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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ction of Peptide-specific CTL Activity and Inhibition of Tumor Growth Following Immunization with Nanoparticles Coated with Tumor Peptide-MHC-I Complexes

  • Sang-Hyun Kim;Ha-Eun Park;Seong-Un Jeong;Jun-Hyeok Moon;Young-Ran Lee;Jeong-Ki Kim;Hyunseok Kong;Chan-Su Park;Chong-Kil Lee
    • IMMU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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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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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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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umor peptides associated with MHC class I molecules or their synthetic variants have attracted great attention for their potential use as vaccines to induce tumor-specific CTLs. However, the outcome of clinical trials of peptide-based tumor vaccines has been disappointing. There are various reasons for this lack of success, such as difficulties in delivering the peptides specifically to professional Ag-presenting cells, short peptide half-life in vivo, and limited peptide immunogenicity. We report here a novel peptide vaccination strategy that efficiently induces peptide-specific CTLs. Nanoparticles (NPs) were fabricated from a biodegradable polymer, poly(D,L-lactic-co-glycolic acid), attached to H-2Kb molecules, and then the natural peptide epitopes associated with the H-2Kb molecules were exchanged with a model tumor peptide, SIINFEKL (OVA257-268). These NPs were efficiently phagocytosed by immature dendritic cells (DCs), inducing DC maturation and activation. In addition, the DCs that phagocytosed SIINFEKL-pulsed NPs potently activated SIINFEKL-H2Kb complex-specific CD8+ T cells via cross-presentation of SIINFEKL. In vivo studies showed that intravenous administration of SIINFEKL-pulsed NPs effectively generated SIINFEKL-specific CD8+ T cells in both normal and tumor-bearing mice. Furthermore, intravenous administration of SIINFEKL-pulsed NPs into EG7.OVA tumor-bearing mice almost completely inhibited the tumor growth.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vaccination with polymeric NPs coated with tumor peptide-MHC-I complexes is a novel strategy for efficient induction of tumor-specific CTLs.

해조류 가공식품 및 부산물을 이용한 제품 개발 (Development of Value-Added Products Using Seaweeds)

  • 박양균;강성국;정순택;김동환;김선재;박재인;김창혁;임종환;김정목
    • 한국해양바이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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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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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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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 해조류 자원의 이용성 증대를 위해서 해조류의 기능성, 유산균 생육 특성, 가공식품에의 이용, 생분해성 포장재의 소재, 그리고 부산물을 이용한 동물사료화 및 퇴비화 가능성의 연구 보문을 조사하였다. 기능성물질 연구에서는 유용색소 (Fucoxanthin)의 추출과 부위별 함량 및 분광학적인 특성이 있으며, 해조류로부터 alginate의 함량 조사와 최적추출조건 확립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AASA (Acid alkali soluble alginate) 추출방법에서 3% $Na_2CO_3$ 농도와, $H_2SO_4$의 농도 0.4 N에서 가장 높은 수율을 얻었다. 톳으로부터 산알칼리 (AASA) 방법으로 추출한 알긴산에 인위적으로 sulfate를 흡착 Lactobacillus acidophilus를 접종한 후 배양하면서 유산균의 성장에 대한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모든 농도에서 이들 배지에 S-alginate를 첨가한 것이 유산균의 성장을 증가시켰다. 미역귀 추출물로 잼을 제조하였고, 김, 미역, 다시마의 물 추출물로 물성이 우수하고 관능성적도 양호한 젤리를 제조하였다. 해조류 젤리를 상품화하는데 있어서 해조류가 갖는 해조취와 젤리색소의 안정화가 상품화의 요소로 대두되어 이를 개선할 방법도 제시되었다. 해조 간장과 된장 및 두부에서는 다당류나 무기질 등 영양적인 기능성과 관능적 기호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알긴산 필름의 물성 증진을 위하여 $CaCl_2$를 필름용액에 직접 첨가 또는 필름을 $CaCl_2$용액에 침지하는 두 가지 방법에서 수분 저항성이 강한 필름을 제조할 수 있었다. 미이용 해조분말이나 해조가공 부산물로 얻어지는 해조분말을 이용하여 새로운 생분해성 포장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해조류의 영양성분 및 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사료첨가제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었으나 다량의 염분 함량으로 인하여 그 가치가 평가 절하되었다. 따라서 해조류의 사료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발효처리를 하였으며, 그 결과 기능성 영양소 (불포화 지방산)가 증가되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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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 (induction of Apoptosis in Human Cancer Cells with Compositae Extracts)

  • 안인정;권중기;이진석;박하승;김동찬;최병준;이규민;박용진;정지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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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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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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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화과 꽃은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항염증과 항산화 치료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국화과 추출물이 인간 위암세포 AGS, 인간 유방암세포 MDA-MB-231과 SK-BR-3 암세포에서 성장을 억제하고 세포자멸사를 유발하는지 확인하였다. AGS, MDA-MB-231 그리고 SK-BR-3 암세포의 성장을 MTT로 측정하였다. 14종의 국화과 추출물을 24시간 동안 50, 100, 200 ${\mu}g/mL$의 농도로 처치하였다. 한라구절초 전초, 포천구절초 전초, 삼잎국화 지하부, 낙동구절초 전초, 산국 전초 그리고 해국 꽃 추출물에서 암세포의 성장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시켰다. 우리나라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세포인 MDA-MB-231 암세포에서 세포자멸사를 확인하기 위해 DAPI 염색을 수행하였다. MTT assay에서 암세포를 억제시킨 6종의 국화과 추출물중 3종인 한라구절초 전초, 포천구절초 전초, 삼잎국화 지하부 추출물을 처치한 세포에서 핵의 응축이 농도 의존적으로 존재함을 형광현미경으로 확인하였다(${\times}200$). 세포자멸사에 관련된 단백질의 발현을 알아보기 위해서 western blot으로 확인하였다. 한라구절초 전초, 포천구절초 전초, 삼잎국화 지하부 추출물을 25, 50 ${\mu}g/mL$의 농도로 24시간 동안 MDA-MB-231 암세포 처치 후 cell lysate를 얻어 Bcl-2, Bax 그리고 p53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한라구절초 전초, 포천구절초 전초 그리고 삼잎국화 지하부에서 anti-apoptotic 분자인 Bcl-2 단백질은 감소하고 반대로 pro-apoptotic 분자인 Bax와 p53 단백질은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한라구절초 전초, 포천구절초 전초 그리고 삼잎국화 지하부 추출물은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apoptosis를 유발시키므로 암예방제나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팽이버섯 수확후배지 첨가가 수수 사일리지의 in vitro 반추위 발효특성 및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pent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substrates on in vitro ruminal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digestibility of whole crop sorghum silage)

  • 문여황;장선식;김언태;조웅기;이신자;이성실;조수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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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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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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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팽이버섯 수확후배지 첨가비율(20, 40, 60%)에 따라 제조된 사일리지를 in vitro 반추위 발효실험을 통하여 버섯수확후배지의 적정 첨가수준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In vitro 실험은 발효시간대를 3, 6, 9, 12, 24 및 48시간으로 설정하고, 각 처리구별로 3반복으로 발효 특성과 건물소화율이 측정되었다. In vitro 배양액의 pH는 배양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48시간 경과 시에는 버섯수확후배지 20%첨가구가 타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가스발생량은 버섯 수확후배지 20%를 첨가한 S-20구의 6시간 및 12시간 발효구가 타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미생물 성장량은 배양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줄어드는 경향이었으며, 발효 24시간대부터는 대체로 비슷한 수준에서 유지되었다. 건물소화율은 20-30%수준으로 버섯수확후배지의 첨가비율이 높을수록 낮았는데, S-40구의 경우는 발효 9시간이후로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48시간 발효 시에는 S-20구와 비슷한 수준이 된 반면, S-60구에서는 전 발효기간 동안 건물소화율이 매우 낮은 상태에 있었다. 이전 보고에서 사일리지 발효상태는 S-40구가 좋았으나 in vitro 반추위 소화시험의 결과를 고려할 때, 수수 사일리지 제조 시 팽이버섯수확후배지 첨가비율은 20-30%수준으로 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셀레늄 급여가 꽃사슴의 혈액과 녹용내 셀레늄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enium Feeding on Selenium Concentration of Blood and Velvet Antler in Sika deer(Cervus nippon))

  • 김부연;김명화;전병태;문상호;이홍구;이상락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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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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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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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꽃사슴에게 고농도의 셀레늄을 급여하였을 때 꽃사슴의 혈액, 녹용 및 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3두의 꽃사슴에게 고농도 셀레늄을 급여하였을 때의 혈액 내의 셀레늄 농도와 셀레늄 흡수율 및 축적률을 조사하고, 혈액 내 스트레스 관련호르몬 및 biochemical parameters를 조사하였다. 8두의 수컷 꽃사슴을 공시하여 셀레늄을 첨가하지 않은 사료를 급여한 구와 셀레늄을 사료 kg당 6mg을 첨가한 사료를 20일간 급여한 구로 나누어 생산한 녹용의 셀레늄 함량을 조사하였다. 꽃사슴에게 고농도 셀레늄 급여는 급여 30일 이후에 혈액 중의 셀레늄 농도를 유의하게 증가시켰고(p<0.05), 축적률은 59.15%를 나타내었다.전 실험 기간 동안 고농도 셀레늄의 급여로 인한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 및 biochemical parameters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녹용 내 셀레늄 함량은 대조구의 경우 상대 0.11ppm, 중대 0.08ppm, 하대에 0.08ppm을 셀레늄 급여구에서는 상대 0.45ppm(p<0.001), 중대 0.21ppm(p<0.01), 하대에 0.15ppm(p<0.05)으로 셀레늄 급여로 인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상대에서의 셀레늄 함량이 가장 높았다(p< 0.05).이상의 결과로부터 꽃사슴에게 고농도의 셀레늄을 급여할 경우 녹용내로 다량의 셀레늄을 전이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고, 40일까지 고농도의 셀레늄 6mg/kg 농도 급여에 있어 생리적 중독 증상은 없었으나 혈중 소실정도를 감안해 볼 때 20일간 급여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향후 셀레늄 강화 녹용 생산을 위해 급여하는 셀레늄의 최적 농도와 급여 기간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로즈마리와 α-Tocopherol Acetate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및 냉장 저장 중 계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Rosemary and α-Tocopherol Acetate on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of Chicken Meat during Refrigerated Storage)

  • 이상무;박웅렬;김영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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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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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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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육계 300수를 로즈마리와 $\alpha$-tocopherol acetate를 급여하여 5주간 사육한 육계의 생산성과 계육의 TBARS, 총미생물수, pH, 및 육색을 조사하였다. 육질 분석은 계육을 냉장 보관하면서 실험하였다. 시험구는 무첨가구를 대조구(Control)로 하고, 로즈마리 5 g/kg 급여구를 T1, 로즈마리 10 g/kg 급여구를 T2, $\alpha$-tocopherol acetate 200 mg/kg 급여구를 T3, 그리고 로즈마리 5 g/kg과 $\alpha$-tocopherol acetate 200 mg/kg 급여구를 T4 등 5개 처리구로 나누어 사양하였다. 육계의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 등의 생산성은 유의성이 없었다. TBARS는 모든 처리구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하면서 증가하였고, T2, T3 및 T4에서 대조구와 T1보다 유의하게 낮아 로즈마리와 $\alpha$-tocopherol은 저장성을 향상시키는 결과이었다. 로즈마리 급여량이 많은 T2가 T1보다, 로즈마리와 $\alpha$-tocopherol 혼합 급여구에서 TBARS는 낮았다. pH는 저장기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였고, 처리구간의 유의성은 없었다. 총미생물수는 저장기간이 지나면서 모든 처리구에서 증가하였고, $\alpha$-tocopherol은 미생물의 감소 효과는 없으나 로즈마리와 로즈마리, $\alpha$-tocopherol 혼합 급여는 대조구와 T3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육색은 $L^*$, $a^*$, 및 $b^*$ 값은 저장하면서 모두 감소하였고, 로즈마리와 로즈마리, $\alpha$-tocopherol 혼합 급여구에서 $a^*$값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로즈마리 및 로즈마리와 $\alpha$-tocopherol의 급여구에서 항산화 및 육색의 산화 안정성이 향상되었고, 혼합 급여구에서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

돼지 염색체 6번의 연관지도 및 양적형질 유전자좌위 탐색 (Linkage Map and Quantitative Trait Loci(QTL) on Pig Chromosome 6)

  • 이혜영;최봉환;김태헌;박응우;윤두학;이학교;전광주;정일정;홍기창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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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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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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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돼지의 염색체 6번에 존재하는 주요 경제형질에 관여하는 양적형질 유전자좌위(Quantitative trait loci; QTL)를 밝히기 위하여 초위성체 마커를 이용하여 유전자지도를 작성하였다. 기준집단의 조성은 재래돼지 수컷 5마리와 Landrace 암컷 9마리를 자연교미하여 생산된 F$_1$의 동복 자손별로 수컷 1두를 임의적으로 선발하여 암컷 2두 이상과 전형매 교배시켜 F$_2$ 240두를 생산하였고 QTL 분석에는 F$_2$ 183두만을 이용하였다. 기준집단의 표현형 성적은 3주령체중, 등지방두께, 도축 24시간 후의 pH, 전단력, 조단백질 함량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F$_2$ 집단은 재래돼지와 Landrace의 두 종의 평균성적을 갖고 있었으며, 개체간 표현형적 변이가 매우 높아서 경제형질과 연관된 QTL을 탐색하기 적절한 기준집단이라고 평가되었다. 연관지도는 29개의 초위성체 마커와 1개의 PCR-RFLP 마커(AMPKα2)를 이용하여 작성하였으며, 연관지도상의 염색체 길이는 169.3cM이었고, 마커간 평균 간격은 6.05cM이었다. 염색체 6번에서 경제형질과 연관된 유의적인 QTL은 모두 5개가 탐색 되었다. 3주령 체중과 연관된 QTL이 5cM 위치에서 탐색되었으며, 전단력, 도축 24시간 후 pH, 등지방두께, 조단백질 함량 등의 육질관련 QTL이 서로 다른 위치에서 5% 수준의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되었다.

육계 사료 내 Bacteriophage의 첨가가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혈액 특성, 도체 특성 및 분내 미생물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Bacteriophage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Blood Profiles, Carcass Characteristics and Fecal Microflora in Broilers)

  • 김승철;김재원;김정언;김인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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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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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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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bacteriophage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혈액 특성, 장기 무게 및 분내 미생물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험을 실시하였다. 사양 시험은 1일령 ROSS 308 (♂, ♀) 340수 공시하였고, 시험 개시 체중은 $41.71{\pm}0.16$ g으로 31일 간 실시하였다. 시험 설계는 1) CON, basal diet, 2) SE05, CON+bacteriophage SE 0.05%, 3) SE10, CON+bacteriophage SE 0.10% 및 4) SE15, CON+bacteriophage SE 0.15%로 4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5반복, 반복당 17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1~14일령의 생산성에 있어서는 처리구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15~31일령에 있어서는 증체량에서 SE15 처리구가 CON 처리구보다 높게 나타났고, 전체 시험 기간 동안의 증체량에 있어서도 SE10 및 SE15 처리구가 CON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영양소 소화율에서는 처리구 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혈액 특성에 있어서도 처리구 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도체 특성 중 가슴육의 보수력 있어서는 SE15 처리구가 CON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장기 무게 중 F낭의 무게가 bacteriophage를 급여한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분내 미생물 조성에 있어서는 처리구간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시험의 결과 육계에 사료 내 bacteriophage를 첨가 시 증체량을 향상시키고, F낭의 무게를 증가시킨다. 또한 0.15% 급여시 가슴육의 보수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와같은 결과는 bacteriophage의 첨가를 통하여 생산성과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육내 보수력을 개선하여 보다 고품질의 계육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닭다리살 유화물의 염화나트륨(NaCl) 첨가수준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hicken Thigh Meat Batter Containing Various Concentrations of NaCl)

  • 박신영;김학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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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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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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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NaCl 첨가량에 따른 닭다리살 유화형 소시지의 이화학적 특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수분과 회분은 NaCl 1.2%와 1.5%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p<0.05), 단백질은 NaCl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pH는 가열 전 유화물에서 NaCl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p<0.05), 가열 후 닭다리살 소시지 또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 측정 결과 가열 전 후 명도(lightness)는 NaCl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황색도(yellowness)는 가열 전 유화물은 NaCl 1.2%와 1.5% 처리구는 대조구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p<0.05), 가열 후에는 NaCl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적색도(redness)는 가열 전 유화물에서 NaCl 첨가수준이 1.2%까지 상승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p<0.05), 가열 후 적색도는 NaCl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가열수율과 유화안정성 측정결과, 가열수율은 NaCl 0.6% 처리구부터 NaCl 첨가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상승하였다(p<0.05). 유화안정성 중 수분 분리율은 NaCl 0.9-1.5% 처리구가 대조구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수분 분리율을 보였으며(p<0.05), 지방 분리율은 NaCl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점도(viscosity) 측정결과 NaCl 첨가량이 높은 처리구가 대조구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은 점도를 나타내어, NaCl 첨가량이 높아질수록 점도 또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경도(hardness)는 NaCl 1.2%와 1.5% 처리구가 $0.28-0.30kg_f$으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검성(gumminess)과 씹힘성(chewiness)은 경도와 동일하게 NaCl 1.2%, 1.5%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p<0.05). 이러한 결과를 미루어 볼 때, 닭다리살 유화형 소시지에 NaCl을 1.2% 첨가하였을 때 NaCl 1.5% 처리구와 이화학적으로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닭다리살을 이용한 저염 육제품 제조 시 NaCl을 1.2% 첨가하는 것이 이화학적인 특성 저하를 일으키지 않는 적정 수준일 것으로 판단된다.

NaCl 첨가량에 따른 돈육 유화물의 이화학적 특성 (Effects of NaCl Concentration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Pork Emulsion)

  • 박신영;김학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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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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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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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돈육 유화물을 저염 육제품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돈육 유화물 제조 시 NaCl 첨가량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처리구별로 돈육 유화물 제조 시 NaCl 첨가량을 0%, 0.3%, 0.6%, 0.9%, 1.2%, 1.5% 첨가하여 6개의 처리구로 분류하여 제조하였다. 수분 함량은 NaCl 1.5% 첨가구가 대조구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가졌다(P<0.05). 회분 함량은 NaCl 첨가율이 증가할수록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단백질 함량은 NaCl 첨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가열 전 pH는 NaCl 0.9%, 1.2%, 1.5%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P<0.05), 가열 후에는 모든 NaCl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pH를 나타내었다(P<0.05). 색도 측정 결과 가열 전 명도는 모든 NaCl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P<0.05), 적색도와 황색도는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P<0.05). 가열 후 명도와 황색도는 NaCl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적색도는 증가 추세를 보였다. 보수력과 가열수율은 NaCl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0.9% 처리구부터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점도는 NaCl 1.2%, 1.5% 처리구가 69.60~71.41 Pa s로, 대조구와 NaCl 0.3% 처리구의 51.13~51.61 Pa s보다 높은 점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내었다. 물성 측정 결과 탄력성과 응집성은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P>0.05), 경도와 검성, 씹음성은 NaCl 1.5% 처리구가 대조구와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돈육 유화물에 NaCl이 저염 수준인 0.9~1.2% 첨가되었을 때 NaCl 1.5% 첨가구와 이화학적으로 유사한 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돈육 유화물을 이용한 저염육제품 제조 시 염 농도를 0.9%, 1.2%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