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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y-His-Lys 펩타이드가 결합된 키토산과 그의 세포증식 효과에 관한 연구 (Gly-His-Lys Conjugated Chitosan and its Cell Proliferation Effects)

  • 하병조;이윤식;박수남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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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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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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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새로운 Gly-His-Lys (약자로 GHK)가 결합된 키토산을 $N^{\alpha}-Fmoc$ 아미노산과 BOP 커플링 시약을 사용한 고상법에 의해 제조하였다. 이를 위해 키토산 마이크로 비드를 W/O 에멀젼 상분리법으로 평균 입자크기 70 마이크로미터로 얻었다. GHK 펩타이드는 순차적으로 고상법에 의해 키토산 마이크로비드 위에 커플링 하였다. 아미노산 분석을 실시한 결과 Gly, His, kys의 비율이 1.02:1.13:0.96의 비율로 나타나 이론치와 거의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GHK 펩타이드가 결합된 마이크로비드의 세포증식 효과는 MTT 분석으로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GHK 펩타이드가 결합된 키토산 마이크로비드는 대조군인 펩타이드가 결합되지 않은 키토산 마이크로비드 자체에 비해 높은 세포증식 효과를 보였다.

고상-액상 전이형 에멀젼의 레올로지 거동 (The Rheological Behaviors of Solid-Liquid Transfer Emulsion)

  • 박병규;한종섭;이상민;이천구;윤명석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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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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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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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고형상 에멀젼의 표면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특성을 레올로지를 이용해 관찰해 보았다. 고형상 에멀젼이 전단변형에 따라 고상에서 액상으로의 전이시 전단속도가 큰 고형상 에멀젼의 경우 낮은 전단변형과 높은 전단변형에서 두 번의 전이구간을 보여주는 반면에 전단속도가 작은 고형상 에멀젼의 경우 높은 전단변형에서 전이구간이 한 번만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고형상 에멀젼의 전단변형에 따른 표면의 물리적 특성이 중요한 요소로서 고형상 에멀젼의 구성요소에 따라 변화하게 된다. 유상과 수상으로 구성되어진 고형상 에멀젼에서 수상의 함량이 증가하게 되면 표면전이(surface transition) 구간이 점점줄어들다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유상과 분체로 구성되어진 고형상 에멀젼에서는 분체의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표면전이 구간이 점점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유상, 수상 그리고 분체로 이루어진 고형상 에멀젼에서는 분체의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표면전이 구간이 점점 줄어들다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수평 원통형 빙축열조에서의 열전달에 관한 연구 - 얼음의 부피 팽창을 고려하는 내향 응고 실험 - (A Study of Heat Transfer in a Horizontal Ice Storage Tube - Inward Freezing Process with Volume Expansion of Ice -)

  • 이준용;김영기;조남철;김영중;임장순
    • 태양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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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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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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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수평원통내에 물을 체적비($V_l/V_{tot}$) 0.50, 0.91로 각각 장입한 후 물의 조기 과열온도와 벽면 냉각온도를 각각 변화시키면서 내향 응고시켰을 경우, 시간에 따른 상변화물질의 평균온도, 상경계면의 형상, 응고율, 응고에너지 등을 실험적으로 구하여 이를 비교 검토한 것이다. 응고진행시 상경계면은 물의 초기 과열온도가 높을수록 응고초기에 상단부분이 하단부분보다 빠르게 진행되었으나 응고가 진행됨에 따라 상하단의 상격계면 전진속도는 거의 동일하게 나타났다. 동일한 온도조건에서 전과정에 걸친 응고율($M_s/M_{tot}$)은 체적비 0.5인 경우가 0.91인 경우 보다 크게 나타나 수평원통내 물의 내향응고시 물의 체적비($V_l/V_{tot}$) 변화에 의한 영향도 고려하여야 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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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성 페이스트를 이용한 무연 리본계 PV 모듈의 출력 특성 분석 (Analysis of Output Characteristics of Lead-free Ribbon based PV Module Using Conductive Paste)

  • 윤희상;송형준;고석환;주영철;장효식;강기환
    •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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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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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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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Environmentally benign lead-free solder coated ribbon (e. g. SnCu, SnZn, SnBi${\cdots}$) has been intensively studied to interconnect cells without lead mixed ribbon (e. g. SnPb) in the crystalline silicon(c-Si) photovoltaic modules. However, high melting point (> $200^{\circ}C$) of non-lead based solder provokes increased thermo-mechanical stress during its soldering process, which causes early degradation of PV module with it. Hence, we proposed low-temperature conductive paste (CP) based tabbing method for lead-free ribbon. Modules, interconnected by the lead-free solder (SnCu) employing CP approach, exhibits similar output without increased resistivity losses at initial condition, in comparison with traditional high temperature soldering method. Moreover, 400 cycles (2,000 hour) of thermal cycle test reveals that the module integrated by CP approach withstands thermo-mechanical stress. Furthermore, this approach guarantees strong mechanical adhesion (peel strength of ~ 2 N) between cell and lead-free ribbons. Therefore, the CP based tabbing process for lead free ribbons enables to interconnect cells in c-Si PV module, without deteriorating its performance.

계통발생에 따른 각종 척추동물의 췌장 내분비세포에 관한 면역 세포화학적 연구 II. 파충강, 양서강 및 어강에 관하여 (Immunocytochemical Studies on the Pancreatic Endocrine Cells of Phylogenetically Different Vertebrates ll. Reptilia, Amphibia, and Pisces)

  • 김남중;권혁방최월봉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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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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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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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척추동물(7목 23종)의 췌장에서 insulin( B)세포, glucagon(A)세포, somatostatin( D)세포 및 pancreatic polypeptide( PP)세포 등을 면역세포화학법으로 동정하여 이들의 출현율, 분포양상 및 형태 등을 계통별로 비교하였다. 파충강의 거북목, 양서강의 유미목 및 어강의 악상대목 들을 제외한 모든 종에서 췌도의 형성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췌도를 구성하는 내분비세포의 크기에는 계통간의 차이가 있었다. B세포는 파충강의 것이 가장 크고, 양서강, 어강의 순이 었으며 A와 PP세포는 양서강, 파충강 및 어강의 순서였다. D세포는 양서강의 것이 가장 윤고, 다음이 어장이었으며, 파충강의 것이 가장 작았다. 이들 세포의 모양은 B세포의 경우 양서강과 어장에서는 원형, 난원형 및 방추형이었으며, 파충강에서는 원추형 및 단기형 등 다양한 모습이었다. A세포는 어강에서는 원헝, 난원형 및 방추형이 고르게 나타났고, 파충강과 양서 강에서는 원주형, 다각형 및 쐐기형이 나타났다. D세포는 모든 동물에서 원형, 난원형 및 방추형이 관찰되었고, 특히 파충강에서는 원추형및 쐐기형도 나타났다. PP세포는 주로 방추형 및 반원형이 대다수이였으며 간혹 원형 또는 다각형 등의 모습도 나타났다. 각 내분비세포의 출현율은 파충강 열 어강 들에서는 B, A, D 및 PP세포 순이었으나, 양서 강에서는 B, A, PP 및 D세포 순으로 나타났다. B와 PP세포는 양서강, 어강 및 파충강 순서로 출현하였고, A세포는 파충강, 어강 및 양서강의 순서이었으며 D세포는 어강, 파충강 및 양서강의 순서였다. 췌도 내에서의 세포의 분포 위치는 세포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여 B세포의 경우 대다수 동물들에서 중앙부에 균등하게 분포하였으나 A, D및 PP세포는 주로 췌도 주변부에 분포하였고, 어강에서의 D세포는 췌도 중앙부에서도 관찰되었다. 일반적으로 파충강 및 양서 강에서는 외분비 선포조직에서초 내분비세포들이 출현하였으나, 어강에서는 내분비세포가 전혀 출현하지 않았다. 양서강 및 어강 들의 일부 수에서는 췌관상피에서도 드물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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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P-RIE 기술을 이용한 차압형 가스유량센서 제작 (Fabrication of a Pressure Difference Type Gas Flow Sensor using ICP-RIE Technology)

  • 이영태;안강호;권용택
    •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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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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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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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this paper, we fabricated pressure difference type gas flow sensor using only dry etching technology by ICP-RIE(inductive coupled plasma reactive ion etching). The sensor's structure consists of a common shear stress type piezoresistive pressure sensor with an orifice fabricated in the middle of the sensor diaphragm. Generally, structure like diaphragm is fabricated by wet etching technology using TMAH, but we fabricated diaphragm by only dry etching using ICP-RIE. To equalize the thickness of diaphragm we applied insulator($SiO_2$) layer of SOI(Si/$SiO_2$/Si-sub) wafer as delay layer of dry etching. Size of fabricated diaphragm is $1000{\times}1000{\times}7\;{\mu}m^3$ and overall chip $3000{\times}3000{\times}7\;{\mu}m^3$. We measured the variation of output voltage toward the change of gas pressure to analyze characteristics of the fabricated sensor. Sensitivity of fabricated sensor was relatively high as about 1.5mV/V kPa at 1kPa full-scale. Nonlinearity was below 0.5%F.S. Over-pressure range of the fabricated sensor is 100kPa or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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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속(잉어목, 잉어과) 어류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II. Zacco속 및 Candidia속 어류의 계통적 유연관계 (Systematic Study on the Genus Zacco (Pisces, Cyprinidae). II.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the Genera Zocco and Candidia)

  • 민미숙;양서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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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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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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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잉어과(Gyprinidae)의 Zocco속 어류 4종과 Candidia속 어류 1종에 대한 종간 유연관계와 종분화 연대측정 및 이들의 지질학적 분포경로를 밝히기 위하여 한국, 일본 및 대만에서 채집된 개체를 대상으로 전기영동법에 의한 유전자 분석을 하였다. 각 종의 지역별(한국, 일본, 대만) 집단간 유전적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 평균 유전적 근연치는 90% 이상이었다. Z. temmincki의 경우 일본집 단들은 한국의 A-type 집단과는 유연관계가 가까왔으나 한국의 B-type과는 유전적 차이가 현저하러다. Z. PlaD여5의 경우 한국집단과 일본집단사이의 유연관계는 S = 0.852였고, 한국집단과 대만집단 사이는 5 = 0.672, 일본집단과 대만집단 사이는 S = 0.751로서 지리적으로 현저한 차이를 업였다. Z. pochycephalus 3개 집단간의 유전적 근인치는 S = 0.963이었고 Candidia borbota 2개 집단간은 S = 0.946이었다. 종간의 유전적 근연환계를 비교한 결과 Candidia borbota와 Z. temmincki사이는 S = 0.608, Z. pluDpus와 1. pachycephalus사이는 S = 0.612였으나, Z. temmincki와 Z. platypus사이는 S = 0.441, Z. temmincki 와 Z. pochycepholus 사이는 S = 0.350이었고, Z. plotpus와 Condfda barbata사이는 S = 0.328로서 이들 사이에는 현저한 유전적 차이가 있었다. 각 종간의 롱분화 연대를 추산한 결과 이들은 약 480만년 전인 Pliocene 초기에 공통 조상종에서 분화하여 Z. temmincki, Candidia borbato group과 Z. plotypus, Z. pochycepholus group으로 분리되었고 약 260만년 전인 Pliocene 후기에 Z. temminc소와 Candidia borbota로 분화되었다고 추산되며 약 80만년 전인 Pleistocene시기에 남 temmincki B-type에서 h-type이 분화되었다짙 여겨진다. 한편 또 다른 한 단opP은 약 230만년 전인 열iocene후기에 대만 지역의 Z. plotypas에서 Z. pochvcepholus가 분화된 후 현재에 이르렀다고 추정된다. Z. platypus는 약150만년 이전인 초기 Pleistocene시기에 대만지역에서 한국 및 일본집단으로 분리되었다고 보며 이들 한국집단과 일본집단은 약 50만년 전 Pleistocene의 Middle기에 고황하 수계를 거쳐 현재의 분포 상황에 이르렀다고 여겨진다. 한편 대. temmin체과의 B-type에서 저온 적응으로 분화되었다고 추측되는 A-type은 약 20만년 전인 Pleistocene의 Riss기에 역시 고황하 수계를 통하여 한국과 일본으로 분포하여 현재에 이르렀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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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를 식해한는 한국미기록종 넓적잎벌(막혈목, 고아요아목) 에 관한 연구 (I)-형태 및 분류학적 연구 (Studies on a Korean Unrecorded Phamphilid -sawfly (Hymenoptera, Symphyta) Feeding on Korean Pine. taxonomical and Morphological Studies)

  • 이덕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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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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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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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1
  • 본 논문은 경기도광릉시험목에서 잣나무를 식해하는 한국미기록종 잣나무넓적잎벌(신칭)을 재료로 하여 1958-1961 년에 연구한 것을 기록한 것이다. (1) 본충은 막혈목 광요아목 편엽봉과의 Acantholyda nemoralis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이것의 학명으로는 R.B.Benson T의 설에 따라 Acantholyda posticalis posticalis MATSU.MURA를 채용하기로하였다. (2) 분포지로는 개지의 일본, 몽고, 시베리아 외에 한국을 추가한다. 구라파에서는 별개의 아종이 있다. 본종의 서식지로는 현재까지 경기도의 광fmd, 가평, 양주와 강원도의 충성군이 알려져있을 뿐이다. (3) 성충의 체색은 대체로 흑색이나, 두부와 훙부에 황색의 무늬가 많\ulcorner. 촉색은 황갈색 사상으로 유충은 웅충은 33절, 자충은 32절로 되었다. (4) 란은 QH트형으로 그 양단이 상외방으로 돌출, 산란직후의 색은 광택있는 담황갈색을 정하나 3일이 경과하면 담자황록색으로 변한다. 길이 약 3 mm , 폭 약 0.7mm이다. (5) 부화유충의 채색은 대적황색이나 , 머리와 흉곽은 흑색이다. 머리가 크고 몸통은 가늘다. 체장 약 3.5mm, 체폭 약 0.7mm. 성열유충의 체색은 담황갈색이나, 배선 및 기문상선은 선명한 적색이다. 3상의 흉곽과 한쌍의 미각이 있고, 망막은 없다. 두부는 키틴질화하였고, 갈색이며, 촉색은 7 절로되어 있고 대사가 발달하였다. 체장 약 27.4mm, 체폭 약 4.5mm , 전용은 적색의 배선 및 기문상선이 없고, 전신이 등황색이며, 촉색의 배측에 칠흑색의 커다란 복안을 가지고있는 점등이 성열유충과 다른 점이다. 암컷이 될 것은 크고 (체장 약 20-26mm), 수컷이 될 것은 작다(체장 약 3-17mm). (6) 용은 나용으로 용화직전의 것은 단지 복안과 단안만이 흑색을 정하고 , 타부분은 전부황색이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색이 변한다. 체장 약 17mm, 체폭 약 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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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베도라치아목과 등가시치아목(농어목) 어류의 분류학적 재검토 (Taxonomic Revision of the Suborders Blennioidei and Zoarcoidei (Pisces, Perciformes) from Korea)

  • 김수익;강언종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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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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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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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우리나라 연안에서 채집된 베도라치아목 Blennioidei과 등가시치아목 Zoareoidei의 어류 표본을 대상으로 분류학적으로 재검토하였다. 베도라치아목 어류는 먹베도라치과 Tripterygiidae의 가막베도라치 Enneoptewgius etheostomus(Jordan et Snyder) , 비늘 베도라친과 Labrisomidae의 비늘베도라치 감eoclinus bwope(4ordan et Snyder) , 그리고 청 베도라치과 B1enniidae의 청베도라치 Pictiblennius yotobei(Jordan et Snyder), 저울베도라치Entomacrodus stellifer lighti(Herre), 대강베도라치 Istibfennius enosimae(Jordan et Snyder), 앞동갈베도라치 Omobranchus elrgons(Steindachner), 골베도라치 O. punctatus (Valenciennes) 및 두줄베도라치 Petroscines breuiceps(Valenciennes)의 7속 8종으로 분류되었다. 이 가운데 N. bwope의 표본은 우리나라에서는 본 조사기간 중 제주도 연안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어 한국 미기록종으로 보고한다. 한편 등가시치아목의 어류는 등가시치란 Zoarcidae의 벌레문치 Lycodes tanakoi Jordan et Thompson, 먹갈치 Lycodes nakamurai Tanaka, 등가시치 Zoarces gilrii Jordan et Starts, 실베도라치 Zoarchias aculeatus( Basilewsky), 우베도라치 Zoarchias uchidai Matsubara, 민베도라치 Zoarchias glaber Tanaka, 얼룩가시치 Neozoarces pulcher Steindachner, 칠성갈치 Petroschmidtia toyamensis Katayama, 자갈치 Gvmnelopsis brashnikoui Soldatov, 문자갈치 Dauidijordania poecilimon(Jordan et Fowler) 및 청자갈치 Allolepis hollandi Jordan et Hubbs, 장갱이란 Stichaeidae의 세줄베도라치 식nogrammus hewagrammus(Temminck et Schlegel), 장갱이 Stichaeus grigorjemi Her\ulcornerenstein, 왜도라치 Chri'olophis wui(Wang et Wang ) , 괴도라치 Chirolophis joponicus(Jordan et snyder) , 벼슬베도라치 각ectrias benjamini Jordan et Snyder, 가시베도라치 Lumpenella nigricons Matsubara, 육점날개 Ophistocentws zonope jordan et Snyder, 그물베도라치 Dictyosoma burgeri Van der Hoeven 및 황점 베도라치Dictyosoma wbrimaculata Yatsu, Yasuda et Taki, 그리고 황줄베도라치란 Pholididae의 황줄베도라치 Phoris taczanowskii(Steindachner), 오색베도라치 Phoris omotus (Girad), 베도라치 Pholis nebuloso(Temminck et Schlegel), 횐베도라치 Pholisfangi(Wang et Wang) 및 점베도라치 Pholis crossispino(Temminck et Schlegel)의 17속 25종이 분류되었다. 이중에서 Zoarchias glaber, Chirofophis oui, Alectrias benjamini, Dictyosoma mbrimaculamia 및 Pholis crassispina의 5종은 한국 미기록종으로 보고한다. 아울러 이들 미기록종을 포함한 한국산 베도라치아목과 등가시치아목 어류의 속 .종 검색선 와 종별 사진을 제시하고, 이들 표본을 근거로 하여 형태적 특징, 계수계측치, 채집지 및 서식처를 기록하였으며, 이들의 분류학적 위치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리나라에 출현하는 베도라치아권의 어류는 거의 대부분이 제주도 연안과 서남해 연안에 제한분포하는데, 등가시치아목의 어류는 주로 동해연안에서 많은 종이 출현하고 있어서 동물지리학적으로 주목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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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진수로 표현된 매트릭스에 의한 최소항의 다층모형 그룹화 (Multi-Level Groupings of Minterms Using the Decimal-Valued Matrix Method)

  • 김은기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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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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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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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논문에서는 십진수의 매트릭스 방법 (DVM) 을 이용한 새로운 방법으로 불리언 논리를 최소화할 때 최소항을 그룹화 하여 표시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DVM 방법은 매트릭스 방법을 이용하여 최소항에 관한 이진수의 차이를 십진수 형태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치고, 결합할 수 있는 최소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십진수의 매트릭스 방법은 시각적 접근에 따른 새로운 매트릭스이지만, 경우에 따라 주어진 셀 값을 그룹화 하는데 있어서 도형이 복잡해지기도 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 논문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로, 십진수의 매트릭스 방법에 최소항의 다단계 그룹을포함하는 기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최소항의 그룹을 간결한 시각적인 방법으로 표현 하였으므로, 관련된 최소항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