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oiled water extracts

검색결과 39건 처리시간 0.03초

In Vitro Antiviral Activity of Aqueous Extracts from Korean Medicinal Plants Against Influenza Virus Type A

  • Park, Kap-Joo;Lee, Hyung-Hoa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 /
    • 제15권5호
    • /
    • pp.924-929
    • /
    • 2005
  • Boiled-water extracts from 101 Korean medicinal plants were tested in vitro for their inhibitory activity against influenza virus type A by means of a modified hemagglutination inhibition test. Thirteen of the 101 extracts exhibited strong anti-influenza virus type A activity at concentrations of less than $780\;{\mu}g/ml$. Out of the above 13 extracts, MW-40 (Chaenomeles speciosa), MW-88 (Citrus junos), and MW-100 (Zingiber officinale) exhibited marked antiviral activity in the concentration range of $0.195\;{\mu}g/ml$ to 100 mg/ml, $0.0487\;{\mu}g/ml$ to 100 mg/ml, and $0.0487\;{\mu}g/ml$ to 100 mg/ml, respectively. The extracts MW-88 and MW-100 were not cytotoxic to red blood cells, whereas MW-40 showed very weak cytotoxicity in the concentration range of 50 mg/ml to 100 mg/ml. Therefore, the present results demonstrate that boiled water extracts of 2 Korean medicinal plants, MW-88 and MW-100, have strong anti-influenza virus type A activity and no cytotoxic effects, and they may inhibit attachment of the virus to the cell and may be used for prophylaxis.

녹차 및 연잎 열수추출물 처리가 염장고등어의 저장 중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een Tea and Lotus Leaf Boiled Water Extracts Treatment on Quality Characteristics in Salted Mackerel during Storage)

  • 남기호;장미순;이두석;윤호동;박희연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8권5호
    • /
    • pp.643-650
    • /
    • 2011
  • 본 연구는 고등어의 지질산패에 미치는 녹차 및 연잎의 항산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1%와 2%의 농도의 녹차 및 연잎 열수추출물에 처리하여 28일간 $4^{\circ}C$ 냉장보관하면서 염장고등어의 품질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수분은 대조구의 경우 저장기간 동안 점점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으나 처리구에서는 14일까지 감소하였으며 조단백질과 조회분은 저장기간 동안 큰 변화는 없었다. 조지방의 경우 대조구에서는 저장기간 동안 점차 증가하였으나 처리구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pH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부패가 진행되어 처리구, 대조구 모두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대조구의 경우 저장 7일째 6.35를 나타냄에 따라 부패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VBN은 저장초기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실험구에서 5.1~5.3 mg%로 매우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였으며 저장기간 동안 처리구는 대조구보다 완만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TMA-N의 경우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1%의 농도처리 보다는 2%, 녹차 열수추출물보다는 연잎 열수추출물로 처리한 고등어에서 낮은 값을 보였다. TBA가, 과산화물가 및 산가를 측정한 결과 모두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저장기간에 따라 대조구에서는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 녹차 및 연잎 열수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한 고등어에서는 증가폭이 완만하였으며 1% 농도에서 보다는 2%에서 처리한 고등어가 현저히 낮은 값을 보였다. 본 실험결과로 종합해 볼 때 염장고등어 제조시 녹차 및 연잎 열수 추출물 처리가 고등어의 지질산패 감소하는데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열수 추출물 고등어처리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1%보다는 2% 농도 처리가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감잎 열탕 추출물 및 감잎 탄닌의 Xanthine Oxidase 저해 효과 (Inhibitory Effects of Xanthine Oxidase by Boiled Water Extract and Tannin from Persimmon Leaves)

  • 문숙희;이민경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1권3호
    • /
    • pp.354-358
    • /
    • 1998
  • 우리 나라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값이 저렴하여 대중적으로 널리 이용될 수 있는 감잎으로부터의 열탕 추출물과 함께 탄닌을 분리하여 xanthine oxidase 활성을 측정함으로써 감잎의 통풍 예방효과를 살펴보았다. 감잎의 열탕 추출물을 농도별로 살펴본 결과 열탕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저해효과가 증가하여 2.0mg 첨가시 82.4%의 높은 저해효과를 나타냈으며, 감잎탄닌도 감잎의 열탕 추출물과 마찬가지로 농도에 비례해서 santhine oxidase 저해효과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감잎 열탕 추출물 및 감잎 탄닌은 xanthine oxidase에 대해 경쟁적 저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The Effect of Vegetable Extracts on the Activity of Alcohol Dehydrogenase from Saccharomyces cerevisiae

  • Jung, Soon-Teck;Kang, Bae-Kwang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 /
    • 제6권4호
    • /
    • pp.224-229
    • /
    • 2001
  •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bean sprouts (Glycine max), dropwort (Oenanthe javanica), and radish (Raphanus sativus var. hortensis for. acanthiformis) extracts on alcohol dehydrogenase (ADH). The extracts from three kinds of vegetables were prepared by extracting with boiling water, distilling water, and ethyl alcohol. Among extracts, boiling water extract showed the highest activating effect on ADH, respectively and distilled water extract had a greater effect on ADH activation than that of alcohol extract. The ADH facilitating effect of bean sprout extract by distilled water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dropwort or radish, hut the effect of the bean sprout extract by ethyl alcohol was lower than others. The facilitating effect on ADH of mixture extracts of bean sprout and dropwort were mixed at 1 : 1 mixture of boiled-water extract showed the highest effectiveness. And bean sprout extract separated below 3000 molecular weight (MW) range of extract fraction had greater ADH activity than large MW parts.

  • PDF

Anti-Oxidative and Anti-Inflammation Activities of Pork Extracts

  • Gil, Juae;Kim, Dongwook;Yoon, Seok-Ki;Ham, Jun-Sang;Jang, Aera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275-282
    • /
    • 2016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antioxidative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boiled pork powder (BPP) and hot water extract powder (HWEP) from 4 cuts of meat from Landrace × Yorkshire × Duroc (LYD). The highest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determined were from BPP of Boston butt (13.65 M TE) and HWEP of loin (19.40 M TE) and ham (21.45 M TE). The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of BPP from shoulder ham (39.28 M TE) and ham (39.43 M TE) were higher than those of other meat cuts, while HWEP of ham exhibited the highest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 higher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was determined for BPP from ham (198.35 M TE) and in HWEP from loin (204.07 M TE), Boston butt (192.85 M TE), and ham (201.36 M TE). Carnosine content of BPP and HWEP from loin and were determined to be 106.68 and 117.77 mg/g on a dry basis, respectively. The anserine content of BPP (5.26 mg/g, dry basis) and HWEP (6.79 mg/g, dry basis) of shoulder ham exhibited the highest value as compared to the extracts from the other meat cuts. The viability of RAW 264.7 cells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HWEP from loin and ham treatment. In addition, the expression of IL-6 and TNF-α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HWEP from loin and ham, in a dose dependent manner.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boiled pork and hot water extract of pork have antioxidative and cytokine inhibitory effects.

회향열수 추출물의 치면 세균막 형성 억제 효과 (The Anticaries Activity of Hot Water Extracts from Foeniculum vulgare)

  • 김상무;최창혁;김장원;원세라;이해익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1권1호
    • /
    • pp.84-87
    • /
    • 2008
  • Streptococcus mutans, Streptococcus sobrinus 등과 같은 구강 세균에 의해 생산되는 효소인 glucosyltransferase(GTase; sucrose 6-glucosyltransferase, EC 2.4.1.5) 는 충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Gtase-I, GTase-SI, GTase-S 등 최소 3종의 isozyme이 알려져 있다.$^{7-10)}$ GTase는 sucrose로부터 점착성이 있는 불용성의 glucan을 형성하고 이 glucan에서 구강 미생물이 증식하며 그 결과로 생성된 유기산에 의하여 치아표면의 에나벨 층이 부식되므로써 충치가 유발되게 된다.$^{11)}$ 따라서 불용성 glucan의 생성을 유도하는 GTase의 활성을 조절하는 것은 충치 발생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자 등은 GTase를 효율적으로 저해하여 충치를 예방할 물질을 탐색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약 420종 식물체의 ethanol 추출물로부터 GTase 저해 활성을 검색하여 보고한 바 있다. 수종의 식물체 ethanol 추출물은 S. mutans에 대한 정균활성과 GTase 저해 활성을 동시에 나타내었으며 물질의 분리${\cdot}$정제로부터 oleic acid를 주성분으로 히는 불포화 지방산임이 밝혀진바 있다.$^{12)}$ 본 연구에서는 약 420종 식물체의 열수추출물을 대상으로 GTase 저해 활성을 검색하였다. 그 중 13종의 열수 추출물에서 비교적 높은 GTase 저해활성이 분포 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활성이 높은 회향을 대상 식물체로 하였다. 회향의 열수 추출물은 S. mutans의 생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GTase 활성을 저해하는 특정을 가지고 있다(data not shown). 특히 사람을 대상으로 한 회향 열수 추출물에 의한 치면 세균막 억제 임상 실험 결과 plaque index의 저하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나 회향 열수 추출물은 GTase 활성을 저해하여 충치 예방 목적으로 적용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회향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식품의 향신료 및 민간요법에 널리 사용되는 식물이고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소재이다. 회향의 열수 추출물은 열에 대해 높은 안정성을 나타내는 가공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천연물 기원의 충치예방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산업적 이용가치가 기대된다.

제주조릿대 잎 추출물의 항산화효능 및 세포독성 평가에 관한 연구 (The research on antioxidative effect of Sasa quelpaertensis extractum and assessment of cytotoxicity)

  • 이송희;이무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3호
    • /
    • pp.687-693
    • /
    • 2017
  • 본 연구는 제주조릿대 잎의 열수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을 이용하여 항산화 효능과 세포독성에 의한 세포 생존율을 분석하였다. 제주조릿대 잎은 $95^{\circ}C$ 물과 70% 에탄올 용액으로 각각 추출하여 사용하였으며, 총 polyphenol함량, 총 tannin함량, 총 flavonoid 함량을 확인한 결과 총 polyphenol함량은 $95^{\circ}C$ 열수 추출물에서 26.6mg/g, 70% 에탄올추출물에서는 22.3mg/g으로 $95^{\circ}C$ 열수 추출물에서 더 높게 나왔으며, tannin함량 역시 $95^{\circ}C$ 열수 추출물 72.1mg/g, 70% 에탄올추출물에서 61.2mg/g로 $95^{\circ}C$ 열수 추출물이 더 높게 나왔다. 총 flavonoid 함량은 $95^{\circ}C$ 열수 추출물(17.8mg/g)보다 70% 에탄올추출물(25.4mg/g)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DPPH radical 소거능, ABTS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모두 각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DPPH radical 소거능에서 L-ascorbic acid는 500ppm에서 최대 소거율을 보인 후 농도가 증가함에도 더 이상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제주조릿대 잎 추출물에서는 농도에 따른 증가를 볼 수가 있었다. ABTS radical 소거능에서 역시 유사한 현상을 나타냈으나 BHT와 같은 경우는 500ppm에서 최대 소거율을 보인 후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점점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제주조릿대 잎 추출물에서는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여 10000ppm의 농도에서는 90%이상의 소거율을 보였으며, $95^{\circ}C$ 열수 추출물에서 약간 더 증가함을 알 수 있였다. 그리고, 인간 섬유아세포주인 3T3(human skin fibroblast)를 이용하여 제주 조릿대 잎의 세포생존율 확인한 결과 $95^{\circ}C$ 열수 추출물은 세포생존율이 85.6~66.6%로 다소 낮아지는 반면 70% 에탄올추출물에서는 95.4~92.1%로 생존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제주조릿대 잎 추출물은 향장소재 뿐만 아니라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녹차, 오룡차, 홍차 추출물을 첨가한 돼지고기 수육의 품질특성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Boiled Pork Supplemented with Tea Extracts)

  • 조경옥;김선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2권5호
    • /
    • pp.774-783
    • /
    • 2013
  • 본 연구는 녹차, 오룡차, 홍차 추출물 0.5, 1, 1.5, 2%를 비육돈육(B 등급) 등심 수육에 첨가하여 수육의 일반성분, 보수력, 경도, pH, 색도, 미생물 수준, 휘발성 염기질소, TBARS, 관능검사의 품질특성을 측정하였다. 녹차의 수분 함량은 3.4%, 조단백질 31.8%, 조회분 5.5%, 탄수화물 57.7%였으며 차 종류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조지방은 녹차 1.6%, 오룡차 1.0%, 홍차 0.9%로 녹차의 조지방 함량이 오룡차나 홍차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돼지고기 수육의 수분 함량은 55.1%, 조단백질 38.6%, 조지방 5.2%, 조회분 0.9%이었다. 보수력은 모든 차 추출물 첨가 수육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차 종류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경도는 모든 차 첨가 수육에서 추출물 농도가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홍차 수육이 녹차와 오룡차 수육보다 경도가 낮았다. 수육의 pH는 제조일에는 각 처리구와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무처리 수육과 모든 차 0.5% 수육에서 pH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p<0.05) 1, 1.5, 2% 녹차, 오룡차, 홍차 수육에서는 저장 중 pH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녹차 수육은 추출물 농도가 증가할수록 명도와 황색도는 감소하였고 적색도는 감소하다가 2% 녹차 수육에서는 증가하여 0.5% 녹차 수육과 같은 수준이었다. 오룡차 수육은 추출물 첨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명도와 황색도는 감소하였고 적색도는 증가하였다. 홍차 수육은 추출물 첨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명도, 적색도, 황색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미생물 수준은 모든 차 처리 수육에서 추출물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미생물 수준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5) 저장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미생물 수준이 증가하였다. 수육의 휘발성 염기질소 함량은 제조일에는 각 처리구와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모든 수육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TBARS 값은 제조일에는 무처리 수육보다 1, 1.5, 2% 녹차 수육과 오룡차 수육, 모든 홍차 수육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모든 수육에서 TBARS 값이 높아졌다. 관능검사 결과 홍차와 오룡차 1% 추출물 첨가 수육이 색, 향, 종합적 기호도의 점수가 가장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맛 점수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녹차보다 오룡차와 홍차 추출물의 첨가가 돼지고기 수육의 이취를 감소시키고, 특유의 색상을 부여하여 관능적 품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가열 조리 및 저장 중 지방산패를 방지하여 품질 변화를 최소화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돼지고기 수육의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홍차 추출물의 이용이 가장 좋았으며 오룡차와 홍차 추출물의 최적 첨가 농도는 1%로 나타났다.

식품소재로서 굴통조림 가공부산액의 성분 특성 (Component Characteristics of Canned Oyster Processing Waste Water as a Food Resource)

  • 김진수;허민수;염동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299-306
    • /
    • 2001
  • As a part of basic investigation for utilization of canned food processing by-products, a food components of the canned oyster processing waste water such as boiled and released water(BRW), wash water(WW) were investigated and compared with hot-water extracts from oyster. From the results of measuring heavy metal conte수, viable cells and coliform group, the canned oyster processing waste waters might not invoke health risk in using food resource. The contents of taste compounds (free amino acids, ATP related compounds, TMA (O) and total creatinine) of BRW and WW accounted for about 254% and 95%, respectively, in comparison with those of control (hot-water extract from oyster). The BRW showed a very high content of salt in comparing to the WW and control. In descending order, the values of whiteness index was WW, control and BRW. Sensory scores for color, oyster flavor intensity and saline tast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WW and control. But, BRW had the highest score in oyster flavor intensity, while had the lowest score in color and saline taste. But, the color and saline taste of BRW might be able to control by some pretreatment (concentration and drying in mild condition, desalination and recipe control etc).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BRW and WW generated from various step during canned oyster processing could be a potential food resource by controlling of saline taste and color intensity.

  • PDF

한약재 추출물의 피부 염증 유발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 (Antibacterial Activity of Oriental Medicinal Herb Extracts against Skin Pathogens)

  • 유영은;박은영;정대화;변성희;김상찬;박성민
    • 생명과학회지
    • /
    • 제20권7호
    • /
    • pp.1143-1150
    • /
    • 2010
  • 한약재 70종의 메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여 4종의 Staphylococcus epidermidis와 S. aureus에 대한 항균효과를 조사한 결과 모든 공시균주에 대하여 항균성을 나타내는 한약재는 황련, 소목, 오배자, 대황과 단삼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 우수한 항균성을 나타낸 오배자와 황련을 물, 에탄올, 메탄올과 에틸아세테이트를 추출 용매로 하여 추출물을 제조하고 항균성을 조사한 결과 황련 열수 추출물에서 가장 우수한 항균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황련의 항균성은 berberine에 의한 것으로 가정하고 열수 추출물 중 berberine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13.88%로 조사되었다. Berberine에 의한 항균성과 다른 항생제와의 항균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berberine chloride와 3종의 항생제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600 mg/l 이상의 berberine chloride 농도에서 KCCM 35494 S. epidermidis에 대한 항균성만 나타내었으며 다른 공시균주에 대한 항균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 사용한 공시균주에 대한 C. japonica 열수 추출물의 항균성은 고 농도의 berberine 또는 다른 물질에 의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으며 이 물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