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atomical prope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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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조림목(造林木)의 조직특성(組織特性)의 변동(變動)과 성열재(成熱材)·미성열재(未成熱材)의 재질(材質) (Changes in Cellular Characteristics and Qualities of Matured and Juvenile Wood from Reforested Tree of Pinus koraiensis)

  • 강선구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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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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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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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Pinus koraiensis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reforestation species which had widely been planted around the country. Therefore, there are great research needs on the fundamental properties of wood to extend the frequency of uses and adequate availabilities. Research results on the characteristics of anatomical wood properties and change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At a horizontal direction of tree trunk, the tracheid length at outer wood gradually becomes shorter as it reaches to pith. The tracheid length having between 32 and 42 annual rings showed over 2.5 times longer than that of pith, and also its length increases from the bottom to the top of the stem. 2. The tracheid diameters in latewood showed a little fluctuations, and the shortest near to the pith in earlywood. The tracheid diameters in earlywood are more than 2 times those of latewood, a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mature and juvenile wood in earlywood are less than 10${\mu}m$. 3. The tracheid wall thickness in early wood showed a little fluctuations. On the contrary, tracheid wall thickness in latewood rapidly increases from the pith to the bark. The tracheid wall of mature wood showed 10 to 20% thicker than that of juvenile wood. 4. The fibril angle at the secondary walls of tracheid within an annual ring showed higher degree in earlywood than that of latewood. The highest tracheid fibril angle was observed at around the pith of both earlywood and latewood. Then, fibril angle slowly decreased toward outer wood, and was stabilized after 15 years. 5. Structural boundaries between mature and juvenile wood from Pinus koraiensis are divided by 13 to 19 annual ring and distance of 5 to 8cm from the p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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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Farm and Processing Factors Affecting Rabbit Carcass and Meat Quality Attributes

  • Sethukali Anand Kumar;Hye-Jin Kim;Dinesh Darshaka Jayasena;Cheorun Jo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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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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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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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Rabbit meat has high nutritional and dietetic characteristics, but its consumption rate is comparatively lower than other meat types. The nutritional profile of rabbit meat, by comparison with beef, pork, and poultry, is attributed to relatively higher proportions of n-3 fatty acids and low amounts of intramuscular fat, cholesterol, and sodium, indicating its consumption may provide health benefits to consumers. But, the quality attributes of rabbit meat can be originated from different factors such as genetics, environment, diet, rearing system, pre-, peri-, and post-slaughter conditions, and others. Different rabbit breeds and the anatomical location of muscles may also affect the nutritional profile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abbit meat. However, adequate information about the effect of those two factors on rabbit meat is limited. Therefore, cumulative information on nutritional composition and carcass and meat quality attributes of rabbit meat in terms of different breeds and muscle types and associated factors is more important for the production and processing of rabbits. Moreover, some studies reported that rabbit meat proteins exhibited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inhibitor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properties. The aim of this review is to elucidate the determinants of rabbit meat quality of different breeds and its influencing factors. In addition, the proven biological activities of rabbit meat are introduced to ensure consumer satisfaction.

국산재의 응용물성연구III: 백합나무, 거제수나무, 오동나무의 수분흡착성 및 열적·전기적·음향적 성질 (Study on Physical Properties of Domestic Species III: Sorption, Thermal, Electrical and Acoustic properties of Liriodendron tulipifera, Betula costata, Paulownia coreana)

  • 이원희;박병수;정성호;강호양;황권환;변희섭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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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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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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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주요 국산재의 여러 가지 응용물성을 지난 3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전보(강 외 4인 2008, 변 외 5인 2008)에 이어 본보에서는 우리나라의 활엽수 주요 수종인 백합나무, 거제수나무, 오동나무를 재료로 사용하였다. 매년 동일한 장치와 실험조건으로 실험하였기 때문에 모든 수종에 대한 결과를 상호 비교 할 수 있었다. 수분흡착성 실험은 80메시 목분을 이용하였으며, 넓은 범위의 상대습도조건에 따른 평형 함수율과 흡착등온선을 구하였다. 열전도율과 열확산률은 열선열전도장치를, 전기의 부피저항률과 저 항은 고전기저항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정목재와 판목재의 열적 전기적 특성차이가 관찰되었는데 이는 해부학적 차이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음향적 성질은 음향측정시스템을 사용하여 동적탄성률, 내부마찰을 측정하였다. 본 논문의 결과들은 목재구조물 설계, 휴대용 목재수분계 보정, 음향적 성질 등에 필요한 기본 자료를 제공한다.

국산재의 응용물성연구II: 잣나무 낙엽송의 수분흡착성 및 열적·전기적·음향적 성질 (Study on Physical Properties of Domestic Species II: Sorption, Thermal, Electrical and Acoustic Properties of Pinus koraiensis and Larix kaempferi)

  • 변희섭;이원희;박병수;정성호;강호양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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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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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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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주요 국산재의 여러 가지 응용물성을 매년 3수종씩, 3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전보에 이어 우리나라의 침엽수 대표 수종인 잣나무 및 낙엽송을 사용하였다. 매년 동일한 장치와 실험조건으로 실험하였기 때문에 모든 수종에 대한 결과를 상호 비교할 수 있었다. 수분흡착성 실험은 목분을 이용하였으며, 넓은 범위의 상대습도조건에 따른 평형함수율과 흡착등온선을 구하였다. 열전도율과 열확산률은 열선열전도장치를, 전기의 부피저항률과 저항은 고전기저항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정목재와 판목재의 열적 전기적 특성차이가 관찰되었는데 이는 해부학적 차이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음향적 성질은 음향측정시스템을 사용하여 동적탄성률, 내부마찰을 측정하였다. 본 논문의 결과들은 목재구조물 설계, 휴대용 목재수분계 보정, 음향적 성질 등에 필요한 기본 자료를 제공한다.

국내에서 생장한 Kenaf (양마)의 해부 및 물리적 특성 (Anatomical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of Kenaf Grown in Korea)

  • 김남훈;황원중;권구중;권성민;이명구;조준형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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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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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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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국내에서 재배된 케나프의 해부 물리적 특성을 광학현미경, 주사전자현미경 및 X선회절법으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케나프는 사부에 인피섬유, 사부 방사조직, 피층 유세포, 사관요소 등이 존재하였고, 목부는 도관요소, 목섬유, 방사조직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관공은 고립 및 2~3개가 방사방향으로 복합한 것이 많이 존재하였고, 방사조직은 평복, 방형, 직립세포가 모두 분포하고 있었다. 수피부의 인피섬유 길이는 생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고, 목부 섬유의 길이는 평균 0.74~0.82 mm로써 생장기간과 줄기의 높이에 관계없이 거의 차이가 없었다. 상대결정화도는 사부가 53~74%, 목부가 43~58%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셀룰로오스의 결정폭은 사부가 2.68~3.24 nm, 목부가 2.46~2.95 nm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케나프 줄기의 높이가 증가함에 따라 생재함수율과 생재밀도는 증가하였으나, 기본밀도는 낮게 나타났다.

간척지에서 재배된 양마(kenaf)의 해부학적 특성(II) - 구성 비율 및 세포의 치수 -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Kenaf Grown in Reclaimed Land - Volumetric Composition and Cell Dimension -)

  • 이선화;권성민;엄기증;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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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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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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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간척지에서 생장한 양마(kenaf)의 생장특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전보(이 등, 2007)와 동일한 시료를 이용하여 생장기간과 높이에 따른 조직 및 구성 세포의 비율, 섬유 길이 및 도관 직경을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또한, 세포벽 중의 셀룰로오스 상대결정화도와 결정 폭을 X선회절법으로 측정하였다. 양마의 구성 비율은 사부 10~15%, 목부 66~82%, 수 7~19% 정도였는데, 줄기 높이와 생장기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사부내에서는 사부방사조직이 약 50%, 인피섬유가 약 20%, 피층, 사관 등 기타 요소가 30%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목부의 구성 비율은 목부섬유가 약 75%, 방사조직이 약 15%, 도관이 약 10%를 차지하였다. 양마목부의 세포벽 비율은 기부 30.92%, 최상부 46.40%로 최상부가 기부보다 높게 나타났다. 인피섬유의 길이는 줄기 기부에서 약 2.8 mm이고 높이가 증가할수록 감소되며 생장기간이 길어지면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목부섬유 길이는 생장기간과 줄기 높이에 관계없이 약 0.9 mm의 안정된 값을 나타내었다. 도관의 방사 및 접선방향 직경은 생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고, 줄기 높이가 높아질수록 감소하였다. 상대결정화도는 사부에서 70~79%, 목부에서 50~56%로 사부가 높았고, 줄기 기부가 상부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셀룰로오스 결정 폭은 사부와 목부에서 약 3 nm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각 조직과 조직 구성 요소의 비율 및 세포의 치수는 양마의 줄기 높이와 생장기간에 따라 차이를 보였지만 셀룰로오스의 결정구조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간척지에서 재배된 양마(Kenaf)의 해부학적 특성(I)-사부와 목부의 생장기관과 높이에 따른 차이-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Kenaf Grown in Reclaimed Land(I)-Differences in Phloem and Xylem with Growth Period and Height-)

  • 이선화;이세나;권성민;이명구;조동하;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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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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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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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 간척지에서 생장한 양마(kenaf)의 생장기관과 높이에 따른 해부학적 특성을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사용하여 관찰하였다. 2006년 5월에 파종한 케나프를 동년 7, 8, 9,10월 총 4회에 걸쳐 채취하고, 각 생장기간 별로 3, 35, 70, 105 cm의 높이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사부에는 인피섬유, 방사조직, 사관이 존재하였고 목부에는 도관, 목섬유, 방사조직과 수가 존재하였다. 목질부의 도관은 산재상으로 고립관공과 방사복합관공이 혼재하였고 도관상호간벽공은 교호상 벽공의 형태가 관찰되었다. 또한 목부의 방사조직은 단열, 복열 및 다열방사조직이 혼재하였고 방사유세포의 형태는 직립, 평복, 방형세포가 모두 존재하였다. 생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사부와 목부가 증가하였고 수심부가 감소하였으며, 인피섬유의 층수와 사부방사조직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사부에 있어서 형성층부위에 가까운 인피섬유의 층이 외층부의 인피섬유의 층보다 더 크고 세포수가 많았다. 또한 생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접선단면에서 다열방사조직이 많이 관찰되었다. 생장 높이가 높아질수록 사부가 증가하였고 목부가 감소하였으며, 인피섬유의 층수와 사부방사조직이 감소하였다. 그리고 생장높이가 높아질수록 접선단면에서 단열방사조직이 많이 관찰되었다.

국산재의 응용물성연구 I: 소나무(Pinus densiflora)의 수분흡착성 및 열적·전기적·음향적 성질 (Study on Physical Properties of Domestic Species I: Sorption, Thermal, Electrical and Acoustic Properties of Pinus Densiflora)

  • 강호양;변희섭;이원희;박병수;박정환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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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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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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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산재의 여러 가지 응용물성을 매년 3수종씩, 3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첫 수종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수종인 소나무를 사용하였다. 매년 동일한 장치와 실험조건으로 실험하였기 때문에 모든 수종에 대한 결과를 상호 비교할 수 있다. 수분흡착성 실험은 목분을 이용하였으며, 가열처리조건에 따른 평형함수율과 흡착등온곡선을 구하였다. 열전도율과 열확산률은 열선열전도장치를, 전기의 부피저항률과 저항은 고전기저항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정목재와 판목재의 열적 전기적 특성차이가 관찰되었는데 이는 해부학적 차이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음향측정시스템을 사용하여 동적탄성률, 내부마찰을 측정하였다. 본 논문의 결과들은 목재구조물 설계, 휴대용 목재수분계 보정, 비파괴검사 등에 필요한 기본 자료를 제공한다.

인도네시아산 주요 조림수종의 해부학적 특성 II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Major Plantation Species Growing in Indonesia II)

  • 장사라;장재혁;김종호;;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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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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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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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인공조림중인 8수종 목재자원의 효율적 이용방안 모색을 위해 해부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침엽수종인 Damar와 Sumatran pine의 생장륜은 뚜렷하지 않았고 Sumatran pine은 수지구가 존재하였으나 Damar는 수지구가 관찰되지 않았다. Damar는 편백형과 삼나무형 벽공을 보였고, Sumatran pine은 창상벽공과 소나무형벽공의 분야벽공형태를 보였다. 두 수종 모두 $3,000{\mu}m$ 이하로 다소 짧은 가도관의 길이를 보였고, 방사조직은 주로 단열방사조직으로서 Sumatran pine의 경우 방추형 방사조직이 관찰되었다. 활엽수 수종은 모두 산공재였고 Afrika와 Simpur Batu는 고립관공, Angsana는 집단관공, Mahoni는 2~4열의 방사복합관공, Mindi와 Trembesi에서는 2~3열의 방사복합관공과 익상유조직, 연합익상유조직이 다른 수종에 비해 뚜렷하게 관찰되었다. Afrika, Mahoni와 Simpur Batu는 평복세포와 1~2열의 직립세포로 구성된 이성방사조직이, Angsana, Mindi와 Trembesi는 평복세포로 이루어진 동성방사조직이 관찰되었다. Simpur batu는 높이 1 mm를 초과하는 3~6열의 다열 방사조직 폭을 보였으며, 이외 5개 수종은 1~3열의 방사조직 폭을 보였다. 단위면적($mm^2$)당 관공의 수는 Angsana와 Simpur Batu가 다른 수종에 비해 많았으며 특히 Simpur Batu가 가장 많게 나타났다. 모든 수종의 목섬유길이는 수심부에서 수피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Simpur Batu가 가장 긴 섬유의 길이를, Angsana와 Trembesi가 가장 짧은 섬유길이를 나타냈다.

목재사방댐에 사용된 낙엽송 부재의 내구성 평가 (Durability Characterization of Larch Wood (Larix kaempferi) used for Woody Erosion Control Dam)

  • 장재혁;김종호;전근우;권구중;황원중;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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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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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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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목재사방댐에 사용된 국산 낙엽송재의 내구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낙엽송부재의 수중침적부위, 미침적부위 및 대기중 방치재를 공시재료로 이용하였다. 낙엽송 부재의 설치 위치 및 설치 후 기간 경과에 따른 목재조직의 열화정도는 광학현미경 및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고, 각 조건 및 부위별 시료의 종압축강도와 전단강도는 만능강도측정기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수중 침적부위는 사용기간이 7년 이상 경과해도거의 정상재와 유사한 해부 및 역학적 특성을 나타냈다. 수중에 침적되지 않은 부재의 경우, 심재는 기간이 경과해도 정상재와 유사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변재는 5년 이상 경과됨에 따라 세포벽이 얇아지거나 붕괴되는 열화가 발생하였다. 또한 변재는 사용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역학적 특성이 크게 저하되었으나, 심재는 비교적 그 저하율이 작았다. 사방댐 제작 후, 자연상태에서 그대로 방치된 잔여 목재는 열화의 정도가 심하고 강도적 성능이 크게 저하되어 사방용 부재로의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