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nual w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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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數種) 다년생잡초혼생답(多年生雜草混生沓)에 있어서 제초제(除草劑)에 의한 효과적(效果的)인 잡초방제(雜草防除) - Perfluidone의 작용특성구명(作用特性究明)을 중심(中心)으로 - (Studies on Controlling Mixed Annual and Perennial Weeds in Paddy Fields - On the Herbicidal Properties of Perfluidone -)

  • 양환승;한성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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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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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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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제초제(除草劑) perfiuidone의 제초작용(除草作用) 특성(特性)을 구명(究明)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수도(水稻) 3.0~4.0 엽기(葉期)의 묘(苗)를 공시(供試)하여 약해변동(藥害變動) 시험결과(試驗結果) 2.0kg prod./10a의 약량(藥量)에서는 대체(大體)로 안전(安全)하고 그 이상(以上)으로 약량(藥量)이 증가(增加)되면서 약해(藥害)는 증대(增大)되지만 16kg prod./10a 수준(水準)에서도 30%의 감수(減收)만을 보였다. 약해(藥害)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2 DAT > 5 DAT > 8 DAT > 12 DAT의 순(順)으로, 묘령(苗令)은 4.0엽(葉) 보다는 3.0엽(葉)일 때, 이앙심도(移秧深度)는 0 cm 천식(淺植)과 4 cm 심식(深植)이 될 때, 담수심(湛水深)은 3~5cm 이상(以上)보다도 7.0 cm 이상(以上)으로 깊을 때, 토성별(土性別)로는 식양토(埴壤土) > 토양(土壤) > 사양토(砂壤土)의 순(順)으로, 온도별(溫度別)로는 평온(平溫)일 때보다는 고온(高溫)일 때가 보다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또한 일(日) 누수량(漏水量)이 0~1 cm 보다는 3~5 cm에서 그리고 약제처리(藥劑處理) 후(後) 72시간(時間) 이내(以內)에 환수(換水)가 되면 약해(藥害)는 감소(減少)되었고, 품종간(品種間)에는 대체(大體)로 일본형(日本型) 벼 보다는 인도형(印度型)이나 일본형(日本型)${\times}$인도형(印度型) 품종(品種)에서가 다소(多少) 감수성(感受性)이 높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2. perfluidone은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대부분(大部分)과 다년생잡초중(多年生雜草中) 올미, 가래, 너도방동사니, 매자기, 올방개, 올챙이고랭이 등에 우수한 살초효과(殺草效果)가 있었다. 저항성초종(抵抗性草種)은 버들여뀌와 벗풀이었다. 상기(上記) 제초효과(除草效果)의 가장 큰 변동(變動)은 일당(日當) 누수량(漏水量)이 증가(增加)될 때와 처리(處理) 후(後) 24 시간(時間) 이내(以內)에 지표수이동(地表水移動)이 있을 때 이며 그 이외(以外)에도 처리시기(處理時期)가 8 DAT 이후(以後)로 늦어질 때, 다년초(多年草)의 발생심도(發生深度)가 깊을 때, 담수심(湛水深)이 7 cm 이상(以上)으로 깊을 때, 온도(溫度)가 낮을 때 효과(效果)는 떨어졌으며, 토성(土性)의 차이(差異)에 따른 효과변동(效果變動)은 크지 아니하였다. 처리부위별(處理部位別) 살초효과(殺草效果)는 근부(根部) + 유아부(幼芽部) > 근부처리(根部處理)의 순(順)으로 높았다. 3. 담수조건하(湛水條件下) 토양중(土壤中) 이동폭(移動幅)은 2~8 cm 범위(範圍)로 큰 변(便)이며 특(特)히 사양토(砂壤土)와 같이 흡착(吸着)이 없을 때, 누수량(漏水量) 및 약량(藥量)이 증가(增加)될 때 하방이동(下方移動) 범위(範圍)는 확대(擴大)되었다. 4. 토양중(土壤中)에서 잔효지속기간(殘效持續期間)은 토성(土性) 누수량(漏水量) 토양(土壤)의 살균유무(殺菌有無)에 따라 차이(差異)가 있고 잔효반감기(殘效半減期)는 35~80일(日) 사이로 매우 긴 제초제(除草劑)였다. 누수량(漏水量)의 증가(增加)에 따라 잔효기간(殘效期間)은 단축(短縮)되었고 살균토양(殺菌土壤)에서의 잔효기간(殘效期間)은 비살균(非殺菌) 토양(土壤)에서 보다 연장(延長)되었다. 5. perfluidone의 약해경감(藥害輕減)과 제초효과(除草效果) 상승(上昇)을 꾀하기 위하여 타제초제(他除草劑)와의 혼합제(混合劑) 개발(開發)을 시도(試圖)하였든 바, perfluidone + SL-49의 배합비(配合比)가 0.75kg+1.05kg ai/ha인 때에 perflidone + bifenox의 배합비(配合比)가 075 kg + 1.5kg ai/ha인 때 에 perfluidone 단제(單劑)에 비(比)하여 약제(藥劑)도 거의 없고 제초효과(除草效果)도 우수(優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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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초본 종의 생장에 있어서 실생 초기의 물질분해 효과 (The effect of dry matter allocation at the early seedling stare on the growth of two grass species)

  • Park, Young-Mok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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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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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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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growth of digitaria adscendens and eleusine indica, annual weeds common in japan, was experimentally analyzed under varying untrient conditions. compared with e. indica, d. adscendensshowed a higher the two under high nitrogen availability. Higher net assimilation rate(nar) in d. adscendens than e. india was responsible for high RGR in D. adscendens under the low nitrogen availability. The different of NAR in the two species was induced not by leaf nitrogen content but by nitrogen use efficiency. Under unfertilized conditions nitrogen uptake rate(nur) was greater in d. adscendens than e. indica. Specific absorption rate in two species was similar, but root mass was greater in d. adscendens than e. indica.d. adscendens allocated more dry matter to roots than e. india earlier stage of seedlings. The contributed to higher rot mass and in turn resulted in higher nur in d. adscendens than that in e. india. It is concluuded that the larger allocation of dry matter to roots at early seedling stage in d. adscendens plays an important role in obtaining nitrogen for the continuation of growth under low nitrogen avail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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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인공초지의 식물천이 (The Plant Succession of Improved Pasture Around Mt. Halla in Cheju Island)

  • 조남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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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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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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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는 제주도 한라산 북사면 해발 450m에 위치하여 있는 자연초지를 개벽한 후, ha당 Dactylis glomerata 17kg, Festuca arundinacea 7kg, Lolium multifolium 2kg, Trifolium repens 2kg의 목초를 1975년에 추파하여, 1976~1985년까지 가축방목에 이용되고 있는 인공초지의 식생천이에 관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인공초지조성후 연도별 침입잡초의 분포는 1976~1977년 초지에 각각 37종, 1978년 39종, 1979년 76종, 1980년 106종, 1981년 130종, 1982년 134종, 1983년 140종, 1984년 142종, 1985년 초지에서는 151종이었으며, 그 중 1976년에 불량잡초 8종, 가량잡초 29종이었으나, 년수가 지남에 따라 매년 증가되어 1985년에는 불량잡초 49종, 가식잡초 102종 이었다. 2. 초지조성후 연도에 따르는 침입잡초의 생태형별분포는 1976연에 1년생 12종, 다년생 25종, 목본1종이었으나 연수가 지남에 따라 매년 증가되어 1985년도에는 1년생 56종, 다년생 95종, 목본잡초는 9종이었다. 3. 연수의 경과에 따르는 도입목초의 연평균초장은 1976~1978연까지는 38.05~47.30cm로 길어지고 있으나, 1979~1985년까지는 40.50~10.36cm로 짧아지고 있는 반면(y=0.501$\chi$$^2$+1.609$\chi$+41.946), 침입잡초의 초장은 1976년에 27.03cm였던 것이 매년 길어져 1985년에는 42.84cm(y=-0.080$\chi$$^2$+2.540$\chi$+27.570)이었다. 4. 인공초지조성 이후 연도별 목초의 밀도변화는 1976연에 76.40%였던 것이 1985연에는 0.49%로 매년 감소(y=1.024$\chi$$^2$-20.343$\chi$+99.841)되고 있으나 침입잡초는 1976연에 23.60%였던 것이 1985연에는 99.51 %로 매년 증가(y=1.024$\chi$$^2$+20343$\chi$+0.160)되었다. 5. 연수경과에 따르는 도입목초의 생초수량변화는1976 ~ 1978년까지는 증가(2,808~3,535kg)되었으나 1979~1985년 사이에는 감소(2,326~35kg)되고 있는 반면, 침입잡초의 수량의 1976년에 308kg이었던 것이 1985년에는 3,178kg으로 매년 증가되었다. 6. 초지조성후 목초의 피도변화는 1976~1985년까지는 감소(43.01~l.21%)된 만면, 침입잡초의 피도는 1976년에 22.09%였던 것이 1985년에는 98.78%로 매년 증가되었다. 7. 인공초지조성후 년차별 식생형 변화는 1976~1978년까지는 Dactylis glomerata / Trifolium repens 형이었으며, 1979년 Trifolium repens / Imperata cylindrica 형, 1980 ~ 1982년 Imperata cylindrica / Zoysia japonica형, 1983 년 Imperata cylindrica / Pteridium aquilinum 형, 1984 ~ 1985년에는 Imperata cylindrica / Miscanthus sinensis 형으로 변화되었다. 8. 초지조성후 년도가 경과함에 따라 전진적인 변이경향을 나타내고 있는 침입식물은 Imperata cylindrica, Zoysia japonica, Pteridium aquilinum, Miscanthus sinensis Cirsium japonicum, Erigeron canadensis, Artemisia japonica Lespedeza cuneata, Spodiopogon cotulifer, Cymbopogon tortilis, Plantago asiatica, Rumex acetosella 등이며 Digitaria sanuinalis, Hydrocotyl japonica, Artemisia asiatica 등은 개량초기에는 생육이 비교적 우세한 편이었으나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오히려 후퇴적인 천이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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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江原地域) 지대별(地帶別) 논잡초(雜草) 분포(分布) (Weed Flora Changes in Lowland Rice Field in Gangweon Province)

  • 김기식;김재록;고종한;사종구;장진선;김두열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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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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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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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조사연구(調査硏究)는 1992년도(年度) 기상조건(氣象條件)이 서로 다른 강원도(江原道) 지방(地方) 15개군(個郡)의 농가포장(農家圃場) 잡초무방제답(雜草無防除畓)에서 지대별(地帶別)로는 표고(標高) 100m 이하(以下)인 평야지(平野地), 표고(標高) 101-400m인 중산간지(中山間地), 표고(標高) 401-600m인 산간고랭지(山間高冷地), 표고(標高) 100m 이하(以下)인 동해안지(東海岸地) 등(等) 4개지대(地帶)와 답유형별(畓類型別)로는 보통답(普通畓), 습답(濕畓), 사질답(砂質畓)과 재배양식별(栽培樣式別)로는 손 이앙(移秧), 재배이앙(栽培移秧), 중묘(中苗), 어린모 건답직파(乾畓直播) 등(等) 59개소(個所)에서 논 잡초(雜草)의 발생상태(發生狀態), 발생(發生) 변천(變遷) 및 시기(時期)를 조사(調査)하여 연대별 잡초(雜草) 변이(變異)에 따른 잡초방제(雜草防除) 체계(體系)를 구명하고자 조사(調査)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대별(地帶別) 논 잡초(雜草)의 분포(分布)는 평야지(平野地)와 동해안지(東海岸地)는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가, 중산간지(中山間地)와 산간고랭지(山間高冷地)에서는 일년생(一年生) 잡초(雜草)의 발생(發生)이 많았다. 화본과(禾本科)는 평야지(平野地)와 산간(山間) 고랭지(高冷地)에서, 광엽잡초(廣葉雜草)는 중산간지(中山間地)와 동해안지(東海岸地)에서 피복도(被覆度) 비율(比率)이 높았다. (2) 지대별(地帶別) 우점잡초(優點雜草)로서는 평야지(平野地)는 나도겨풀 등(等) 4과(科) 5종(種), 동해안지(東海岸地)는 올미 등(等) 4과(科) 5종(種), 중산간지(中山間地)와 산간고랭지(山間高冷地)는 피 등(等) 3과(科) 5종(種)이었다. (3) 연대별(年代別) 우점도(優點度)는 1971년대(年代)에는 1년생(年生) 잡초(雜草)가, 1981년대(年代)와 1991년대(年代)에서는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의 발생량(發生量)이 절대적(絶對的)으로 많았지만 대체적으로 광엽잡초(廣葉雜草)가 주종(主種)을 이루었다. (4) 논 유형별(類型別)로는 보통답(普通畓)과 사질답(砂質畓)에서는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 습답(濕畓)에서는 일년생(一年生) 잡초(雜草)의 피복도(被覆度) 비율(比率)이 높았고 보통답(普通畓)에서는 광엽잡초(廣葉雜草), 습답(濕畓)과 사질답(砂質畓)에서는 화본과(禾本科) 잡초가 주종(主種)을 이루고 있었다. (5) 재배양식별(栽培樣式別)로는 손 이앙답(移秧畓)과 중묘(中苗)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에서는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 어린모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과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일년생(一年生) 잡초(雜草)의 비율(比率)이 높았고, 손 이앙(移秧)과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에서는 광엽잡초(廣葉雜草),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화본과(禾本科)가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경운시기별(耕耘時期別)로는 춘경(春耕)에서는 일년생(一年生) 잡초(雜草), 추경(秋耕)에서는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의 발생(發生)이 각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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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경답(休耕畓) 생태계(生態系)의 토양(土壤) 특성변화(特性變化)와 식생(植生)의 생태(生態) 천이(遷移) (Changes i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Vegetation Succession in Abandoned Paddy Ecosystem)

  • 나영은;노기안;이상범;한민수;박무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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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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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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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휴경논의 증가가 쌀 생산량 감소의 원인이 됨에 따라 휴경논의 합리적 재이용을 위한 생태환경 변화 양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중서부 평야 기후권에 속하는 경기도(수원 외 9)지역을 대상으로 휴경년수별로 토양특성과 식생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휴경논 토양의 pH, Ca, Mg 변동(變動)은 휴경기간이 길수록 심토보다 표토부분이 증가(增加)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2. 미생물상은 휴경기간이 길수록 세균은 감소하고, 방선균은 증가 하였으나, 사상균은 변화가 작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3. 휴경논의 식생에 대한 휴경기간별 분포비율을 평균(平均)해서 비교해보면 일년생은 1년: 89.5%, 2년: 30.7%, 3년: 33.1% 다년생은 1년: 10.5%, 2년: 69.3%, 3년: 66.9%로 일년생 초종에서 급격히 다년생 초종으로 변화하였고, 초종수(草種數)도 종합하면 1년: 38종(種), 2년: 37종(種), 3년: 25종(種)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4. 휴경논에서 자라는 버드나무는 휴경기간이 길수록 본수, 직경, 초장이 증가하였으며 휴경논의 재경작시 가장 큰 문제 식생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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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용 제초제 Flupoxam 과립수화제의 생물특성 소개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Flupoxam under Registration)

  • 이인용;김창석;이정란;문병철;이관섭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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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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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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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플루폭삼(flupoxam) 과립수화제는 새포아풀, 바랭이 등의 일년생 화본과 및 광엽잡초에 대해 95%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냈다. 약효는 $2kg\;ha^{-1}$에서 3~4월 처리의 경우 120일 이상, 9~10월에 처리할 경우 180일 이상 지속된다. 또한 토양흡착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한 처리층이 형성되고 예초후 잔디 찌꺼기(thatch) 유무에 관계없이 잡초방제 효과가 100%이었다. 기존의 잔디용 제초제(디니트로아니린계, 피리딘계, 카바메이트계) 등과는 다른 새로운 작용기작을 가지고 있어 약제의 교호살포에 효과적이다. 주변 조경수에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이상증상이 없었다.

혼파시기가 헤어리벳치와 가을무의 생육과 잡초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xed-seeding Date on Growth of Hairy Vetch (Vicia viilosa) and Radish, and on Weed Occurrence)

  • 이광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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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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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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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중부지방에서 월동 1년생 두과 녹비작물인 헤어리벳치를 이용한 유기재배를 확대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헤어리벳치-옥수수 작부체계의 후작물로서 가을무를 헤어리벳치와 혼파시기를 달리하여 생육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혼파시기가 빠를수록 섭식성 해충에 의한 무의 생육저해가 증대하였다. 2. 혼파시기가 빠를수록 여름형 잡초의 종류와 생육량이 증대하였다. 3. 헤어리벳치는 8월 중순 이후의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월동 전 생육량이 증대하였다. 4. 가을무도 8월 중순 이후의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생육량 및 최종 수량이 증대하였다. 따라서 헤어리벳치와 가을무를 혼파 할 경우 혼파 시기는 관행의 파종적기인 8월 중순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조사료원에 따른 꽃사슴(Servus nippon)의 채식습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ood habits of Sika Deer (Saanen) fed with roughage sources)

  • 강병호;이인덕;이수기;이형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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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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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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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object of this experiment was to investigate the food habits of sika deer fed with various roughage sources. The experimental trials were conducted at Unbong Animal Genetic Resources Station in 2008. The experimental roughages include five sources and 25 species in all; grasses and legumes: 5 species (mixed grasses, orchardgrass, tall fescue, alfalfa, white clover), native grasses and weeds: 5 species (mixed native grasses, Miscanthus sinensis Anderss, Arundinella hirta (Thunb.) Tanaka, barnyard grass, short awn, forage crops (hay, silages and straw): 5 species (barley + hairy vetch, Wheat + hairy vetch, rye silage, barley silage, baled rice straw), browse and fallen leaves: 5 species (mixed browse, oriental white oak, Quercus serrta Thunb., oriental cherry fallen leaves, Japanese chestnut fallen leaves), and imported hays and straws: 5 species (timothy hay, tall fescue straw, annual ryegrass straw, klinegrass hay, alfalfa hay). Five sika deer were used as experimental animals and the averaged body weight was 95+5.4kg.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dry matter digestibility of each roughage source and speci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the sampling area, plant species, growth stages and cutting period(p<0.05). The sika deer ate more roughages which had low fibrous contents, but high dry matter digestibility. Among all the 25 species of roughages, the favorite intake roughage sources ranking by sika deer was observed like this: browse and fallen leaves (32.2%), grass and legumes (27.0%), native grasses and weeds (22.0%), imported hays (12.9%) and forages crops (5.5%) respectively. Although, the sika deer ate more browse leaves, but ate more roughage which had low fibrous contents (NDF and ADF), but high drymatter digestibility. On the other hand, compared to each roughage source, total intake amount by sika deer was showed as browse and fallen leaves (32.2%). Based on the result, the food habit of sika deer seems to be closer to the typical browser.

답리작(畓裏作) 양파 및 마늘포(圃)의 주요잡초(主要雜草)와 경합(競合) (Competitive Ability of the Major Weeds Occurred in Onion and Garlic Crops in the Double Cropping Paddy Fields)

  • 김길웅;신동현;김동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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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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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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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양파와 마늘포장(圃場)에 발생(發生)하는 주요잡초(主要雜草)를 조사(調査)하고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양파와 마늘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남부지방(南部地方)의 답리작(畓裏作) 양파포장(圃場)에 발생(發生)된 주요잡초(主要雜草)는 여뀌, 좀명아주, 뚝새풀, 돌피, 꽃받이등(等)이고 마늘포장(圃場)에는 좀명아주, 여뀌, 마디풀, 꽃받이등(等)으로 모두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였으며 이들 잡초중(雜草中) 여뀌와 좀명아주가 가장 우점(優占)하는 잡초(雜草)로 판명(判明)되었다. 양파포장(圃場)의 Simpson's index는 4월(月)27일(日)에 0.40이던 것이 5월(月)에는 0.21로 낮았다가 6월(月) 16일(日)에는 다시 0.36으로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고 마늘포장(圃場)에서는 4월(月)27일(日)에 0.67에서 5월(月)에 0.40으로 낮았다가 6월(月)16일(日)에는 다시 0.56으로 증가(增加)하여 양파포(圃)와 비슷한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마늘포(圃)에서 Simpson's index가 다소 높게 나타나 마늘포(圃)에서 보다 특정(特定) 잡초(雜草)가 우점발생(優占發生)함을 나타내었다. 양파와 마늘포장(圃場)에 발생(發生)한 잡초(雜草)의 건물중(乾物重)은 6월(月)16일(日) 조사(調査)에서 $1m^2$당(當) 각각 448.18g, 418.g 이었으며 이를 잡초(雜草)에 대한 식물군(植物群)의 구성비(構成比)를 보면 광엽잡초(廣葉雜草)의 비율(比率)이 양파포에서 90%, 마늘포(圃)에서 94.3%였으며 나머지는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였다. 양파 및 마늘의 잡초(雜草)와 경합(競合)에 있어서 전생육기(全生育期) 동안 경합(競合)할 경우(境遇) 양파와 마늘의 수량(收量)이 현저(顯著)히 감소(減少) 하였으며 양파와 마늘의 수량감소(收量減少)를 막기 위해서는 포장(圃場)에서 잡초발생후(雜草發生後) 적어도 4주까지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는 방제(防除)하여야 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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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除草劑) 처리(處理)에 의(依)한 과수원(果樹園) 잡초군락(雜草群落)의 변화(変化) (Changes of Weed Populations Affected by Herbicide Treatment in Apple Fields)

  • 김길웅;신동현;조용우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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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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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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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과수원(果樹園)에 발생(發生)하는 주요잡초(主要雜草)의 연차별(年次別) 변화(變化)와 제초제(除草劑)의 연용처리(連用處理)에 의한 잡초우점도(雜草優占度) 및 군락(群落)의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과수원(果樹園)에 발생(發生)된 문제(問題)의 잡초(雜草)는 바랭이, 조뱅이, 이기메꽃, 마디풀, 돌피, 쇠비름 등(等)으로 연차별(年次別)에 비슷하였으며 바랭이가 매년 가장 우점(優占)하는 잡초(雜草)로 판명(判明)되었다. 잡초우점도(雜草優占度)를 나타내는 Simpson's index에서 oxyfluorfen 처리구(處理區)는 1년차(年次)에 0.20이던 것이 3년차(年次)에 0.33으로 다소 증가(增加)하였으나 지수자체(指數自體)가 낮아 특정(特定)하게 우점(優占)하는 잡초(雜草)가 없이 고르게 방제효과(防除效果)가 있었고 무처리구(無處理區)에서는 1년차(年次)에 0.56이던 것이 2년차(年次)에 다소 높았다가 3년차(年次)에는 0.32로 낮아지는 경향(傾向)을 보이면서 잡초초종(雜草草種)이 다양(多樣)해졌다. 잡초군락(雜草群落)의 변화(變化)를 나타내는 비유사성계수(非類似性係數)는 oxyfluorfen 처리구(處理區)에서 1~2년차간(年次間)에 41.6이던 것이 1~3년차간(年次間)에는 58.8로 증가(增加)되어 무처리구(無處理區)보다 연차간(年次間)에 잡초초종(雜草草種)의 변화(變化)가 심하였다. 건물중(乾物重)으로 본 oxyfluorfen의 방제효과(防除效果)는 연차간(年次間)에 차이(差異)는 있었으나 3년(年)동안에 무처리구(無處理區)의 건물량(乾物量) 약 $100g/m^2$ 이상에 대하여 95% 이상의 높은 방제율(防除率)을 나타내었고 oxyfluorfen 처리(處理)에 의해서 다년생(多年生)과 이년생잡초(二年生雜草)의 비율(比率)이 증가(增加)하여 총(總) 건물량(建物量)의 약 59%를 차지하였으며 무처리구(無處理區)에서는 70% 이상이 바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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