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sal area h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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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very and Disaster Prevention Capability of Coastal Japanese Black Pine (Pinus thunbergii) Forests on the Fukiage Sand Dunes of Southern Kyushu, Japan

  • Teramoto, Yukiyoshi;Shimokawa, Etsuro;Ezaki, Tsugio;Chun, Kun-Woo;Kim, Suk-Woo;Lee, Youn-Tae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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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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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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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Fukiage sand dunes of southern Kyushu, Japan. We surveyed the status of recovery of coastal Japanese black pine forests damaged by pine wilt disease and their disaster prevention capability. We placed two transects: Transect 1, in an area that was severely damaged (80-90% damage rate) by pine wilt disease, and Transect 2, in an area that was mostly undamaged (<10% damage rate). Then, we installed survey lines, carried out vegetation surveys, and measured the depth and pH of humus soil. The survey lines were placed perpendicular to the coastline from the top of the fore-dune to the inland area, and divided into five 50 m sections. Before the point 100 m inland from the top of the fore-dune, the number of invasive hardwoods and of Japanese black pines were small because of the poor growth environment in both transects. Past the 100 m point, the species and number of Japanese black pines and broad-leaved trees increased further inland because the growth environment improved. In addition, the recovery metrics of tree height, diameter at breast height, age, and number in Transect 1 were much lower than those in Transect 2, and the basal area of broad-leaved trees and the depth of humus soil in Transect 1 were lower than in Transect 2, and the soil pH of humus soil in Transect 1 was higher than that of Transect 2. The shape ratio of the Japanese black pine forests indicated that they were insufficient for disaster prevention. Therefore, in order to fully promote the disaster prevention capability of coastal Japanese black pine forests, we should not only focus on prevention of pine wilt disease but also undertake continuous control efforts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 sound growth environment such as appropriate density and soil management and removal of invasive broad-leaved trees.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실측 휴식대사량과 예측 기초대사량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Correlation between Measured Resting Energy Expenditure and Predicted Basal Energy Expenditure in Female College Students)

  • 장은재;이경령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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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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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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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실측 휴식대사량과 신장, 체중, 성별, 나이, 제지방 등을 적용한 예측 기초대사량 공식 3가지를 비교하여 어느 예측 공식 이 우리 나라의 젊은 여성들에게 적합한지를 알아보았고, 실측 휴식대사량과 신장, 체중, 체표면적, 체질량지수, 제지방량, 체지방량 및 체지방율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예측 공식을 유도하였다. 20∼24세의 건강한 여대생 120명을 연구 대상으로 12시간 금식한 후 30분간 산소섭취량과 이산화탄소 생성량을 측정하여 실측 휴식대사량을 구하였고, 체성분분석은 생체전기저항법(Bioelectrical impedence analysis)으로 측정하였으며, 예측 기초대사량은 Harris-Benedict 공식 , WHO/FhO/UNU 공식 과 Cunnin gham 공식을 이용하였다. 실험 결과 실측 휴식대사량은 1257.3$\pm$147.9 kcal/day이었으며, 성별에 따라 신장, 체중과 나이를 적용한 Harris-Benedict 공식으로 구한 예측 기초대사량은 실측 휴식 대사량보다 116.04$\pm$122.8 kcal/day 높게 나타났으며, WHO/FAO/UNU 공식은 32.7$\pm$115.6 kcal/day 높게, Cunningham 공식은 69.7$\pm$116.2 kcal/day 낮게 나타났으며, 상관분석을 통하여 제지방량을 적용하여 기초대사량을 계산하는 Cunningham 공식이 실측 휴식대사량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 실측 휴식 대사량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로 제지방, 체표면적과 체중이 순서대로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고, 그 외 신장, 체질량지수, 체지 방량과 체지방율은 기초대사량과의 연관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초대사량과 관련하여 분석한 요인들 가운데 상관성이 가장 높은 제지방량(FFM)을 독립변수로 하고 측정한 기초대사량을 종속변수로 하여 회귀 분석한 결과 RMR=-569.86+48.27(FFM), $R^2$=0.5514로 나타났다.

지역별(地域別) 잣나무의 초기생장(初期生長) 특성(特性)과 미기후(微氣候)의 영향(影響) - 정기평균생장량(定期平均生長量)과 미기후(微氣候)와의 관계(關係) - (Characteristics of the Early Growth for Korean White Pine(Pinus koraiensis Sieb. et Zucc.) and Effects of Local Climatic Conditions on the Growth -Relation between Periodic Annual Increment and Local Climatic Conditions-)

  • 전상근;신만용;정동준;장용석;김명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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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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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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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경기도 가평, 광주, 그리고 충청북도 영동에 식재된 잣나무 인공조림지의 초기 생장 특성을 파악하고 환경 요인으로서 지역적 기후 조건이 잣나무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먼저 각 연구 지역의 임령별 생존본수, 평균 흉고직경, 평균 수고, ha당 흉고단면적, ha당 재적 등의 임분통계량을 측정 요약하였으며, 이에 근거하여 10년생부터 18년생까지 8년간의 초기생장에 대한 임분변수별 정기평균생장량을 파악하였다. 연구 대상지의 지역별 미기후는 지형과 기후치간의 관계를 이용한 지형기후학적 방법에 의하여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상대습도, 강수량, 그리고 일조시수의 월별 평년값을 추정하였다. 이들을 이용하여 임목생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온량지수, 한랭지수, 건조지수 등의 17개 기후변수를 지역별로 도출하고 임분변수별 정기평균생장량과의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지역별 잣나무의 초기 생장은 경기도 가평과 광주의 순서로 우수하였으며, 충청북도 영동은 매우 저조한 성장을 보이고 있었다. 이러한 지역별 생장 특성은 각 연구 대상지의 미기후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데, 기온이 낮고 강수량이 많으며 비교적 높은 습도를 유지하는 지역이 잣나무 생장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경생장, 단면적생장, 재적생장은 주로 강수량에 의하여 영향을 받으며, 수고생장은 기온이 낮으면서 강수량이 많은 지역에서 양호한 생장을 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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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하안대에서 입지 연령에 따른 선버들과 왕버들의 생물량 변화 (Changes in Biomass of Salix subfragilis and S. chaenomeloides with Stand Ages in a Riparian Zone of a Sand-bed Stream)

  • 조형진;진승남;조현석;조강현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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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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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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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버드나무 속 식물은 하천 복원시 사용되는 대표적인 생물재료이고 하천에서 주요 관리대상이 되는 식물이다. 낙동강의 모래하천 하안에서 선버들과 왕버들의 수령에 따른 생장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이들의 생물량 추정을 위한 상대생장식을 유도하고 입지 연령에 다른 이들 군집에서 밀도, 줄기 높이, 기저면적 및 생물량을 조사하였다. 선버들은 발아한 후 3년과 왕버들은 6년까지 줄기 밀도가 급격하게 감소하여 자기 솎음이 강하게 일어났다. 두 식물의 줄기 높이는 선버들은 수령 15년에 7.5 m까지 왕버들은 수령 13년에 14 m까지 증가하였다. 또한 지상부 생물량은 생장초기에 급속히 증가하였으며 선버들은 수령 13년에 17 ton DM/ha까지 왕버들은 수령 13년에 1,110 ton DM/ha까지 증가하였다. 한편 본 연구에서 유도된 버드나무 속 식물의 상대생장식을 이용하면 이들 식물의 생물량을 객관적으로 추정할 수 있어서 하천에서 수목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체목 및 임분조사를 위한 LiDAR 응용에 관한 연구 (Application of LiDAR for Measuring Individual Trees and Forest Stands)

  • 곽두안;이우균;손민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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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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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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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는 개체목의 위치, 수고, 지하고 등을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LiDAR로부터 측정된 수고정보로부터 흉고직경을 간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이상의 생장인자로부터 임분의 체적 및 생체량을 추정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LiDAR로 부터 측정된 개체목의 수고, 지하고, 흉고직경 등을 현장조사 자료와 비교하여 정확도 검정을 실시하였다. 경기도 가평 유명산 일대의 잣나무림, 낙엽송림, 참나무류림 등의 단순림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LiDAR로부터 측정된 수고의 결정계수는 0.66으로 나타났다. 수종별로는 잣나무가 0.68, 낙엽송이 0.66, 참나무류가 0.60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LiDAR로부터 측정된 지하고의 결정계수는 0.79로 나타났으며 수종별로는 잣나무가 0.73, 낙엽송이 0.79, 참나무류가 0.68로 나타났다. 수종별로 예측된 흉고직경의 결정계수는 잣나무가 0.73, 낙엽송이 0.73, 참나무류가 0.85로 나타났으며, ha당 흉고단면적의 결정계수는 잣나무가 0.82,낙엽송이 0.92, 참나무류가 0.95로 나타났다. LiDAR로부터 측정된 생장인자를 이용하여 추정한 연구지역의 수종별 ha당 생체량은 잣나무가 40,306 tdm/ha, 낙엽송이 94,150 tdm/ha, 참나무류는 94,481 tdm/ha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춘양지방 금강소나무림의 식생구조 및 생육밀도 (Plant Community Structure and Ecological Density of Pinus densiflora for. eracta Community in Chungyang, Kyeongsangbuk-do)

  • 이경재;김정호;한봉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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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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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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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경상북도 춘양지방 금강소나무림(이하 춘양목소나무림)의 식생구조 및 생육밀도를 밝히기 위하여 36개 조사구(단위면적: 100$m^2$)를 설치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36개 조사구는 교목층의 흉고직경의 크기에 따라 군집을 분류한 결과. 군집 I (대경목), 군집 II (대경목), 군집 III(중경목), 군집 IV(소경목)의 4개 소나무군집으로 분리되었고, 교목층은 소나무, 아교목층은 쇠물푸레와 신갈나무, 관목층은 철쭉꽃과 진달래가 우점하였다. 4개 군집의 종다양도는 0.4320~0.9487(단위면적: 400$m^2$)로 낮은 상태이었으며 군집간 유사성이 높았다. 생육밀도 분석결과 흉고단면적은 평균흉고직경 이 작은 군집일수록 낮았으며, 평균흉고직경, 개체수, 최단거 리 간의 회귀분석결과 생육거리(m) = 0.0934$\times$흉고직경(cm)+0.6117, 개체수=242.47$\times$흉고직경(cm)$^{-1.1009}$, 생육거리=9.643$\times$개체수$^{-0.7016}$이었다. 아울러 본 군집들은 수령 30~50년생, 낙엽층 두께 0.5~2.5cm, 관목피도율 20% 정도로 송이생육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해면버섯균(菌) 꽃송이버섯균(菌)에 의(依)한 낙엽송 생입목(生立木)의 심재부후피해(心材腐朽被害) (Decay Damage of Japanese Larch(Larix leptolepis) Caused by Two Butt-Rot Fungi, Phaeolus schweinitzii and Sparassis crispa)

  • 김현중;김준섭;이창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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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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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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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낙엽송 성숙임분(成熟林分)(1925년(年) 식재(植栽))내(內)에서 해면버섯균(菌)과 꽃송이버섯균(菌)의 자실체(子實體)가 발생(發生)된 부후피해목(腐朽被害木)을 벌채(伐採)하여 심재부후피해(心材腐朽被害)을 조사(調査)하였다. 벌근단면상(伐根斷面上)에 수(髓)를 중심(中心)하여 나타난 부후단면적율(腐朽斷面積率)은 19.2~74.4%, 부후(腐朽)높이는 수고(樹高) 1.2~5.5m, 부후재적율(腐朽材積率)은 2.2~13.4%였고, 심재부(心材部)에 부후(腐朽)가 나타나는 높이까지를 손실재(損失材)로 보면 전체재적(全體材積)의 27.2%(13.1~37.1%)가 부후(腐朽)된 것으로 나타났다. 양균종간(兩菌種間)의 피해(被害)크기 비교(比較)에서는 꽃송이버섯균(菌)에 의(依)한 피해(被害)가 해연버섯균(菌)에 의(依)한 피해(被害)보다 더 심(甚)하였다. 또한 부후재부(腐朽材部)의 압축강도(壓縮强度)($52{\sim}77kg/cm^2$)와 비중(比重)(0.40~0.47)은 건전목(健全木)의 건전재(健全材)에 비(比)하여 각각(各各) 최고(最高) 77% 및 39%가 감소(減少)한 것으로 나타났고, 부후재부(腐朽材部)가 있는 높이까지의 육안건전재부(肉眼健全材部)의 강도(强度)와 비중(比重)도 최고(最高) 42% 및 26%가 감소(減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후피해목(腐朽被害木)과 건전목(健全木)의 연년(連年) 생장량(生長量) 비교(比較)에서, 흉고직경(胸高直徑) 생장량(生長量)은 식재(植栽) 8-14년후(年後)부터 재적(材積) 생장량(生長量)은 식재(植材) 12-21년후(年後)부터 건전목(健全木)에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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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분형수표조제(林分形數表調製)에 관(關)한 연구(研究) (A Study on the Preparation of Stand Form Factor Table)

  • 이흥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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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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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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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Plotless sompling방법(方法)중 STRAND법(法)으로 임분재적(林分材積)을 추정(推定)하는데 필요(必要)한 임분형수(林分形數)를 산정(算定)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경기(京畿), 강원(江原), 충남북(忠南北), 전북(全北), 경북지역(慶北地域)에서 낙엽송표준지(標準地) 380개소(個所), 잣나무 358개소(個所)에서 임분구성인자(林分構成因子)를 측정(測定)한 자료(資料)를 가지고 임분형수표조제법(林分形數表調製法)을 연구(研究)하였다. 1. 임분형수(林分形數)에 관련성(關聯性)을 구명(究明)키 위하여 편상관계수(偏相關係數)를 구한 결과 임분평균수고(林分平均樹高)와 임분형상고(林分形狀高), 임분평균직경(林分平均直徑), 임령(林令), 수간거리(樹幹距離), 단면적수고(斷面積樹高)의 순(順)으로 높게 나타났다. 2. 임분형수(林分形數)을 구할 수 있는 적합(適合)한 추정식(推定式)을 낙엽송, 잣나무에 대하여 산출(算出)한 결과(結果) Table 3과 같다. 3. 최적추정식(最適推定式)에 의하여 임분형수표(林分形數表)를 조제(調製)한 결과(結果), 낙엽송은 Table 4, 5 잣나무는 Table 6, 7과 같으며 표(表)의 값과 실측치간(實測値間)에는 회귀계수(回歸係數)가 거의 1인 Y=bx의 회귀관계(回歸關係)가 성립(成立)하였으며 유의성(有意成) 검정결과(檢定結果) 유의성(有意性)이 없어 적합(適合)함을 알 수 있다. 4. 임분형수표(林分形數表)를 실제(實際)로 사용(使用)할 경우 표(表)값의 추정오차율(推定誤差率)은 낙엽송 임분형수표(林分形數表)는 2.39~4.15%, 잣나무는 1.73% ~2.50%로 아주 작게 나타나 정확(正確)하게 임분형수(林分形數) 산출(算出)에 사용(使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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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安眠島) 소나무 임분(林分)의 동적(動的) 생장(生長)모델 (Dynamic Growth Model for Pinus densiflora Stands in Anmyun-Island)

  • 서정호;이우균;손요환;함보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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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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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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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안면도 소나무 임지에 대해 임분 내 생장인자들간의 상관관계를 구명하고 이를 기초로 동적 임분생장모델을 구축하였다. 이를 위해 영급이 고루 분포되도록 96개의 표본점을 선정하였고, 각 표본점에서 입목의 흉고직경, 수고를 측정한 후 이를 분석하여 평균흉고직경, 평균수고, 우세목수고, ha당 본수, ha당 단면적, ha당 재적 등을 추정하였다. SAS의 비선형 회귀분석(NLIN) 및 단순선형분석(REG)을 통해 생장인자간의 함수식을 유도하였으며, 이 함수들을 이용하여 관리방법에 따라 임분의 생장 및 수확이 다양하게 예측될 수 있는 동적 임분생장모델을 구축하였다. 다양한 시업주기 및 강도를 적용해 임분의 생장을 예측한 결과, 본 연구에서 구축된 동적 임분생장모델은 일반적인 생장법칙을 잘 나타내고 있어 안면도 소나무임분의 생장 및 수확량 예측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동적 임분생장모델은 실제 산림경영에서 다양한 관리방법에 따른 임분의 생장예측을 위하여 이용될 수 있을 것이며, 산림경영계획에 있어 의사결정을 위한 도구로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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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덕유산국립공원 송계사-못봉-월하탄지역 계곡부의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Slope Aspect and Altitude in the Valley Forests at Songgyesa-Motbong-Wolhatan Area, Deogyusan National Park)

  • 박인협;최윤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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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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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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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덕유산국립공원의 못봉지역을 중심으로 남향사면인 송계사-못봉지역과 북향사면인 월하탄-못봉지역의 계곡부를 대상으로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산림구조를 조사 분석하였다. 사면 전체로 볼 때, 북향사면이 남향사면에 비하여 교목층과 아교목층의 밀도, 평균 수고와 흉고직경, 흉고단면적 둥이 모두 높았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상대 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들메나무, 까치박달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졸참나무, 갈참나무 등이었다. 식생층 전체의 목본식물 종다양도는 북향사면이 1.362로서 남향사면의 1.242보다 높았다. 이것은 북향사면이 남향사면에 비하여 종수와 균재도가 모두 높기 때문이었다. 해발고대별 전체 식생충의 종수, 종다양도는 2개 사면 모두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Cluster 분석 결과 남향사면과 북향사면 중, 하부의 활엽수혼효군집, 남향사면과 북향사면 상부의 들메나무-신갈나무 군집, 능선부인 정부의 신갈나무 군집 등 3개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상대중요치에 의한 종상관 분석 결과 졸참나무, 물박달나무, 피나무는 3개 수종간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다. 서어나무는 층층나무, 피나무, 생강나무와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다. 들메나무는 소나무와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