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loom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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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스틴의 어류내 축적성 및 인체 위해성 평가: 국내 저수지 사례연구 (Accumulation of Microcystins in Fish and Evaluation of Potential Human Health Risks: A Case Study on a Eutrophic Reservoir in Korea)

  • 윤효정;서정관;김탁수;조아름;김정곤;이두희;김필제;최경희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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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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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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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Microcystin (MC) produced during cyanobacterial blooms is a worldwide problem presenting a serious health threats to humans and ecosystems. During July through October of 2013, the Ilwol Reservoir experienced a high biomass of phytoplankton (maximum $211.7mg/m^3$ of Chlorophyll-a) containing the toxigenic cyanobacterium Oscillatoria sp.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MC concentration in the reservoir water, as well as in representative fish species (Carassius cuvieri, Carassius auratus, Channa argus). We also evaluated the human health risk of exposure to MCs accumulated in the fish. Methods: Concentrations of MCs in the water and fish samples were analyzed by liquid chromatography with a triple quadrupole tandem mass spectrometer (LC/MS/MS) and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ELISA). Results: The total levels of four MC variants, including MC-LR, MC-RR, MC-YR and MC-LA were below the WHO drinking water guideline limit (1 ug MC-LR per liter) both for the dissolved and particulate fraction present in the water samples. The mean MC concentrations in the livers of all speci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gills (p < 0.01) and muscles (p < 0.05). The values of estimated daily intake of MCs in muscles, the edible part of the fish, would be only $0.005-0.015{\mu}g/kg{\cdot}day$, much lower than WHO's provisional tolerable daily intake of $0.04{\mu}g/kg{\cdot}day$.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owing to the spatial distribution or temporal variation of MC, there is a need for careful monitoring of cyanotoxin in reservoir water and aquatic animals to protect public health.

온도구배챔버에서 온도 상승에 따른 콩의 생육과 수량 반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creased Temperature on Soybean [Glycine max (L.) Merrill] Growth and Seed Yield Responses in Temperature Gradient Chamber)

  • 이윤호;조현숙;김준환;상완규;신평;백재경;서명철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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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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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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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른 콩의 생육과 종실 수량 반응을 온도구배챔버에서 수행하였다. 생식상 장기간의 고온 발생은 농업 생산성을 저해시키며, 인류의 식품안정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모든 품종이 $Ta+4^{\circ}C$에서 개화기간이 지연되는 현상을 보여 영양생장기보다 생식생장기의 고온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을 하였다. 온도 변화에 대한 종실 수량 구성 반응을 보면 대원콩은 온도가 상승 할수록 협수, 종실 무게가 높아져 수량이 증가하였다. 반면 풍산나물콩과 대풍콩은 각각 $Ta+3^{\circ}C$$Ta+4^{\circ}C$사이에서 각각 일정 온도를 벗어나게 되면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착협수와 100립중이 감소를 하여 수량 감소로 이어졌다. 종자 크기로 보았을 때 대립 품종인 대원콩은 일정 온도 범위까지는 수량이 증가 할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중립과 소립품종인 대풍콩과 풍산 나물콩은 일정 온도를 벗어나게 되면 수량이 감소 할 것으로 판단된다.

건조방법별 알팔파와 봄 연맥의 건초조제 효과 (Effect of Drying Methods on the Field Drying Rate and Quality of Alfalfa and Spring Oats Hay)

  • 서성;김종근;정의수;이종경;김원호;신동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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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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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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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시험은 봄철 속정건조에 의한 건조효과와 건초품질을 구명하여 양질의 건초를 조제코자, 알팔파(Vernal)과 연맥(Swan)을 공시하여 건조방법(건조제, conditioning, 대구조)을 달리하여 1997년 봄 수원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수행되었다. 수확시기는 6월 3일로 얄팔파는 개화초기, 연액은 춤수기였으며, 화학제인 건조제는 $KCO_2$ 2%를 수확직선 처리 하였고, 물리적인 conditioning은 모델 GMR 2800 trail-type mower conditioner를 사용하였다. 포장건조후 각형 곤포를 조제하였으며, 건조의 외관평가와 사료가치는 2개월간 보관저장후 분석.평가하였고, 시기별 식물체의 수분 함량은 포장상태에서 양파망을 이용 조사하였다. 건조방법별 건조속도는 conditioning구에서 우수 하였고, 전반적으로 건조제 처리효과는 낮았다. conditioning 처리시 건초조제 가능일수는 3일 정도로 건조제 처리구나 대조구에 비해 1일 이상 포장 건조기간 단축효과가 있었다. 건초의 건물손실은 알팔파와 연맥 모두 conditioning구에서 적었으며. 달관평가에서도 conditioning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건초의 화학성분 평가에서 사료가치는 수확당시에 비해 크게 낮았는데, 이는 건조기간중 강우(7.8mm)와 저장기간중 가용성 당류의 손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대조구에 비해 conditioning구에서 ADF와 NDF 함량이 다소 낮고 건물소화율은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서 알팔파와 본 연맥의 건초조제 시 포장 건조기간 단축과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mower condition$\varepsilon$r 사용이 가장 바람직하였으며, 건조제 처리효과는 없었고, 전반적으로 알팔파 건초의 품질이 본 연맥에 비해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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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Green Water 사육장치 내에서의 어류의 성장실험 (Fish Growth Experiment in a Green water Recirculating System)

  • 김인배;이숙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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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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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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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1981년 여름 여과조가 없는 순환사육장치를 설치 이용하여 잉어의 고밀도 실험 사육을 시행하였다. 평균 0.6g까리 잉어 치어 약 10,000미,20,000미,30,000미를 약 $7m^2$되는 3게의 사육 탱크에 각각 수용하여 평균 수온 $25^{\circ}C$ 전후에서 실험 사육한 결과10,000이 군에서는 1일 개체성장률 $3.7\%$였고 20,000미, 30,000미군에서는 각각 $2.8\%$$3.1\%$로 이들 사이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이번 사육 기간동안 대부분의 시기는 식물성 Plankton의 발생에 의하여 수색이 짙은 녹색으로 유지되었다. 특히, 본 보험 기간동안 $5{\sim}7ppm$ 정도의 높은 총 암모니아 농도에도 불구하고 모두 활발히 사료를 먹으면서 성장을 했다. 그리고, Green water 내에서는 밝은 물에 비해서 Columnaris병의 발병이 현저하게 억제됨을 알 수 있었다. 또, 이 시기중의 다른 1개의 탱크($7m^2$)에서 1981년 8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평균 352.2g 되는 잉어 446미를 수용하여 40일간 사육한 결과 평균486.3g으로 자랐고, 1일 평균 개체 성장률은 $0.8\%$로 나타났다. 이것은 대조로 실험한 밝은 물에서의 1일 성장률 $1.0\%$에 비해서 다소 성장이 지연된 결과였다. 따라서, 이 장치에서 산업적으로 생산을 하기 전에 종 더 암모니아양 및 Columnaris 병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실험적 연구가 요망된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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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종류 및 괘대시기가 '원황' 및 '화산' 배 과실의 수확기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ruit bags and bagging time on fruit quality indices at harvest time in 'Wonhwang' and 'Whasan' pears)

  • 정억근;이욱용;안영직;이혁재;황용수;천종필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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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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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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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충남 천안지역에 재배되고 있는 국내신육성 조중생종 배 '원황' 및 '화산'을 공시하여 외지의 색깔을 달리한 3종의 이중봉지를 만개 후 35-65일까지 10일 간격으로 괘대한 후 수확기에 과실을 수확하여 색택 및 과실품질을 비교하였다. 봉지간 광차단율을 조사한 결과, 회색외지를 사용한 과실의 광차단율이 유의하게 높아 광투과율이 0.46%로 황색외지의 43.7% 및 신문지의 40.0%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품종 모두 괘대시기가 늦을수록 적색도($a^*$)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괘대 시기가 만개 후 65일로 늦은 경우에는 과피가 지나치게 붉은색으로 착색되거나 착색의 균일도가 떨어져 외관이 심하게 떨어졌다. 과실의 수확기 가용성고형물, 산함량 등 품질요인은 봉지종류 및 괘대시기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회색외지 처리과실의 수확기 경도편차가 가장 적게 조사되었다. 본 실험결과, 회색외지를 사용한 경우 과실품질요인의 저하 없이 '원황'과 '화산' 배 과실의 과피색 발현에 유리한 결과를 보였다.

무반점 적색 아시아틱 나리 '아시안플레임' 육성 ('Asian Flame' an Asiatic Hybrid Lily with Unspotted Red Petals)

  • 이혜경;조해룡;임진희;김미선;박상근;신학기;정향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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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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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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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아시안플레임'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7년에 육성된 절화용 아시아틱 나리 품종이다. 1996년에 적색 아시아틱나리 계통 'A94-34'와 적색 아시아틱나리 'Fire'를 교배하여 종자를 획득하였고, 종자를 파종 및 육묘하여 1998년에 'A98-98'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1999년부터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2007년까지 생육 및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아시안플레임'의 개화기는 6월 중순이다. 꽃은 상향으로 개화하고, 화색은 적색이다. 초장은 122.7cm이다. 주년재배를 위해서는 $-1.5^{\circ}C$에 구근을 동결저장하여 정식시기를 달리하여 활용할 수 있다. 촉성재배에서 엽소증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구의 외인편을 제거하거나 칼슘제를 시비해 주어야 한다.

오렌지색 FA 아속간 잡종나리 '오렌지 크라운' 육성 (A FA Intersectional Hybrid Lily 'Orange Crown' with Orange Petals)

  • 이혜경;조해룡;임진희;김미선;박상근;신학기;정향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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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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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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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렌지크라운'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7년에 육성된 절화용 FA 아속간 잡종 나리이다. 1995년에 1차 교배로 신나팔나리 '라이잔'과 아시아틱나리 'A61' 계통간의 교잡에서 'FA97-30' 계통을 선발하였다. 그러나, 만생종이며, 하엽의 발생이 심각하여 다시 2001년에 'A01-187' 적색 아시아틱나리 계통을 교잡하여 2004년 'FA04-27'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5년부터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2007년까지 생육 및 특성검정을 수행하였고, 최종적으로 '오렌지크라운'을 선발하였다. 이 품종의 개화기는 6월 하순이고, 꽃은 상향으로 개화하며, 화색은 오렌지색이다. 초장은 183 cm로 신장성이 우수하고, 꽃의 크기는 14.5cm이다. 잎의 길이는 17.4 cm이고, 엽폭은 2.3 cm이다. 구근의 무게는 49.2 g이고, 구주는 16.5 cm로 양호하다.

인공 저류지를 이용한 축산 지역 비점오염물질 유출 저감 효율 분석 (Analysis on the Runoff Reduction Efficiency of Non Point Pollutants in Animal Feeding Area Using Artificial Reservoir)

  • 어성욱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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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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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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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축산 지역 하류에 위치한 농업용 저수지의 강우시 유입, 유출수 분석을 통해 축산지역의 강우 유출 특성과 저류지에 의한 축산계 비점 오염물질의 저류형 시설에 의한 유출 저감 효율을 분석하였다. 급경사지에 위치한 한우 축산 지역의 비점 오염물질 유출은 주로 초기세척현상에 의해 발생됨을 알 수 있었으며 강우시의 유입수 농도는 비강우시에 비해 SS농도가 가장 높게 발생하고 있으며 T-P도 4배 이상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반면 총질소는 평균 3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질소항목으로 보면 질산성 질소는 거의 변화가 없는 반면에 암모니아성 질소가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저류형 비점 제거시설 효율 분석 결과 비강우시 총인 제거효율이 53%로 가장 높고 부유물질은 37% 제거되고 있다. 유기물질은 10% 내외, 총질소는 5% 이내로 제거되며 부영양화로 녹조가 번성하는 하절기에는 오히려 유출수의 질소농도가 더 높아지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강우시의 유입수 농도는 비강우시에 비해 SS농도가 가장 높게 발생하고 있으며 T-P도 4배 이상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강우시 부유물질의 제거효율은 60%로 나타나고 있으며 총인은 22% 제거되어 비강우시에 비해 제거효율은 감소하고 있다. 환경부의 비점제거시설 기준보다 9배 이상의 용량을 지니고 있지만 비점 전용 시설로 활용되지 못하는 탓에 장마철에 거의 만수 상태로 담수하여 비점제거 효율에 있어서는 충분한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저수지의 용량 뿐 아니라 수문관리 등 유지관리도 비점 제거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인자로 분석되었다.

칼슘제, 피막제, GA4+7 + BA의 수체살포 및 봉지씌우기에 의한 '감홍' 사과의 동녹 방지와 과실품질 (Effects of Tree-spray of Calcium Agent, Coating Agent, GA4+7 + BA and Paper Bagging on Russet Prevention and Quality of 'Gamhong' Apple Fruits)

  • 문영지;남기웅;강인규;문병우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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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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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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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칼슘제, 피막제, $GA_{4+7}+BA$의 수체살포 및 봉지씌우기 처리가 감홍 품종의 동녹 방지와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4년간(2012-2015)의 '감홍' 사과의 동녹 발생은 연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칼슘제, 피막제 및 $GA_{4+7}+BA$ 처리에 의한 동녹 발생 정도는 다른 처리에 비하여 만개 후 20일에 $GA_{4+7}+BA$ 1,000배액 처리구에서 현저하게 낮았고, 수확 시 과실 품질에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과중은 증가하였다. 1중 봉지색 종류에 의한 동녹 발생정도는 무처리에 비하여 낮았고, 황색봉지 및 변색봉지 처리에서 우수하였다. 봉지씌우기 시기에 의한 동녹 발생정도는 만개 후 20일 처리가 만개 후 30, 40일 처리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았으며, 과실 품질에는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GA_{4+7}+BA$를 만개 후 20일과 30일에 2회 처리와 $GA_{4+7}+BA$을 만개 후 20일에 처리한 후 만개 30일에 칼슘함유봉지를 처리한 과실에 동녹발생이 각각 1.8과 1.3으로 무처리구(5.5)에 비하여 현저히 낮았다. $GA_{4+7}+BA$ 처리에 의한 과실부위별 동녹 발생 정도는 과실 과병부와 과정부에 비하여 과실의 중앙부에서 더 낮은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감홍' 사과의 동녹발생 경감을 위해서는 만개 후 20일에 $GA_{4+7}+BA$ 1,000배액 1회 및 2회 처리가 가장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무여과순환수 탱크 이용 Tilapia의 고밀도 사육실험 (High Density Tilapia Culture in a Recirculating Water System without Filter Bed)

  • 김인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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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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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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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82년 5월 18일부터 10월21일까지 부산수산대학 양어장에서 Tilapia를 여과조가 없는 순환사육시설에 고밀도로 수용하고 그 성장도, 사료효율, 수질 등 이에 관련되는 문제점 등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또 이 실험결과에 입각하여 사업적 생산타당성을 아울러 제시하였다. 수질에 있어서는 수온 $22.8{\sim}29.1^{\circ}C$의 범위였고, 암모니아는 일반적으로 10ppm을 약간 넘는 수준이었다. 사육탱크내에서 녹색 plankton을 유지할려고 수차에 걸쳐서 녹색수를 주수하였으나 그때 마다 $2{\sim}3$일 내로 투명해졌다. 이것은 아마 Tilapia의 plankton포식에 의한 것 같고, Tilapia의 고밀도 수용하에서는 녹색수유지는 곤란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사료효율은 처음의 쇠약기를 제외하고는 F.C. $0.9{\sim}l.2$의 범위였고, 평균은 1.1이었다. 이 때 사용한 사료는 일부는 단백질함량 $25\%$의 연구실제조 사료였고 대부분은 동 $39\%$의 시중상품잉어사료였다. 성장중 자체 번식은 완전히 억제되었다. 이것은 밀도효과라고 인정되었으며, 사육중 밀도는 최하 $1m^2$당 10kg 최고 40.7 kg 범위였다. 공간이용효과는 대단히 높았다. 1일순생산이 가장 높았던 제3실험구의 경우는 1일평균 6.206kg 였으므로 연간 1ha당 3235톤의 순생산에 해당된다. 이 때의 평균수온은 $28.4^{\circ}C$였고 암모니아농도는 10ppm정도였다. 총 6개의 실험구중 실험초 $1m^2$당 15kg이상 실어서 사육한 것을 대상으로 사업적 경제성검토를 하였다. 이번 실험에 사용한 시설전부(8탱크 총면적 $56m^2$)를 이용했다고 가정하면 200일 사육에 평균 5,639kg 생산된다고 계산되어 경영적 측면에서도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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