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nual weeds

검색결과 134건 처리시간 0.034초

신규 화합물 EK-5439의 선택성 및 protoporphyrinogen oxidase 저해활성 (Inhibition of protoporphyrinogen oxidase activity and selectivity of new compound EK-5439)

  • 홍경식;김형래;전동주;이병회;송종환;조광연;황인택
    • 농약과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79-87
    • /
    • 2004
  • 신규 제초제 후보화합물 3-Chloro-2-[4-chloro-2-fluoro-5-(5-methyl-3-phenyl-4,5-dihyoisoxazol-5-ylmethoxy)-phenyl]-4,5,6,7-tetrahydro-2H-indazole(EK-5439)의 1년생 잡초방제효과와 요인별 벼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하였다. EK-5439는 처리량 $16\sim63$ g ai/ha에서 피, 물달개비, 밭뚝외풀, 마디꽃, 알방동사니, 여뀌바늘 등 1년생 잡초에 대하여 우수한 제초활성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2엽기 이상의 이앙 벼에 대해서는 EK-5439를 2,000 g ai/ha로 처리하여도 약해를 발생하지 않았다. EK-5439의 최적 처리 시기는 써레질 후 5일 이내로 판단되었고, 국내의 벼 품종(대진, 대안, 서진, 오대, 동진, 낙동, 화성, 추청, 일품, 서안, 화명, 오봉, 다산, 안다, 향미II, 태백)에 대해서 1,000 g ai/ha까지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K-5439의 PPO 저해활성은 oxadiargyl의 PPO 저해활성과 농도 의존적으로 일치하였다. 결과적으로 EK-5439에 의한 살초작용은 발아 후 유아부가 제초제 처리 층을 통과하면서 접촉되어 PPO 저해에 의한chlorophyll 생합성이 억제되어 고사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쉽 페스큐(90%)와 야생화(10%)의 파종비율이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개화분포 및 식생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Rate (Sheep fescue 90% + wildflowers 10%)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Seasonal Anthesis Distribution and Botanical Composition in Wildflower Pastures)

  • 이병철;이형석;이인덕;도창희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227-236
    • /
    • 2010
  • 본 연구는 쉽 페스큐 90%와 야생화 10%의 파종비율로 조성한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분포 및 식생비율을 구명하고자 충남대학교 내 초지시험포장에서 2007년 10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수행하였다. 공시초종은 기본초종인 잔디형 목초로 쉽 페스큐(Azure)와 야생화 초종으로는 국내산 야생화 4종과 외국산 야생화 29종 등 총 33종을 공시하였다. 야생화의 개화 당시의 평균초장은 1년차 28.7cm, 2년차 36.7 cm 이었다. 꽃 색은 6~9가지로 다양하게 개화되었으나 8월, 9월 및 10월에는 1~3가지로 편중되었다. 개화는 5~6월에 편중되었고, 8월부터는 야생화의 개화 및 영속성유지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2년차(2009)에는 월동 후 일년생 야생화초종의 식생감소로 야생화의 꽃 색, 계절분포 및 영속성이 문제시 되었다. 야생화초지의 연평균 식생비율은 야생화, 쉽 페스큐 및 잡초가 각각 1년차(2008)에는 22%, 68% 및 10%이었고, 2년차(2009)에는 각각 19%, 72% 및 9%를 유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쉽 페스큐와 야생화의 파종비율을 90:10%의 비율로 야생화초지를 조성할 경우는 경사지를 대상으로 쉽 페스큐에 의한 토양침식 방지를 주목적으로 녹색공간을 유지하고 여기에 야생화에 의한 경관유지를 얻고자 할 때 적합한 방법이라고 하겠다.

임간초지 발전에 관한 연구 IX. 임간초지에서 예취횟수와 예취높이가 목초의 생육과 수량 및 초지식생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Grassland Development in the Forest IX. Effect of cutting times and cutting heights on growth and dry matter yield of grasses, and botanical compowition on woodland pasture)

  • 서성;이종경;한영춘;박문수;황석중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8권3호
    • /
    • pp.135-140
    • /
    • 1988
  • 본 시험은 林間草地에서 연간 예측회수(3,4,5回)와 예취높이 (3,6,9cm)가 목초의 生育과 收量 및 초지地植生에 미치는 영향을 究明하여 임간초지의 생산량증대와 이용年限延長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되었으며, 林間地의 조건은 南向인 소나무 지대로 選光程度는 30%였다. 연간 예취回數별 乾物收量은 4회 예취구(6097kg), 3회 예취구 (5953kg) > 5회 예취구 (5305kg/ha)순이였으나, 館料價植를 고려한 수량차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예취높이별 乾物수량은 예취회수에 관계없이 예취높이가 3,6,9cm로 높아짐에 따라 有意的으로 증가하였으며 (P

  • PDF

쉽 페스큐(70%)와 야생화(30%)의 파종비율이 야생화 초지의 생육특성, 계절개화분포 및 식생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Rate (Sheep fescue 70% + Wildflowers 30%)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Seasonal Anthesis Distribution and Botanical Composition in Wildflower Pastures)

  • 이병철;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285-294
    • /
    • 2011
  • 본 연구는 sheep fescue 70%와 야생화 30%의 파종비율로 조성한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분포 및 식생비율을 구명하고자 충남대학교 내 초지시험포장에서 2007년 10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수행하였다. 공시초종은 기본초종인 잔디형 목초로 sheep fescue (Azure)와 국내산 야생화 4종과 외국산 야생화 29종 등 총 33종을 공시하였다. 1년차(2008) 야생화의 개화당시의 평균초장은 1년차 29.9 cm, 2년차 38.4 cm 이었다. 꽃 색은 9가지로 다양하게 개화되었으나 8월, 9월 및 10월에는 3가지색(yellow, white, pink)으로 편중되었다. 개화는 5~6월에 편중되었고, 8월부터는 야생화의 개화 및 영속성유지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2년차(2009)에는 월동후 일년생 야생화초종의 식생감소로 야생화의 꽃 색, 계절분포 및 영속성이 문제시 되었다. 야생화초지의 연평균 식생비율은 야생화, sheep fescue 및 잡초가 각각 1년차(2008)에는 25%, 61% 및 14%이었고, 2년차(2009)에는 각각 22%, 65% 및 13%를 유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sheep fescue와 야생화의 파종비율을 70:30%의 비율로 야생화초지를 조성할 경우는 공원 및 하천변과 같은 평탄지를 대상으로 야생화에 의한 경관유지와 sheep fescue에 의한 녹색공간을 동시에 유지하는데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계이앙답에(機械移秧畓) 있어서 제초제(除草劑)의 약효(藥效) 및 약해(藥害) 변동요인(變動要因) - 제(第) 1 보(報) 처리시기(處理時期)의 차이(差異)가 약효(藥效) 및 약해(藥害)에 미치는 영향(影響) (Weeding Effect and Phytotoxicity Variable in Herbicide Treatment in Mechanically Transplanted Paddy Field - 1. Effect of Application Time on Weeding Effect and Phytotoxicity)

  • 양환승;한성수;김종석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권1호
    • /
    • pp.69-77
    • /
    • 1981
  •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경식토(輕植土))에 있어서 모내기 전후용(前後用)의 6종(種)의 제초제(除草劑)로 대하여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에 따른 제초효과(除草效果) 및 약해(藥害)의 변동(變動)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모내기 2일전(日前)(써레질 2일(日) 후(後)에 모내기 함), 모내기 5일(日) 후(後), 8일(日) 후(後), 12일(日) 후(後)및 15일(日) 후(後)(Piperophos+Dimetharnetryn에 한(限)함)로 나누어 시기별(時期別)로 제초제(除草劑)를 펴면처리(表面處理) 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써레질 후(後) 20일간(日間)의 평균기온(平均氣溫)은 $19.7^{\circ}C$였다. 1. Chlormethoxynil ; 마디꽃, 밭뚝외풀 등에 대하여서는 모내기 12일후(日後) 처리(盧理)(써레질 14일후(日後)) 까지의 처리(處理)에 있어서도 우수(優秀)한 효과(效果)를 나타냈으며 피(1.0엽(葉)), 물달개비, 올미 등에 대하여서는 써레질 후(後) 7일(日) 이내(以內)의 처리(處理)까지에는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그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어짐에 따라서 효과(效果)는 급감(急減)되었다.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챙챙고랭이 등에 대해서는 조기처리(早期處理)가 되어도 초기억제효과(初期抑制效果) 밖에 없었다.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약해차이(藥害差異)는 없었고 12DAT국(區)에 한(限)해서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다. 2. Butachlor; 피, 마디꽃, 밭뚝외풀 등은 써레질 후(後) 14일(日)(모내기 12일(日) 후(後))까지도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물달개비,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은 써레질 후(後) 7일(日) 이내(以內)(2DBT~5DAT)까지의 처리(處理)로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며 그 이후(以後)의 처리(處理)로는 효과(效果)가 감소(減少)되었으며 가래, 올미 등은 조기처리(早期處理)에서도 효과(效果)는 미약(微弱)하였다. 벼에 대한 약해(藥害)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약해(藥害)는 가벼워지나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수량(收量)에까지 큰 영향은 없었다. 다만 12DAT구(區)에서 약간의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다. 3. Butachlor+Naproanilide(4% : 6%)함제(合劑) ; 피, 마디꽃, 밭뚝외풀, 올미 등에 대한 효과(效果)는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차등(差等)없이 우수(優秀)하며 물달개비, 올미, 너도방동산이, 가래 등에 대하여도 Butachlor 단제(單劑) 때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에 큰 차이(差異)없이 그 효과(效果)는 크게 상승(上昇)되었다. 벼에 대한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 영향(影響)은 모내기 2일(日) 전(前) 처리(處理)가 될 때에 한(限)해서 상당한 약해(藥害)가 있었고 수량(收量)에까지도 영향이 있었다. 4. Perfluidone ; 피, 마디꽃, 밭뚝외풀, 물달개비, 올미 등에 대하여서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없이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였으며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에 대하여 서로 처리시기(處理時期)에 차이(差異)없이 초기(初期)에는 우수(優秀)한 효과(效果)이나 경시적(經時的)으로 그 효과(效果)가 다소(多少) 감소(減少)되었다. 벼에 대한 영향은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빠를수록 약해(藥害)는 커지는 경향(碩向)이었으며 특히 모내기 2일(日) 전(前) 처리(處理)가 될 때는 초기약해(初期藥害)가 수량(收量)에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5. Pyrazolate ; 피, 물달개비, 올미, 가래 등에 대하여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없이 효과(效果)가 탁월(卓越)하였다. 다만 마디꽃, 밭뚝외풀이 약간(若干) 잔초(殘草)로 남아 있었다. 너도방동산이는 써레질 7일(日) 후(後)와 9일(日) 후(後)사이에서 효과(效果)가 좋았으며 올챙이고랭이는 초기억제(初期抑制)는 되었으나 점차(漸次) 효과(效果)가 저감(低減)되었다. 벼에 대한 약해(藥害)및 수량(收量)은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영향이 적었다. 6. Piperophos+Dirnethametryn ; 써레질 후(後) 17일(日)까지 공시(供試)한 일년생잔초(一年生雜草) 모두와 가래에 대하여서는 탁효(卓效)가 있었으나 올미,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에 대하여서는 초기억제효과(初期抑制效果) 뿐이었다. 이에 대하여서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약해(藥害)는 가벼웠다(15DAT> 8DAT).

  • PDF

콩 재배 시 크림손클로버, 헤어리벳치, 호밀 예취물 피복이 잡초 발생과 콩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rimson Clover, Hairy Vetch, and Rye Residue Mulch on Weed Occurrence, Soybean Growth, and Yield in Soybean Fields)

  • 이지현;이병모;심상인;이연;지형진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167-174
    • /
    • 2011
  • 본 연구는 콩 재배시 동계 피복작물인 크림손클로버, 헤어리벳치, 호밀의 예취물 피복이 잡초발생과 콩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크림손클로버, 호밀, 헤어리벳치 피복구에서 모두 이른 봄 잡초 억제율이 높았으며, 콩 정식 64일 후에도 헤어리벳치 피복구는 87.6%, 호밀 피복구는 72.0%로 콩의 초관이 형성될 때까지 높은 잡초억제율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크림손클로버 피복구는 시간에 흐름에 따라 잡초억제율 감소폭이 커서 여름잡초가 많이 발생한 콩 정식 64일 후에는 4.1%로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헤어리벳치 피복구는 월년생과 다년생잡초에 대한 억제율이 98.2%로 가장 높았고, 호밀 피복구는 광엽잡초 억제율이 57.6%인 반면, 화본과잡초 억제율은 93.8%로 광엽잡초 보다 화본과 잡초에 대한 억제 효과가 높았다. 크림손클로버 피복구에서는 다년생과 월년생잡초 억제효과가 거의 없었으며, 광엽잡초에 대한 억제효과도 없었다. 콩의 후기 영양생장기에 초장을 조사한 결과 무피복에 비해 크림손클로버, 헤어리벳치, 비닐 피복구에서 각각 6.9%, 20.2%, 22.0% 초장이 더 길었으나, 호밀 피복구는 오히려 초장이 짧았다. 콩의 입비대시에는 호밀 피복구의 콩 생육이 다소 회복이 되었으며, 수확기때 콩 수량은 헤어리벳치 피복구 ${\fallingdotseq}$ 비닐 피복구 > 크림손클로버 피복구 ${\fallingdotseq}$ 호밀 피복구 > 무피복구 순이었다.

Perfluidone과 Bifenox의 혼합효과(混合效果) 제2보(第2報) Perfluidone과 Bifenox의 혼합제(混合劑가) 제초효과(除草效果)와 수도(水稻)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erfluidone - Bifenox Mixture II. Effect of Perfluidone - Bifenox Mixture on Weed Control, Plant Growth and Yield in Transplanted Rice)

  • 양환승;장익선;마상용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194-201
    • /
    • 1985
  • 제초제(除草劑) perfluidone과 bifenox의 혼합처리(混合處理)가 제초효과(除草效果) 및 수도생육(水稻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Perfluidone단제(單劑) 150g a.i./10a처리시(處理時)에는 피, 물달개비를 비롯하여 다년생잡초중(多年生雜草中) 올미,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방개에도 우수(優秀)한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나타냈으나 벗풀은 내성(耐性)을 보였다. 한편 bifenox(單劑) 210g a.i./10a처리(處理)의 경우에는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인 피, 물달개비에 대하여 우수(優秀)한 효과(效果)를 나타냈으나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에 대해서는 비교적(比較的) 낮은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보였다. Perfluidone과 bifenox를 혼합처리(混合處理)한 75+105g a.i./10a약량(藥量)에서는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인 피, 물달개비와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인 올미,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방개에 대해서 우수(優秀)한 효과(效果)를 보였다. 그러나 벗풀의 방제효과(防除效果)는 혼합처리(混合處理)의 경우에도 만족스럽지 못하였다. 2. 수도(水稻)에 대한 안전성(安全性)을 약량별(藥量別)로 검토(檢討)한 바 perfluidone단제(單劑)는 100g a.i./10a까지는 수도(水稻)에 안전(安全)하여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도 영향(影響)이 없었으나 약량(藥量)이 그 이상(以上) 증가(增加)함에 따라 약해(藥害)는 증대(增大)되었다. 그러나 300g a.i./10a에서도 93%의 수량(收量)을 거둘 수 있었다는 것이 특징(特徵)이었다. Bifenox는 시용약량(施用藥量)에 관계(關係)없이 약해(藥害) 및 수도생육(水稻生育)에 안전(安全)하였으나 140g a.i./10a 이하(以下)의 약량(藥量)에서는 잡초해(雜草害)로 인하여 수량감소(水量減少)를 보였다. 두 약제(藥劑)를 혼합처리(混合處理)하였을 경우에는 약해(藥害)가 크게 경감(輕減)되어 수도생육(水稻生育) 및 수량(收量)에까지 거의 영향(影響)이 없었다. 그러나 최고약량(最高藥量)인 150+210g a.i./10a에서는 초기수도생육(初期水稻生育)에 다소 억제현상(抑制現象)을 보였으나 수량(收量)까지 거의 영향(影響)이 없었다. 처리시기(處理時期)를 달리하여 수도(水稻)에 대한 안전성(安全性)을 검정(檢正)한 결과(結果) perfluidone은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빠를수록 약해(藥害)는 증대(增大)되었고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어질수록 약해(藥害)는 경감(輕減)되었다. Bifenox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關係)없이 비교적(比較的) 안전(安全)하였다. Perfluidone과 bifenox를 혼합처리(混合處理)한 경우에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關係)없이 약해(藥害)는 크게 경감(輕減)되었고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도 거의 영향(影響)이 없었다.

  • PDF

제초제(除草劑) Pyrazolate의 작용특성(作用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Herbicidal Properties of Pyrazolate)

  • 양환승;한성수;김경현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3권2호
    • /
    • pp.174-189
    • /
    • 1983
  • 논 제초제(除草劑) pyrazolate의 제초작용특성(除草作用特性)을 구명(究明)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살초(殺草)스펙트럼검정결과(檢定結果) : 본제(本劑)는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대부분(大部分)에 유효(有效)하며,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중(中)에는 올미와 가래에 대하여 탁효(卓效)가 있고 벗풀, 너도방동사니, 올챙이고랭이 등(等)에 대하여도 그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올방개에 한(限)해서는 약제내성(藥劑耐性)을 보였다. 최적처리시기(最適處理時期)는 이식(移植) 5일(日後) 처리(處理)로 사려(思慮)되지만, 이식(移植) 2일(日) 전처리(前處理)에서 10일(日) 후(後) 처리(處理)까지도 효과(效果)의 변동(變動)은 적었고, 그 외(外) 누수량(漏水量), 담수심(湛水深), 토성(土性)의 변동(變動) 등(等)에 따라서도 제초효과변동(除草效果變動)은 매우 적었다. 2. 수도(水稻)에 대한 안전성실험결과(安全性實驗結果) : 시용약량(施用藥量)의 폭(幅)이 넓어서 4kg prod./10a까지도 중묘(中苗)인 수도(水稻)에 대하여 안전(安全)하였고 기타 식부심(植付深), 누수량(漏水量), 담수심(湛水深), 토성처리시기(土性處理時期)의 변화(變化) 등에 따른 약해변동(藥害變動)도 적은 제초제(除草劑)이었다. 3. 토양(土壤) 중(中)에서의 이동특성(移動特性)을 검정(檢定)하였 던 바, 토성(土性)이나 누수량(漏水量)의 변화(變化)에 커다란 차이(差異)없이 그 이동폭(移動幅)은 1~2cm 범위(範圍)이며, 3 cm 이하(二下)까지의 영향(影響)은 적었다. 4. 토양(土壤) 중(中)에서의 잔효지속성(殘效持續性)을 검정(檢定)하였던 바, 토성(土性)이나 누수량(漏水量)의 차이(差異) 또는 토양살균유무(土壤殺菌有無) 등(等)의 요인(要因)에 따라 다소(多少) 차이(差異)는 있었으나 60~90일(日) 이상(以上)으로 잔효기간(殘效其間)이 길음을 알 수 있었다. 5. 본제(本劑)의 cost절감(節減)을 위하여 butachlor와의 합제실험(合劑實驗)을 시원(施圓)하였던 바, butachlor : pyrazolate의 배합비(配合比)가 1.05:1.80kg ai./ha가 될 때 약해(藥害)는 거의 없고 제초효과(除草效果)도 pyrazolate의 단제처리(單劑處理)에 비(比)하여 떨어지지 아니하였다.

  • PDF

온도상승에 따른 논 제초제의 약효 및 약해 변동 (Change of Efficacy and Phytotoxicity of Paddy Herbicide under Temperature Rise)

  • 박태선;황재복;배희수;박홍규;이건휘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6권3호
    • /
    • pp.203-211
    • /
    • 2017
  • 본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온도가 상승할 경우 현재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어 지고 있는 되어 지고 있는 HPPD 저해 제초제에 대한 주요 벼 품종들의 약해와 논 잡초들의 약효 변동정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온도가 높을수록 벼의 약해정도는 높게 나타났으며, 줄기보다 뿌리에서 약해정도가 더 심하게 나타났다. 대기온도 보다 약 $3^{\circ}C$ 높은 비닐하우스 조건에서 일반계 밥쌀용 자포니카 벼 품종들은 회복할 정도로 약해 경미하게 발생하였다. 그러나 찰벼, 초다수성벼, 통일벼 품종들은 수량이 감소될 정도로 약해가 발생하였다. 인공기상실 조건에서 일반계 밥쌀용 자포니카 벼 품종의 약해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고온조건인 $27.5^{\circ}C$에서 4-8로 생육이 심하게 억제되었거나 고사하였다. 그러나 찰벼와 통일벼 품종들은 $25^{\circ}C$ 이상에서 약해가 심각하게 발생하였으며, 통일계 품종인 남천은 $27.5^{\circ}C$에서 완전히 고사하였다. 논에서 이앙시기별 벼 약해실험에서 밥쌀용 자포니카 품종인 신동진벼는 6월5일(평균온도 $22.1^{\circ}C$) 및 6월15일(평균온도 $22.5^{\circ}C$)에 이앙한 논에서 약해는 경미하게 발생하였다. 그러나 6월30일 이앙(평균온도 $25.2^{\circ}C$)한 논에서는 약해가 3이상이었고, 고온인 7월15일에 이앙(평균온도 $27.9^{\circ}C$)한 논에서는 벼가 뚜렷한 억제현상을 보였다. 온도조건을 달리한 인공기상실에서 benzobicyclon+mefenacet+phenoxsulam액상수화제에 대한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올방개의 방제효과는 약제 처리 후 25일에 90% 이상의 높은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강피의 방제효과는 $25^{\circ}C$까지는 95% 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으나 고온조건인 $27.5^{\circ}C$에서는 40%의 낮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이앙시기가 서로 다른 논에서는 잡초발생량은 6월 30일 이후 이앙 논에서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일년생 잡초들인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여뀌바늘은 이앙시기에 관계없이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강피는 7월15일 이앙(평균온도 $27.9^{\circ}C$)한 논에서 방제효과가 다른 이앙시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73% 방제효과를 보였다. 다년생 잡초 올방개는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약효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공기상실에서 조사된 결과와는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기후변화로 인한 대기의 온도가 상승할 경우 제초제에 대한 벼의 약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논에서는 우점잡초 변화가 예상되고, 일년생 잡초들 중에서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는 온도상승으로 제초제 약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나 강피는 약 $27^{\circ}C$에서 방제효과가 저조하게 나타났다.

춘파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개화분포 및 식생변화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Seasonal Anthesis Distribution and Botanical Composition of Spring Sown Wildflower Pastures)

  • 이병철;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67-76
    • /
    • 2010
  • 본 연구는 춘파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개화분포 및 식생비율을 구명하고자 시험하였다. 공시초종은 기본초종인 잔디형 목초로 Sheep fescue (Azure), 야생화 초종으로는 국내산 야생화 4종과 외국산 야생화 29종 등 총 34종을 공시하였다. 시험은 충남대학교 초지시험 포장에서 2008년 3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수행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야생화의 초장은 8~60 cm 범위로 상하 공간배치는 양호한 편이었으며, 꽃색은 9가지로 다양하게 개화되었으나 8월, 9월 및 10월에는 1~3가지로 편중되었다. 개화는 5~6월에 편중되었고 8월부터는 야생화의 개화 및 영속성 유지가 상당히 어려웠다. 그러나, 2년차(2009)에는 월동 후 일년생 야생화초종의 식생 감소로 야생화의 꽃색, 계절분포 및 영속성이 문제시 되었다. 야생화초지의 연평균 식생비율은 야생화, 잔디형 목초 및 잡초가 각각 1년차(2008)에는 24%, 62% 및 14%이었고, 2년차(2009)에는 각각 16%, 69% 및 15%를 유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춘파 야생화초지의 경우, 파종당년보다는 2년차에 야생화의 꽃 색, 계절개화분포 및 영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 중요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