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llied health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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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대학생들의 방사선사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of Radiological Technologist Image of Allied Health College Students)

  • 엄종권;신성규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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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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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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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방사선사 이미지를 조사하여 전문직업인으로서의 방사선사 이미지 향상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소재 3, 4년제 5개 대학의 보건계열학과 중 임상실습을 이수한 보건계열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1년 8월 1일에서 2011년 8월 15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 한 후, 자료가 불충분한 17명을 제외한 총 233명을 최종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AS(ver 9.1)을 사용하여 t-검정, ANOVA, 다중회귀분석 등을 시행한 결과 대상자들의 방사선사 전체 이미지는 $3.33{\pm}0.46$점으로 나타났다. 영역별로는 개인적 이미지가 $3.43{\pm}0.56$점으로 가장 높았고, 사회적 이미지가 $3.12{\pm}0.58$점으로 가장 낮았다. 문항별로는 '전문직이다'가 $3.99{\pm}0.79$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하기 쉽고 스트레스가 없는 직업이다'가 $2.88{\pm}0.98$점으로 가장 낮았다. 학과별로는 방사선과가 $3.46{\pm}0.46$점으로 가장 높았고 물리치료과가 $3.24{\pm}0.40$점으로 가장 낮았다. 방사선사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제, 대중매체를 통한 방사선사 보도 청취 여부, 실습 시 방사선사와의 직접적 교류 여부, 방사선사 위치 등으로 나타났다. 산학협력과 대중매체를 통하여 방사선사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를 향상 시키고 방사선사 개인의 능력과 전문성을 길러 의료기관내 위상을 높임으로서 방사선사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화 될 수 있게 노력하여 향후 방사선사가 전문 직업인으로 발전되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Association Between Protein Intake From Different Animal and Plant Origins and the Risk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A Case-Control Study

  • Yasaman Khazaei;Narges Dehghanseresht;Sara Ebrahimi Mousavi;Matin Nazari;Shekoufeh Salamat;Omid Asbaghi;Anahita Mansoori
    • Clinical Nutri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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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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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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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revious studies have frequently reviewed how different macronutrients affect liver health. Still, no study centered around protein intake and the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 risk relationship.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the consumption of total and different sources of protein and NAFLD risk. We allocated 243 eligible subjects to the case and control groups, including 121 incidence cases of NAFLD, and 122 healthy controls. Two groups were matched in age, body mass index, and sex. We evaluated the usual food intake of participants using FFQ. Binary logistic regression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risk of NAFLD in relation to different sources of protein intake. The age of participants was 42.7 years on average, and 53.1% were male. We found Higher intake of protein in total (odds ratio [OR], 0.24; 95% confidence interval [CI], 0.11-0.52)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 lower risk of NAFLD, despite adjusting for multiple confounders. in detail, higher tendency to the vegetables (OR, 0.28; 95% CI, 0.13-0.59), grains (OR, 0.24; 95% CI, 0.11-0.52), and nuts (OR, 0.25; 95% CI, 0.12-0.52) as the main sources of protein, were remarkably correlated with lower NAFLD risk. In contrary, increased intake of meat protein (OR, 3.15; 95% CI, 1.46-6.81)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a higher risk. Totally, more calorie intake from proteins was inversely associated with lower NAFLD risk. This was more likely when the protein sources were selected less from meats and more from plants. Accordingly, increasing the consumption of proteins, particularly from plants, may be a good recommendation to manage and prevent NAFLD.

보건계열학생이 인식하는 치과위생사의 이미지 조사연구 (A Study on the Dental Hygienists' Image Perceived by Health Allied College Students)

  • 김미정;이혜경;김영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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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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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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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보건계열 3학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향후 실무에서 함께 일할 보건 인력이 치과위생사를 어떤 이미지 지각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1년 3월 14 부터 6월 1일까지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총 539부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과위생사의 이미지 총점은 145점 만점에 86.57점이고, 평점은 5점 만점에 2.99점이었다. 2. 지역별 치과위생사 이미지 총 평점은 지역별로는 대도시 대학생이 89.07점으로 중소도시 학생들 85.03점 보다 치과위생사 이미지 총 점수가 조금 더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4). 학과별로는 물리치료과가 88.89점, 치기공과, 방사선과는 86.91점, 임상병리과가 83.28점 순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46). 3. 지역별 치과위생사의 이미지 하위 4개 영역(자질, 역할, 사회참여, 대인관계) 차이는 자질(p=0.000), 역할(p=0.006), 대인관계(p=0.014)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학과별로는 물리치료과 학생이 4개 영역 모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또한 사회참여영역(p=0.021)과 대인관계영역(p=0.00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대학생의 치과위생사 이미지 형성을 준 복수 응답 문항은 응답자의 67.9%가 '치과(병)의원에서의 치과위생사 모습'에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Knowledge and Views of Secondary School Students in Kuala Lumpur on Cervical Cancer and its Prevention

  • Rashwan, Hesham;Ishak, Ismarulyusda;Sawalludin, Nurhidayah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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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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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5-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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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Cervical cancer is one of the most frequent cancers in women worldwide. Persistent infection with a human papillomavirus (HPV) is the main cause for cervical cancer. Vaccination and Pap smear screening are the best methods for prevention of the disease. The objective of this cross-sectional study was to assess the knowledge and views of upper secondary school female students in Kuala Lumpur, Malaysia, toward prevention of cervical cancer.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April 2009 to September 2009 in 8 schools in Kuala Lumpur area using pre-tested and validated questionnaires. Results indicated that the respondents had low knowledge of cervical cancer and its prevention although the majority of students (80.4%) had heard about the disease. The level of knowledge of cervical cancr and its preven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students from the science stream (p<0.001) compared to students from the art stream. Most students (69.3%) agreed to take the vaccination if the service was available in schools. A high percentage of students (82.2%) agreed that the vaccination should be compulsory to the students. In conclusion, most students had low knowledge of cervical cancer and its prevention but they had positive attitude toward vaccination and agreed that vaccination should be compulsory. Therefore, suitable educational programmes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the knowledge of secondary school students on the prevention of cervical cancer.

간호 대학생을 위한 전문직간 약물관련 교육프로그램의 연구동향: 주제범위 문헌고찰 (Research trends in interprofessional education programs related to medication for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a scoping review)

  • 정채윤;오재욱;추상희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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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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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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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how interprofessional education (IPE) related to medication for undergraduate healthcare students, including nursing students, has been designed and conducted. Furthermore, the outcomes of these IPE programs were evaluated. Methods: A scoping review was performed to understand the content and methods of IPE on medication for undergraduate healthcare students, including nursing students. A literature search was done using PubMed, Cumulative Index to Nursing and Allied Health Literature, Embase,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and Korean Nursing Database in English between January 2000 and December 2022. In total, 14 papers were selected and reviewed. Results: Eleven research studies were conducted on the implementation of one-time IPE on medication safety or errors. Among them, six studies focused on providing IPE to nursing students alongside medical and pharmacy students, while three studies targeted nursing and medical students, and two studies focused on nursing and pharmacy students. The most commonly employed educational method was simulation, which was utilized in 12 studies. All studies consistently reported a positive impact on attitudes toward IPE and effective communication. Additionally, five studies evaluating medication knowledge reported improvements in participants' understanding of drugs. Conclusion: The effects of IPE related to medication for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have been confirmed.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IPE in the field of pharmacology.

미국 세포병리사 양성 교육제도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 (The Education System for Cytotechnologists and Efforts to Improve Professionalism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 박은숙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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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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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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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미국 세포병리사가 되는 길은 최소 학사학위와 Commission on Accreditation of Allied Health Education Programs에서 인증 받은 세포병리사 양성 교육 과정 이수가 필요하다. 이를 기본으로 American Society for Clinical Pathology Board of Certification에서 주관하는 자격시험을 통과함으로써 세포병리사로 인정받는다. 현재 미국 세포병리사 양성 교육과정은 18개의 대학교와 병원에서 제공하며 그중 6개 대학교에서 석사 교육과정을 제공하는데 이는 병리의사의 부족과 의료체계의 발달에 따른 세포병리사 업무 영역 확장으로 기존의 프로그램을 석사학위 교육 수준으로 전환하는 추세다. 미국 세포병리사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의 개선과 단일화, 자격 갱신제도, cytologist로의 명칭 전환 노력 등은 빠르게 변해가는 의료 체계에 발맞출 뿐 아니라 세포병리사의 역량 강화로 보인다. 본 연구는 미국 세포병리사 양성교육제도와 전문성 강화 노력을 보고함으로써 대학 교수와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세포병리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구에 도움을 줄 것이라 사료된다.

근시와 정시 사이에서 근거리 작업의 결과로서 각막 지도 변화와 비교 (Comparison of the Corneal Topography Changes as a Result of Near Task between Myopes and Emmetropes)

  • ;;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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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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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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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의 목적은 근시와 정시에서 근거리 작업의 결과로서 각막 지도의 변화를 조사한 것이다. 18세에서 24세 사이의 30명의 대학생을 무작위로 선택하였다. 그들은 각각 15명씩의 두 굴절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즉 근시와 정시로 하였다. 각 피검자의 각박 지도는 Eye-Sys Videokeratography system으로 측정하였다. 측정은 근거리 작업의 30분 전후에 수행하였다(복사한 N10 교체를 20cm 근거리에서 수행함). 자극 받은 케라토 미터와 반경선 케라토미터 지도 프로그램은 자료의 분석에 사용하였다. 우리의 결과들은 단지 정시를 위한 근거리 작업 후 각막 지도의 중심 부위(3 mm)의 가장 연명한 경선에서 유의성 변화(P<0.005)의 발견을 제외하고는 근시와 정시 모두에 근거리 작업의 결과로서 자극된 케라토 미터와 반경선 나타남은 유의성을 가지는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각막 지도는 근시와 정시 모두에서 근거리 작업의 결과로서 의미 있는 변화가 없다는 것을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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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을 활용한 간호교육의 효과: 체계적 문헌 고찰 (Effects of Nursing Education Using Virtual Reality: A Systematic Review)

  • 김선경;엄미란;박미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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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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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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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가상현실 기술을 간호교육에 활용한 연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시행된 체계적 문헌고찰이다. 연구대상 논문은 2018년도 11월 까지 출간된 논문으로 전자 데이터베이스인 PubMed, Proquest (nursing and allied health), CINAHL, RISS를 활용한 문헌검색이 이루어졌다. 검색어로는 'nursing education', 'simulation', 'skill training', 'virtual reality', 'VR'을 사용하였다. 총 695개의 논문이 검색되었고, 최종 7편의 문헌이 포함되었다. 7편 중 5편은 비동등성 대조군 실험설계 연구였으며 2편은 단일군 설계 연구였다. 이중 2편은 수기술 교육에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였으며 5편은 시나리오를 활용한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교육이었다. 측정된 결과 변수는 수기술 능력, 지식, 총 VR 활용 학습시간, 자기효능감, 의사소통 능력이었고, 대체로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되었으나 일부 연구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도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가상현실을 활용한 간호교육의 효과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였으나 향후 체계적인 측정과정이 포함된 중재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기존의 수기술 교육프로그램과 시뮬레이션 교육과의 체계적인 비교연구를 통해 비용 등의 효과에 대한 근거제시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상악 중절치간 중심선과 해부학적 부위와의 관계에 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Various Anatomical Landmarks Associated with Determining the Dental Midline)

  • 김웅철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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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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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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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distances from the center line between maxillary right and left central incisors(the dental midline) to the various anatomical landmarks were measured. Fifty five students(thirth four males and twenty one females) who have at least natural teeth including maxillary and mandibular incisors and bicuspids were examined. 1.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dental midline and the center line of maxillary labial frenum(p<0.05). 2.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dental midline and the point of incisive papilla, philtrum line, the center line between two mandibular central incisors, and the median palatine suture line(p>0.05). 3.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sexual difference among data. 4. The philtrum line showed the highest value of correspondence to the center line between two maxillary central incisors followed by the center point of incisive papilla, the center line of two mandibular central incisors, median plaltine suture line and the center line of maxillary labial frenum at the decreasing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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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학과 대학생들의 교수신뢰, 성취동기,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 G대학 중심으로 (A Study on Professor Trust, Achievement Motivation, and Self-efficacy among Allied Health Students : Focusing on the G University)

  • 황민지;방요순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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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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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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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G대학 내 보건계열학과학생들의 교수신뢰, 성취동기, 자기효능감 정도를 알아보고, 변수들간의 상관성 및 영향 요인을 분석하여 교수방법 및 학업성취도 개선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기간 및 대상은 2018년 5월 1일부터 30일까지 광역시 내 G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보건계열학과 대학생 276명으로 하였다. 설문조사는 연구자가 직접 조사 대상 학생들에게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설문지를 배포한 후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교수신뢰 27문항, 성취동기 28문항, 자기효능감 24문항이었다. 연구결과, 교수신뢰는 학년이 낮고,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좋을수록 높았으며, 보건행정학부, 언어치료학과, 간호학과 순으로 교수신뢰가 높았다. 성취동기는 4학년보다 1학년이 높았으며,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좋을수록 높았다. 자기효능감은 고학년일수록 높았다. 교수신뢰, 성취동기, 자기효능감은 서로 상관성을 보였고, 성취동기 및 자기효능감은 교수신뢰에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대학 내 구성원들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성취동기 및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시사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