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는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 방법으로 절제술 및 봉합술을 시행함에 있어서 두 군의 임상 결과를 통하여 치료 결과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9월부터 2001년 8월까지 본병원에서 내측 반월상 연골판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로 관절경 수술을 받은 45명 4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위되어 대퇴과 절흔에 감입된 연골 단편을 봉합한 23예를 I 군, 절제한 23예를 II 군으로 분류하였다.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 전방십자인대 파열 동반 유무, 파열의 부위, 전위된 연골의 정복 정도 및 보존 상태를 조사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I 군이 29개월, II 군이 28개월이었고, 최종 추시시의 평가는 Lysholm knee score측정, 방사선학적 변화 및 추시 관절경을 실시하였다. 결과 : 평균 연령은 I 군과 II 군이 각각 25세였고,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은 I 군이 평균 12주, II 군이 17주였다. I 군의 경우 red-red 구획에서 파열을 보인 7예 중 6예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으며, red-white 구획에서는 전위된 연골이 안정적으로 정복되었던 15예 중 12예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예 중 1예는 새로운 종주 파열이 관찰되었으며, 봉합술 당시 연골 단편은 불량이었고, 2예는 대퇴 경골 구획 증상이 있어 실패 판정하였으며, 불완전 정복된 1예에서 재 파열이 관찰되어 실패 판정을 하였다. II 군의 경우 red-white 구획에서 파열을 보인 9예와 white-white구획에서 파열된 14예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절제술을 시행하여 전예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결론 :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에서 파열 부위, 연골 단편의 정복정도 및 보존상태를 고려하여 봉합술 및 절제술을 결정하는 것이 봉합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라 사료된다.
3000년 전 이집트에서 인류 최초의 포스터가 등장한 이후 인쇄술의 발명과 문명의 발전으로 포스터 제작기술이 가속화 되었다. 이에 발맞추어 포스터의 표현 또한 단순 문자 배열에서 예술적 감성을 함께 표현하려는 시도로 발전되었으며, 이제는 전문 디자이너의 영역으로 자리 잡은 하나의 예술 형식이 되었다. 하지만 포스터의 표현 방식에 대한 기술적 변화는 이차원적 발전에 머무르고 있으며, 현대의 멀티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ICT 환경변화와는 무관한 듯 인쇄에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수많은 종류의 포스터 가운데 유일하게 영상물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 포스터의 양식이 아직도 종이인쇄에 그치고 있고, 지금까지 여러 시도는 있어 왔지만 영화계는 여전히 ICT 접목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치 않는 듯 같다. 이 연구는 영화포스터의 대상이 영상물을 다루고 있다는 특징으로부터 시작하여 영화의 동적 이미지를 정적 포스터에 접목시키기 위해 증강현실을 도입하는 시도를 하였다. 국내 한 대학의 영상디자인전공 졸업작품에서 학생들의 영상작품홍보를 위한 각 작품들의 포스터를 일반 상업영화 포스터 형식으로 디자인하여 인쇄하였으며, 이 중 증강현실 적용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6작품을 선별하여 증강현실을 도입하고 전시하였다.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포스터와 정합되어 나타나는 콘텐츠는 영상물의 한 장면이 포스터 위에서 재현되지만, 원래 포스터가 표현하고 있는 텍스트 정보 등은 그대로 유지되도록 하여, 마치 영화 "해리포터"에서 등장한 현상수배 포스터와 같이 움직이는 포스터를 구현할 수 있었다. 본 증강현실 포스터 제작을 위해 두 가지 다른 형식으로 제작된 기존 상업영화의 포스터에 증강현실을 도입해 봄으로써 AR 콘텐츠의 특징을 배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본 작품에 적용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AR 표현이 적합한 포스터디자인을 알 수 있었으며, 증강현실 콘텐츠 제작의 정합과정에서 증강현실의 안정적 구동을 위한 기술적 표현에 대해 정리할 수 있었다.
Purpose: A classic approach to abdominal stab wounds has been a routine laparotomy for the purpose of diagnosis or treatment. However, management protocols for abdominal stab wounds are still contentious in most trauma centers. We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 of the stab wound and the injured intraabdominal organs by retrospectively analyzing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ith abdominal stab wounds admitted to Gil hospital, and the findings for our patients are then confronted with a review of the literature. We aimed to propose proper management protocols to approach abdominal stab wounds.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all 80 patients sustaining abdominal stab wounds, admitted at the Department of Surgery, Gil Hospital, Gachon Medical School, from January 2004 to December 2008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All the abdominal stab wounds were collated based on the site and the character of the injury, investigations performed on admission, results of investigations, operations performed and findings at the time of the operation. Results: The most prevalent age group was patients in their forties and the average age of the patients was 41 years for both genders. The stab wounds were most commonly located at the periumbilical area (16.9%), followed by the epigastric area (15.6%), and 18.2% of the patients had multiple wounds. The most commonly eviscerated organ was the omentum (9 out of 16 cases); 61.7% of non-eviscerated patients underwent a therapeutic laparotomy while 81.3% of eviscerated patients underwent a therapeutic laparotomy. The small bowel was the most commonly injured organ (22.7%, 17 out of 75 injuries). The review revealed a relatively common diaphragmatic injury in abdominal stab wound patients (8 cases, 10.5%). The average hospital stay was 11 days. Conclusion: This review revealed commonly eviscerated and injured intraabdominal organs in abdominal stab wound patients and their relationship with a therapeutic laparotomy. Although the management is still controversial, the authors suggest indications for an immediate laparotomy and a protocol for managing abdominal stab wounds. Hemodynamic instability and peritoneal irritation signs are definite indicators for an immediate laparotomy, but the review revealed intraabdominal organ evisceration alone not to b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 In addition, the authors suggest that abnormal CT findings can be valuable for making a decision on management of hemodynamically stable stab wound patients. Further study may clarify a role for a more selective approach to operative intervention and for a more extensive use of selective observation.
배경: 수술 후 흉골 합병증을 유발하는 원인 인자들 중 흉골 봉합선의 견고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본 저자들은 흉골 봉합 방법에 따른 흉골 열개 및 감염의 발생빈도를 조사하여 합병증이 적은 가장 효과적인 흉골 봉합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1999년 7월까지 개심술을 받았던 환자들중 45세 이상의 환자 489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봉합 철사 6개로 단순 봉합을 한 159예, 흉골병에 2개의 단순 봉합 후 3개의 8자형 봉합을 한 119예, 각 늑간에 2개씩 10개의 단순 봉합한 150예, 단순 봉합과 8자형 봉합을 혼합하여 사용한 6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234예에서 판막수술을, 213예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으며, 42예에서 그 외의 수술을 하였다. 결과: 총 12예(2.5%)에서 흉골 열개 및 감염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수술 후 흉골 절개부의 합병증은 철사 6개를 이용한 단순 봉합 환자군의 3.1%(5/159)에서, 8자형 봉합 환자군의 3.4%(4/119)에서, 철사 10개를 이용한 겹치기 단순 봉합 환자군의 2.0%(3/150)에서 발생하였으며, 단순 봉합과 8자형 봉합을 혼합하여 사용한 환자 군에서는 합병증이 없었다(교차비에서 유의성은 없으나 다른 세 봉합방법에 대한 상대위험도에서는 유의성을 보임). 판막수술을 받은 환자군의 7예(3.0%), 관상동맥 우회술을 받은 환자군의 5예(2.3%)에서 흉골 합병증이 발생하여 수술 종류에 따른 흉골 감염의 차이는 없었으며, 당뇨병은 흉골 합병증의 독립적인 위험인자가 될 수 있었다(교차비 및 다량분석에서 p = 0.00). 결론: 흉골 봉합 때 단순 봉합과 8자 봉합의 혼합방법을 사용함으로써 흉골봉합이 용이하고 수술 후 흉골의 열개나 감염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비해 64.5 $\pm$ 4.6%, 63.8 : 4.4%로 유의하게 개선된 소견을 보였으나(P<0.05), ll, III군에서 reserpine 및 prazosin으로 전처치 조건을 차단한 V, Vl군은 동일한 재관류 시간이 경과한 후 developed pressure는 52.2 $\pm$ 5.2%, 49.8 $\pm$ 5.7%로 단위시간당 수축기 좌심실압의 회복율은 54.8 $\pm$ 5.1%, 53.3 $\pm$ 3.6%로 II, III군에 비해 유의한 회복율의 감소를 보였고 이러한 회복율은 I군에 비해 유의한 차가 없었다. 결론: 교감신경 $\alpha$-수용체 작용약물에 의한 약물학적 전처치는 재관류 후 심근기능 회복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전처치 효과는 교감신경계 신경전달물질의 고갈이나 $\alpha$1-수용체 차단제에 의해 소멸되는 것으로 보아 전처치에 의한 심근보호효과는 교감신경계 전달물질 및 $\alpha$1-수용체를 통해 유도됨을 알 수 있다.380$\pm$71 mL, p=0.05).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할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을 공급한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어미의 성 성숙 및 산란은 두 번의 실험에서 대조구보다 저염분구에서 원만히 이루어졌다. 암컷 성숙 개체의 경우 1차 실험은 대조구 6마리, 저염분구 12마리였으며, 2차 실험은 대조구 5마리, 저염분구 12마리였으며, 2차 실험은 대조구 5마리, 저염분구 14마리로서 성숙유도에 있어 염분의 조절에 의한 성숙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산란 시기는 1차 실험에서 대조구나 저염분구의 산란 개시 시점이 거의
저자들은 1992년 10월부터 1994년 8월사이에 전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좌주관동맥협착으로 외과적 치료를 받았던 21례의 임상소견을 분석, 보고하고저 한다. 남자가 12례, 여자가 9례였으며 연령은 75세부터 67세가지로 평균 49.12$\pm$12.54세였다. 불안정 협심증이 14례 (66.7%), 안정 협심증이 4례(19. 0%).급성 심근경색증이 3례였다 병변은 단순 좌주관동맥협착이 11례(52.4%)로 가장 많았는데 이중 5 례가 좌주관동맥개구부헙착 환자였으며 단일, 이중, 삼중 관동맥협착과 동반된 례가 4례(19.0%), 3례 (14.2%). 3례(14.2%)이었다. 수술수기로는 16례 에서 관동맥우회로이식술을, 개구부협착만 있었던 5례에서 자가 심낭을 이용한 개구부성 형술을 시행하였는데 관동맥우회로이식술을 시행하였던 전례에서 내유동맥을 사용하여 좌전하행지에 문합하였고, 1례에서는 대둔지에 연쇄문합을 실시하였다. 술후 1례(4. 76%)가 출혈 및 저심박출증으로 술후 2일째 사망하였으며 수술합병증으로는 출혈에 의한 재수술 2례, 창상감염 2례 및 부정맥 1례 등이 있었다. 좌주관동맥질환의 외과적 치료후 수술사망율이나 합병증 발 생율은 다른 부위의 관동맥질환의 외과적 치료에 비해 높지 않았으며 40대 이하의 여자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좌주관동맥 개구부형 착에서는 미용상의 문제, 혈역학적 특성 및 향후 재수술시 이식편 등을 고려할 때 자가 심낭을 이용한 개구부성 형술이 의의있는 수술수기로 생각된다.
토양증기추출(Soil Vapor Extraction)법을 이용하며 대표적 휘발성 NAPL(Non-aqueous phase liquid)인 TCE (trichloroethylene)와 toluene을 토양으로부터 제거하는 칼럼 실험을 실시하였다. 균질한 Ottawa sand와 실제 오염지역의 토앙들이 사용되었으며, 토양특성 및 증기추출 조건들이 정화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직경 2.5cm, 길이 30cm인 유리 칼럼이 사용되었고, 붉은색으로 염색된 TCE 또는 toluene 4 gram이 주입되었다 주입 공기가 일정한 속도로 칼림 내에 주입될 수 있도록 공기 유량계를 설치하여 0.03 L/min의 일정한 속도로 공기가 주입되도록 하고, 퍼지 장치를 설치하여 주입 공기의 습윤도를 99% 이상으로 유지하였다. 칼럼으로부터 유출되는 가스는 자동 가스시료주입 밸브장치를 이용하여 가스크로마토그래피 칼럼 내로 주입되게 하여, FID 검출기로 유출 가스 농도를 분석하였다. Ottawa sand로 충진된 칼럼실험에서는 매질의 입자크기, 함수율, 토양 내 오염물 체류시간 등을 변화시켜 실험을 반복하였다. TCE로 오염된 세립질 Ottawa sand 칼럼실험에서 유출 공기의 최대 농도는 조립질 Ottawa sand 칼럼의 유출 농도보다 약 20% 정도 감소하였고, 오염지역의 실제토양 칼럼실험에서는 최대유출농도가 조립질 Ottawa sand칼럼의 농도보다 약 50% 감소하였으나, 20 liter 공기 주입 후부터는 모두 비슷한 농도감소 현상을 나타내었으며 초기 주입량의 90 % 이상이 제거되었다. 함수율증가에 따른 유출공기의 농도 감소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TCE 주입 후 7일 동안 방치하였다가 SVE를 실시한 칼럼 실험에서도 잔류하는 TCE의 양이 약간 증가하였지만 20liter 공기 추출 후에는 초기 주입량의 90% 가, 40 liter 공기 추출 후에는 98% 이상이 제거되었다. Toluene 으로 오염된 칼럼 실험에서도 TCE와 비슷한 제거 경향을 나타냈으며 200 liter 공기 추출 후에는 오염물 초기 주입량의 98% 이상이 제거되었다. 본 실험 결과로부터 증기추출법을 이용한 TCE, toluene 정화 효율성이 규명되었으며, 휘발성 NAPL로 오염된 실제 토양을 복원하기위한 SVE법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HDTV와 같이 고해상도 및 고속의 동작을 동시에 요구하는 고화질 영상시스템 응용을 위한 10비트 200MS/s 65nm CMOS ADC를 제안한다. 제안하는 ADC는 고속 동작에서 저 전력 소면적 구현에 적합한 4단 파이프라인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입력단 SHA 회로에서는 1.2V의 낮은 단일 전원 전압에서도 높은 입력 신호를 처리하기 위해 4개의 커패시터를 기반으로 설계하여 $1.4V_{p-p}$의 입력 신호를 ADC 내부 회로에서는 $1.0V_{p-p}$으로 낮추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높은 전압이득을 갖는 증폭기를 필요로 하는 SHA와 MDAC1은 출력 임피던스가 감소하는 65nm CMOS 공정의 제약 사항을 극복하기 위해 통상적인 2단 증폭기 대신 3단 증폭기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하였으며 200MS/s 높은 동작 속도를 고려하여 RNMC 및 multipath 주파수 보상기법을 추가하여 설계하였다. 전력 소모 최소화를 위해 스위치 기반의 바이어스 전력최소화 기법을 sub-ranging flash ADC에 적용하였고, 기준 전류 및 전압 발생기를 온-칩으로 집적하는 동시에 외부에서도 인가할 수 있도록 하여 시스템 응용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안하는 시제품 ADC는 65nm CMOS 공정으로 제작되었으며, 측정된 DNL 및 INL은 10비트 해상도에서 각각 최대 0.19LSB, 0.61LSB 수준을 보이며, 동적 성능으로는 150MS/s와 200MS/s의 동작 속도에서 각각 54.4dB, 52.4dB의 SNDR과 72.9dB 64.8dB의 SFDR을 보여준다. 시제품 ADC의 칩 면적은 $0.76mm^2$이며, 1.2V 전원 전압과 200MS/s의 동작 속도에서 75.6mW의 전력을 소모한다.
This study considers the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propagation loss and sonar performance in the continental regions of the East Coast Sea of Korea. Water mass distributions appear to change dramatically in a few weeks. Simple calculation with the case when the NKCW (North Korean Cold Water) develops shows that the difference in propagation loss may reach in the worst up to 10dB over range 5km. Another factor, an eddy, has typical dimensions of 100-200km in diameter and 150-200m in thickness. Employing a typical eddy and assuming frequency to be 100Hz, its effects on propagation loss appear to make lower the normal formation of convergence zones with which sonars are possible to detect long-range targets. The change of convergence zones may result in 10dB difference in received signals in a given depth. Thermal fronts also appear to be critical restrictions to operating sonars in shallow waters. Assuming frequency to be 200Hz, thermal fronts can make 10dB difference in propagation loss between with and without them over range 20km. An observation made in one site in the East Coast Sea of Korea reveals that internal waves may appear in near-inertial period and their spectra may exist in periods 2-17min. A simulation employing simple internal wave packets gives that they break convergence zones on the bottom, causing the performance degradation of FOM as much as 4dB in frequency 1kHz. An acoustic experiment, using fixed source and receiver at the same site, shows that the received signals fluctuate tremendously with time reaching up to 6.5dB in frequencies 1kHz or less. Ambient noises give negative effects directly on sonar performance. Measurements at some sites in the East Coast Sea of Korea suggest that the noise levels greatly fluctuate with time, for example noon and early morning, mainly due to ship traffics. The average difference in a day may reach 10dB in frequency 200Hz. Another experiment using an array of hydrophones gives that the spectrum levels of ambient noises are highly directional, their difference being as large as 10dB with vertical or horizontal angles. This fact strongly implies that we should obtain in-situ information of noise levels to estimate reasonable sonar performance. As one of non-stationary noise sources, an eel may give serious problems to sonar operation on or under the sea bottoms. Observed eel noises in a pier of water depth 14m appear to have duration time of about 0.4 seconds and frequency ranges of 0.2-2.8kHz. The 'song'of an eel increases ambient noise levels to average 2.16dB in the frequencies concerned, being large enough to degrade detection performance of the sonars on or below sediments. An experiment using hydrophones in water and sediment gives that sensitivity drops of 3-4dB are expected for the hydrophones laid in sediment at frequencies of 0.5-1.5kHz. The SNR difference between in water and in sediment, however, shows large fluctuations rather than stable patterns with the source-receiver ranges.
본고(本稿)는 원화환율(貨換率)의 적정운용(適正運用)을 모색해 보았다. 이를 위해 먼저 Lipschitz(1980)의 방식을 따라 원화(貨)의 실질실효환율(實質實效換率)을 안정시킬 수 있는 적정통화(適正通貨)"바스켓"을 구성해 보았다. 80년대 중반 이후 이를 적용했을 경우 실제의 경우보다 원화(貨)의 실질실효환율(實質實效換率)이 훨씬 안정될 수 있었음이 입증되었다. 또한 특정시점에서 구한 적정가중치(適正加重値)를 계속해서 적용하는 것보다 주요환율(主要換率)과 상대물가간(相對物價間)의 관계변화(關係變化)에 따라 가중치(加重値)를 수정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도 지적되었다. 이와 같은 적정통화(適正通貨)"바스켓"과 그에 기초한 "바스켓"환율(換率)은 우리의 경상수지(經常收支)나 생산성(生産性) 변화추이(變化推移)와 함께 시장평균환율제도하(市場平均換率制度下)에서 적절한 환율운용(換率運用)을 위한 중장기적(中長期的) 지표(指標)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순환유동층 보일러에서 유동 입자들의 순환 경로는 연소로에서 비산된 입자들이 사이클론에서 포집되어 비기계적 밸브인 실포트(Sealpot)를 거쳐 연소로로 재순환하는 일반적인 경로를 갖는다. 그러나, 유동 입자들로부터 열을 추가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유동층 외부열교환기(FBHE; Fluidized Bed Heat Exchanger)가 설치된 경우, 실포트의 일부 입자들은 FBHE를 거쳐 연소로로 재순환하는 경로를 갖게 된다. 이때 기포유동층 영역으로 운전되는 FBHE는 실포트로부터 유입되는 고온(800~950 ℃)의 입자들의 유동 특성에 따라 열교환 튜브의 국부적 가열로 인한 손상 및 hot spot에 의한 입자들의 고온 뭉침(agglomeration)이 발생할 수 있어 순환유동층의 안정적 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D 순환유동층 보일러의 FBHE에 대한 운전자료 분석 및 바라쿠다를 통한 CPFD(Computational Particle Fluid Dynamics) 해석을 통해 구조적 문제로부터 발생하는 열흐름의 불균일성을 밝혀내었다. 실제 D 순환유동층의 FBHE 열교환 튜브 온도는 실포트의 고체온도 변화와 가장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FBHE 내의 열흐름의 불균일성은 FBHE의 조업 유속의 증가(0.3→0.7 m/s)로는 그 불균일성을 해소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FBHE로 유입되는 고온 입자들에 대한 사전 혼합 영역(Premixing Zone)이 설치된 경우와, 연소로로 재순환되는 입자 배출 라인의 대칭화를 통한 구조변경 시, 입자 혼합의 증대와 더불어 열흐름의 불균일성은 상당 부분 감소하는 것으로 고찰되었다. 이에, FBHE의 구조 최적화가 열교환 성능 및 운전 안정성을 확보하는 대안임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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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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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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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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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