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etic acid fer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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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cetate 및 Na-Malate와 K-Sorbate가 김치발효중 pH, 산도 및 산미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Na-Acetate, Na-Malate and K-Sorbate on the pH, Acidity and Sourness during Kimchi Fermentation)

  • 박경자;우순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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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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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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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김치의 저장성 향상을 위해, 유기산염인 Na-acetate와 Na-malate의 산미완충작용을 점검하였고, 이를 김치에 첨가하여 K-sorbate와 K-sorbate+acetic acid의 보존효과와 교하였다. 산미와 유기산염의 완충능력은 동일산도에서 산염이나 완충용액의 완충효과에 따라 pH가 달라지며 산미의 강도도 다르게 느낌을 알 수 있었다. 이때 산과 산염의 비율이 적절하게 이루어진 연후에 완충작용을 나타내고 있었다. 김치시료중 첨가구들은 모델김치(Control)에 비해 모두 가식기간을 뚜렸하게 연장 시켰다. 0.3% Na-acetate와 0.3% Na-malate는 김치발효중 유기산이 생성되면서 산미완충 작용을 나타내어 산도에 비하여 pH는 높고 산미는 적게 느끼게하며 K-sorbate보다는 가식 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K-sorbate와 K-sorbate+acetic acid는 미생물 생육을 지연시키며 후자가 전자보다 우수한 숙성 지연 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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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이용한 식초제조 (Production of a Vinegar from Onion)

  • 박양균;정순택;강성국;박인배;천경선;강성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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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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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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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Various conditions for onion-juice production, and for alcohol and acetic acid fermemtations were investigated to produce a vinegar from onion. In the production of the onion juice, treatments with enzymes such as 0.6% Celluclast 1.5L and 0.2% Viscozyme L increased the yields significantly from 45.0% to 54.5% and 72.5%, respectively. Alcohol and acetic acid fermentations from the onion juice were effectively improved by using the onion juice heated at 80$^{\circ}C$ for 10 minutes, and by adding 0.3% yeast extract, 0.3% $MgSO_4$ and 0.3% $K_3PO_4$ as nutrients to the onion juice. At the optimum condition, 5.8% alcohol was produced after five days of fermentation at $30^{\circ}C$ from the 14 Brix onion juice, which was adjusted by adding sugar. A vinegar with 6.7% acetic acid content was produced after 20 days of fermentation of $30^{\circ}C$ from 4% alcohol that was adjusted by adding onion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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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및 포도 발효물의 생리활성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Biological Activities of Fermented Jujube and Grape)

  • 박태순;김동희;권오준;손준호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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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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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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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대추 및 포도를 이용하여 고부가가치성 소재 개발 및 특화작물로서 개발하기 위하여 이들을 이용한 알코올 발효와 초산 발효를 한 후 발효물들의 생리활성을 검증하였다. 항산화 활성을 측정결과 초산 발효물보다 알코올 발효물이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그 중 대추의 알코올 발효물이 다른 발효물보다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미백효과 측정결과 또한 대추의 알코올 발효물이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었으나, immunofluorecence를 이용한 미백효과측정결과 대추의 초산 발효물이 미백에 관련된 단백질 발현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대추 및 포도의 발효물들은 대식세포에서 lipopolysaccharide에 의해 생성된 nitric oxide를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켰으며, 알코올 발효물이 초산 발효물보다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었다. 발효물들의 항균력을 측정한 결과 포도의 초산 발효물이 Propionibacterium acnes를 제외한 모든 균주에 항균력을 나타내었으며, Escherichia coli에 대해서는 포도의 알코올 발효물과 대추의 알코올 발효물이 높은 항균력을 나타내었다.

자연발효 감식초의 제조과정 중 지표성분변화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for Main Components Change during Natural Fermentation of Persimmon Vinegar)

  • 이상현;김재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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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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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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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민간에서 경험적으로 외부와 구분되는 용기 속에서 감식 초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의 접종이나 당의 첨가, 온도조절 없이 자연적으로 발효하여 만들어지는 감식초 제조기간 중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pH 및 미생물 수, 색상, 유기산, 유리당을 분석하여 발효기간 중 변화를 조사하였다. 알코올 발효기간 중 20일까지는 감 내의 pH와 산도가 미량 변화를 나타내었으나, 그 이후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주었다. 발효기간별 유기산 발효액의 색상 변화 중 백색도(L)와 적색도(a)는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졌으며, 갈변정도의 지표인 황색도(b)는 숙성기간이 길어지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기산 발효 6개월을 기준으로 전체적인 색차(${\Delta}E$) 변화를 보면, 숙성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전체적인 색차의 변화가 높았다. 따라서 유기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식초액은 점차적으로 밝은 적색으로 변하였다. 알코올발효가 주로 일어나는 초기 10일까지 감의 유리당은 증가하였나, 이후 알코올발효가 활발히 진행되어 기질인 유리당의 함량은 급격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초기 40일 이후 유기산 발효기간 중 원형을 유지한 감과 침출액의 유리당 함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발효 3년 후에는 미량 존재하였다. 알코올 발효기간 중 유기산은 미량 존재하였다. 그러나 알코올발효가 끝나고 감식초를 첨가하는 40일 이후부터 초산과 젖산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구연산은 미량 증가하였다. 이후 유기산 발효기간 중 원형을 유지한 감과 침출액의 구연산과 젖산 함량은 모두 최고치를 나타낸 뒤 점차 감소하면서 초산은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3년 이후는 큰 변화가 없었다.

전통정치배양에 의한 농가형 현미식초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farm-made brown rice vinegar via traditional static fermentation)

  • 백창호;정다희;백성열;최지호;박혜영;최한석;정석태;김재현;정용진;권중호;여수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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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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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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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전통 항아리를 이용하여 발효온도 및 여과 방법을 달리한 현미식초를 제조하여 이들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초산발효에 사용하는 발효제와 온도에 따라 적정산도는 발효 4~5주에 가장 높았으며, 강제여과가 전통여과방식보다 산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pH는 모든 구간에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고, 당도는 각각의 발효액 모두 초산 생성이 원활할 때는 발효초기와 비슷하게 유지되었지만, 발효액이 과산화 되었을 때는 당도가 낮아졌다. 유기산 함량은 발효온도와 여과방식에는 큰 차이는 없지만 다양한 발효제에 따라 발효 초기에 8종(oxalic, citric, malic, tartaric, succinic, lactic, acetic 및 formic acid 등)이 검출되었고, 발효가 진행되면서 acetic acid가 많이 생성되었다.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초산 함량이 증가할수록 유지되거나 감소의 폭이 적었으며, 초산함량이 감소하는 발효 6주에 총 아미노산 함량도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아리에서 초산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초산함량이 증가할 때 유리 아미노산 함량은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발효온도 및 여과방식을 달리함에 따라 유기산 및 유리 아미노산 함량의 차이가 큰 것으로 판단되며, 초산 발효액의 경우, 향후 숙성과정에서 유기산 및 유리 아미노산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장기 숙성에 따른 초산 발효액의 품질변화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재래식과 개량식 발효식품의 유기산 분포 (Distribution of Organic Acids in Traditional and Modified Fermented Foods)

  • 오금순;강길진;홍영표;안영순;이향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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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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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7-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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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통발효식품(간장 및 된장, 고추장, 감식초 등)중에 재래식과 개량식 제품의 맛과 향에 기인하는 유기산의 분포정도를 확인하고자 하였고, 아울러 식품공전에 보존료로 고시되어 있는 propionic acid가 발효과정 중에 생성됨에 따라 그 분포정도를 알고자 하였다 재래식 간장에서는 citric acid, formic acid, oxalic acid, propionic acid가, 개량식에서는 acetic acid와 lactic acid가 상대적으로 많이 검출되었으며, propionic acid는 검출되지 않았다. 재래식 및 개량식 된장 모두 유사한 분포양상을 보였으며, 재래식에서는 개량식 보다 citric acid와 succinic acid를 제외하고 약간 높은 함량을 보였다. 고추장의 경우 재래식이 개량식보다 citric acid, formic acid, acetic acid, lactic acid가 다소 높은 함량을 보였고, 그 외 다른 유기산들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재래식에서는 Propionic acid가 검출된 반면 개량식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일반 양조식초에서는 acetic acid가 주요 유기산이었고 미량의 formic acid가 검출되었으며, 감식초의 경우 acetic acid, lactic acid, propionic acid가 검 출되었다. 감식초중 flavonoid계 인 tannic acid 함량은 다소 제품별로 차이는 있었으나 그 범위는 366.9 ∼ 909.8 mg%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재래식 발효식품과 개량식 발효식품의 유기산 분포는 그 함량이 서로 달랐으며, 특히 보존료로 사용되고 있는 propionic acid는 된장을 제외한 재래식 발효식품에서 생성되었고, 개량식 발효식품에서는 생성되지 않았다. 또한 식초의 경우 감식초에서만 검출되었다.

Dynamics of Early Fermentation of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Silage

  • Shao, Tao;Ohba, N.;Shimojo, M.;Masuda, Y.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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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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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6-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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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dynamics of fermentation were studied with Italian ryegrass ensiled in the laboratory silos. The silos were kept in the room set at 25$^{\circ}C$, and then were opened on 0.5, 1, 2, 3, 5, 7 and 14 days after ensiling, respectively. The samples were taken from three silos at each sampling time for chemical analyses. Mono-and disaccharides composition was determined for glucose, fructose and sucrose by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The Italian ryegrass silage succeeded to achieve lactate type fermentation; high values of lactic acid (85.83 g/kg) and lactic acid/acetic acid at the end of ensiling (14 day), low values of pH (3.74), acetic acid (5.38 g/kg), ethanol (19.20 g/kg) and $NH_3-N/Total\;N$ (75.84 g/kg), no or only small amounts of butyric acid, valeric acid and propionic acid. The fermentation dynamics showed a fast and large pH decrease caused by a fast and large production of lactic acid during the first 5 days. Mono-and disaccharides composition largely decreased within initial 0.5 day (12 h) of ensiling. Sucrose disappeared rapidly within initial 0.5 day of ensiling, and fructose and glucose contents showed an initial rise during ensiling, and then decreased gradually. These indicated that the enzymes of plant tissue were active within 2 days of ensiling, which caused the initial rise in fructose and glucose from the hydrolysis of sucrose and fructans. After 5 days of ensilage, glucose was consumed completely, suggesting that glucose was the first fermentation substrate. After 2 days of ensiling, sum amounts of lactic acid and remaining mono-and disaccharides proved to be larger than the quantity of mono-and disaccharides in the initial grass. From the facts mentioned above, it was suggested that considerable amounts of lactic acid were produced from some other substrate such as fructans than initial mono-and disaccharides.

클로스트리디움 싸카로퍼부틸아세토니컴 N1-4주(株)로부터 부타놀 다량생산주(株) OBT 돌연변이의 분리와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stics of hyper-butanol producing OBT7 mutant of Clostridium saccharoperbutylacetonicum N1-4)

  • 안병권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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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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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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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 OBT mutant는 Clostridium saccharoperbutylacetonicum ATCC 13564(N1-4주(株))로부터 UV light와 butanol tolerance에 의해 분리했다. 동 돌연변이주(株)는 16.46g/l(1.4배 증가)의 부타놀과 4.6g/l(1.5배 증가)의 아세톤을 생산하고 전체 용매는 21.47g/l를 생산했다. 이 결과는 n-butanol을 생산하는 clostridial bacteria에서 error-prone pathway를 통한 misrepair의 약한 효과가 UV light와 butanol tolerance에 의해서 극복되었다는 것을 제시했다. 2) glucose 발효에 비교해서 mannitol 발효에서 OBT mutant는 acetone과 acetic acid는 생산되지 않았다. 전체용매에 대한 n-butanol과 ethanol의 비는 각각 10.3%와 10.6%씩 증가되었고 전체적으로는20.9% 증가된 반면, acetone의 비는 21.2%가 감소되었다. 또한 전체 용매에 대한 n-butanol의 최대비는 94.8%까지 증가하였다. 이들 결과는 산화합물(acetone, acetic acid, butyric acid)이 환원화합물(n-butanol, ethanol)로 전환된 것을 의미했다. 따라서 mannitol은 부산물인 산화합물을 제거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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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정치배양 현미식초의 유리아미노산 및 휘발성 향기성분 특성 분석 (Analysis of the Free Amino Acids and Volatile-Flavor Compounds in the Commercial Brown-Rice Vinegar Prepared via Static Acetic-Acid Fermentation)

  • 김귀란;윤성란;이수원;정미선;곽지영;정용진;여수환;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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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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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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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정치발효에 의한 국산 및 일본산 현미식초의 품질비교를 실시하였다. 국내산 현미식초의 주요 유리아미노산은 proline, glutamic acid와 phenylalanine인 반면, 일본산 현미식초는 proline, valine, phenylalanine, lysine, ${\gamma}$-aminobutyric acid, alanine과 isoleucine이었다. ${\gamma}$-aminobutyric acid (GABA)와 총아미노산 함량(3686.37~4212.27 mg%)은 국내산 정치배양 현미식초에 비해 일본산 정치배양 현미식초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GC-MS에 의한 주요 휘발성 향기성분 분석 결과, 식초의 주된 휘발성 향기성분인 acetic acid 이외에 국내에서 제조된 현미식초는 ethyl acetate, benzaldehyde, phenethyl alcohol와 phenethyl acetate 이었으나, 일본에서 제조된 현미식초는 ethyl acetate, phenethyl alcohol, ethyl alcohol, isoamyl acetate, phenethyl acetate와 benzaldehyde이었다. 전자코에 의한 향미패턴 분석결과, 국내 및 일본산 정치배양 현미식초 간의 향미패턴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전자코에 의해 효과적인 구별이 가능하였다. 또한 일본산 현미식초는 제품 간 유사한 향기성분을 나타내었으나, 국산 현미식초는 제조사에 따라 서로 다른 패턴을 보였다.

2단계 발효에 의한 양파식초의 성분변화 (Changes in the Components of Onion Vinegars by Two Stages Fermentation)

  • 신진숙;이오석;정용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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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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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9-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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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양파식초 제조를 위하여 농축시료(A)와 보당시료(B)로 구분하여 알콜 및 초산발효를 2단계 과정으로 구분하여 성분 변화를 조사하였다. 유리당은 농축시료(A)는 glucose 4.1, fructose 4.2 및 sucrose 0.6%이었으며, 보당시료(B)는 각각 3.2, 3.3 및 4.6%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유리당의 함량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sucrose, glucose, fructose 순으로 모두 소비되었다. 환원당과 총당은 발효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점차 감소하여 알콜발효 36시간에 농축시료(A)에서는 각각 0.5 및 0.8%이었고, 보당시료(B)에서는 각각 0.4 및 0.6%이었으며, 그 이후에는 (A),(B) 두 시료 모두 큰 변화가 없었다. 알콜발효시 알콜함량은 두 시료 모두 발효 12시간부터 급격하게 증가하여 농축시료(A)는 발효 36시간만에 7.0%, 보당시료(B)는 발효 48시간만에 8.2%로 가장 높게 나타난 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알콜성분은 acetaldehyde, methanol, ethanol, n-propanol, iso-butanol, iso-amylacohol 등이 분석되었다. 유기산은 농축시료(A)와 보당시료(B)에서 모두 acetic acid 함량이 보당시료(B)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양파를 원료로하여 농축과 보당처리에 따른 양파식초제조시 품질에 따른 차이는 크게 없었으나, 농축시료를 이용한 양파식초는 과잉생산에 따른 양파소비증대 방안으로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