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re blunt injuries to isolated solid abdominal viscera have been previously managed nonoperatively; however, management algorithms for simultaneous visceral injuries are less well defined. We report a polytrauma case of a 33-year-old man involved in a motorbike collision who presented with left-sided chest and abdominal pain. Initial imaging demonstrated multiple solid organ injuries with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Surgery of Trauma (AAST) grade V splenic injury and complete devascularization of the left kidney. The patient underwent urgent angioembolic coiling of the distal splenic artery with successful nonoperative management of simultaneous grade V solid organ injuries.
초기에 외상성 뇌병변의 진단에 국한되었던 단층 촬영은 전산화 단층 촬영기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흉부, 복부 및 척추, 그리고 안면부나 골반부의 외상에 의한 병변의 진단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1년간 응급실에 내원한 흉부외상 환자 중 흉부의 전산화 단층 촬영을 시행한 134명의 환자를 대 瓚막\ulcorner단순 흉부 엑스선 촬영의 결과와 단층 촬영 결과를 비교, 분석함으로 외상 환자에게 사용되고 있는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의 효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134명의 환자 중 45명은 단순 흉부 엑스선 촬영 소견이 정상인데 단층 촬영을 시행받은 환자였고, 이중 24명은 단층 촬영 결과 역시 정상 소견을 보였다. 단층 촬영의 기흉과, 혈흉을 포함한 늑막삼출에 대한 진단률을 100%라고 가정할 때 단순 흉부 엑스선 촬영의 기흉과 늑막 삼출의 진단률은 각각 46.2%, 62.9%로 낮은 진단율을 보였다. 전체 환자 중 흉관 삽관을 받은 환자는 63명이었는데 이중 45명(71.4%)이 단순 흉부 엑스선 촬영만으로 흉관 삽관을 결정한 환자여서 치료 방침의 결정에는 단순 촬영의 효용성이 다소 높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 흉부 외상에 대한 전산화 단층 촬영이 다소 남용되고 있음이 확인이 되었으나 단층 촬영은 소량의 기흉이나 종격동의 병변등, 임상적으로 중요하면서도 단순 촬영이 제공할 수 없는 병변의 진단에 결정적으로 유용하며 그 효용성 또한 높다고 할 수 있다.
Joo, Seok;Ma, Dae Sung;Jeon, Yang Bin;Hyun, Sung Youl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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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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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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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Purpose: Thoracic traumas represent 10-15% of all traumas and are responsible for 25% of all trauma mortalities. Traumatic cardiac injury (TCI) is one of the major causes of death in trauma patients, rarely present in living patients who are transferred to the hospital. TCI is a challenge for trauma surgeons as it provides a short therapeutic window and the management is often dictated by the underlying mechanism and hemodynamic status. This study is to describe our experiences about emergency cardiac surgery in TCI. Methods: This is a retrospective clinical analysis of patients who had undergone emergency cardiac surgery in our trauma center from January 2014 to December 2016. Demographics, physiologic data, mechanism of injuries, the timing of surgical interventions, surgical approaches and outcomes were reviewed. Results: The number of trauma patients who arrived at our hospital during the study period was 9,501. Among them, 884 had chest injuries, 434 patients were evaluated to have over 3 abbreviated injury scale (AIS) about the chest. Cardiac surgeries were performed in 18 patients, and 13 (72.2%) of them were male. The median age was 47.0 years (quartiles 35.0, 55.3). Eleven patients (61.1%) had penetrating traumas. Prehospital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s (CPR) were performed in 4 patients (22.2%). All of them had undergone emergency department thoracotomy (EDT), and they were transferred to the operating room for definitive repair of the cardiac injury, but all of them expired in the intensive care unit. Most commonly performed surgical incision was median sternotomy (n=13, 72.2%). The majority site of injury was right ventricle (n=11, 61.1%). The mortality rate was 22.2% (n=4).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penetrating cardiac injuries are more often than blunt cardiac injury in TCI, and the majority site of injury is right ventricle. Also, it suggests prehospital CPR and EDT are significantly responsible for high mortality in TCI.
1990년 1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4년간의 들상에 의한 외상성 기도손상으로 10명의 환자가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7명은 자동차 사고였고 3명은 산업재 해였다. 내원시 주증상은 피하기종, 호흡부전, 각혈 등이였다. 방사선학적 소견은 주로 기흥, 종격동기흥, 혈흥 등이 었다. 기관지내시경은 내원 초기에 매우 유효한 검사이다. 파열부위는 우폐 전적출술을 한 1명을 제외하고 단순봉합하였다. 술후 1명이 폐좌상으로 인한 급성호흡부전으로 사망하였으며 9명은 별다른 합병증없이 일상생활로 복귀하였다. 외상성 기도손상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조기진단과적절한 치료이다.
둔상에 의한 기관-기관지 파열은 발생빈도가 낮은 질환이나, 점차 그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일단 기관-기관지 파열이 발생하면 매우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여 생명의 위협을 초래하고, 많은 합병증을 야기하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하여 외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저자들은 35세의 남자 환자에서 교통사고 후 발생한 기관 완전 절단의 한 예를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수상 후 심한 호흡곤란과 경부, 전흉부에 생긴 피하기종을 주소로 내원하여 양측 긴장성 기흉 진단하에 응급 흉관 삽관술 시행 후에도 대량의 공기 유출이 지속되었고, 피하기종은 복부와 음낭까지 진행되었으며, 호흡부전은 더욱 심화되어 기관-기관지 파열이 강력히 의심되어 응급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실에서 시행한 술 전 기관지내시경상 성대 하에서 기관의 횡단 절단을 확인하였으며, 수술은 목에 칼라 절개를 가한 후 절단된 기관을 확인하여 4-0 바이크릴(Vicryl) 봉합사를 이용하여 단속봉합에 의한 단단 문합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흉관을 통한 공기유출은 없었고 기관지내시경 추적 검사상 양호한 소견을 보였으며 특별한 합병증 발병 없이 퇴원하였다.
흉부외상은 응급실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외상은 보존적인 요법으로 치료가 되나, 소수의환자에서는 조기소생술후에 응급 수술이 시행되어져야 한다. 1986년 3월부터 1997년 6월 까지 흉부외상으로 응급수술한 126례을 대상으로 보고하고자 한다. 남자가 96례 여자가 30례 이고, 나이의 분포는 4세에서 72세며 평균 연령은 32.8세이였다. 수상의 원인은 자상 55례(44%), 둔상 70례(55%), 총상 1례(1%)이였고, 조기수술 105례(83%), 후기 수술 21례(17%)이였다. 수술 적응증은 혈흉 및 쇼크 66례(52%), 심압전 27례(21%), 횡격막 파열 33례(27%)을 수술하였다.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성공적인 치료가 되었으나, 21례에서 사망하였고, 사망율은 16.6%였다 그리고 사망원인은 불가역적인 쇼크와 저산소증이 흔한 원인이였다.
흉부 둔상에 의한 기도와 식도의 동시적 파열상은 매우 드물게 발생되고 있다. 그러나 최그들어 고속 교통사고의 증가와 환자에 대한 응급체계의 발전으로 점차 치험 보고례가 증가되고 있다. 저자들은 흉부의 둔상에 의하여 기도와 식도에 종적으로 긴 파열상을 입은 환자 2례의 치험을 보고한다. 1례는 이전 병원에서 시행한 기관식도 재건술이 실패한 상태에서 전원되어와 2차적으로 식도절제 및 기관재건술을 실시하였으나 사망하였고. 다른 1례는 식도절제 및 기도재건술로 합병증이 없이 생존하였다.
Rupture of the main bronchus following closed injury to the chest is a comparatively rare accident. The late recognition of this injury is attended by difficulties in management which may endanger life or expose the patient to distressing months and years of arduous therapy. This case was a 17 year old female who was a high school student. The patient had sustained a crushing injury to her right hemithorax and had been taken to an emergency hospital where right closed thoracostomy had been performed for a tension pneumothorax. She improved following this procedure but massive atelectasis of the right lung developed on the 13th day after trauma and transferred to our hospital. Bronchoscopy disclosed granulation tissue in the right main stem bronchus and end to end anastomosis of the bronchus was performed. Postoperative course was uneventful.
Gallbladder injuries are rare in cases of blunt abdominal trauma and are usually associated with damage to other internal organs. If the physician does not suspect gallbladder injury and check imaging studies carefully, it may be difficult to distinguish a gallbladder injury from gallbladder stone, hematoma, or bleeding. Therefore, in order not to miss the diagnosis, the clinical findings and correlation should be confirmed. In the present case, a 60-year-old male presented to a local trauma center complaining of pain in the upper right quadrant and chest wall following a motor vehicle collision. Abdominal computed tomography (CT) showed a hepatic laceration and hematoma in the parenchyma in segments 4, 5, and 6 and active bleeding in the lumen of the gallbladder. Traumatic gallbladder injuries generally require surgery, but in this case, non-operative management was possible with cautious follow-up consisting of abdominal CT and angiography with repeated physical examinations and hemodynamic monitoring in the intensive care unit.
Byun, Chun Sung;Park, Il Hwan;Hwang, Wan Jin;Lee, Yeiwon;Cho, Hyun Min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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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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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6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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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Background: Sternal fractures are relatively rare, and caused mainly by blunt anterior chest wall trauma. In most cases, sternal fractures are treated conservatively. However, if the patient exhibits problematic symptoms such as intractable chest wall pain or bony crepitus due to sternal instability, surgical correction is indicated. But no consensus exists regarding the most appropriate surgical method. We analyzed the results of surgical fixation in cases of sternal fracture in order to identify which surgical method led to the best outcomes.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ith sternal fractures from December 2008 to December 2011, and found 19 patients who underwent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of the sternum with a longitudinal plate (L-group) or a T-shaped plate (T-group). We investigated patients' characteristics, clinical details regarding each case of chest trauma, the presence of other associated injuries, the type of open reduction and fixation, whether a combined operation was performed, an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Results: Of the 19 patients, 10 patients (52.6%) were male, and their average age was 56.8 years (range, 32 to 82 years). Seven patients (36.8%) had isolated sternal fractures, while 12 (63.2%) had other associated injuries. Seven patients (36.8%) were in the L-group and 12 patients (63.2%) were in the T-group. Three patients in the L-group (42.9%) showed a loosening of the fixation. In all patients in the T-group, the fracture exhibited stable alignment. Conclusion: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with a T-shaped plate in sternal fractures is a safer and more efficient treatment method than treatment with a longitudinal plate, especially in patients with a severely displaced sternum or anterior flail chest, than a longitudinal p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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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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