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imal meat

검색결과 3,101건 처리시간 0.039초

자호(紫胡)뿌리 분말 첨가전료(添加錢料)가 육계(肉鷄)에 생산성(生産性)과 장기발육(臟器發育) 및 체액조성(體液造成)에 미치는 효과(效果) (Effect of Root Powder Addition of Bupleurum falcatum on Broiler Productivity, Serum Contents and Development of Organs)

  • 조성구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3권3호
    • /
    • pp.187-194
    • /
    • 1995
  • 초생웅리(初生雄離)Hibreed Ross P. S 120 birds) 120수를 철제(鐵製) 케이지에서 6주간(1994년 6월 24일TEX>${\sim}7월 4일) 수용하여, 전후기(前後期) 육계사료(肉鷄飼料)에 자호근부(紫胡根部)를 분말화하여 0.0, 0. 2, 0. 5, 1. 0 %씩 밀기율과 대체(代替)하여 급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호근부(紫胡根部) 첨가부(添加區)의 사료섭취양(飼料攝取量)을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나 기호성(嗜好性)은 좋았다. 2. 증체양(增體量)은 시호근부 1. 0% 첨가구에서 1, 845g으로 대조구의 1, 619g보다 수당(首當) 226g 높아14% 이상 증체효과(以上 增體效果)가 나타났다 3. 사료요구율(飼料要求率)은 대조구에서 2. 02로 가장 높았고 1. 0% 시호근부 첨가구에서 1.81로 유의(有意)하게 낮았다 (P<0,01) . 4. 도체양(屠體量)은 시호근부 1.0% 첨가구에서 높았고, 도체율(屠體率)은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 01). 5. 가슴고기 생산량은 1.0% 시호근부 첨가구에서 253g으로 대조구보다 42g이 더 많았으머 생체중(生體重)에 대한 가슴고기량의 비율에서도 높았다. 6. 다리고기 생산량은 시호근부 첨가수준이 증가될수록 향상되는 경향을 보여 시호근부 1.O% 첨가구에서 높았으며 생체중에 대한 다리고기 비율도 우수 하였다. 7. 간장(肝臟), 비장(脾藏), 심장(心臟) 및 근위(筋胃)의 중량은 생체중이 무거울수록 각 장기 중량도 높아지는 경향으로 나탸나 시호근부 1.0% 첨가구에서 무거웠다. 8. 복경(腹經)과 근위주위(筋胃周圍) 축적 지방은 시호근부 1.0%첨가구에서 50.21g으로 높게 측정 되었다. 9. 혈청(血淸) 총(總) 단백질(蛋白質) 함량은 대조구예서 가장 높았고, 시호근부 첨가수준이 증가 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혈청 cholesterol과 triglyceride 함량(含量)은 생체중에 대한 지방축적률(脂肪蓄積率)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의 함량도 증가되는 것으로 분석(分析)되었다.

  • PDF

소비자의 사회 경제적 위치가 쇠고기 구매 태도에 미치는 영향 (A Survey on the Effect of Consumer's Social-Economic Status on Beef Purchase Attitude)

  • 이성갑;양석진;김동훈;조봉제;장중영;이효구;윤보라;이영준;이옥환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132-141
    • /
    • 2012
  • 본 연구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 1,343명을 대상으로 쇠고기 구매와 관련된 요인과 쇠고기 유통제도에 대한 소비자 의향을 설문조사하여 쇠고기 마케팅에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가정에서 쇠고기를 구입하는 회수는 소비자의 사회, 경제적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서울시와 광역시가 일반시보다, 고소득층이 저소득층보다, 40대가 20대보다 더 자주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 장소는 서울시, 광역시 등 대도시 거주자와 월 200만 원 이상의 고소득층은 백화점, 할인점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 반면, 중소도시 및 저소득층은 전문점 및 정육점을 주로 이용하였다. 시판 쇠고기에 대한 개선 사항은 대도시 거주자, 고소득층 및 30대 이상은 위생, 포장방법을 중소도시, 저소득층 및 20대는 육질의 균일성 및 가격 인하를 요구하였다. 등급제에 대한 인식은 거주지, 월소득 및 연령층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중소도시 거주자, 저소득층 및 20대와 40대에서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구분판매제에 대한 의향은 중소도시 거주자, 200만 원 이상의 고소득층, 30~40대의 가정주부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나, 상당비율의 소비자가 이 제도에 대해 모르거나 중요치 않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쇠고기 구매시 고려하는 사항 중 선호 부위는 등심, 양지, 갈비 순이었으며, 구매시 고려요인은 부위, 가격, 원산지 순이었다. 또한 품질 요인으로는 신선도, 색깔 등을, 표시사항에 대해서는 가격, 품종 부위 순으로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축의 혈청 호르몬 및 대사물질 농도와 도체 및 산육형질에 대한 유전상관에 관한 연구 (Genetic Correlation of Carcass and Meat Production Traits with Hormones and Metabolic Components in Hawoo)

  • 전기준;정호영;조규호;김명직;김인철;김종복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255-269
    • /
    • 2005
  • 축산연구소에서 사육중인 비거세우와 거세우를 대상으로 혈청내에 있는 호르몬 및 대사물질 농도가 채혈시기, 사육지역, 거세 여부 등에 따라 어떻게 변하며 경제형질과 어느 정도 상관이 있는지 그리고 이들에 대한 유전변이의 크기는 어느 정도이며 이들의 유전상관계수는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기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혈청 호르몬 및 대사물질의 분산분석 결과 testosterone과 globulin을 제외한 나머지 혈청성분은 사육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출생년도 및 계절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는 혈청성분 cortisol, total protein, globulin 및 creatinine을 제외한 혈청들이었고 거세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는 혈청들은 total protein과 BUN을 제외한 혈청들이었으며 그리고 tstosterone을 제외한 나머지 혈청들은 종모우의 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나 종모우의 효과가 인정되므로 이들 성분들의 농도 변이에 상가적 유전자 작용이 어느 정도 관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2. 도체 형질은 도체중과 등지방두께 및 육량지수는 사육 지역의 효과가 인정되나, 도체율, 근내지방도, 배최장근단면적, 생체중 및 수송 감량은 $5\%$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종모우의 효과는 대부분의 형질에서 유의적인 효과가 있었고 특히 도체율과 근내지방도에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월령별 체중을 분산분석 결과 사육지역의 효과는 9개월령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체중에 대한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고, 거세 여부는 6개월령 체중을 제외한 나머지 월령별 체중에 대해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종모우효과는 모든 월령별 체중에서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다. 4. 혈청 성분 농도들의 사육연도, 계절 및 거세여부별 최소자승평균치는 대관령에서 사육한 소는 남원에서 사육한 소들에 비해 testosterone 농도가 낮았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고, 거세우는 비거세우에 비해 cotisol과 creatinine 및 triglyceride농도가 높았고 IGF-1 및 glucose농도가 낮았으며 testosterone 농도는 비거세우의 약 $5.2\%$에 불과했다. 5. Sire Model을 적용하여 제한 최대우도법으로 추정한 혈청성분의 유전력은, 0.07${\~}$0.58 범위로 추정되었는데 이중 단백질 성분인 total protein, albumin 및 globulin의 유전력은 각각 0.53, 0.54 및 0.42로 비교적 높았고 cotisol과 creatinine 및 BUN은 각각 0.45, 0.58 및 0.54로 높게 추정된 반면 calcium은 0.07, testosterone 0.15 및 IGF-1은 0.12로 아주 낮은 편이었다. 6. 도체 형질에 대한 유전력은 도체중 0.39, 등 지방두께 0.45, 육량지수 0.30 및 배최장근단면적 0.13으로 추정되었으나 근내지방도는 0.93으로 아주 높게 추정되었다. 월령별 체중에 대한 유전력은 18개월령 0.78, 12개월령 0.76, 9개월령 0.62, 6개월령 0.58, 24개월령 0.58 순위였고 기간별 일당 증체량의 유전력추정치는 6${\~}$12개월령이 0.80, 12${\~}$18개월령이 0.75, 그리고 18${\~}$24개월령은 0.19로 육성기와 비육전기에 비해 비육말기는 유전력 추정치가 낮았다.

매실 부산물 급여가 준육용계의 생산 능력과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Prunus mume By-products on Productivity and Blood Composition in Semi-Broiler Chicks)

  • 정용대;조인경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4권4호
    • /
    • pp.237-243
    • /
    • 2007
  • 준육용계에 매실 부산물(Prunus memu by-products) 급여가 생산 능력 혈액 성상, 계육 품질, 장내 미생물 및 ND 항체가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1일령 준 육용계 암, 수 각각 200수, 총 400수에 사료내 매실 부산물 0.0, 0.5, 1.0, 2.0, 3% 수준으로 급여하였으며,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20수 (male 10, female 10)를 평사에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실험 사료는 초기($0{\sim}2$주), 전기($3{\sim}5$주), 중기($6{\sim}8$주), 후기($9{\sim}10$주)로 나누어 급여하였으며, 대사 에너지 수준은 각각 3,000, 3,100, 3,100, 3,200 kcal/kg, 조단백질은 22, 21, 19, 17%가 되도록 제조하였다. 초기와 중기의 생산성은 차이가 없으며, $3{\sim}5$주령의 증체량은 PMB 2.0, 3.0% 첨가구에서, 사료 섭취량은 PMB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증가를 나타내었다(P<0.05). $9{\sim}10$주령에 증체량은 PMB 2.0% 첨가구에서 대조구와 PMB 처리구들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실험전 기간에 증체량은 PMB 1.0, 2.0, 3.0% 첨가구에서 개선되었으며, 사료 섭취량은 PMB 2.0, 3.0% 첨가구에서 증가하였고, 사료 요구율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총 단백질, 알부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글루코스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PMB 0.5% 첨가구에서 현저하게 감소되었으며(P<0.05), PMB 1.0% 급여구에서도 낮은 경향을 보였다. 준육용계의 가슴육의 물리화학적 성상과 색도는 PMB 첨가구와 대조구간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소장에서 yeast의 수는 PMB 0.0% 첨가구에 비해 PMB 3.0%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5). PMB 1.0, 2.0%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 E. coli 활성이 활성이 억제되었다(P<0.05). 대조구간에 차이는 없었다. 장내 Lactobacillus spp.는 처리구간 통계적인 차이는 없지만, 대조구에 비하여 PMB 3.0% 첨가구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ND 항체가는 대조구와 PMB 첨가구간 개선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준육용계에서 매실 부산물은 사료에 2% 미만의 수준으로 급여시에 성장 능력 및 성장에 관여하는 다른 인자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사료 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변성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한우, 젖소 그리고 혼입육의 구분 (Discrimination of Hanwoo from Holstein and Mixed Beef by DHPLC)

  • 안영창;조민호;서재원;윤일규;정덕현;이은영;남윤형;박수민;장원철
    • 대한화학회지
    • /
    • 제53권6호
    • /
    • pp.742-748
    • /
    • 2009
  • 정육 사업에서 고기의 원산지와 종을 표기 하는 것은 육질의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유전자 마커는 종을 판별하기 위한 증거로 사용되므로, 우리는 한우와 젖소 그리고 혼입육을 판단 할 수 있는 유전자 마커의 개발 계획을 수립하였다. 소의 모든 종은 모색 유전자에 의하여 그 종이 결정 되며 모색 유전자의 조절에 의하여 유멜라닌 또는 페오멜라닌이 합성되고, 이로 인하여 모색에 차이가 생기는 점을 이용하여, 종을 판별하는 유전자 마커로 사용된다. 암소와 수소를 판별하기 위하여 Y 염색체 상에 존재하는 성 결정 부위 유전자에 대응하는 프라이머를 제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모색 유전자와 성 결정 유전자를 다중 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PCR)을 이용하여 증폭하였고, 증폭 산물을 제한 효소 MspA1I로 소화 시켰다. 이 반응물을 변성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denaturing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DH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6가지의 크로마토그램을 확인 할 수 있었고, DHPLC 분석 방법은 한우, 젖소 그리고 혼입육을 쉽게 구별해 낼 수 있었다.

홍삼박, 무기물® 및 흑설탕® 첨가 급여가 Holstein 거세 비육우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d Ginseng Marc, Mineral and Black Sugar® Supplementation on the Production of Holstein Steers (Bos taurus))

  • 이상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41권4호
    • /
    • pp.273-279
    • /
    • 2021
  • 본 실험은 Holstein 비육후기에 홍삼박, 광물질 및 설탕을 첨가 급여하여 건물채식량, 일당증체량, 육질특성 및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시험구는 4처리로서 홍삼박, 광물질 및 흑설탕을 급여하지 않는 처리구를 대조구(C), 홍삼박 200g 첨가 급여 구는 T1, 홍삼박 100g과 광물질 50g 첨가 급여구는 T2 그리고 광물질 50g과 흑설탕 20g 첨가 급여한 구를 T3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그리고 본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총 사료섭취량 및 1일 채식량은 T2 및 T3구가 C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채식량이 많았던 T2 및 T3구에서 총 증체량 및 일당 증체량이 높게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사료 요구율은 C구가 다른 구(T1, T2, T3)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지만(p<0.05), T1, T2 및 T3 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 및 육량등급은 처리구 상호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근내 지방은 T3(4.5) > T1(4.0) > T2(2.7) > C(2.5)구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육색, 지방색, 조직감 및 성숙도는 상호 처리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육질등급은 상호 처리 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T3 > T1 > T2 > C 순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경제적 조수익성은 T3 > T1 > T2 > C구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배합사료와 조사료 만 급여하는 체계(C) 보다는 홍삼박, 광물질 및 흑설탕을 첨가 급여(T1, T2, T3)하는 체계가 도체등급 및 수익성 증대에 유리하며, 특히 증체량, 육질등급 및 경제성을 고려하였을 때 T3구가 가장 좋은 급여체계로 나타났다.

당귀(當歸)와 시호(柴胡)뿌리 혼합분말(混合粉末) 첨가(添加) 사료가 육계(肉鷄)의 성장능력(成長能力)과 장기발달(臟器發達) 및 혈액성분(血液成分)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Root Powder Mixture of Angelicae gigantis and Bupleurum falcatum on Growth Performance, Organ Weight and Serum Components in Broiler Chicken)

  • 조성구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45-152
    • /
    • 1996
  • 당귀(當歸)와 시호근부(柴胡根部) 혼합분말을 육계사료(肉鷄飼料)에 0. 0, 0. 4, 1. 0, 2. 0%씩 첨가하여 6주간 급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당귀와 시호근부 첨가구의 사료섭취량(飼料攝取量)이 대조구보다 많았음을 볼때 기호성(嗜好性)은 좋게 평가되었다. 증체량(增體量)은 혼합제 1. 0% 첨가구에서 1,752g으로 대조구 보다 수당(首當) 130g 이상 높았다. 사료요구율(飼料要求率)은 1. 0% 첨가구에서 1. 85로서 대조구의 1. 99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 < 0. 05) 도체량(屠體量)은 1. 0% 첨가구(1,261g)에서 높았으나 도체율은 0. 4% 첨가구에서 69. 48%로 높았다. 가슴살고기량은 0. 4% 첨가구에서 233g으로 대조구보다도 20g이상 더 높았다. 다리고기는 0. 4% 첨가구에서 대조구의 353g보다 50g이상 높았다. 당귀와 시호근부 첨가수준이 높아질 수록 간장(肝臟)의 중량이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으며 비장(脾臟)과 심장(心臟) 및 근위(筋胃)의 중량과 복강과 근위주위 축적지방량(蓄積脂肪量)은 0. 4% 복합첨가구에서 높았다. 혈청(血淸) 총단백질(總蛋白質)과 혈청 총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라이드 농도는 2. 0% 복합첨가구에서 높았으며 증체중이 높은 1. 0% 복합첨가구에서는 헐청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 라이드 농도가 낮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 PDF

경제적인 조피볼락용 배합사료 설계 및 평가 (Evaluation of Economical Feed Formulations for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이상민;전임기;이창국;임치원;김태진;민진기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9권3호
    • /
    • pp.255-264
    • /
    • 1996
  • 여러 가지 종류의 단백질 원료를 혼합하여 성장이 좋고, 가격이 싼 조피볼락용 배합사료를 개발하기 위해 설계한 사료의 효과를 사육실험을 통해 조사하였다. 북양어분 간접식 $29\%$와 갈색 어분 $29\%$ 첨가구를 대조구로 정하고 원료의 필수아미노산 조성을 고려하여 대두박, 콘글루텐 밀, 육분, 혈분, 우모분, 소맥분을 각각 다른 비율로 첨가하여 어분 단백질원인 북양어분과 갈색어분을 $40\%$에서 $65\%$까지 대체한 사료 6종류와 RMP(생사료+분말사료)구를 선정하여 총 8종류의 실험사료를 제조하였다. 33 g 전후의 조피볼락을 실험사료마다 각각 3반복으로 15주간 사육 실험한 결과, 증체율은 사료 2, 3, 4구와 RMP 사료가 대조구와 유의차없이 좋은 결과를 보였다(P>0.05). 반면에 사료효율은 RMP구가 가장 높았고, 사료 7이 가장 낮았다. 어체 1 kg 증육시키는데 소요되는 사료원가는 RMP구가 1,332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조구가 539원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사료들은 $452\~498$원으로 비슷하였다. 위와 같이 사료 $5\~7$을 제외한 사료들은 성장효과가 대조구와 유의차가 없어 30 g 이상의 어체에서는 식물성 및 동물성 원료를 적절히 혼합 첨가하면 사료중의 어분을 $55\%$까지 대체 가능하였으며, 양식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여대생의 섭식태도 및 생활시간에 관한 조사연구 - 6년간의 추이 조사 - (The Studies of the Dietary Survey and Daily Living Schedule of College Women - Changes during six years -)

  • 이명희;문수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16권2호
    • /
    • pp.97-106
    • /
    • 1983
  • For the purpose of implementing health and nutrition education for college women, we investigated changes in height, weight, and daily living schedule, as well as the relationship between energy intake and expenditure, and food and nutrients intake levels for the six years from 1977 to 1982. A special form of questionaires was prepared and distributed to well-trained subjects (total 213) in order to find out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daily living schedule and dietary intakes. The recovery of questionaires distributed to each subject was 90%. Then the quality of their living, energy balance, nutrient intake and food intake were evaluated and the F-test was used to test the statistical significances. It was found that : 1) The range of weights and heights of subjects were between 48-50 kg, 157-161cm respectively over the 6 year period. 2) In daily living schedule, that is, the average physiological activity time including sleeping ranged from 760 to 801 minutes. Free time decreased gradually, from 318 minutes per day in 1977 to 275 minutes in 1982. Average time for study and for house work was 196-280 minutes and 68 - 157 minutes respectively for 6 years, and study time was significantly varied in each year. 3) The energy intake of the subjects averaged 1762 Kcal, whereas the expended energy was 1892 Kcal. In the energy balance determined by the relationship between energy intake and expendituye, the ratio of subjects who maintained a negative energy balance gradually increased from 53% (1977) to 64%(1982). 4) The average nutrient intake was higher than the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 except for calorie (1997 - 1982), calcium (1979) and iron (1979, 1980). The total calorie intake was composed of 59-63% carbohydrate, 19 - 24% fat and 15 - 18% protein Of the total protein intake the percentage of animal was 47 -51% for six years, showing acceptable nutritional status. 5) The average total food intake of the subjects increased from 1,080 g (1977) to 1,184g (1982), but this was not a significant difference. Cereal composed the highest proportion among the total food intakes, and rice intake was 58-78% of cereals. Cereal was followed in decreasing order by vegetables, dairy products, fruits, meat and fish products. The option available for the selection of cooking methods as well as the selection of food item was limited, so there were few changes over time.

  • PDF

한국인 체질량지수와 식이 섭취, 혈청지질 및 동맥경화 위험인자와의 연관성 오년간의 연구조사(1995~1999) (The Association of Body Mass Index with Dietary Intake, Serum Lipid Levels, Lipoprotein(a) and PAI-1 in Middle Class Korean Adults from 1995 to 1999)

  • 김진옥;위효정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51-68
    • /
    • 2001
  • This investigation studied the relationship between Body Mass Index(BMI) and dietary intake, levels of serum lipid, lipoprotein(a) and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1(PAI-1) of 28.449 Korean adults(16.937 men, 11.542 women) from 1995 to 1999. The dietary assessment was conducted using 24-hour dietary records and food frequency questionnaires. During this five year study, the BMI normal-weight group, as a percentage of the annual test population, decreased from 68.0% to 60.2%, while the BMI overweight and obese groups collectively increased from 25.0% to 29.7%. The levels of serum total cholesterol (TC), LDL-cholesterol(LDL-C), Triacylglycerol(TG) and PAI-1 increased as the values of BMI increased, while the levels of HDL-cholesterol(HDL-C) and lipoprotein(a)(men only) appeared to decrease as values of BMI increased. The levels of daily energy intake also increased as values of BMI increased in both men and women. The obese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levels of carbohydrate, protein, fat(men only), and cholesterol intake than those of the normal-weight, underweight, and overweight groups. In men, BMI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levels of macronutrients and cholesterol intake(p<0.001), % energy of protein, fat, and alcohol intake(p<0.001), and the levels of serum TC, LDL-C, TG and PAI-1(p<0.001), while BMI negatively correlated with % energy of carbohydrate intake, and the levels of Lp(a) and HDL-C(p<0.001). In women, BMI negatively correlated with level of cholesterol(p<0.01), fat(p<0.001), alcohol intake(p<0.05),% energy of fat (p<0.001), % energy of alcohol intake and level of and HDL-C(p<0.001). Subjects who had serum TC, LDL-C, HDL-C, and TG levels greater than the standard reference values(TC>240mg/㎗, LDL-C>130mg/㎗, HDL-C>35, TG>200mg/㎗) exhibited a higher intake of the three macronutrients, iron, calcium, meat, milk and fatty foods than those subjects who had serum lipid concentrations less-than-or-equal-to the standard reference values. Overall,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high risk factors of vascular disease variables, dietary intake, and BMI. Prevalence of hypertension and high blood sugar were increased as BMI increased, but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is decreased as the year goes by. These findings showed that dietary intake, level of serum lipids and other 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increased as BIM increased. Therefore, middle or upper class Korean adults who have high BMI should improve their eating habits. This involve reducing alcohol, animal fat, high carbohydrate foods, and overall food intake, and balancing intake in order to lower 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including obesity.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