배양일수가 짧고 pH 3.8 조건과 비교하여 재배일수가 같으며, 자실체 중량 차이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는 점, 농가에서 활용 시 정밀한 pH 조절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pH 3.9±1로 조절하여 재배해야 안정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배지함수율을 65%로 조절하고, 배지부피의 4%에 해당하는 액체종균을 접종 후 배양실 내 습도조건을 50% 이하로 설정하면 연중 병당 341.8 g을 생산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박 대목용 참박에 발생한 Monosporascus cannonballus에 의한 검은점뿌리썩음병(黑点根腐病) (Root Rot of Bottle Gourd Stock of Watermelon Caused by Monosporascus cannonballus in Korea)

  • 박경석;남상현;김충회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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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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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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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fungal pathogen Monosporascus annonballus was first isolated in Korea from the rotted roots of bottle gourd stocks of collapsed watermelon plants in fields near Chochiwon, Choongnam province in July, 1993. Perithecia of M. cannonballus were dark brown to black, globose, 220~570 ${\mu}{\textrm}{m}$ in diam. and had many asci. Asci are hyaline, clavate to pyriform, and 50~120$\times$35~570 ${\mu}{\textrm}{m}$ in size. Ascospores were aseptate, dark brown to black, globose, 25~45$\times$30~50 ${\mu}{\textrm}{m}$ in diam, and borne singly in each ascus. The fungus grew in the temperature range of 4 to 34$^{\circ}C$, best at 3$0^{\circ}C$. The optimum pH for growth was 6.8. Mycelial growth rate of M. cannonballus was 25.5mm/day on PDA at 26$^{\circ}C$. Perithecia began to form after 20-day-growth on PDA and produced mature asci after 30 days or later. In the greenhouse inoculation tests, the fungus developed water-soaked lesions on roots of bottle gourd seedlings and was then reisolated from the lesions. Severed damages on watermelon plants by M. cannonballus are greatly concerned in Korea, since no stocks used for watermelon cultivation have reported to be resistant to the fun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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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느타리 신품종 '우람'의 육성 및 특성 (Breeding and characteristics of Uram, a New Variety of Pleurotus nebrodensis)

  • 하태문;정구현;김정숙;최종인;김정한;이용선;정윤경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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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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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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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육성 품종의 부족과 자실체 발생이 불안정한 단점을 보완하고 병해에 강한 백령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국내외에서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특성검정 후 교배, 특성검정, 생산력 검정, 농가실증 등의 과정을 통해 육성한 백령버섯 신품종 '우람'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6~29℃, 발이 및 생육온도는 15~18℃, 갓형태 평편형, 갓색 백색으로 대조품종(KME 65035)과 유사하였다. 초발이소요일수는 병재배 시 5일, 봉지재배 시 6일로 대조품종보다 2~4일 짧았다. 대직경은 32.6~37.0 mm로 대조품종 44.3~53.1 mm보다 작았으나, 자실체장은 130.4 mm로 대조품종 114.8~115.2 mm보다 길었다. 자실체 유효경수는 병재배 시 1.8개, 봉지재배 시 2.9개로 대조품종보다 많았다. 발이율은 93.3~100%로 대조품종 보다 안정적이었다. 병재배 및 봉지재배 시 수량은 각각 173.1 g/병(1,100cc), 283.4 g/봉지(1.2 kg)으로 대조품종 138.0 g/병(1100cc), 197.4 g봉지(1.2 kg) 보다 25~44% 높았다. 모본 및 대조품종과 대치 배양시 대치선이 뚜렷하였고, 균사체 DNA PCR반응 결과, 밴드패턴이 모본 및 대조품종과 다른 양상을 보여 교배종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배기간이 짧은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 '금향'의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brown variety 'Geumhyang' with short cultivation period in Flammulina velutipes)

  • 김민자;장후봉;최재선;이관우;주경남;김이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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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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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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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팽이버섯 신품종 '금향'은 '갈뫼'와 수집 야생균주인 'CBMFV-33'으로부터 분리한 단포자를 교배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이 진한 미색을 나타내며, 재배기간이 짧다. 병재배 시 배양 기간은 23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7일, 생육일수는 17일로 총재배기간이 47일이 소요되어 대조품종 '갈뫼'에 비해 7일이 단축되었다. 갓 직경은 '갈뫼'에 비해 크고, 갓 색은 진한 미색을 나타냈다. 수량은 850 ml 병 당 162 g으로 '갈뫼' 대비 8% 증수되었다. 또한 야생 팽이버섯처럼 식미감도 우수하여, 차별화된 색과 맛으로 백색 팽이버섯의 틈새시장 공략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느타리버섯 병재배 면실박 대체배지 선발 (Selection of substitute medium of cotton seed pomace on the oyster mushroom for bottle cultivation)

  • 김정한;하태문;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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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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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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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톱밥:비트펄프:면실박(50:30:20) 배지의 면실박 대체배지로서 아주까리박, 유채박을 사용한 경우 C/N율은 대조와 유사하였고, 야자박, 코코넛박을 이용한 배지에서는 대조보다 높은 C/N율을 나타났다. 아주까리박, 유채박 사용시 배양일수는 2~5일, 초발이소요일수는 2일 지연 되었고 수량 또한 대조보다 20g이상 낮게 나타났으며 야자박, 코코넛박 사용시 배양일수는 3일 지연되었으나 수량은 관행재배 128g/병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경제성 분석결과, 미송톱밥:비트펄프:면실박(50:30:20)의 관행재배에서 면실박 대체배지로 야자박, 코코넛박을 이용시 1000병규모로 연간 8.2회 재배 경우 소득이 각각 2,864천원, 2,733천원으로 관행재배의 2,849천원 대비 101%, 96%의 소득지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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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송이(Agrocybe cylindracea)의 액체종균 배양조건과 접종량 (Culture Condition and Inoculum Volume of Liquid Spawn on the Bottled Cultivation of Agrocybe cylindracea)

  • 정종천;홍인표;장갑열;박정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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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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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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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버들송이의 액체종균 제조를 위한 배양조건과 종균으로 사용시의 접종량을 검토하기 위한 시험 결과 배지 종류로는 감자추출배지(PSB)가 가장 좋았으며 온도는 $25^{\circ}C$, pH는 7.0에서 좋았다. 접종량별로는 $10{\sim}15ml$ 접종한 것이 우수하였다. 버들송이의 액체종균은 13l들이의 간이배양 장치를 제작하여 감자추출배지 10l에 10일간 배양후 균체건조량 21.8 g을 얻었다. 이를 병재배용 850 ml PP병의 톱밥배지에 10m1(균체량 21.8mg상당)씩 접종한 결과 배지 배양기간은 30일로써 톱밥종균을 사용할 때 보다 5일이 단축되었다. 또한 버섯발생병은 톱밥종균을 사용할 때의 75%에 비하여 92%로 높아졌고 자실체 수량도 122g으로 톱밥종균보다 10% 증수되었다. 따라서 본 액체종균 배양기술은 버섯 병재배 시설을 활용한 버들송이의 연중 재배에 도입하므로써 안정된 버섯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버섯의 봉지재배 및 병재배 시 재배단계별 배지의 사료영양적 성분, 독성중금속 및 잔류농약 모니터링 (Monitoring of Feed-Nutritional Components, Toxic Heavy Metals and Pesticide Residues in Mushroom Substrates According to Bottle Type and Vinyl Bag Type Cultivation)

  • 김영일;배지선;허정원;곽완섭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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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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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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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새송이버섯 병재배방식과 느타리버섯 봉지재배방식의 재배단계별(최초 배지 단계, 균사체 배양 후 배지 단계, 자실체 수확 후 폐배지 단계)로 배지의 화학 성분의 흐름을 추적 구명하고, 독성 중금속(Cd, Pb, As)과 잔류 농약으로부터의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양 재배방식 공히 최초 배지와 비교해서 자실체 수확 후의 영양소의 양적 감소 정도에 있어서 총무게는 평균 29%, 건물과 유기물은 공히 21~25%, 섬유소는 19~22% 감소하였다. 재배단계에서 분해 이용된 유기물 량의 2/3~3/4은 섬유소(NDF)였으며, 이용된 섬유소의 주된 성분(50~70%)은 hemicellulose이었다. 균사체 성장이 배지의 화학적 성분에 미치는 효과는 새송이버섯의 병재배 시에는 미미하였으나(P>0.05), 느타리버섯의 봉지재배 시에는 ADF 성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유기물과 무기물이 분해 소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자실체는 봉지재배 시보다는 병재배 시에 배지내의 영양소를 매우 활발하게 흡수하였다(P<0.05). 수확한 자실체는 폐배지보다 조단백질, 비섬유성탄수화물, 조회분 성분이 훨씬 높고(P<0.05), NDF 성분은 훨씬 낮아서(P<0.05), 폐배지의 화학적 조성에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배지는 독성 중금속과 잔류농약의 오염이 거의 없어 위생적으로 안전하였다. 결론적으로 최초 배지와 비교해서 폐배지는 난분해성 섬유소 성분이 증가하고, 조단백질 중 순수단백질이 줄고, 비소화성단백질이 느는 등 질적으로 떨어져서 사료영양적 가치는 상대적으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