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bitration education

검색결과 46건 처리시간 0.02초

모바일게임 관련 콘텐츠분쟁조정 현황 연구 (The Study on Arbitration of Contents Dispute in Mobile Game)

  • 이재홍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 /
    • 제13권3호
    • /
    • pp.121-130
    • /
    • 2013
  • 본고에서는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에서 조정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분쟁현황과 그 이슈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미취학 아동들의 모바일 게임 피해 문제, 통신사와 국내 일반기업과 연계된 게임분쟁문제, 게임사의 책임성과 통신사의 주도적인 피해 방지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 문제, 업체의 피해 구제 인식의 필요성 문제 등을 되짚어 볼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분쟁조정 제도는 분쟁 당사자들의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율하도록 매개 역할을 크게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과 모바일 오픈마켓의 자율적인 신뢰성 확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직척추염 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 차이 (The Difference of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Ankylosing Spondylitis Patient's General Characteristics)

  • 장애리;장금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8호
    • /
    • pp.615-623
    • /
    • 2016
  • 본 연구는 강직척추염 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2015년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G광역시 C대학병원에 강직척추염으로 진단받고 최소 4주이상의 안정적인 약물을 유지중인 만 19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275명의 자료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Scheff-test, multiple regression를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연령(p=.008), 직업유무(p<0.001), 동반질환 수(p<0.001), 수술유무(p=0.002), 증상 발현 후 기간(p=0.010), 진단 후 기간(p=0.027), 음주(p=0.002), 적혈구 침강속도(p=0.049)는 강직척추염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다중회귀분석 결과 교육수준, 수입, 동반질환 수, 음주가 유의미한 변수였다. 결론적으로 강직척추염 환자의 건강관련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반적 특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함과 동시에 인구사회학적 특징과, 임상학적 특성을 고려한 중재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가 이러한 통합적인 중재프로그램 개발에 실제적인 근거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만성관절염 환자의 삶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Life Satisfaction by Chronic Arthritis Patient)

  • 김원숙
    • 근관절건강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87-97
    • /
    • 1997
  • This study is descriptive research clarifying the relations between physical inconvenience, social aptitude and sense of satisfaction In life of the chronic arthritis patients. This research has been conducted from 115 patients by structured self-reporting questionnaires and direct interview of the adult patients over the age of 16 years old who had been under treatment in 3 University hospitals in Seoul from Oct. 4, 1996 through Oct. 24, 1996 for 20 days. The collected materials have been under t-test and F-test(ANOVA) per variables after computerizing using SPSS package and the correlation between various causes was conducted by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ethod. The results are as the follows : 1) Generally the age of starling the disease was 40-60 with 91 in female(79.0%) and male 88(76.5%), the persons who had the religion showed the high rate of being taken ill and the persons with over high school education have fallen ill by 46.1%. The monthly income has shown that 77.5% was over 1,000,000won or over, the periods of the disease in average was 4 years 3 months showing it was the chronic disease, the degree of recognizing the disease was 19.0%, spouse and children were most concerned about their disease and the part of Joint attacked was knee(73.0%), wrist(43.5%) and others which showed that they have been very inconvenient in daily life. 2) The variables affecting to physical inconvenience were by age (F=9.06, p=.000), education level(F=7.14, p=000), economic standards (F=2.18, p=.05), the period of disease(F=3.09, p=.03), hospitalized or not(F=3.23, p=.002), showing such correlations. 3) The variables affecting to the social adaptation were by age (F=3.47, p=.018), education level(F=4.98, p=.001), periods of taken ill (F=419, p:.007), hospitalized or not (F=3.23, p=.004) and the operation or not (F=1.30, p=.028) showing such correlations. 4) The variables affecting to life satisfaction were by sex(t=2.08, p=.045), economic status(F=3.15, p=.01) being able to explain statistically. Through the above correlations, they are required to receive self-management education positively to elevate the effect of rehabilitation treatment and effective nursing arbitration and also they required to be reduced physical inconvenience at the early stage and be helped to be able to lead the quality life in satisfaction by elevating the diverse adaptation to the society by correcting the transformed joint.

  • PDF

Cerebral Aneurysms in Judicial Precedents

  • Lee, Kyeong-Seok;Shim, Jae-Jun;Shim, Jae-Hyun;Oh, Jae-Sang;Yoon, Seok-Mann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 /
    • 제61권4호
    • /
    • pp.474-477
    • /
    • 2018
  • Objective : From November 30, 2016, the Korean Government carried the revised Medical Dispute Mediation and Arbitration Act into effect. Mediation will start automatically without agreements of the defendant, when the outcome of the patient was death, coma more than a month or severe disability. Cerebral aneurysm has a definite risk of bad outcome, especially in the worst condition. Any surgical intervention to this lesion has its own high risk of complications. Recently,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decided 50% responsibility of the doctors who made a rupture of the aneurysm during coiling (2015Ga-Dan5243104). We reviewed judicial precedents related to cerebral aneurysms in lawsuit using a web search. Methods : We searched judicial precedents at a web search of the Supreme Court, using the key words, "cerebral aneurysm". Results : There were 15 precedents, six from the Supreme Court, seven from the High Court, and two from district courts. Seven precedents were related to the causation analysis, such as work-relationship. Five precedents were malpractice suits related bad results or complications. Remaining three precedents were related to the insurance payment. In five malpractice precedents, two precedents of the Supreme Court reversed former two precedents of the High Court. Conclusion : Judicial precedents on the cerebral aneurysm included not only malpractice suits, but also causation analysis or insurance payment. Attention to these subjects is needed. We also need education of the independent medical examination. To avoid medical disputes, shared decision making seems to be useful, especially in cases of high risk condition or procedures.

사회복지관 수퍼바이저의 역량분석에 관한 연구 -수퍼바이저의 지식, 기술, 태도 역량을 중심으로- (The Study on the Analysis of Supervisor Competence in Community Welfare Centers -Focus on Competency of Supervisor's Knowledge, Skill and Attitude-)

  • 안정선;윤정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1권2호
    • /
    • pp.353-366
    • /
    • 2011
  • 본 연구는 사회복지관 수퍼바이저의 역량을 규명하고 각 역량의 보유도와 필요도의 현황 및 그 차이를 분석하여 수퍼바이저의 역량 강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포커스그룹 7명, 델파이 설문 20명 2회, 213명 사회복지사 설문조사 방법으로 수퍼비전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조사하여 사회복지관에서 필요한 수퍼바이저의 역량을 규명하고 그 실태를 조사하였다. 사회복지관 수퍼바이저의 역량은 지식, 기술, 태도의 3가지 하위역량으로 분류되어 조사되었고 전체 43문항이 최종 개발되었다. 필요도와 보유도의 차이가 가장 높아 개선이 요구되는 영역 상위 3순위는 리더십, 수퍼비전, 수퍼바이저 자신의 강 약점, 편견 등에 대한 자기인식의 지식영역, 갈등중재, 팀워크 및 집단지도, 의사소통의 기술영역, 일관성, 수퍼바이지 수용, 인내력, 개방성의 태도영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관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수퍼바이저 핵심역량 모델을 개발하고 수퍼바이저 양성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여 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삶의 질 (Andropause Symptoms, Stress, Self-esteem and Quality of Life among Middle-aged Men)

  • 김보라;성경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12호
    • /
    • pp.467-475
    • /
    • 2018
  • 본 연구는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삶의 질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6월부터 8월까지 실시하였다. Y시에 거주하는 만 40~60세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98명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갱년기 남성의 삶의 질에 차이를 보이는 일반적 특성은 최종학력, 월수입, 운동여부였고, 삶의 질은 갱년기증상, 스트레스와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아존중감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삶의 질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6개의 변수를 투입한 결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아존중감, 스트레스, 갱년기 증상, 월수입 순으로 나타났으며, 변인들의 의한 설명력은 52.3%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들은 반복연구를 통해 향후 갱년기 남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노인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요인 (Personal Factors Affecting the Suicidal Ideation of Elderly)

  • 유용식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3권2호
    • /
    • pp.231-242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노인자살의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노인종합복지관, 노인교실, 시니어클럽을 이용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2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영향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노인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요인은 심리적 요인에서 스트레스, 우울감, 고독감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트레스, 우울감, 고독감이 높을수록 노인의 자살생각 정도가 높아짐을 의미한다. 또한, 노인의 자살생각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고독감, 우울감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제언하면 첫째, 노인 자살예방을 위해 심리적 치료 및 예방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둘째, 노인의 정신건강 지원제도나 교육 및 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 셋째, 스트레스 대처·완화·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자기관리지식, 스트레스가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management Knowledge and Distress on Diabetes Management Self-efficacy in Type 2 Diabetes Patients)

  • 금혜선;서순림;한승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9호
    • /
    • pp.498-508
    • /
    • 2020
  •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자기관리지식, 스트레스,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의 정도와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설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참가자는 2015년 9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국내 K시 소재 1차 의료기관을 방문한 당뇨병 환자 150명으로 구성되었다. 데이터는 기술 통계량, t-검정, 분산 분석, Pearson 상관 계수 및 SPSS 18.0의 다중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에서는 연령과 교육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자기관리지식과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관리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 자기관리지식과 스트레스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은 스트레스와 자기관리지식이었다. 본 연구결과 자기관리지식을 향상시키고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적절한 당뇨관리 자기효능감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를 통해 당뇨관리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과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 역량기반 중재과정 교육커리큘럼 개발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Competency-Based Intervention Course Curriculum of the Korean Academy of Sensory Integration)

  • 남궁영;김경미;김미선;이지영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26-45
    • /
    • 2019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작업치료사가 감각통합 중재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기반으로 중재 과정 교육 커리큘럼 개발하고, 중재과정 실시 및 교육만족도 확인을 통하여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의 역량기반 중재 교육과정을 제시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의 2019년 중재과정에 참여한 작업치료사 9명과 강사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중재과정의 교육목표 설정은 참여자 설문조사 방법을 통하여 교육요구 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중재과정의 역량기반 교육 프로그램 초안 및 교육 방법은 강사회의를 통하여 결정하였다. 중재교육과정은 실행계획에 따라 5일간 실시하였으며, 교육 만족도와 각 역량지표에 대한 중재과정 전후의 수행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결과 : 교육목표는 교육요구 분석 결과를 반영하여 '감각통합중재의 임상추론 과정을 학습 하고 적용한다'와 '감각통합중재 원칙을 적용하여 중재한다'로 하였다. 역량기반 중재과정 교육커리큘럼은 교육목표에 따라 Data driven decision making process 및 Ayres Sensory Integration에 관한 강의, 워크샵, 토의, 그리고 사례 중재 등으로 구성하여 총 42시간 교육을 실시하였다. 중재과정 참여자의 교육 만족도는 평균 4.48±0.73이었고, 수퍼바이저의 교육 만족도는 평균 3.92±0.71이었다. 두 집단 모두에서 Data driven decision making process 강의와 중재 목표 수립 강의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그룹 활동 및 토의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중재과정 전후, 역량모델의 전문가 역량군에 포함된 분석기술 역량의 두 가지 행동지표가 수행도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교육 개발에 필요한 체계적 과정을 거쳐 교육요구 조사, 교육 커리큘럼 개발과 실시, 교육 만족도 조사를 실행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 내의 다른 교육커리큘럼 개발 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어린이집 초기적응과정에서 나타난 영아반 보육교사의 어려움 (The difficulties of Teachers During the Process of Early Adaptation in Day Care Center)

  • 박소윤;서현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331-354
    • /
    • 2015
  • 본 연구는 어린이집 초기적응과정에서 영아반 보육교사가 겪는 어려움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교사들의 생각과 요구를 실제적으로 파악하며 바람직한 초기적응 운영방식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P시에 위치한 국공립 S어린이집의 만 1세반 영아 9명과 부모 7명을 관찰하였으며, S어린이집 교사 8명을 심층면담 하였다. 연구에 의하면 교사들은 첫째, 부모와의 관계에서 내 자녀만을 위하는 이기주의, 상호간의 신뢰 부족, 초기적응 프로그램의 학부모 역할 이해 부족, 일과 운영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둘째, 영아와의 관계에서는 우는 아이 달래기, 또래들 간의 다툼 중재하기, 재원 영아와 신입 영아간의 균형 맞추기에서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셋째, 동료와의 관계에서는 동료교사와 협력하기, 원장선생님과 대화하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연구 결과는 영아 초기 적응과정에서 겪는 교사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교사들의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미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