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enthic polycha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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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안 대형저서동물 군집 변동에 미치는 환경요인의 영향 (Effect of Environmental Variables on Changes in Macrobenthic Communities in the Coastal Area of Inchon, Korea)

  • 유옥환;고병설;이형곤;이재학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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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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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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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n coastal area of Inchon, dredging and the disposal of dredged material for sea-wall construction and reclamation have increased in recent years. These activities may impact the benthic environment and result in changes in benthic communities, but little information is available on the extent and direction of these changes. We investigated whether there have been changes in the dominant macrobenthic species and benthic community over the last decade, and explored the relationship between environmental variables and spatial patterns of macrobenthic community structure. We sampled macrobenthos and recorded environmental variables in the coastal habitats of Inchon in March and June 2004. In total, 212 macrobenthic species were recorded during this study, predominately crustaceans $(34{\%})$, mollusks $(32{\%})$ and polychaetes $(21{\%})$. The mean density of macrobenthos was $1,393\;ind./m^{2}$.The most abundant species was Amphioplus japonicus $(20.5{\%})$, followed by Heteromastus filiformis $(14.4{\%})$, Theora fragilis $(8.2{\%})$ and Ampharete sp. $(4.0{\%})$. Over the past decade the dominant macrobenthic species in this area shifted. Multivariate analysis (multidimensional scaling)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mmunity structure among three regions: the middle part of the sampling area (B), site 8 (C) and other sites (A). Mean density varied significantly among the three regions, but no differences in the number of species and diversity (H') were observed. The distribution of the macrobenthic community was affected by environmental variables such as percentage sand content and sediment kurtosis. Species that were important in different areas included A. japonicus in region A, Raeta puchella in region B and T. fragilis in region C. The important species in regions B and C were filter-feeding bivalves, and the abundance of these species may be related to the increase in percentage sand content. We suggest that the sediment composition (percentage sand content) may be an important factor in determining the dominant species and structure of the macrobenthic communities in coastal Inchon. Long-term monitoring programs are necessary to understand ongoing changes in the benthic communities of this area.

천수만 조하대 연성저질의 저서환경과 저서동물 군집의 시${\cdot}$공간적 양상 (Spatio- and temporal patterns of benthic environment and macrobenthos community on subtidal soft-bottom in Chonsu Bay, Korea)

  • 박흥식;임현식;홍재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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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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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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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조사는 천수만의 저서환경과 저서동물의 시${\cdot}$공간적인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계절별 표${\cdot}$저층간의 수온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여름철 방조제 부근에서 발생한 방류의 영향으로 표층 염분도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저층용존산소의 경우 방조제 부근에서 감소하였으며, 빈산소 수괴가 형성되었다. 입도 조성의 경우 만입구보다는 방조제 부근에서 더욱 세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기물 함량의 경우도 만 입구에서 감소하였다. 조사 기간 중 총 311종, 769$ ind./m^2$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다. 다모류가 종 수와 서식밀도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종 수는 방조제 부근에서 만 입구로 갈수록 증가하는 공간적인 양상을 보였으며, 서식밀도는 여름철 가입에 따른 계절적인 양상을 나타냈다. 이 시기에 Lumbrineris longifolia, Theora fragilis등 기회종이 대규모로 가입되었다. 집괴분석에 의해 공간적으로 5개 군집으로 나누어졌다. 방조제 부근은 주로 기회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만 중앙부는 Stemaspis scutata, Paraprionospio pinnata, 만 입구는 Mediomastus califomiensis, Nephtys polybranchia 등이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천수만은 계절별 환경변화 공간적 차이가 종조성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시공간적으로 저서 생태계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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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대천 하구역의 여름철 대형저서동물 군집의 생태학적 특성 (An Ecological Feature of Benthic Macrofauna during Summer 1997 in Namdaechon Estuary, Yangyang, Korea)

  • 홍재상;서인수;이창근;윤상필;정래홍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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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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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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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양양 남대천 하구역 대형저서동물의 생태학적 연구를 위하여 1997년 9월 23일 개량된 van Veen 그랩을 이용하여 총 11개 정점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지역에서 총 11종, 정점당 평균 345 개체/$m^2$ 및 67.148 g WWt/$m^2$이 채집되었다. 종 수, 개체수 및 생물량에 있어서 환형동물, 절지동물과 연체동물이 $95{\%}$ 이상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양양 남대천 하구역은 대형저서동물의 다양성 측면에서 매우 빈약한 생물상 (生物相)을 보였으며, 개체수면에서는 다모류의 Heteromastus filiformis, Hediste japonica, Eteone longa, 빈모류의 Oilgochaeta Sp., 연체동물의 Corbicula japonica, 그리고 절지동물의 Cyathura higoensis 등이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한편, 본 조사지역은 소상하는 연어 채포를 위해 쌓아놓은 둑 근처의 수심 7m 정도되는 지역이 여름철 성층 (成層, stratifiestion) 형성으로 인한 저층수의 환경 악화로 대형저서동물이 출현하지 않는 무생물구역 (無生物區域, azoic zone)으로 나타났으며, 주변의 정점에서도 일부 기회종 (opportunistic species)들이 높은 밀도를 나타내는 오염역 (汚染域, Polluted Zone)이 출현하고 있어 물리적 환경 변화에 따라 국지적으로 이러한 중오염역 (重汚染域, Very Polluted Zone)이 확산되는 방향으로의 대형저서동물의 생태적인 천이가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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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지역 척전 갯벌 대형저서동물의 군집 생태학 1. 군집의 구조 (The Community Ecology of Benthic Macrofauna on the Cheokjeon Tidal Flat, Incheon, Korea 1. Community Structure)

  • 서인수;홍재상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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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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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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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인천 동춘동 척전 갯벌 저서동물의 군집구조를 알아보기 위하여 3개의 정점을 대상으로 1990년 9월부터 1992년 7월까지 2개년동안 격월별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기간 중 총 111종, 평균 708.1 개체/$m^2$와 214.9 gWWt/$m^2$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다. 출현 종 수와 개체수에 있어서는 환형동물의 다모류가, 생물량에 있어서는 연체동물과 극피동물이 대표적인 분류군이었다. 조위에 따른 저서동물의 출현 경향은 종 수와 개체수는 갯벌의 하부로 갈수록 뚜렷하게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고, 생물량은 갯벌의 중부에서 가장 높았다. 척전 갯벌의 집괴분석 결과에 의하면, 3개의 정점군과 4개의 종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정점군은 조위에 따라 상부, 중부 그리고 하부 정점 그룹으로 나뉘었고, 종군은 다음과 같았다: 1) 중하부 광역분포 종군으로 Heteromastus filifomis-Mactra veneriformis-Solen strictus-Ilyoplax finggi 군집, 2) 상부 분포 종군으로 Nephtys chemulpoensis-Macrophthalmus gaponicus 군집, 3) 중부 분포 종군으로 Glycera subaenea-Decorifer matusimana-Tritodynamia 군집 ,4)하부 분포 종군으로 Nephtys polybranchia-Borniopsis tsurumaru-Asthenognathus inaequipes-Protankyra bidentata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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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안역 저서동물군집의 시.공간적 분포 양상 (Distribution Patterns of the Benthic Macrofaunal Community in the Coastal Area of Inchon, Korea)

  • 고병설;이재학;홍재상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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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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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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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인천 연안역을 중심으로 1994년 5월에서 1995년 2월까지의 4계절에 걸쳐 저서동물군집을 조사하고 저서동물의 종 조성에 따른 시 공간적 분포 양상을 파악하며, 생물분포에 관여한 다양한 환경요인의 측정과 함께 해양환경을 평가하였다. 조사결과 총 231종, 평균 455개체/$m^2$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고, 이 중 주요 우점종은 다모류의 Heteromastus sp., Sternaspis scutata, Chaetozone setosa, Mediomastus sp., Glycinde sp., Glycera sp.와 Nephtys oligobranchia 등이었으며 조사시기별과 해역별로 커다란 차이가 있었다. 종 조성에 따른 공간적 유사성에 있어선 크게 4개의 정점군으로 대별되어 팔미도 외해역(I), 주 수로역과 시화방조제 부근 해역(II), 영종도 북동쪽 해역(III), 인천항과 소래 입구역(IV)으로 나뉘어 졌다. 이러한 구분은 저서동물의 분포에 일반적으로 영향을 주는 퇴적물의 입도 뿐만 아니라 중금속 농도 및 용존산소의 차이 등과 오염의 정도에 따라 나타나는 다모류와 연체동물의 출현비의 증가, 갑각류의 Phoxocephaiidae의 출현여부, 오염지시종의 증가 등은 정점군 I에서 정점군 IV로 갈수록 오염되어졌음을 잘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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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의 생물학 - 최근 서해안 바지락 양식장에 이상 증식한 쏙의 제거 대책을 중심으로 - (Biology of the Mud Shrimp Upogebia major (de Haan, 1841), with Particular Reference to Pest Management for Shrimp Control in Manila Clam Bed in the West Coast of Korea)

  • 홍재상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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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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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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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mud shrimp Upogebia major (Upogebiidae: Decapoda: Crustacea) is a common species on muddy and sandy mud tidal flats in the west coast of Korea. They reside in Y-shaped burrows that can extend up to more than 2 meters below the sediment surface. They feed on suspended detritus carried into their burrow by the beating of their pleopods and captured by their hairy first two pairs of thoracic legs. Mud shrimp burrows provide a habitat for a variety of small organisms such as crabs, shrimps, polychaetes, and mollusks. Ovigerous females are observed from December to May. Females deposit eggs only once per breeding season. They start hatching in March and the pelagic larvae of first zoea appear in March and April, followed by benthic settlement in May. Growth over the first year is rapid, and females deposit their first eggs in the third breeding season, 31 months after their settlement. Adult shrimps live for 4~5 years. Depth of the burrow increases with body length. The deep burrows provide refuge from predators and physical stress, allowing the shrimps to survive for a long time. The mud shrimps supply oxygen-rich water to their deep burrows, and exert a great influence on the structure and metabolism of the tidal flat benthic community. However, recently this type of mud shrimp has posed a serious threat to the Korean clam industry along the west coast of Korea. The extensive burrowing shrimp populations suddenly invaded the tidal flats from 2010 where the clams (Ruditapes philippinarum) are raised. As a consequence, clam production has decreased by about 10% over the past three years in some Korean clam beds. Therefor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biology of this mud shrimp in order to seek solutions to control the burrowing of these shrimps.

가막만의 저서다모류군집 (Benthic Polychaetous Community in Kamak Bay, Southern Coast of Korea)

  • 신현철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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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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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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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남해안 가막만의 저서다모류군집의 분포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3 년 여름에 수행되었다. 다모류는 전체 저서동물중 개체수에 있어서 74.5%를 점하는 가 장 우점하는 동물군으로서 총 84종이 채집되었으며, 평균 서식밀도는 253 indiv.m/SUP -2/ 이었다. 대체로 가막만의 내해역과 의해역을 연결하는 북동쪽 수로와 남쪽 입구역 부근에서 출현 종수가 많았고 서식밀도가 높았다. 우점하는 다모류는 Tharyxsp sp.(31.9%), Lumbrineris longifolia (27.5%), Chone sp.(4.5%), Glycera chirori(4.2%) 등이었다. 조화분석 결과 가막만은 저서다모류의 종수와 서식밀도에 따 라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졌다. 만의 양쪽 입구에 해당되는 북동수로와 암쪽입구역은 Tharyx-Chone 군집이 형성되어 있으며, 가막만에서 저서다모류상이 가장 풍부한 해역 이었다. 반면 북서내만역과 백야도 인근해역은 저서동물의 서식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 로 다모류가 빈약한 해역이다. 그리고 만의 중앙에 위치하는 해역은 Praxillella-Terebellides 군집이, 중앙의 구릉역에는 Glycera군집이 형성되어 있으 며, 종수 및 서식밀도에 있어서 만의 입구역과 북서내만역의 점이역에 해당되는 해역 이라 할 수 있다. 즉 가막만은 양 입구역만 해수교안이 불량하고, 과다한 퇴적물내 유 기물 함량, 저층수의 낮은 용존산소 농도로 인하여 빈약한 다모류 군집이 형성되어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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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생물상을 이용한 진해만 수하식 양식장의 저서환경 평가 (Assessment of benthic environment conditions of oyster and mussel farms based on macrobenthos in Jinhae bay)

  • 박흥식;이순길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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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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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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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조사는 유기오염원으로 지적되고 있는 진해만내 수하식 양식장을 대상으로 저서생물상을 이용한 환경 평가를 실시하여 저서환경내 유기오염 양상을 측정하였다. 굴과 진주담치 양식장과 양식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은 대조구 등 세 개 정점을 대상으로 퇴적물 특성과 저서동물을 조사하였다. 세 지역 모두 평균 입도분포가 6.0~6.6Ф로 니질 퇴적상을 나타냈다. 퇴적물 내 유기물 함량은 진주담치 양식장이 2.8%로 놀게 나타났으며, 대조구의 경우 1.5%로 나타났다 총 7개 동물군, 79종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였으며, 대조구가 양식장에 비하여 저서생물의 종 다양성과 서식밀도가 높은 상이한 군집구조를 나타냈다. 특히, 굴과 진주담치 양식장에서는 퇴적물내 유기물 함량이 높은 지역에 나타나는 기회종으로 알려진 Lumbrlneris longlfolia, Heteromastus. filiformis, Corophium sinenie 등이 우점하였다. 계절별로 종조성과 서식밀도에서 다소 차이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생물상을 이용한 환경평가 결과에서는 진주담치 양식장의 경우 대조구나 굴 양식장에 비해 유기오염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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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소리도 주변 연성저질 해역의 저서동물 분포 (Macrobenthic Community in the Soft Bottom around Sorido Island, Southern Coast of Korea)

  • 임현식;최진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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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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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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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소리도를 포함한 주변 해역에서 저서동물 군집 구조 파악을 위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저서동물의 채집은 광양만 입구에서부터 소리도 주위에 이르는 해역에 여름철인 1996년 8월, 가을철인 11월에는 12개 조사 정점을, 겨울철인 1997년 2월과 봄철인 1997년4월에는 정점 13과 14를 추가하여 14개 정점에서 van Veen grab(표면적 $0.1 m^2$)을 사용하여 매 정점당 3회씩 해저 퇴적물을 인양하였다. 조사결과 총 217종의 저서동물이 출현하였으며, 다모류가 80종으로서 전체 출현종수의 약 $37\%$, 갑각류는 60종으로서 약 $28\%$ 그리고 연체동물은 46종으로서 약 $21\%$를 차지하였다. 밀도는 1,068개체/$m^2$였는데 다모류가 904개체/$m^2$로서 가장 우점하여 전체 밀도의 약 $85\%$를 차지하였다. 생체량은 $110.02g/m^2$였으며, 극피동물의 생체량이 가장 우점하여 $57.62g/m^2$로서 전체 생체량의 와 $52\%$를 차지하였다. 주요 우점종은 연안 유기 오염역에서 주로 출현하는 Tharyx sp., Lumbrineris japonica, Magelona japonica 였다. 이들은 각각 582개체/$m^2$, 72개체/$m^2$ 그리고 41개체/$m^2$의 밀도로 출현하였는데, 외해역인 소리도 주변 정점에서는 극히 밀도가 낮았다. 집괴분석 결과 본 조사해역의 저서동물 군집은, 소리도 동측에서 광양만과 여수항에 인접한 정점군 (정점군 A)과 외해역의 영향을 받는 해역 (정점군 B, C, D)로 구분되었다. 소리도 주변 해역의 정점군 C에서는 정점별 저서동물의 출현종수가 가장 많고 밀도와 생체량은 상대적으로 낮아 다양도가 높았다. 저서동물 가운데 Ampeliscidae spp. 및 Amphipoda의 밀도는 PAHs농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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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산 별난가시갯지렁이과 (환형동물문, 다모강) (Paraonidae (Annellida : Polychaeta) from the Yellow Sea)

  • 정래홍;최병미;홍재상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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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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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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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한.중 황해 국제 공동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1992년 9월 17일부터 10월 2일 사이에 황해의 49개 정점에서 채집된 저서다모류와 그 밖의 냥해에 위치한 광양만 및 인천지역 갯벌 간석지에서 채집된 시료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형동물문 다모강에 속하는 별난가시갯지렁이과 (환형동물문, 다모강)는 한국에서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과 (科)로서 본 연구에서 다음의 2속,3아속에 속하는 6종을 새로이 보고한다: 두갈래별난가시갯지렁이 Cirrophorus furcatus, 민코별난가시갯지렁이 Cirrophorus arma tus, 채찍별난가시갯지랭이 Cirrophorus branchiatus, 태평양별난가시갯지렁이 Aricidea (Aedicira) pacifica, 왓스별난가시갯지렁이 Aricidea(Aricidea) wassi, 솜털별난가시갯지렁이 Aricidea(Acesta) assimi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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