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cterial contamination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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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온도와 저장기간에 따른 꽁치과메기의 산패도 (Studies on the Rancidity of Pacific Saury, Cololabis saira Kwamaegi on the Storage Temperatures and Durations)

  • 이호진;오승희;정지숙;최경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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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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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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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acific saury, Cololabis saira Kwamaegi, is a traditional local food of the Eastern sea area, centered around Pohang. It is well-recognized as being both tasty and nutritious. Nevertheless, bacterial contamination, excessive dryness, and compositional changes render this fish edible only during the winter months. Thus, to improve its storage capabilities, this study assessed the effects of storage material, type, temperature, and duration on compositional changes in Kwamaegi. The assessed samples were Kwamaegi which had been naturally dried for 15 days. The storage materials included an A-film, a self- developed multi-film made of polyethylene, polyamide, EVOH, and polyethylene, and a B-film made of polyethylene, nylon, polyethylene, nylon, and polyethylene. The B films were utilized after pressing and lamination. The storage types included one whole fish(1G), or 2 divided fish(2G), to increase eating convenience. The 2G type was the muscle portion divided vertically after discarding the jowl, skin, and internal organs. The storage temperatures were 0, -15 and $-30^{\circ}C$, and the storage durations were 2, 4, and 6 months. Among the lipid rancidities, acid value and peroxide value showed the highest level of initial rancidity at a storage temperature of $0^{\circ}C$ for 2 months. We not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torage materials. The lower the storage temperatures, the less acid and peroxide were generated. Between the storage types, 1G evidenced lower less acid values than 2G. The TBA values revealed a dramatic increase at a storage temperature of $0^{\circ}C$ for 2 months, whereas this rapid progress was not observed at storage temperatures of -15 and $-30^{\circ}C$. Along with the acid value and peroxide value, the samples stored at 0, -15 and $-30^{\circ}C$ evidenced significantly lower TBA values. The B-film evidenced a slightly lower TBA value than was observed in the A-film,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명란젓갈 및 부재료의 미생물 오염도 및 감마선 조사를 이용한 유통안정성 향상 (Microbiological Quality of Myungran Jeotkal and Its Ingredients and Improvement of Shelf-stability by Gamma Irradiation)

  • 김빛나;장애라;송현파;김윤지;고병호;조철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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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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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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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명란젓갈은 한국 전통 발효 식품중 하나로, 본 연구에서는 명란젓갈의 유통기한 연장방안으로 감마선 조사를 적용하여 미생물학적, 관능적 품질 실험을 행하였다. 명란젓갈과 고춧가루, 생강, 마늘, 복합시즈닝 믹스 등의 부재료에 각각 0, 0.5, 1.0, 2.0 및 5.0 kGy의 선량으로 감마선 조사를 하여 $4^{\circ}C$에서 4주간 저장하며 관찰하였고, 이들의 수분활성도는 각각 0.89, 0.56, 0.98, 0.99 및 0.07 이었다. 명란젓갈의 초기 호기성 세균, 효모 및 곰팡이, 대장균군의 수는 각각 6.7, 4.3, 3.6 log CFU/g 이였으며, 2 kGy 의 감마선 조사 직후 호기성 세균은 4 log cycle, 효모 및 곰팡이와 대장균군은 3 log cycle의 유의적인 감소 경향을 보였다(P<0.05). 5 kGy 감마선 조사시 효모 및 곰팡이와 대장균군은 검출한계($10^1$ CFU/g) 이하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부재료 중 고춧가루에서 5 kGy 감마선 조사 후 일반 호기성 미생물의 경우 5 log cycle 정도 감소하였다. 관능적 품질의 경우 감마선 조사 후에도 종합적 기호도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감마선 조사는 명란젓갈의 미생물 제어에 효과적이고 관능적 품질을 유지하며 유통 안정성을 개선시킬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국내 자생 식물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활성 및 항균성 스크리닝 (Screening of DPPH radical scavenging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extracts from local some native plants)

  • 김현수;안정좌;최태호;황태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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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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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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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항산화 및 항균활성을 가진 천연물을 활용해 합성보존료를 대체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국내 자생 식물 중 135종을 대상으로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하였다. 이중 항산화 활성이 10%대로 낮게 나타난 식물 8종에 대해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식물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0.41~94.84%로 다양하였으며, 가장 효과가 좋은 식물은 꽃향유와 우엉으로 각각 94.84, 80.55%를 나타내었다. 우엉은 잎의 경우 26.87, 뿌리 19.29%의 활성을 나타내 동일 식물이라도 추출부위에 따라 활성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이질풀과 비쭈기나무는 각각 그람양성균인 B. subtilis, 그람음성균인 E. coli 및 Candida속인 C. albicans에 대해 2.2~10.8 mm 수준의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각 식물에 대한 다양한 추출법을 적용하여 기능성을 확인하고 이들 항산화성 물질에 대한 추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녹즙의 위생화를 위한 오존처리의 효과 (Effect of Ozone Treatment for Safety Improvement of Fresh Vegetable Juice)

  • 조재민;권상철;도기;정재현;이경행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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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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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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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녹즙 제조 시 미생물 생육 억제를 위한 유일한 공정은 세척처리 공정이므로 비가열 살균기술인 오존 처리기술을 이용하여 녹즙 원료들의 세척공정(정선 원료, 1차 세척, 오존처리 및 2차 세척) 중 미생물 및 주요 화학성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정선 원료의 일반세균수는 $8.2{\times}10^5{\sim}5.0{\times}10^6\;CFU/g$으로 식품공전에서 제시한 105 CFU/g보다 높은 균수를 보여 위생화가 반드시 필요하였다. 그러나 1차 세척 후 오존처리 시 $4.7{\times}10^4{\sim}6.7{\times}10^4\;CFU/g$으로 약 2 log cycle의 감균 효과를 볼 수 있었으며 2차 세척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녹즙 원료의 대장균군수는 $8.0{\times}10^3{\sim}3.5{\times}10^3\;CFU/g$이었으나 오존처리 시 $1.5{\times}10^2{\times}3.0{\times}10^2\;CFU/g$로 초기에 비하여 약 1 log cycle 정도의 감균 효과를 보였다. 한편 세척공정 중 ascorbic acid, flavonoid 및 polyphenol 화합물, 무기물(카드뮴 및 납)의 함량 변화는 유의적인 함량 변화를 볼 수 없었으며 색상차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녹즙 원료의 위생화를 위한 오존처리 시 미생물 수를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화학적인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 의료기관 및 치과위생사의 감염관리 실천도와 진료실내의 표면 세균오염도에 대한 연구 (A Study Practice of Infection Control for Dental Office and Dental Hygienist and Bacterial Contamination of Dental Office Surface)

  • 윤경옥;배성숙;최영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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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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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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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치과 의료기관에서의 감염관리 실태와 치과위생사의 감염관리 실천도를 조사하여 효율적인 감염관리 실천 및 방안을 마련하고자 조사하였다. 경기, 인천지역의 치과병원19곳과 치과의원 28곳의 치과위생사 193명을 조사한 결과, 기공물 소독관리는 인상체와 교합체를 병원급에서만 52.6%, 치과 보철물을 소독하는 경우에는 의원급에서만 46.4%가 소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관에서 환자 진료 후나 아침에 진료를 시작하기 전에 병원급 26.3%, 의원급 25%가 물을 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병원과 의원의 유니트 체어의 어깨 등받이의 경우 병원급은 $5.02^*10\^3CFU/mL$, 의원급은 $1^*10\^4CFU/mL$의 세균이 검출 되었다. 라이트 손잡이는 병원급은 $8.32^*10\^3CFU/mL$, 의원급은 $4.26^*10\^4CFU/mL$의 세균이 검출되었다. 다양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치과 의료기관에서 스스로를 감염원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방법은 개인방호용품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 무엇보다도 정기적이고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통일된 감염방지실천이 필요하다.

시판 더치커피의 미생물 오염도와 저장 기간에 따른 미생물 변화 (Microorganism Contaminants of Dutch Coffee and Change according to the Storage Period)

  • 황성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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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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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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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커피전문점과 유통용 제품으로 시판되는 더치커피의 미생물 오염 실태를 조사하고, 보관온도에 따른 오염실태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커피전문점에서 구입한 더치커피에서는 구입 당일 실험한 결과, 평균 $35.2{\pm}15.8CFU/mL$의 일반 세균수를 나타내었고, 이를 밀봉하여 실온과 냉장온도에서 5일간 보관 후 다시 실시한 실험에서는 실온에 보관 시 평균 $78.4{\pm}29.7CFU/mL$, 냉장보관 시 평균 $51.2{\pm}32.1CFU/mL$의 일반 세균수를 나타내 실온보관 시 식품위생법의 기준에 육박하는 수치를 나타내었다. 10일이 경과했을 때에는 오염의 정도가 더 크게 나타나, 실온보관 시료에서는 $98.5{\pm}58.4CFU/mL$, 냉장보관 시료에서는 $86.7{\pm}44.2CFU/mL$로 나타났다. 백화점이나 인터넷 등에서 포장판매되는 더치커피의 경우에는 초기 일반 세균수가 $39.6{\pm}20.1CFU/mL$로 커피전문점의 일반세균수와 크게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더치시료를 5일간 보관한 후에 일반 세균수를 측정하였더니, 0일과 비교해서 별 차이를 보이지 않는 특이한 현상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현상을 냉장보관이나 실온보관한 모든 시료에서 관찰되었다. 대장균군은 커피 전문점 시료나 포장판매되는 더치커피 어떤 시료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구입 즉시 실시한 곰팡이 실험에서 측정 대상 시료의 60% 정도에서 곰팡이가 검출되었고, 나타난 균수는 $2.6{\pm}1.7CFU/mL$였다. 이러한 곰팡이는 실온보관 시 5일 후 $2.1{\pm}1.6CFU/mL$, 10일 후 $3.0{\pm}2.4CFU/mL$로 날짜의 경과에 따라 크게 변화하지 않았으며, 냉장보관 시에도 5일 후 $3.5{\pm}2.7CFU/mL$, 10일 후에는 $3.2{\pm}2.9CFU/mL$를 나타내었다. 실온보관과 냉장보관한 더치커피의 곰팡이균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p{\geq}0.05$). 인터넷 등에서 판매하는 포장판매용 더치커피에서는 $3.5{\pm}3.4CFU/mL$의 곰팡이가 발견되었는데, 총 9개 시료 중 6개 시료나 되어 높은 검출률을 보이고 있었다. 커피전문점의 결과보다 다소 높은 군집수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음용하는 5배수로 희석하여 실온과 냉장온도에 보관하고 5일과 10일에 다시 곰팡이 실험을 실시하였더니, 커피전문점에서 구매한 더치커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군집의 수가 크게 늘지 않고 비슷한 수를 보이고 있음이 알 수 있었다. 보관한 온도에 의한 차이도 나타나지 않았다.

김밥의 미생물 오염원 예측 및 미생물학적 안전성 개선을 위한 감마선 조사 효과 (The Prediction of the Origin of Microbial Contamination in Kimbab and Improvement of Microbiological Safety by Gamma Irradiation)

  • 이나영;조철훈;정헌종;강호진;김재경;김현주;변명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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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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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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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즉석식품의 하나인 김밥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보존성 및 위생성 향상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수산식품(맛살, 어묵 및 김), 축산식품(볶은 쇠고기, 달걀지단 및 햄) 및 농산식품(무친우엉, 무친시금치 및 오이)군에 따른 김밥재료 및 김밥의 미생물 변화를 통하여 김밥의 미생물 오염원을 예측하였으며, 감마선 조사를 통해 김밥재료 및 김밥의 미생물 안전성을 조사하였다. 총 9종류의 김밥재료 중 햄, 볶은 쇠고기 및 무친 우엉에서 세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맛살 및 계란지단에서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20 및 $30^{\circ}C$에서 24시간 저장할 경우 4-5 log CFU/g의 세균이 증식하였으며 1-2kGy 선량으로 조사했을 경우 세균은 검출되지 알았다. 어묵, 무친 시금치 및 오이에서 각각 3.50 5.41 및 5.07 log CFU/g의 세균이 검출되었다. 그러나 김에서는 8.83 log OCFU/g의 세균이 검출되어 9 종의 김밥재료 중 미생물 오염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밥재료 중 곰팡이는 무친 시금치, 오이 및 김에서만 검출되었다. 김밥의 총균수 및 곰팡이수는 각각 8.73 및 5.08 log CFU/g이 검출되었으며, $30^{\circ}C$에서 24시간 저장했을 경우 총균수 및 곰팡이수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10^{\circ}C$로 저장했을 경우 미생물수는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9종의 김밥재료에 대한 비조사구와 조사구(10kGy)로 나누어 유전독성학적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복귀돌연변이 집락수의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김밥재료 및 김밥의 미생물 변화를 관찰한 결과 김밥의 미생물 오염은 대부분이 오염된 주요 김밥재료에서 기인된 것으로 사료되어 김밥재료에 대한 위생관리가 철저히 요구되며, 10kGy로 감마선 조사된 김밥재료는 유전독성학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감마선 조사 및 저온저장($10^{\circ}C$)은 김밥재료 뿐만 아니라 김밥의 미생물 제어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건강에 영향을 주는 주변환경의 미생물 오염 실태 및 항생제 내성 (Bacterial Contamination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of the Surrounding Environment Influencing Health)

  • 이도경;박재은;김경태;장대호;송영천;하남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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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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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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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역사회 획득 항생제 내성 세균은 전 세계에서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항생제 내성 세균의 발생빈도는 다른 선진국들보다 높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의 다양한 주변 환경(가정집, 대학교, 대중교통, 소지품 등)으로부터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i (MRS), Pseudomonas, 그리고 대장균군(Enterobacteriaceae)의 분리율을 조사하였으며, 검출된 대장균군(Enterobacteriaceae)을 대상으로 신 항생제를 포함한 한국의 임상에서 널리 쓰이는 13종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정도를 파악하였다. 총 239건의 시료에서 18건(7.5%)의 MRS, 10건(4.2%)의 Pseudomonas, 그리고 30건(12.6%)의 대장균군(Enterobacteriaceae)이 분리되었다. 또한 가정집에서 2건, 대학교에서 1건, 그리고 기타(공원 의자와 빌딩 문손잡이)에서 2건, 총 5건(2.1%)의 시료에서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이 검출되었으며, 대장균(Escherichia coli)은 가정에서 1건, 대중교통에서 3건, 그리고 기타(음식점 정수기 본체 상단)에서 1건, 총 5건(2.1%)의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분리된 대장균군(Enterobacteriaceae) 32균주에 대한 항생제 내성률은, cephalosporin 계열과 fluoroquinolone 계열에서 각각 71.9%, carbapenem 계열과 ${\beta}$-lactam 계열에서 각각 68.8%까지 나타났으며, tetracycline 계열과 aminoglycoside 계열에서는 각각 50.0%와 25.0%까지 내성을 나타냈다. 또한 trimethoprim/ sulfamethoxazole에 대한 내성률은 43.8%로 나타났다. 심지어 신 항생제인 tigecycline에 대한 내성률도 59.4%로 나타났으며, 시험한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균주도 3건이나 검출되었다. 그리고 분리된 총 5균주의 대장균(E. coli)은 대부분의 시험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냈으나, 일부는 ciprofloxacin과 gentamicin에 감수성을 보였다. 본 연구는 향후 주변환경의 항생제 내성 수준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며, 이들 내성균의 발생과 확산 방지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과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Detection of Campylobacter jejuni in food and poultry visors using immunomagnetic separation and microtitre hybridization

  • Simard, Ronald-E.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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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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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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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Campylobacter jejuni is most frequently identified cause of cause of acute diarrhoeal infections in developeed countries, exceeding rates of illness caused by both salmonella and shigilla(Skirrow, 1990 ; Lior 1994). Previous studies on campylobacter jejuni contamination of commercial broiler carcasses in u.s.(Stern, 1992). Most cases of the disease result from indirect transmission of Campylobactor from animals via milk, water and meat. In addition to Campylobactor jejuni. the closely relates species Campylobactor coli and Campylobactor lari have also been implicated as agents of gastroenteritis in humans. Campylobactor coli represented only approximately 3% of the Campylobactor isolates from patients with Campylobactor enteritis(Griffiths and Park, 1990) whereas Campylobactor coli is mainly isolated from pork(Lmmerding et al., 1988). Campylobactor jejuni has also been isolated from cases of bacteremia, appendicitis and, recently, has been associated with Guillai-Barre syndrome(Allos and Blaser, 1994; von Wulffen et al., 1994; Phillips, 1995). Studies in volunteers indicated that the infectious dose for Campylobactor jejuni is low(about 500 organisms)(Robinson, 1981). The methods traditionally used to detect Campylobactor ssp. in food require at least two days of incubation in an enrichment broth followed by plating and two days of incubation on complex culture media containing many antibiotics(Goossens and Butzler, 1992). Finnaly, several biochemical tests must be done to confirm the indentification at the species level. Therfore, sensitive and specific methods for the detection of small numbers of Campylobactor cells in food are needed. Polymerase chain reaction(PCR) assays targeting specific DNA sequences have been developed for the detection of Campylobactor(Giesendorf and Quint, 1995; Hemandex et al., 1995; Winter and Slavidk, 1995). In most cases, a short enrichment step is needed to enhance the sensitivity of the assay prior to detection by PCR as the number of bacteria in the food products is low in comparison with those found in dinical samples, and because the complex composition of food matrices can hinder the PCR and lower its sensitivity. However, these PCR systems are technically demanding to carry out and cumbersome when processing a large number of samples simutaneously. In this paper, an immunomagnetic method to concentrate Campylobactor cells present in food or clinical samples after an enrichment step is described. To detect specifically the thermophilic Campylobactor. a monoclonal antibody was adsorbed on the surface of the magnetic beads which react against a major porin of 45kDa present on the surface of the cells(Huyer et al., 1986). After this partial purification and concentration step, detection of bound cells was achieved using a simple, inexpensive microtitre plate-based hybridization system. We examined two alternative detection systems, one specific for thermophilic Campylobactor based on the detection of 23S rRNA using an immobilized DNA probe. The second system is less specific but more sensitive because of the high copy number of the rRNA present in bacterial cell($10^3-10^4$). By using specific immunomagnetic beads against thermophilic Campylobactor, it was possible to concentrate these cells from a heterogeneous media and obtain highly specific hybridization reactions with good sensitivity. There are several advantages in using microtitre plates instead of filter membranes or other matrices for hybridization techniques. Microtitre plates are much easier to handle than filter membranes during the adsorption, washing, hybridization and detection steps, and their use faciilitates the simultanuous analysis of multiple sample. Here we report on the use of a very simple detection procedure based on a monoclonal anti-RNA-DNA hybrid antibody(Fliss et al., 1999) for detection of the RNA-DNA hybrids formed in the w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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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 재배사에서 헤파필터 교체 이후 기간에 따른 미생물상 변화 (Changes in microbial phase by period after hepa filter replacement in King oyster(Pleurotus eryngii) mushroom cultivation)

  • 박혜성;민경진;이은지;이찬중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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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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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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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버섯은 대부분 시설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고품질의 버섯 생산을 위해서는 재배사 내 환경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헤파필터 교체에 따른 큰느타리 재배사 대기중 미생물상 변화를 분석하여 헤파필터 적정 교체기간을 설정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헤파필터 교체 전 재배단계별 대기중 세균 및 진균 밀도는 배지제조과정에서 세균 169.7 cfu/㎥, 진균 570 cfu/㎥, 균 긁기과정에서 세균 126.3 cfu/㎥, 진균 560cfu/㎥로 부유균의 밀도가 가장 높았다. 헤파필터 교체 후 세균의 밀도는 배양실에서 가장 낮아졌고, 진균의 밀도는 냉각실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헤파필터 교체전 Cladosporium sp. 등 7속 7종이었고, 교체 후 1개월은 Penicillium sp. 등 6속 6종, 2개월은 Cladosporium cladosporioides 등 4속 7종, 3개월차는 Mucor plumbeus 등 5속 7종, 4개월에서 6개월까지는 Penicillium brevicompactum 등 각각 5속 12종, 5속 10종, 5속 10종으로 교체 후 기간이 지날수록 종이 다양해지고 증가하였다. 부유균의 밀도는 헤파필터 교체 후 2개월 후 가장 낮았고 차츰 증가하다가 6개월에는 교체전 밀도와 비슷해지거나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헤파필터는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오염저감을 위해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