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rley seed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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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의 내염성 기작 연구 II. 염분농도에 따른 보리, 호밀, 이탈리안라이그래스 유묘반응 (Mechanisms of Salt Tolerance in Crop Plants II. Physiological Responses of Barley, Rye, and Italian Ryegrass Seedling to NaCl Concentration)

  • 김충수;조진웅;이석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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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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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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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보리, 호밀, 이탈리안 라이그래스를 실험재료로 하여 염분농도가 다른 배양액에서 수경재배하면서 염분농도에 따른 유상기의 생육반응을 조사하었다. 1. 파종후 15일패의 초장과 엽면적은 세 작물 모두 염분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엽면적의 감소는 엽폭의 감소보다는 엽장의 감소가 그 원인이었으며 염분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근장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2. 염분농도의 증가에 따른 생장량 감소의 정도는 보리 > 이탈리안 라이그래스 > 호밀의 순이었다. 3. 엽록소함량은 호밀과 이탈리안 라이그래스는 염분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보리는 변화의 경향이 없었다. 4. 생체중 1g에 대한 건물중은 호밀과 이탈리안 라이그래스는 염분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여 고염조건에서 생육할 경우 생체내 수분의 함량이 높아졌으며 보리는 변화의 양상이 없었다. 5. 엽녹소함량은 염분농도가 0.6%로 높은 경우에는 세 작물 모두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전기전도도는 염분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6. 뿌리와 잎에 함유된 Na+은 염분의 농도가 높아 질수록 증가하였는데 호밀의 경우는 잎과 뿌리의 함유량은 비슷한 반면 보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래스에서는 뿌리보다 및에서 Na+의 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염분을 잘 이동시키지 않는 기구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7. 근활력은 호밀이 염분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활력이 감소하는 반면 보리에서는 염분농도의 증가에도 활력이 오히려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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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 기계화 적응재배 양식과 적응품종의 생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eeding systems and varieties adapted to mechanization in barley and wheat culture)

  • 조재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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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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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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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맥류의 기계화적응재배로서 드릴파와 점파를 품종과 비료수준을 달리하여 실행의 보통재배 및 광파재배와 비교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맥의 최적품종은 안전 다수 조숙인 당여이고, Barsoy는 내동성이 약하였다. 2. 소맥의 최적품종은 영광으로서 안전 다수 대립이나 성숙이 늦다. 원광은 도복이 심하였다. 3. 배비는 보통비보다 다수이고 도복이 약간 조장된 이외에는 재배적위험성도 없었다. 4. 내동 내도복성품종을 취택하면 배비조건에서도 드릴파나 점파가 안전하다. 5. 보통재배에 대한 증수율은 대맥에서는 20cm간격의 드릴파 16%, 광파 13%, 20${\times}$12cm의 점파가 12%였고, 소맥에서는 광파 9%, 20 ${\times}$ 13 cm의 점파 8%, 20cm 간격의 드릴파 7%였다. 6. 이들의 증수원인으로서는 수수의 증대가 가장 뚜렷하다. 7. 파종량의 증대는 드릴파 증수의 주인으로 되지 않은 것 같다. 8. 점파나 드릴파는 성숙을 다소 조장하는 경향이 있다. 9. 점파재배는 파종작업중의 필연적인 답압에 의하여 소맥에서 발아를 조장하는 효과가 있었다. 10. 드릴파나 점파에서는 좀더 밀식함으로서 더욱 증수할 여지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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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멸구의 세대별 증식동태에 관한 연구 -기주식물의 종류와 생육단계와 증식과의 관계- (Studies on the Seasonal Increase of the Population of the Smallerbrown Planthopper, Laodelphax striatellus(Fallen))

  • 현재선;우건석;유문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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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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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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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줄무늬 잎마름병의 매개와 직접 관계가 있는 월동세대부터 제3세대까지의 애멸구의 세대별 증식상황을 기주식물의 종류 및 생육상태와 관련시켜 Pot시험과 유균사육을 하여 다으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월동세대, 맥류에서 우화한 제1세대, 벼에서의 제2세대 성충의 평균 수명은 13.4일, 12.9일, 10.2일로 사료교환시의 간섭으로 정상성충의 수명에 비하여 짧아졌으나 세대별 차는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2. 월동세대, 제1세대, 그리고 제2세대 성충의 유묘상에서의 평균산란수는 각각 131.3, 124.9 그리고 142.3으로 큰 차가 없었으며 대체로 3주 이내에 전체의 $90\%$ 이상이 산란되었다. 3. 부화율은 유묘상에서 제1세대가 $77.4\%$, 제2세대가 $93.1\%$였으나 pot 실험에서 정추란수에 의한 부화율은 제1세대 $67.5\%$, 제2세대 $84.1\%$ 제3세대 $21.9\%$ 등으로 현저한 차가 있으며 보리에서 5월 17일 늦게 접종한 것에서는 란수에는 큰 차가 없었으나 부화율은 $13.5\%$로 5월 1일 이전 접종시의 $67.5\%$에 비하여 극히 낮았다. 4. 약충기간은 제1세대 19.4일, 제2세대 13.3일이었고 약충기간중의 치사율은 기주식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차가 있는 듯 하였다. 5. Pot시험에서의 평균우화수는 제1세대 $37.2\%$, 제2세대 $55.3\%$, 제3세대 $11.6\%$으로 세대간차가 심하였으며 보리에서 5월 17일 접종구의 평균성충수가 $7.4\%$였음을 생각할 때 기주의 생리적 조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6. 이상으로 보아 애멸구의 선천적 증식능에는 세대간차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기주의 생리적 조건은 기상적 조건이나 천적과 아울러 밀도변동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애멸구의 강한 이동성도 이와 같은 점과 유관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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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보리, 밀 종자의 PEG 처리가 종자활력과 포장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G Treatment on Seed Viability and Seedling Emergence in Rice, Barley and Wheat)

  • 이성춘;김진희;정춘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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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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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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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종자에 osmoconditioning처리하여 포장 입묘율을 안정화함으로써 생력재배의 기초로 활용하 기 위하여 벼, 보리 및 밀 종자에 PEG를 처리하여 발아, 유묘생장성 및 포장 입묘율에 미치는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분흡수율은 보리가 가장 높았고 벼가 가장 낮았으며 보리에서는 PEG 처리 종자가 무처리 종자보다 훨씬 높았으나 벼와 밀은 농도간 큰 차이가 없었다. 2. 종자호흡량은 PEG 처리 종자가 무처리 종자 에 비하여 낮았고 보리와 밀의 호흡량이 벼 보다 훨씬 높았으나 PEG 처리 농도가 높아질수로 벼는 점차 증가하였다. 3. 전체 평균 발아율은 PEG 처리 종자가 무처리 종자보다도 높았으나, 무처리 종자의 발아율이 원래 높았던 벼에서는 PEG처리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무처리 종자의 발아율이 낮았던 보리 에서는 효과가 컸다. 4. 노후화 처리로 종자의 발아율은 낮아 졌으나 재 PEG 처리할 때는 발아율이 급속히 회복되었다. 5. PEG 처리 후 PVP와 waterlock를 재 coating한 종자에서는 coating polymer의 영향이 PEG처리보다도 더 크게 나타났고, 보리 밀과는 달리 벼에서는 polymer에 따라 품종간 특이 한 발아양상을 보였다. 6. PEG처리로 발아소요시간은 벼, 보리 및 밀에서 크게 단축되었고 PEG처리 농도간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7. PEG 처리로 초장은 벼에서는 더 커졌지만 보리와 밀에서는 품종간 각각 다양한 결과를 보였고, PEG 처리 후 polymercoating 종자에서도 polymer에 따라 각각 달랐다. 8. 건물중은 작물별로 각각 달랐는데 벼와 밀에서는 PEG 농도 차이가 없었고 보리 에서는 PEG 처리 농도가 점차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다. 9. 포장출아율은 PEG처리 종자가 훨씬 높았는데 농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였고, 벼는 토양수분함량 90%에서, 보리 와 밀은 각각 50, 70%에서 가장 높았다. 10. 포장 출아 소요시간은 벼가 보리와 밀보다도 훨씬 길었고 벼에서는 도장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보리와 밀에서는 낮을수록 단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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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잡초(雜草)들의 Allelopathy 효과(效果)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Allelopathic Effects of the Several Weeds)

  • 심상인;손정규;이상각;강병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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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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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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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本) 실험(實驗)은 농경지(農耕地)에서 발생(發生)하는 주요(主要) 잡초(雜草)들의 allelopathic effect를 조사하기 위해서 잡초(雜草)들의 수용성(水溶性) 물질(物質)과 건조(乾燥)시킨 잡초(雜草)의 조직(組織)을 여러 농도(濃度)로 처리하여 지표식물(地表植物)의 발아(發芽)의 초기생육(初期生育)을 조사(調査)하였다. 실험(實驗)에 쓰인 여러가지 잡초종중(雜草種中)에 에서 쇠비름과 명아주의 allelopathic effect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명아주의 증유수(蒸溜水) 추출액(抽出液)은 지표(指標)가되는 식물(植物)의 발아속도(發芽速度)를 대조구(對照區)와 비교할때 감소(減少)시켰으나 쇠비름의 경우는 4.7% 증가(增加)시켰다. 온실(溫室) 실험(實驗)에서 쇠비름은 대맥(大麥), 대두(大豆), 무우, 옥수수 유묘(幼苗)의 출현속도(出現速度)를 대조구(對照區)의 30, 49, 36, 68%로 감소시켰다. 쇠비름과 명아주의 토양내(土壤內) 첨가물(添加物)은 지표식물(地表植物)의 초장(草長)과 건물중(乾物重)을 감소(減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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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에 잎마름 증상을 일으키는 Bipolaris coicis, B. cynodontis, B. maydis 및 Curvularis lunata의 종자전염 (Seed Transmission of Bipolaris coicis, B. cynodontis, B. maydis and Curvularia lunata causing Leaf Blight of Job's tears )

  • 김지수;이두형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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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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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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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Bipolaris coicis, B. cynodontis, B. maydis and Curvularia lunata were leaf blight fungi detected from 45 seed samples of Job's tears and B. coicis was the predominant species in seed samples followed by C. lunata, B. cynodontis and B. maydis. When the seed components were plated on test tube agar, B. coicis and C. lunata were highly detected from invelucre, glume, endosperm and stamen, but not detected from plumule. Seed infection with B. coicis casued seed rot, coleoptile blight and seedling blight of Job's tears. Conidial characteristics of leaf blight fungi were as follows; B. cynodontis was fusiform, brown, slightly curved, 0~5 distoseptate, and 16.8-48$\times$7.2-16.8${\mu}{\textrm}{m}$ in size; B. cynodontis was fusiform, brown, slightly curved, 0~8 distoseptate, and 16.8-72$\times$9.6-19.2 ${\mu}{\textrm}{m}$; B. maydis was fusiform, brown, distintly curved, 0~10 distoseptate, and 28.8-110.4$\times$12-21.6 ${\mu}{\textrm}{m}$. C. Lunata was fusiform, brown, typically curved, 0~3 distoseptate, and 7.2-24$\times$4.8-12 ${\mu}{\textrm}{m}$. B. coicis was highly pathogenic to Job's tears and corn, weakly pathogenic to rice, but not pathogenic to wheat and barley. c. lunata was highly pathogenic to Job's tears (No. 2), corn, wheat and barley, weakly pathogenic to Job's tears (No. 1), but not pathogenic to rice. All treatments were effective to inhibition of leaf blight fungi when carboram, benoram, fludioxonil, prochloraz, thioram, and tap water treated to infected s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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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화학돌연변이제 처리 $M_2$ 유묘의 Isozyme band pattern 차이에 의한 돌연변이율 검정 (Evaluation of Mutation Rate by Differences of Isozyme Band Patterns on $M_2$ Seedling Treated with Chemical Mutagen in Barley)

  • Bon Cheol, Koo;M., Kucharska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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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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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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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세 유형의 화학 돌연변이제 처리(1.5mol Na$N_2$ +0.75mol MNH, 0.75mo1 MNH+0.75mo1 M-NH 및 0.5mol MNH+0.5mol MNH)를 한 M$_2$ 유묘를 이용, Est 1, 2, 4, 5, GOT 1, 2, 3, LAP 1, 2 등의 isozyme band pattern에 대한 돌연변이율을 조사하였다. 1. 세 가지 돌연변이제로 처리된 M$_2$식물체에 대한 돌연변이율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엽록체에 대한 돌연변이율은 폴랜드 품종인 Dema에서는 3.3%였고 사천006에서는 1.8%로 나타났다. 2. Esterase유전자좌에 대한 돌연변이율은 Dema에서 3.5%로 사천 006의 0%보다 높았으며 GOT와 LAP에서는 두 품종간 차이가 없었다. 3. 세 가지 isozyme중 대개의 돌연번이체가 Es-terase에 관계된 유전자좌에서 발생하였으며 (75% 차지) 나머지에서의 돌연변이율은 극히 미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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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제설제인 EFD-1과 PC-10의 밀, 보리, 시금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FD-1 and PC-10 deicers on Growth of Wheat, Barley and Spinach)

  • 이대원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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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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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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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동절기에 폭설 등의 기상변화로 인해 제설제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교통사고의 예방과 인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된다. 제설제의 주성분으로는 염화칼슘과 염화나트륨이 있다. 최근에 수질오염, 농업생산성 감소 등의 염화물계 제설제의 부작용을 저감하기 위해 대체 제설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밀, 보리, 시금치에 대해 PC-10과 EFD-1 제설제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PC-10과 EFD-1 제설제를 사용하여 보리, 밀, 시금치의 성장과 발아, 생체량을 조사하였다. EFD-1은 조사작물에 대해 PC-10 보다 발아억제가 더 강하였다. 제설제 영향에 대한 관능조사에서 시금치는 다른 작물에 비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토양 내 제설제 잔류조건에서 EFD-1은 PC-10에 비해 발아억제효과가 높았다. 조사작물의 줄기 및 뿌리 생장은 EFD-1처리구보다 PC-10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양호하였다. 제설제의 처리구는 생체량 측정에서 조사작물 모두에서 대조구에 비해 낮았으며, 2% 이상의 처리농도에서 PC-10은 23-35%, EFD-1은 39-84%의 생체량 감소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대체제설제인 PC-10이 EFD-1 비해 조사작물들의 발아, 생장, 생체량 감소에 영향을 덜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수종 공장 폐수에 대한 작물의 피해 반응 (Growth Responses of Crops to Wastes Derived from Some Factories)

  • 강병화;심상인;이상각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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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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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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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本) 실험(實驗)은 공장(工場) 폐수(廢水)가 작물(作物)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수도(水稻) 묘(苗)의 초기(初期) 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고, 벼, 보리, 배추, 참외, 토마토를 파종(播種)한 폿트에 공장(工場) 폐수(廢水)의 농도를 달리하여 처리한 후 작물(作物)의 출현율(出現率)과 건물중(乾物重)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폐수(廢水)의 종류는 피혁(皮革) 공장(工場), 페놀 수지 공장(工場), 염료(染料) 공장(工場)의 폐수(廢水)였다.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도(水稻) 묘(苗)는 각 공장(工場)의 폐수(廢水)에 의하여 억제가 되었으나 피혁(皮革) 공장(工場)의 경우는 1/16이하로 희석(稀釋)된 저농도(低濃度)에 의해서는 촉진(促進)되는 결과를 보였다. 2. 피혁(皮革) 공장(工場)의 경우 각 작물(作物)이 반응은 보리가 가장 피해가 적었고 토마토의 경우 피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3. 페놀 수지 폐수(廢水)는 배추와 참외가 크게 나타났고, 보리는 피해가 적었다. 4. 염료(染料) 공장(工場)의 폐수(廢水)는 토마토와 참외가 가장 많이 억제되었고, 보리의 경우 피해의 정도가 낮았다. 5. 각 (各) 작물종(作物種)들의 폐수(廢水)에 대한 반응은 채소인 토마토와 참외의 피해가 컸고, 화곡류인 보리와 벼가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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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대맥 및 대두에 대한 침투성살충제의 종자분의처리효과 (Effects of Seed Treatment with Several Systemic Insecticides to Rice, Barley and Soybean)

  • 최승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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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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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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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본 실험은 침투성살충제 Fussol, Dimethoate, Metasystox 및 Dimecron을 벼, 보리 및 콩씨에 분의처리하였을 때 발아에 미치는 영향과 살충효과 및 그의 지속성을 알기 위해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법씨는 Fussol처리에서 발아력을 완전히 잃었으며 Dimethoate 처이에서는 처리후 파종시까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발아율이 크게 저하되었으나 Metasystox 와 Dimecron 처리에서는 발아저해가 비교적 적었다. 2) 보리씨는 Fussol처리에서 처리 후 1일 파종에서는 비교적 발아율이 높았으나 25일 파종에서는 발아력이 완전히 상실되었다. 그밖에 공시약제도 무처리에 비하여 약간의 발아저해가 있었으나 저장기문이 지나도 별로 발아력이 저하되지 않았다. 3) 콩씨에서는 처리후 1일 파종에서 공시약제 모두 비교적 좋은 발아율을 보였으나 Fussol, Dimethoate 및 Metasystox는 처리후 25일 파종에서 발아에 저해가 컸고 Dimecron 처리에서는 발아저해가 비교적 적었다. 4) 볍씨 처리에서 Dimethoate는 파종후 20일까지 끝동매미충에 대하여 살충력이 좋았으나 30일 에서의 살충력은 낮았다. 그밖에 약제처리에서는 살충력이 모두 낮았다. 5) 보리씨 처리에서 Dimethoate는 옥수수테두리진딧물에 대하여 비교적 살충효과가 좋았으나 다른 약제처리효과는 낮았다. 주당 평균 산난수는 무처리 13개에 대하여 Dimethoate 2개, Fussol 4개, Metasystox 6개, Dimecron 7개이었다. 6) 콩씨 처리에서는 파종후 9일까지 공시약제 모두 좋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었으며 18일 조사에서는 Dimethoate, Metasystox 및 Dimecron에서 비교적 중은 살충효과를 보였으나 Fussol만은 살충력이 무처리와 차리가 없었다. 7) 침투성살충제의 분의처리에 있어서 발아저해와 살충력 및 그의 지속기간은 약제의 종류, 종자의 종류, 처리후 파종시까지의 경과일수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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