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sal metabo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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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ability in Drug Interaction According to Genetic Polymorph isms in Drug Metabolizing Enzymes

  • Jang, In-Jin;Yu, Kyung-Sang;Cho, Joo-Youn;Chung, Jae-Yong;Kim, Jung-Ryul;Lim, Hyeong-Seok;Shin, Sang-Goo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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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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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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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xtent of drug interactions between subjects. The influence of the genetic make up of drug metabolizing enzyme activities (CYP3A5, CYP2C19 and UDP-glucuronosyl transferase) on the pharmacokinetic drug interaction potential were studied in vivo. Nineteen healthy volunteers were grouped with regard to the $CYP3A5^{*}3$ allele, into homozygous wild-type (CYP3A5^{*}1/1^{*}1$, n=6), heterozygous $(CYP3A5^{*}1/^{*}3$, n=6), and homozygous variant-type $(CYP3A5^{*}3/^{*}3$, n=7) subject groups. The pharmacokinetic profile of intravenous midazolam was characterized before and after itraconazole administration (200 mg once daily for 4 days), and also following rifampin pretreatment (600 mg once daily for 10 days), with a washout period of 2 weeks in between. For omeprazole and moclobemide pharmacokinetic interaction study 16 healthy volunteers were recruited. The volunteer group comprised 8 extensive metabolizers and 8 poor metabolizers of CYP2C19, which was confirmed by genotyping. Subjects were randomly allocated into two sequence groups, and a single-blind, placebo-controlled, two-period crossover study was performed. In study I, a placebo was orally administered for 7 days. On the eighth morning, 300 mg of moclobemide and 40 mg of placebo were coadministered with 200 mL of water, and a pharmacokinetic study was performed. During study n, 40 mg of omeprazole was given each morning instead of placebo, and pharmacokinetic studies were performed on the first and eighth day with 300 mg of moclobemide coadministration. In the UGT study pharmacokinetics and dynamics of 2 mg intravenous lorazepam were evaluated before and after rifampin pretreatment (600 mg once daily for 10 days), with a washout period of 2 weeks in between. The subjective and objective pharmacodynamic tests were done before and 1, 2, 4, 6, 8, and 12 hrs after lorazepam administration. The pharmacokinetic profiles of midazolam and of its hydroxy metabolites did not show differences between the genotype groups under basal and induced metabolic conditions. However, during the inhibited metabolic state, the $CYP3A5^{*}3/^{*}3$ group showed a greater decrease in systemic clearance than the $CYP3A5^{*}1/^{*}1$ group $(8.5\pm3.8$ L/h/70 kg vs. $13.5\pm2.7$ L/h/70 kg, P=0.027). The 1'-hydroxymidazolam to midazolam AUC ratio was also significantly lower in the $CYP3A5^{*}3/^{*}3$,/TEX> group $(0.58\pm0.35,$ vs. $1.09\pm0.37$ for the homozygous wild-type group, P=0.026). The inhibition of moclo-bemide metabolism was significant in extensive metabolizers even after a single dose of omeprazole. After daily administration of omeprazole for 1 week, the pharmacokinetic parameters of moclobemide and its metabolites in extensive metabolizers changed to values similar to those in poor metabolizers. In poor meta-bolizers, no remarkable changes in the pharmacokinetic parameters were observed. The area under the time-effect curves of visual analog scale(VAS), choice reaction time, and continuous line tracking test results of lorazepam was reduced by 20%, 7%, 23% respectively in induced state, and in spite of large interindividual variablity,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was shown in VAS(repeated measures ANOVA, p=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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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 환자의 F-18 FDG PET/CT에서 관찰된 심근 섭취의 임상적 의미 (Clinical Significance of Myocardial Uptake on F-18 FDG PET/CT Performed in Oncologic Patients)

  • 조호진;조응혁;이종두;강원준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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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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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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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심근의 F-18 FDG 섭취는 다양한 인자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가역적인 허혈성 심질환이 있을 경우 심근에서 포도당 대사가 증가된다고 알려졌다. 이 연구에서는 허혈성 심질환의 과거력이 없는 종양 환자에서 시행한 F-18 FDG PET/CT에서 심근 섭취 정도 및 분포를 관찰하고, 심근 관류 SPECT와 비교하여 F-18 FDG 심근 섭취 소견으로 심근 허혈을 예측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F-18 FDG PET/CT를 시행한 환자 중 3개월 이내에 Tc-99m sestamibi 심근 관류 SPECT를 시행한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77명의 환자 중 F-18 FDG PET/CT에서 심근에 섭취가 증가하여 있는 경우는 55명(71.4%)이었다. 이 중 40명은 균등 심근 섭취를 보였고 15명은 국소 심근 섭취를 보였다. 균등 F-18 FDG 섭취 증가를 보인 40명의 환자 중 17명(42.5%)에서 격벽에 섭취 감소가 관찰되었으나, 심근 관류 SPECT상 유의한 관류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전체 심근에 균등한 섭취를 보인 23명(57.5%) 중 1명(4.3%)에서 하벽에 가역적인 관류 결손이 관찰되었고, 1명(4.3%)에서 측벽에 비가역적인 관류 결손이 관찰되었으며, 21명(91.3%)에서는 관류 결손이 관찰되지 않았다. 국소 심근 섭취를 보인 15명 중 9명(60.0%)은 기저부에 국소 섭취 증가를 보였고, 이 중 1명에서 심첨측벽에 가역적인 관류 결손이 관찰되었다. 국소적인 심근 섭취를 보인 나머지 6명(40.0%)의 환자 중에서 4명(66.7%)의 환자에서 가역적인 관류 결손이 관찰되었다. 결론: 전신 F-18 PET/CT에서 심근에 격벽 감소나 기저부 증가를 제외한 국소적인 섭취 증가가 관찰되는 경우에는 허혈성 심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가적인 진단 검사가 필요하다.

고추씨 에탄올 추출물이 콜레스테롤 흡착능 및 UDP-glucuronyl transferase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thanol Extracts from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Seeds on Cholesterol Adsorption Capacity and UDP-Glucuronyl Transferase Activity)

  • 송원영;김유나;전성식;구경형;최정화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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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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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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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고추씨 에탄올추출물이 콜레스테롤 흡착능 및 UDP-glucuronyl transferase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In vitro 콜레스테롤 흡착능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고추씨 에탄올추출물 모든 농도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In vivo에서 실험동물은 체중 $100{\pm}10$ g 내외의 Sprague-Dawley계 수컷 흰쥐를 사용하였으며, 실험군은 정상식이를 공급한 정상군과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식이 실험군으로 나누고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실험군을 다시 고추씨 에탄올추출물을 공급하지 않은 군(HF groups), 0.1% 공급한 군(HEA group), 0.2%을 공급한 군(HEB group) 및 0.5%을 공급한 군(HEC group), 5군으로 나누고 각 군당 8마리씩 3주간 사육하였다. 체중증가량은 정상군에 비해 HF 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고추씨 에탄올추출물을 공급한 모든 군에서 HF 군에 감소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식이효율은 고추씨 에탄올추출물을 각각 0.1%, 0.2% 및 0.5% 공급한 군에서는 HF군에 비해 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간조직의 총콜레스테롤 및 중성지질 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HF 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HF 군에 비해 HEA, HEB 및 HEC군에서는 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UDP-glucuronyl transferase 활성에서는 정상군에 비해 HF 군에서 증가되었고, 고추씨 에탄올추출물 공급군인 HEC 군에서는 HF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되어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혈청중의 총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농도는 정상군에 비해 HF 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HEA, HEB 및 HEC 군에서 HF 군에 비해 감소하였다. HDL-콜레스테롤은 정상군에 비해 HF 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HEA, HEB 및 HEC 군에서는 HF 군에 비해 정상군 수준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LDL-콜레스테롤은 HF 군에서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HEA, HEB 및 HEC 군에서는 모두 유의적 감소를 나타내었다. 대변중의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HF 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HF 군에 비해 특히 고추씨 에탄올추출물 공급군 HEB 군 및 HEC 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중성지질 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HF 군에서는 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증가되었고, 고추씨 에탄올추출물을 공급한 HEB군 및 HEC 군에서 HF 군에 비해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고추씨 에탄올 추출물은 콜레스테롤 흡착능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였으며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식이 흰쥐의 UDP-glucuronyl transferase 활성 및 지질대사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였음을 규명하였다.

백색 산란계의 단백질 및 에너지 대사에 미치는 성형 목탄가루, 목초액 및 양조식초 첨가사료의 영향 (Effect of Diets Containing Ground Charcoal Powder, Wood Vinegar and Fermented Acetic Acid on the Protein and Energy Metabolism in White Leghorn Strain Layer)

  • 고태송;최윤석;김동희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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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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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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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성형목탄가루 함유사료(CPD)를 급여한 밝은 대조에 비해서 분질소(FN)는 유의하게 (P<0.05)많이 요질소(UN)는 유의하게(P<0.05) 낮게 배설하였다. 단백질 소화율은 88∼92%였으며 대조에 비해서 CPD를 급여하면 유의하게(P<0.05) 낮아졌으나 목초액 또는 양조식초의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다. 총질소섭취량(NI)에 대한 요질소(UN/NI)와 흡수질소(AN)에 대한 요질소(UN/AN)의 비율은 대조에 비해서 CPD를 급여하면 유의하게 (P<0.05) 낮아지나, 이에 비해서 목초액 함유사료(PWV)에서는 높아지는 경향이 있고 양조식초 함유사료(PFA)에서는 유의하게 (P<0.05) 높았다. 총질소 섭취량에 대한 요산태 질소(UAN/NI) 및 UAN/AN도 대조에 비해서 CPD를 급여하면 유의하게 낮아지나, 이에 비해서 PWV에서는 높아지는 경향이 있고 PFA에서는 유의하게 (P<0.05) 높아졌다. 그러나 총질소 또는 흡수된 질소에 대한 암모니아태 질소율은 대조에 비해서 실험사료를 급여하면 일반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고 PPA에서는 유의하게(P<0.05) 높았고, 크레아틴 및 요소태 질소의 배설은 실험사료의 영향이 관찰되지 않았다. 에너지 소화율(DE/GE)은 80∼84%로 실험사료 사이에 유의차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대사율(ME/GE또는 MEn/GE)은 대조사료를 급여한 것에 비해서 CPD및 V를 급여하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고 PFA를 급여한 것에서는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한편 ME/GE는 PFA를 급여한 것에 비해서 PWV를 급여한 것에서 유의하게 (P<0.05) 높았고, MEn/GE는 PFA를 급여한 것에 비해서 대조 및 CPD를 급여한 것에서 유의하게 (P<0.05) 높았다. 이러한 대사율의 변화에 미치는 분에너지의 비율은 실험사료에 관계없이 16∼23%가 되었고, 요에너지는 2.3∼3.0%로 적었다. 그러나 대사율에 미치는 실험 사료의 영향은 분에너지의 변화보다는 주로 요에너지 변화에 기인하였고 요에너지 변화는 주로 요산에너지의 변화에 기인한다는 것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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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zotocin 유발 당뇨쥐의 혈당 및 혈중 지질조성에 미치는 Oligosaccharide의 영향 (Effects of Dietary Oligosaccharide on the Blood Glucose and Serum Lipid Composition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 채영미;이순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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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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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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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연구에서는 oligo당의 당뇨합병증 예방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올리고당 비공급군(DM군) xylooligo당 공급군(DM-XO군) isomaltooligo당 공급군(DM-IMO군) 및 fruc-tooligo당 공급군(DM-FO군)으로 나누어 각각 식이에 10% 씩 올리고당을 첨가하여 4주간 사육 후 STZ로 당뇨 유발한 후 다시 4주간 사육한 후 이당류 분해효소의 활성, 혈당, 장기무게 및 혈중 중성지질과 콜레스테롤 농도를 관찰하였다. 당뇨유발 실험군에서 체중증가량, 식이섭취량 및 식이효율은 올리고당의 영향은 없었다. 간장, 신장 및 소장무게에는 당뇨군에서 올리고당의 영향이 없었으나 맹장의 무게는 올리고당 비공급당뇨군(DM군)에 비해 DM-XO군과 DM-IMO군은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당뇨쥐의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DM군에 비해 DM-FO군은 차이가 없었으나 DM-XO과 DM-IMO군들은 내당능 개선효과가 현저하였다. 혈당은 당뇨유발 2주 및 4주에서 DM군에 비해 올리고당 공급군에서 낮았고 그중에서도 DM-XO군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소장내 lactase 및 sucrase의 활성은 DM군에 비해 DM-XO 군과 DM-FO군에서만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장통과시간은 DM군에 비해 DM-XO군에서 DM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DM군과 DM-FO군은 높았지만 DM-MO군과 DM-IMO군에서는 정상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oligo당은 당뇨쥐의 혈당 및 혈중 지질조성개선작용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당뇨 합병증 예방의 기능성 식품으로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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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재래산양(在來山羊)의 질소대사(窒素代謝) 및 기초대사량(基礎代謝量)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Nitrogenous Utilization and Basal Metabolism of Korean Native Goat)

  • 오홍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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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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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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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한국재래산양(韓國在來山羊)에 대한 단백질(蛋白質)의 소화(消化), 흡수(吸收) 및 질소대사량(窒素代謝量)과 energy의 발생량(發生量)을 조사(調査)하기 위해서 생후(生後) 10개월령(個月令)인 생체중(生體重) 20kg의 모산양(牡山羊)과 생후(生後) 30개월령(個月令)인 생체중(生體重) 20kg의 빈산양(牝山羊)을 공시동물(供試動物)로 하고, 개방식(開放式) 중량측정(重量測定) 호흡시험장치(呼吸試驗裝置)를 이용(利用)하여, 사료(飼料)의 급여수준(給與水準)에 의(依)한 질소(窒素) 및 energy의 대사량(代謝量)을 측정(測定)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래산양(在來山羊)에 급여(給與)한 사료(飼料)는 품질(品質)이 중간정도(中間程度)의 orchard grass 건초(乾草)였으며, 1(일)日 평균(平均) 생체중(生體重)에 대(對)하여 0.66~0.92% 섭취(攝取)하였는데, 건초(乾草)의 품질(品質)이 우수(優秀)하여도 그 이상(以上)은 섭취(攝取)하지 못하였으며, 유산양(乳山羊)이나 면양(緬羊)에 비(比)하여 떨어지는데 이는 동물상내(動物箱內)에서 경경(璟境)의 변화(變化)에도 기인(基因)되는 것 같다. 농후사료(濃厚飼料)로 대두박(大豆粕)을 급여(給與)한 구(區)에서는 건초(乾草)를 1.06%, 대두박(大豆粕)을 0.6% 섭취하여 생체중(生體重)의 1.66%를 섭취하였다. 2. 개방식(開放式) 중량측정호흡법(重量測定呼吸法)에 의(依)한 $CO_2$깨스발생량(發生量)을 KOH 용액(溶液)에 흡수(吸收)시켜, 24시간(時間)의 증가량(增加量)을 측정(測定)한 결과(結果)는 99~117g이었으나, 사료섭취량(飼料攝取量)의 증가(增加)에 의(依)하여 $CO_2$gas 발생량(發生量)이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은 없으며, 체중(體重)의 증가와 $CO_2$gas 발생량(發生量)은 비례(比例)하였다. 3. Orchard grass만을 급여(給與)하였을때 단백질(蛋白質)의 소화율(消化率)은 24.0~41%였으며, 동건초(同乾草)와 대두박(大豆粕)을 급여(給與)하였을때는 58.2%였는데, orchard grass 건초(乾草)212g과 대두박(大豆粕)150g을 섭취하여 11.538g의 질소를 1일(日) 섭취하여도 질소축적(窒素蓄積)은 0.16g이었다. 이는 조단백질(粗蛋白質)로 환산(換算)하여 1(일)日 77.9g의 섭취가 되며, 생체중(生體重) 20kg내외(內外)의 재래산양(在來山羊)에 필요(必要)한 40~50g보다 많았으나, N.E의 발생량이 537Kcal였으므로, 단백질(蛋白質)이 energy로 분해(分解) 이용(利用)되었다. 4. Energy의 출납(出納)은 생후(生後) 10개월령(個月令)의 생체중(生體重) 20.5kg의 모산양(牡山羊)에게 orchard 건초(乾草) 158g을 급여(給與)한 구(區)에서 G.E로 624Kcal 섭취하였고 D.E 량(量)은 260Kcal, 급열발생량(給熱發生量)은 338Kcal로 78Kcal가 부족(不足)하였다. 또, 생체중(生體重) 20kg의 생후(生後)30개월령(個月令) 모산양(牡山羊)에게 건초(乾草)213g을 급여(給與)아여 G.E로 842Kcal를 섭취하였을때 D.E는 199Kcal였고, 총열발생량(총熱發生量)은 334Kcal로 135Kca1가 부족(不足)하였다. 동모산양(同牡山羊)에게 건초(乾草) 212g과 대두분(大豆粉)150g을 급여(給與)하여 G.E로 1609Kcal를 섭취하였을때 역시 54Kcal가 부족(不足)하였다. 따라서 생체중(生體重) 20kg 내외(內外)의 한국재래산양(韓國在來山羊)은 N.E로 600Kcal 이상(以上)이 요구(要求)되는 것 같다. 5. 기초대사량(基礎代謝量)의 측정결과(測定結果)는 생체중(生體重) 27.7kg의 모산양(牡山羊)을 2~3일(日) 절식(絶食)시켰을때 412Kcal 였으며 3~4일(日)에서는 240Kcal로 저하되었다. 시험기간(試驗期間)의 외기온도(外氣溫度)는 $29{\sim}34.5^{\circ}C$였으며 chamber 내(內) 온도(溫度)가 $32^{\circ}C$이상(以上)일때는 호흡(呼吸)이 panting 상태(狀態)로 되었다. 6. 재래산양(在來山羊)은 사료(飼料)의 단백질(蛋白質) 급여수준(給與水準)에 따라서 혈청내(血淸內) 단백질량(蛋白質量)은 완만하게 감소하였으나 혈청내(血淸內) 요소량(尿素量)은 현저하게 감소되는 것이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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