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ed black gar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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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 추출물이 인체위암세포의 tight junction 투과성 조절과 세포 침윤성 억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ged Black Garlic Extracts on the Tight Junction Permeability and Cell Invasion in Human Gastric Cancer Cells)

  • 신동역;윤무경;최영환;권오천;김정인;최태현;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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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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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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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흑마늘 열수 추출물(ABG)의 암세포 전이억제 효능을 검정하였다. AGS AGS 인체위암세포의 이동성과 침윤성을 억제하였으며, 이는 TER의 증가와 연관성이 있었다. 또한 ABG에 의한 AGS 위암세포의 침윤성 억제는 TIMPs 발현 증가에 의한 MMPs의 발현 및 활성 저하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AGS 위암세포에서 과발현을 나타내는 TJ 단백질인 claudins의 발현 저하 등이 ABG의 항전이 효과에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는 흑마늘 열수 추출물이 단순한 암세포의 증식억제를 통한 암예방 및 항암활성 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전이 또한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이와 연관된 보다 구체적인 분자세포생물학적 접근 및 in vivo 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됨을 의미한다.

숙성 흑마늘 추출액 첨가가 빵용 밀가루 반죽의 레올로지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ged Black Garlic Extracts on the Rheology of Flour Dough)

  • 왕숙자;이정훈;최미정;이시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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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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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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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제빵용 밀가루인 강력분에 흑마늘 추출액을 0, 5, 10, 15% 첨가하여 반죽의 레올로지 특성으로 Falling number, RVA에 의한 호화 특성, Farinograph, Alveograph 등을 분석하였다. Falling number는 흑마늘 추출액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대조구에 비하여 낮아졌으나 제빵적성의 범위에 있었다. 호화도 특성에서 흑마늘 추출액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호화개시 온도, 최고점도, 유지강도, 최종점도, break down, set back 등 모두가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였다. Farinograph 측정에서 흑마늘 추출액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반죽의 강도와 흡수율은 증가하였고, 반죽형성시간은 감소하였으며 안정도와 약화도는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반죽의 내성(MTI)은 대조구에 비해 흑마늘 추출액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FQN은 대조구가 가장 높았다. Alveograph 측정에서 $P_{max}$는 대조구가 가장 높았고 L, G 값은 흑마늘 추출액 15% 첨가구가 가장 높았으며 W값은 15% 첨가구에서 가장 낮았다. 이상의 실험 결과 흑마늘 추출액 5%까지는 첨가가 가능하나 그 이상은 반죽의 레올로지 특성을 저하시켜 제빵 적성이 나빠질 것으로 생각된다.

방사선 조사 시 혈구 및 장점막에 대한 흑마늘 추출물의 보호효과 (The Protective Effects of Black Garlic Extract for Blood and Intestinal Mucosa to Irradiation)

  • 정도영;최준혁;김중선;최형석;배민지;박원석;민병인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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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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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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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교육, 의료, 산업분야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방사선은 전신 피폭시 다양한 부작용을 야기한다. 이에 흑마늘 추출물을 이용하여 방사선 피폭으로 발생되는 부작용을 저감화 시키는 방사선방호효과를 확인하였다. 흑마늘 추출물을 Sprague Dawley Rat에 일정기간 투여한 후 7, 13 Gy의 X-ray를 조사하여 혈구성분 및 소장조직을 비교 관찰하였다. 실험결과 흑마늘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초기 백혈구(p<0.05) 및 적혈구(p<0.05), 혈소판(p<0.05)의 손상이 감소되었으며 소장움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 있는 생존을 확인하였고 소장 융모의 길이는 정상군에 가깝게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흑마늘 추출물이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여주어 방사선방호제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황마늘 추출물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Yellow Garlic Extract)

  • 강재란;황초롱;심혜진;강민정;강상태;신정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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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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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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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새로이 개발한 마늘 가공품인 황마늘의 품질 특성과 물, 30, 50, 70 및 100%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미백, 항당뇨 및 항염증 활성을 검증하였다. 황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alliin 함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S-allyl cysteine(SAC)의 함량이 월등히 높아 2.6 mg/g이었다. 용매별 추출물을 제조하였을 때 alliin과 SAC 함량은 추출용매 중의 에탄올 비율이 높아질수록 더 증가하였다.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의 함량도 동일한 경향으로 10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은 10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는데, 10 mg/mL로 농도를 동일하게 하여 추출물 간의 활성을 비교할 때 0~70% 에탄올 추출물의 경우 시료 간의 유의차가 없었으나 100%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각각 93.45%와 91.46%로 가장 높았다. 미백 및 항당뇨 효과를 확인하고자 tyrosinase 저해 활성과 ${\alpha}$-glucosidase 저해 활성을 비교한 결과 추출용매에 따른 일정한 경향은 없었으며, 100% 에탄올 추출물의 활성이 각각 36.52%와 48.55%로 유의적으로 높았다. RAW 264.7 대식세포를 대상으로 항염증 효과를 확인한 결과 황마늘 추출물은 $100{\mu}g/mL$ 처리시 LPS에 의해 유도되는 염증 인자인 NO 및 cytokine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저해하였다. 황마늘 추출물은 항산화, 미백, 항당뇨 및 항염증 활성을 가지고 있으며, 물 추출물보다는 에탄올 추출물에서 더 활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흑마늘 못지않은 건강기능성 소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흑마늘의 항산화, 항균 및 항혈전 활성 (Antioxidation, Antimicrobial and Antithrombosis Activities of Aged Black Garlic (Allium sativum L.))

  • 정인창;손호용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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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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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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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흑마늘을 이용한 식의약품 기능성 소재 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생마늘과 흑마늘 추출물을 조제하여 항산화, 항균, 항혈전 활성을 비교하였으며, 이후 흑마늘 추출물의 순차적 용매 분획물을 조제하여 활성분획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흑마늘의 열수 추출효율은 40.6%로 생마늘의 4배의 효율을 나타내었으며, 고온 숙성과정을 통해 생마늘보다 총 폴리페놀은 4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56배, 총 당 및 환원당은 각각 3.36배 및 6.75배 증가되었다. 항산화 활성 평가 결과, 흑마늘 추출물은 DPPH 음이온에 대한 소거능은 생마늘 추출물보다 미약하였으나, ABTS 양이온 소거능 및 nitrite 소거능은 생마늘 추출물보다 우수하였다. 특히 흑마늘 추출물의 ethylacetate 분획은 매우 강력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흑마늘 추출물은 생마늘 추출물에 비해 항균 및 항혈전 활성을 상실한 반면, 흑마늘 추출물의 ethylacetate 분획은 Staphylococcus aureus 및 Bacillus subtilis에 대한 항세균 활성과 프로트롬빈, 혈액응고인자 저해, 인간 혈소판 응집저해를 나타내어 강력한 항혈전 활성을 확인하였다. 흑마늘 열수 추출물 및 분획물은 적혈구 용혈활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흑마늘 추출물의 ethylacetate 분획이 향후 항혈전 활성을 위한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로 개발 가능함을 제시하고 있다.

효소 발효 자이언트 흑마늘 페이스트를 첨가한 양갱의 항산화 활성 및 품질 특성 (Antioxidative Capacity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Yanggaeng with Fermented Aged Black Giant Garlic (Allium ampeloprasum L. var. ampeloprasum auct.) Paste)

  • 박초희;김경희;김나영;김성환;육홍선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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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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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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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효소 발효 자이언트 흑마늘 페이스트의 비율(0%, 3%, 6%, 9%, 12%)을 다르게 첨가하여 양갱을 제조하고, 항산화 활성 및 품질 특성을 평가한 결과, pH는 대조군이 6.79로 가장 높았고, 효소 발효 자이언트 흑마늘 페이스트의 첨가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환원당은 대조군이 5.88%로 가장 낮았고, 첨가군이 7.7~11.98%로 효소 발효 자이언트 흑마늘 페이스트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환원당이 점점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색도 측정 결과, L값과 b값은 효소 발효 자이언트 흑마늘 페이스트 첨가 비율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기계적 조직감은 효소 발효 자이언트 흑마늘 페이스트의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낮은 조직감을 나타내었고,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효소 발효 흑마늘 페이스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값을 보였다. 기호도 평가 결과, 효소 발효 자이언트 흑마늘 페이스트 첨가 비율이 3~6%일 때, 모든 평가항목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9%를 초과함에 모든 기호도가 확연하게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효소 발효 자이언트 흑마늘 페이스트를 6%까지 첨가하여 양갱을 제조한다면 양갱의 관능적 품질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기능성 식품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In vitro에서 항산화 효능이 있는 흑마늘 추출물의 MMP-2 및 MMP-9에 대한 활성 억제효과 (In vitro Inhibitory Effect of Aged Black Garlic Extract with Antioxidant Activity on MMP-2 and MMP-9 Related to Metastasis)

  • 이수진;남향;김문무;장호정;박정애;김병우;정경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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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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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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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질, 단백질 및 DNA의 산화적 손상이 관절염, 간염, 위염, 대장염 및 치주 질환과 같은 만성 염증뿐만 아니라 암 전이에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독성이 없는 천연 화합물을 개발하는 것이 최근의 주요 연구 관심 대상이다. 산화적 스트레스와 관련 있는 DPPH radical, hydrogen peroxide, hydroxyl radical 및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에 대한 흑마늘(ABGE)의 소거능력이 연구되었다. 뿐만 아니라 TBARS assay를 이용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된 산화방법으로 Fenton반응에 의하여 hydroxyl radical에 노출된 세포에서 ABGE의 항산화 효과도 조사되었다. ABGE는 활성산소종 중에서 특히 과산화수소에 대한 항산화 효능이 우수하였고 hydroxyl radical에 노출된 genomic DNA의 산화에 대한 보호 효과도 관찰되었다. 살아있는 세포에 대한 산화적 스트레스도 ABGE의 존재 하에서 억제되었다. 뿐만 아니라, 암전이와 관련 있는 MMP-2 및 MMP-9의 활성과 발현에 대한 ABGE의 효과를 gelatin zymography 및 western blot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ABGE는 PMA로 자극한 사람 섬유아육종세포로부터 분비된 MMP-2 및 MMP-9의 활성과 발현을 동시에 억제 하였으므로 암을 억제 할 수 있는 하나의 생리활성물질로 개발 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숙성 조건 변화에 의한 흑마늘의 이화학적 특성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by the Aging Conditions of Garlic)

  • 서보영
    • 한국산업융합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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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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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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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When garlic is aged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while maintaining proper humidity, it causes a browning reaction by its own ingredients and enzymes. In this study,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were analyzed by varying the temperature conditions for aging garlic. It was found that about 20% of the weight of garlic was reduced through the aging process. During the aging process, both samples showed the highest water content on the 10th day of aging, and the water content of the two samples was similar after the aging was completed. In the analysis of total sugar content change, AG1 (22.0±0.7 vs 21.4±0.6)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sugar content on the 10th day of aging, but showed a tendency to gradually decrease thereafter, whereas AG2 showed a steady increase in sugar content during the aging process (18.7 < 21.4 < 21.7 < 22.3 < 23.7). The pH change that occurred during the aging process showed the most pH change on the 10th day. In AG1, the pH gradually decreased as the aging period increased, whereas in AG2, the pH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the 10th day. In the analysis of browning, AG1 increased sharply on the 10th day and maintained the state, and AG2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browning according to the aging process. In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f various ripening temperature conditions are set, it is judged that it will play a positive role in improving the productivity of black garlic.

Portion sizes of foods frequently consumed by the Korean elderly: Data from KNHANES IV-2

  • Kim, Sook-Bae;Kim, Soon-Kyung;Kim, Se-Na;Kim, So-Young;Cho, Young-Sook;Kim, Mi-Hyun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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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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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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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fine a one-portion size of food frequently consumed by the Koreans aged 65 years or over. From the original 8,631 people who took part in the For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IV-2) 2008, we analyzed the data on 1,458 persons (16.9%) aged 65 and over, and selected food items consumed based on the intake frequency of 30 or more by all participant. A total of 158 varieties of food items were selected. The portion size of food items was set on the basis of the median amount (50 percentile) in a single intake by a single person. In the cereals category, 13 items were selected, of which the most frequently consumed item was well-polished rice with portion size of 75 g. Among legumes, 7 items were selected, of which the most frequent item was dried black soybean with a portion size of 6 g. Among the 16 groups, the most varied food group (49 items) was vegetables, and among these the most frequently occurring item was garlic (5 g), while among the fruit group, only 11 items were selected, as their intake frequency was low. Fish and shellfish were more frequently consumed by the elderly than meats. The most frequently consumed meat was pork loin, with a portion size of 30 g. In fish and shellfish, the most frequently consumed item was dried and boiled large anchovy with a portion size of 2 g. Portion sizes for food items consumed regularly by the elderly may be conveniently and effectively used in dietary planning and in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s, and in assessing the diet intake status of the elde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