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ult em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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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혹파리의 성충밀도를 줄이기 위한 점착물질의 이용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Use of Sticky Agent for Control of Population Density Of the Pine Gall Midge, Thecodiplosis japonensis UCHTDA et INOUYE)

  • 우건석;심재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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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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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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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본 시험은 점착물질을 이용하여 솔잎혹파리 우화성충의 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지면산포, 지피식생 및 수간산포의 세 방법으로 이 시험을 위해 조제한 점착제 $C_4$를 이용하여 경기도 안양시 산본리에서 시기별로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점착제로 선정된 $C_4$의 조성은 피마자유 $70\%$, Damar 수지 $25\%$, Carnauba Wax $5\%$였으며 점성, 점도의 지속성이 우수하였고, 약해가 비교적 낮았다. 2. 지면산포구에서 우화최성기의 성충포획수는 대조구에 비해 G-II구는 $78.0\%$가 감소 되었다. 3. 지피식생산포구에서는 우화최성기의 성충포획 수는 대조구에 비하여 P-I구는 $63\%$, P-II구는 약 $90\%$가 감소되었다. 4. 수간산포구에서는 충영형성율이 F-I구가 $32.8\%$ F-II구는 $40.8\%$, F-II구는 $59.4\%$로 처리시기가 빠를수록 충영형성율이 낮았으나 F-I구는 F-II구간에는 유의차가 없었으며 소나무의 상${\cdot}$${\cdot}$하부위별 충영형성율은 유의차가 없었다. 5. 점착제의 산포시기는 전처리구에서 우화최성일 1주일전이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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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나방(Ostrinia furnacalis) 알에 대한 쌀좀알벌(T. evanescens)과 T. ostriniae의 기생특성 (Parasitism of Trichogramma evanescens and T. ostriniae (Hymenoptera: Trichogrammatidae) to Eggs of the Asian Corn Borer, Ostrinia furnacalis (Lepidoptera: Pyralidae))

  • 정진교;박종호;임대준;한태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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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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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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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조명나방(Ostrinia furnacalis Guenee)의 국내 우점 알기생벌인 쌀좀알벌(T. evanescens)과 같은 곤충을 숙주로 삼는 T. ostriniae의 기생특성을 조명나방 알을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일정한 사육조건 ($25^{\circ}C$, 16L/8D)에서 두 알기생벌은 명조건 후 4시간 안에 $50\%$ 이상 우화하는 일일주기성을 보였다.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두 종 약 11일 정도였고, 두 종 모두 종간 및 종내 암수 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알기생율이 $100\%$ 미만임에도 불구하고 과기생을 보였다. 두 종 모두 암컷은 우화 후 5일째까지 산란하였고, 수명은 쌀좀알벌에서 최대 8일이었고, T. ostriniae에서 6일이었다. 조명나방의 기생알 수는 각 각 약 38개와 31개였는데, 두 종 모두에서 우화 첫째날 알기생벌이 산란한 알 수가 전 산란기간 동안 산란한 알 수의 약 $50\%$를 차지하였다. 성비는 두 종 모두 암컷이 약 $80\%$를 차지하는 암컷편향적이었다.

파를 가해하는 파굴파리의 충태별 피해 양상 및 행동 (Injury Aspects of the Stone Leek Leafminer, Liriomyza chinensis Kato (Diptera: Agromyzidae) on Welsh Onion)

  • 최인후;김정화;김길하;김철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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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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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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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파굴파리의 파 잎의 가해 습성을 조사한 결과 암컷성충은 잎의 외부에서 즙액을 섭취하고 엽육에 산란함으로서 피해를 주었다. 피해 잎은 직경 0.48mm의 백색 원형의 흡즙흔이 수십 개씩 점선을 형성하였고, 산란흔은 0.1${\times}$0.14mm 장타원형이고 1개 또는 수 개씩 V자형으로 무리를 지어 산란하였다 집단사육에서 성충의 흡즙은 우화당일에 시작하여 4-5일째에 가장 왕성하였고, 산란은 우화 2일부터 6일째까지 일별 산란수가 비슷하였다. 또한 흡즙과 산란은 밤보다는 낮에 더 활발하였다. 유충은 엽육에 갱도를 뚫고 엽의 위아래로 섭식하다가 밀도가 높고 발육이 진전되면 잎 끝쪽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이동하면서 잎을 고사시켰다. 유충 1마리의 식해량은 72.1$\textrm{mm}^2$이었다. 노숙유충이 잎에서 탈출하는 시간은 오전 5-7시이었고, 번데기는 토양깊이 5cm, 파측면 10 cm근처에서 대부분 용화하였다. 월동태는 번데기로 지표에서 토양깊이 10cm 이내에서 서식하였으며, 5월상순부터 6월하순까지 약 2개월 사이에 우화하였다. 성충은 잔존된 파, 묘상, 이식된 포장, 밭뚝 등으로 이동하여 생존하였다.

Immature Development, Longevity and Fecundity of the Larval Parasitoid, Meteorus pulchricornis (Wesmael) (Hymenoptera: Braconidae), on Tobacco Cutworm

  • Hwang, Seok-Jo;Byeon, Young-Woong;Lee, Seol-Mae;Kim, Jeong-Hwan;Choi, Man-Young;Kim, Sung-Hyun;Kim, Nam-Jeong;Park, Hae-Chul;Lee, Young-Bo;Lee, Sang-Beom;Lee, Jong-Wook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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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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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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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longevity and oviposition of an indigenous larval parasitoid, Meteorus pulchricornis, on tobacco cutworm, Spodoptera litura. M. pulchricornis were reared at nine constant temperatures between 15 and $35^{\circ}C$. The developmental times of each three developmental stage decreased from 38.7 to 16.3 d between 15 and $30^{\circ}C$. However, M. pulchricornis showed longer developmental time at $32.5^{\circ}C$ (9.5, 7.7 and 17.2 days for each three developmental stage) than at $30^{\circ}C$ (8.9, 7.3 and 16.3 days for each three developmental stage). Immature M. pulchricornis could not develop any more at $35^{\circ}C$. The lower developmental threshold estimated by linear regression equation for the egg to cocoon, cocoon to adult emergence and egg to adult emergence were 5.1, 4.6 and $4.5^{\circ}C$. The thermal constant for each of the three stages were 217.2, 176.2 and 403.8 degree-days, respectively. When no food or 50% honey solution as a food source is provided for M. pulchricornis, the parasitoid survived for 8.3 and 55.9 days at $25^{\circ}C$, respectively. M. pulchricornis females laid 5.2 eggs daily and total of 131.6 eggs at $25^{\circ}C$ until it died. Peak age-specific fecundity was observed on $14^{th}$ day (9.6 cocoons) after parasitoid emergence and gradually decreased thereafter.

담팔수깍지벌레의 충태별(蟲態別) 생육(生育) 특성(特性)과 수상분포양식(樹上分布樣式)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and Spatial Distribution of Mango Shield Scale, Protopulvinaria mangiferae (Green) (Homoptera : Coccidae) on Elaeocarpus sylvestris (Lour.))

  • 김종국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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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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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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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담팔수짝지벌레(신청)는 자충(雌蟲)만이 존재하는 산자성 단위생식(單位生殖)을 하며 부화(孵化)한 유충(幼蟲)은 3령을 경과하여 성충(成蟲)이된다. 본(本) 짝지벌레는 1년(年)에 2세대(世代)경과하고 제(第) 1세대(世代) 분산유충(分散幼蟲)은 5월초순(月初旬)부터 6월중순(月中旬)까지, 제(第) 2세대(世代)는 8월상순(月上旬)부터 10월상순(月上旬)까지 발생하였으며 최성기는 발생초기에 나타났다. 1령(領) 분산유충(分散幼蟲)은 10시(時)부터 14시(時)사이에 가장 많이 성충체(成蟲體) 복부(腹部)로부터 이탈하였으며 분산한 1령유충(齡幼蟲)은 8시간(時間)이내에 90% 이상의 개체(個體)가 담팔수 잎에 정착하였다. 본(本) 종(種)은 담팔수 잎 양면(養面)에 주로 분포(分布)하였으며 수간별(樹間別)의 개체군(個體群) 밀도(密度)의 분포차(分布差)가 크게 나타났다. 성충기의 경우 수관하부(樹冠下部)의 밀도(密度)가 높았으며 방향간(方向間)의 밀도차(密度差)는 나타나지 않았다. 엽단위(葉單位)의 분포(分布)는 약한 colony성(性)을 갖는 집중분포형(集中分布型)으로 판명(判明)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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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나방(Bombyx mori)성충의 생존시수에 따른 지방체 세포의 미세구조 변화 (Age-Related Ultrastructural Changes in Fat Body of Silkworm Adult, Bombyx mori)

  • 강필돈;류강선;손흥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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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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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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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서로 다른 수명 패턴을 갖고 있는 누에성충 중 두가지 타입을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장명품종(성충 수명이 15일 이상; LLS), 단명 품종(성충 수명이 5일 미만;SLS). 누에성충의 노화 생리를 밝히기 위해 장단명 암수에 있어서의 지방체 미세구조를 비교해 보았다. 단명품종에 있어서는, 암컷에는 조면소포체 및 글리코겐 과립이 세포질내에서 다량 확인된 반면, 수컷에는 활면소포체만이 세포질내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단명품종에 있어서는, 성충 3일째 이후 미토콘드리아의 용적이 비대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많은 지방구 퇴화가 관찰되었다. 단명품종에 반해 장명품종에서는, 성충 5일째의 암컷은 비교적 정상적인 미토콘드리아와 핵막이 관찰되었다. 성충 15일째에 이르러서야 대부분의 세포막이 사라졌고 미토콘드리아가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졌다. 장명품종 수컷(성충 10일째)의 세포질내에서 다량의 지방과립이 관찰되었으며, 이 개체는 성충 15일째에 세포내용물이 모두 고갈되어 사망하였다. 따라서, 금후 수명에 관한 조직 연구를 위해서는 조직의 변화상을 관찰하기 용이한 단명품종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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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profezin 25% WP의 처리시기와 벼멸구(Nilaparvata lugens Stal) 밀도억제효과 (The Effects of the Application Time of Buprofezin 25% WP on the Density of the Brown Planthopper(Nilaparvata lugens Stal))

  • 배윤환;이준호;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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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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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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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폿트에서 벼멸구 성충을 접종하고 buprofezin 처리시기를 달리하였을 때, 접종성충에 미치는 영향 및 약처리시기에 따른 벼멸구 밀도억제효과를 약처리당시의 연령구성과 관련하여 조사하였다. Buprofezin (7.0 g a.i./10 a)은 벼멸구 수컷에 대해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갓 우화한 벼멸구암컷에 대해서 수명과 산란수의 감소효과가 있었으나 우화후 3일 이상 경과한 성충의 수명이나 산란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buprofezin 처리당시의 유충군 밀도는 약처리후 급격히 저하되었다. Buprofezin의 벼멸구개체군 밀도억제효과는 처리약량이 높을수록, buprofezin 처리당시 buprofezin의 약효지속효과내에 노출된 유충군의 비율이 높을수록 좋았는데 buprofezin 7.0 g a.i./10 a 처리의 경우 적정처리시기는 접종 18일후부터 접종후 제1세대 성충이 출현하기 직전까지 약 10일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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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고자리파리의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of Delia platura(Diptera: Anthomyiidae))

  • 이건휘;최만영;한상수;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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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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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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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씨고자리파리의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알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11, 5, 19, 23, $27^{\circ}C$에서 각각 $67.8\pm$14.5, $43.7\pm$9.4, $31.2\pm$7.0, 22.4$\pm$4.9, $18.3\pm$4.1일로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은 단축되었고 발육영점은 $^0.6{\circ}C$, 유효적산온도는 579.8일도였다. 23$^{\circ}C$에서 한 세대기간은 30.8일이었고 산란수는 246.5개였다. 부화율 및 우화율은 23$^{\circ}C$에서 90.0 및 85.2%로 정점에 도달한 후 다시 감소하여 $23^{\circ}C$를 경계로 이보다 높은 온도에서 부화 및 우화가 저해되었다. 실험실에서 유충의 먹이로 양파와 마늘이 효율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씨고자리파리는 $23^{\circ}C$에서 우화 후 7~9일경부터 산란하기 시작하여 우화 후 12~18일 사이에 산란수가 가장 많았으며, 이때에 최고 산란수는 2일 동안 17~23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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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nonylphenol에 노출된 암컷 저서성 요각류 Tigriopus japonicus s.l.에서 부화한 자손의 생태독성 반응 (Ecotoxicological Response of Offspring from Tigriopus japonicus s.l. Parents Exposure to 4-nonylphenol)

  • 방현우;이원철;곽인실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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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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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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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4-nonlyphenol에 노출된 부모 세대 Tigriopus japonicus s.j.에서 태어난 그 자손 세대의 성장 과정과 외형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4NP노출된 암컷에서 태어난 $F_1$세대 nauplius 유생은 저농도에서 낮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성장 속도를 반영한 copepodite 유생 발생일과 성숙 수컷의 최초 출현일은 고농도에서 빠른 성장을 보였다. 성비는 $0.1{\mu}g\;L^{-1}$$100{\mu}g\;L^{-1}$에서는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론 보이지 않았으나, $1{\mu}g\;L^{-1}$$10{\mu}g\;L^{-1}$에서는 수컷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포란율의 경우 $0.1{\mu}g\;L^{-1}$에서 매우 낮은 포란율을 보였으나, 그 이상 농도에서는 100% 포란하였다. 암컷의 최초 포란일은 모든 농도에서 대조군보다 지연되었으며, 농도가 높아질수록 느려지는 경향을 보였다. 4NP 처리군에서 발생한 $F_1$세대 암컷 성체의 체장, 폭 그리고 생물량은 모든 농도에서 대조군보다 짧게 나타났다. 성숙 수컷의 경우 체장은 대조군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폭과 생물량은 모든 농도에서 대조군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Propylea japonica (Thunberg)]의 온도발육모형 (The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Characteristic of Predatory Natural Enemy, Propylea japonica Thunberg (Coleoptera: Coccinellidae))

  • 이상구;박부용;전성욱;정인홍;박세근;김정환;지창우;이상범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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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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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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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Propylea japonica Thunberg (Coleoptera : Coccinellidae), a predator of aphids under laboratory conditions. The development times of the egg and immature stages of Propylea japonica were investigated at ten constant temperatures(15, 17.5, 20, 22.5, 25, 27.5, 30, 32.5, 35 and $38{\pm}1^{\circ}C$; 14L:10D; $60{\pm}5%$ RH). Development time was longest at $17.5^{\circ}C$. The developmental periods of P. japonica from the time of egg oviposited to adult emergence was 36.9 days at $17.5^{\circ}C$, and it decreased ash temperature increasing. Threshold temperature of development and degree days of the P. japonica from egg to adult were $11.9^{\circ}C$ and 196.0 respectively. The Briere 2 and Lactin 2 modes were best fitted for all development stages. The distribution of completion of each development stage was explain relatively well that 2-parameter, 3-parameter and Logistic model except egg and pupal s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