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accumulated temper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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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tabolism of $\omega$-Phenylalkanoic Acids with Butyric Acid for Efficient Production of Aromatic Polyesters in Pseudomonas putida BM01

  • Song, Jae-Jun;Choi, Mun-Hwan;Yoon, Sung-Chul;Huh, Nam-Eung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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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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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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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oly(3-hydroxy-5-phenylvalerate) [P(3HPV)] was efficiently accumulated from 5-phenylvalerate (5PV) in Pseudomonas putida BM01 in a mineral salts medium containing butyric acid (BA) as the cosubstrate. A nove aromatic copolyester, poly(5 mol% 3-hydroxy-4-phenylbutyrate-co- 95 mol% 3-hydroxy-6-phenylhexanoate) [P(3HPB-co-3HPC)] was also synthesized from 6-phenylhexanoate (6PC) plus Ba. The two aromatic polymers, P(3HPV) and P(3HPB-co-3HPC), were found to be amorphous and showed different glass-transition temperatures at $15^{\circ}C$ and $10^{\circ}C$, respectively. When the bacterium was grown ina medium containing 20 mM 5PV as the sole carbon source for 140 h, 0.4 g/l of dry cells was obtained in a flask cultivation and 20 wt% of P(3HPV) homopolymer was accumulated in the cells. However, when it was grown with a mixture of 2 mM 5PV and 50 mM BA for 40 h, the yield of dry biomass was increased up to 2.5 g/l and the content of P(3HPV) in the dry cells was optimally 56 wt%. This efficient production of P(3HPV) homopolymer from the mixed substrate was feasible because BA only supported cell growth and did not induce any aliphatic PHA accumulation. The metabolites released into the PHA synthesis medium were analyzed using GC or GC/MS. Two $\beta$-oxidation derivatives, 3-phenylpropionic acid and trans-cinnamic acid, were found in the 5V-grown cell medium and these comprised 55-88 mol% of the 5PV consumed. In the 6PC-grown medium containing Ba, seven ${\beta}$-oxidation and related intermediates were found, which included phenylacetic acid, 4-phenylbutyric acid, cis-4-phenyl-2-butenoic acid, trans-4-phenyl-3-butenoic acid, trans-4-phenyl-2-butenoic acid, 3-hydroxy-4-phenylbutyric acid, and 3-hydroxy-6-phenylhexanoic acid. Accordingly, based on the metabolite analysis, PHA synthesis pathways from the two aromatic carbon sources a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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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 가공용 벼 품종의 수발아 발생 감소를 위한 적합 이앙시기 설정 (Investigation of the Ptimum Transplanting Date for Floury Endosperm Rice to Reduce the Viviparity Rate)

  • 황운하;최명구;정재혁;이현석;양서영;이충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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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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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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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쌀가루 가공용벼 품종인 한가루, 설갱, 신길 및 바로미2의 수발아 발생 위험을 감소하기 위한 지역별 적합 이앙기 및 이에 따른 등숙기 생육온도, 수발아 발생 위험성을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쌀가루 품종의 출수기변화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앙부터 출수까지 일 평균온도 및 이앙시기변화는 포장생육일수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이앙시기변화에 따른 포장생육일수 변화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 이를 바탕으로 수발아 발생위험성 감소를 위해 등숙기 온도를 최저로 낮추기 위해 각 지역별로 안전출수한계기에 출수할 수 있는 이앙시기를 분석한 결과 대략 5월 초순(강원지역)~6월 중순(남부 내륙지역) 혹은 6월 하순(남부 해안지역)이 이앙적기로 판단되었다. 3. 각 품종별로 이앙적기에 이앙 시 수발아 발생 위험이 있는 등숙적산온도 700℃ 및 900℃의 평균온도를 분석한 결과 700℃의 경우 대체로 약 20℃, 900℃의 경우 18℃의 온도를 나타내었다. 4. 쌀가루 가공용 품종의 수발아 발생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바로미2을 제외하고는 등숙적산온도 700℃ 및 900℃에 등숙기 온도가 20℃ 미만 시 수발아 발생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5. 바로미2의 경우 다른 품종에 비해 등숙기간중 수발아 발생위험성이 높아 낮은온도에서 수발아 발생위험성을 재검정하여 이앙시기를 재설정할 필요성이 있다.

매미나방(Lymantria dispar)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of Gypsy moth (Lymantria dispar))

  • 조아해;김효정;이진희;김지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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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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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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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매미나방(Lymantria dispar)은 나비목(Lepidoptera) 독나방과(Lymantriidae)에 속하는 해충으로 매미나방은 한국, 일본,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하며, 주로 배나무, 사과나무, 블루베리 등의 식물을 가해하는 광식성 해충이다. 매미나방은 수목해충으로 관리되어 왔으나 최근 산림 발생지 인접 농경지로 유입 빈도가 높아지면서 방제 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농작물에 피해가 심하다. 본 연구는 매미나방(L. dispar)의 방제기술의 일환으로 매미나방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2021년 전라남도 장흥군 황금측백나무에서 채집한 알집을 이용해 18, 21, 24, 27, 30, 33℃ (14L:10D, 상대습도 60±5%) 항온조건에서 온도별, 발육단계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매미나방 유충의 발육속도는 온도가 높을수록 빨라졌으나, 매미나방 유충의 생존율이 33℃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발육적온은 30℃였으며, 30℃에서 총 발육기간은 암컷 43.8일, 수컷 42.5일 소요되었다. 암컷과 수컷 발육영점온도는 각각 13.1℃, 12.5℃,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641.1 DD, 657.8 DD였다.

기온(氣溫)과 일장조건(日長條件)에 따른 벼 품종별(品種別) 발육속도(發育速度) 및 출수기(出穗期) 추정(推定) (Estimation of Development Rate and Heading Time of Various Rice Varieties as affected Air Temperature and Day Length)

  • 이정택;김달웅;윤성호;임정남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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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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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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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벼 재배지역(裁培地域)의 온도(溫度)와 일장(日長) 등(等)의 기상환경변화(氣象環境變化)에 따른 벼 품종(品種)들의 출수생태(出穗生態)와 발육속도(發育速度)의 변화(變化)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산간고냉지(山間高冷地) 진부(珍富), 평야지(平野地) 수원(水原), 이리(裡里)에서 $1987{\sim}88$년(年) 2년간(年間) 대관벼 등(等) 9품종(品種)을 각(各) 지역별(地域別)로 표준재배법(標準裁培法)에 의하여 재배(裁培)하였다. 각(各) 지역(地域)의 기상환경(氣象環境)과 관련(關聯)하여 품종별(品種別) 출수기(出穗期)를 분석(分析)하고, 출수일수(出穗日數)와 발육속도(發育速度)를 지수함수식(指數函數式)에 적용(適用)시켜 각(各) parameter의 계수(係數)로 Simplex 법(法)에 의하여 구(求)하였으며, 추정치(推定値)와 실측치(實測値)를 비교(比較)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다. 1. 이앙(移秧)에서 출수기(出穗期)까지의 평균기온(平均氣溫)은 진부(珍富)가 $18{\sim}19^{\circ}C$, 수원(水原)이 $22.5{\sim}23.5^{\circ}C$, 이리(裡里)가 $23.5{\sim}24.5^{\circ}C$ 정도(程度) 되었으며 만생종(晩生種)일수록 평균기온(平均氣溫)이 높았다. 2. 평균출수일수(平均出穗日數)는 수원(水原)에 비하여 진부(珍富)에서는 각(各) 품종별(品種別)로 약(約) 20일(日) 정도(程度) 길었으며 만생종(晩生種)일수록 높았다. 3. 이앙(移秧)에서 출수(出穗)까지의 적산온도(積算溫度)는 지역(地域)과 년차(年次)에 대하여서도 변화(變化)가 적었으며 품종(品種)간에 비슷한 경향(傾向)이었다. 4. 발육단계(發育段階)는 일별(日別) 발육속도(發育速度)의 적산(積算)으로 나타낼 수 있으며 발육단계(發育段階)에 의한 출수기(出穗期) 추정일(推定日)은 관측치(觀測値)와 비슷하였다. 5. 각(各) 품종별(品種別) 발육속도(發育速度)는 기온(氣溫)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운봉벼 등(等) 자포니카 조생종(早生種)은 저온(低溫)에서도 발육속도(發育速度)가 빨랐고 자포니카 만생종(晩生種)은 늦었다. 6. 출수일수(出穗日數) 추정식(推定式)을 일장(日長)과 기온(氣溫)의 계수(係數)를 Simplex법(法)에 의하여 구(求)하고 추정치(推定値)와 실측치(實測値)를 비교(比較)한 급과(給果) ${\pm}\;0{\sim}3$일(日)의 차이(差異)를 보여 이용가능성(利用可能性)이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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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연안대 저질토에서 배양온도에 따른 메탄발생 경로의 변화 (Changes of Methanogenic Pathway with Incubation Temperatures in the Littoral Sediment of Reservoir Paldang, Korea)

  • 김미경;조강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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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통권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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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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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저온에서 메탄발생 경로의 변화에 대하여 팔당호 연안대에서 채취한 저질토 슬러리를 배양하여 실험하였다. 저질토 슬러리의 메탄발생속도는 5${\sim}$45$^{\circ}C$ 범위에서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서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여 45$^{\circ}C$에서 7.4 nmol${\cdot}$g$^{-1}{\cdot}$h$^{-1}$로서 최대에 달한 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배양온도를 고온인 30$^{\circ}C$에서 저온인 15$^{\circ}C$로 감소시키면 메탄발생속도와 수소축적속도가 감소하였고 아세트산은 일시적으로 축적되었다. 배양온도 15$^{\circ}C$와 30$^{\circ}C$에서 클로로포름은 메탄발생을 완전히 억제하였고 메탄발생의 직접적 기질인 수소와 아세트산이 축적되었다. 이 수소와 아세트산의 축적량을 메탄발생량으로 환산하면, 아세트산으로부터의 메탄발생량은 30$^{\circ}C$와 15$^{\circ}C$에서 각각 총메탄발생량의 14%와 75%로 추정되었다. 또한 저온에서 저질토 슬러리에 아세트산을 19 mM 이상으로 첨가하면 메탄발생이 저해되었다. 결국 저온 조건에서는 메탄발생에 대한 아세트산의 상대적 기여도가 증가하고, 고농도의 아세트산에 의하여 메탄과정이 저해되었다. 그러므로 팔당호 연안대 저질토의 유기물 혐기분해에서 아세트산-이용 메탄발생과정은 저온에서 핵심과정이 되고, 고농도의 아세트산에 의한 병목현상이 일어난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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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산개구리 산란지의 수온 및 음환경 특성 (Water Temperature and Sound Environment Characteristics of Huanren Brown Frog Oviposition Sites)

  • 기경석;김지연;이재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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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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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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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이른 봄철 계곡에서 번식하는 계곡산개구리 산란지의 수온 및 음환경을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지는 한국 중부지역 치악산국립공원의 75개소이었다. 조사기간은 2015년 3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이었다. 알덩이수와 산란지의 물리적 요인간 상관관계 분석결과 산란지 수온과는 양의 상관관계(p<0.05)를, 산란지 음량과는 음의 상관관계(p<0.05)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면적과 수심은 알덩이수와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계곡산개구리 산란지와 본류의 수온을 비교한 결과 산란지가 본류보다 평균 $2.2^{\circ}C$ 높았다(p<0.001). 계곡산개구리는 이른 봄철 낮은 온도를 극복하기 위하여 물이 고여 있고, 수심이 10cm 내외로 얕은 곳의 수온이 높은 곳에 산란하고 있었다. 또한 알들을 서로 붙여 낳음으로서 보온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었다. 계곡산개구리와 산란지의 음량을 본류와 비교한 결과 산란지는 본류보다 6.9dB 조용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따라서, 계곡산개구리는 이른 봄철의 낮은 온도, 시끄러운 물소리를 극복하기 위하여 계곡 내에서도 수온이 높고, 조용한 미소서식지를 찾아 산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논문은 양서류 산란지의 음환경 특성을 밝힌 첫번째 논문이라는데서 의의가 있다.

토양온도(土壤溫度)가 올방개, 가래 및 올미의 출아(出芽)와 초기생장(初期生長)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Temperatures on Emergence and Early Growth of Eleocharis kuroguwai, Potamogeton distinctus, and Sagittaria pygmaea)

  • 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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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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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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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本) 실험(實驗)은 올방개, 가래, 율미를 공시(供試)하여 토양온도구배장치(土壤溫度勾配裝置)(Daiki-830)를 이용(利用)하여 토양온도(土壤溫度)를 10, 14, 18, 22, 26, $30^{\circ}C$로 처리(處理)하여 출아상태(出芽狀態)와 초기생장(初期生長)을 조사(調査)하였다. 1. 올방개는 토양온도(土壤溫度) $14^{\circ}C$ 이상(以上)에서 출아(出芽)가 시작 되었으며 $26^{\circ}C$에서 출아율(出芽率)이 가장 높았고 $30^{\circ}C$는 발아율(發芽率)이 다소 감소(減少)되었다. 2. 가래의 출아율(出芽率)은 토양온도(土壤溫度) $10^{\circ}C$에서 매우 낮았고 $14^{\circ}C$ 이상(以上)의 온도(溫度)에서 출아율(出芽率)이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출아속도(出芽速度)가 빨랐다. 3. 올미의 출아율(出芽率)은 파종후(播種後) 10일(日)까지 토양온도(土壤溫度)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며 모든 토양온도(土壤溫度)에서 최종출아율(最終出芽率)은 100%를 나타내었다. 4. 토양온도(土壤溫度)가 올라감에 따라 모든 공시(供試) 초종(草種)에서 80%출아(出芽) 소요일수(所要日收)는 크게 단축(短縮)되었으며 올미는 비교적 짧았으나 가래는 긴편이었고 올방개는 가장 길었다. 5. 출아(出芽)까지의 적산토양온도(積算土壤溫度)는 올방개가 가장 높고 가래, 올미 순(順)으로 낮았다. 6. 올방개, 가래, 올미의 초기생장(初期生長) 최적온도(最適溫度)는 올방개 $26^{\circ}C$, 가래 $18\sim22^{\circ}C$, 올미는 $18\sim26^{\circ}C$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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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돈의 일중 체온변화에 관한 연구 (Changes in Body Temperature of Piglets in a Day)

  • 이원현;정왕용;이상철;이상락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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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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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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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에서는 자돈을 대상으로 비정상 체온의 판정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에 활용할 정상상황에서의 표피 (귀, 목, 머리) 및 심부 체온의 database를 구축하였다. 평균체중 46kg의 자돈 5두를 공시하여 $22.5{\pm}2.0^{\circ}C$로 설정된 이유 자돈사에 설치한 개별 케이지에 2주간 적응시킨 후, 귀, 목 및 머리의 피부온도와 심부 (피하지방) 체온, 그리고 돈사내 온도를 1 mm k-type 열전대와 National Instruments Corporation (Austin, Texas, USA)의 장치 (cDAQ-9174, NI-9214, 9214TB)를 이용하여 1분 간격으로 17일간 연속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체온 data는 24시간 단위로 통합하여 매 시간대별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했다. 모든 측정 site의 하루 중 체온의 변화는 오전 6시에 가장 낮은 값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점점 증가하다가 14시에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그 후 익일 오전 6시까지 서서히 떨어졌다. 이런 변화 pattern은 외부온도의 변화와 일치하였다. 심부의 체온은 $35{\sim}39^{\circ}C$의 범위로 변화가 적은 반면에 목과 머리는 각각 $32{\sim}36^{\circ}C$, $30{\sim}36^{\circ}C$이고, 귀는 $29{\sim}36^{\circ}C$로 변화 폭이 컸다. 귀의 경우 가장 낮은 값은 자돈의 활동이 가장 적은 새벽시간이었으며, 새벽시간대를 제외한다면 귀, 목, 머리의 체온은 대체적으로 같은 범위의 온도 값을, 심부는 체온의 가장 근접한 값을 나타내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축적된 자돈의 표피 (귀, 목, 머리)와 심부 체온의 databse는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device)를 이용한 동물의 비정상 체온의 전자적 감지를 위한 알고리즘 개발에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알칼리와 고온노출에 의한 GFRP 보강근 손상에 대한 현미경분석 연구 (Optical Microscopic Image Analysis for Damaged GFRP Rebar by Alkali and High Temperature Exposures)

  • 배정명;문도영;박철우;박영환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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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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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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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고온에 노출된 GFRP 보강근과 고온에 노출된 후 알칼리용액에 노출된 보강근의 단면을 현미경을 통해 관찰하고 발생된 손상의 특징을 고찰하였다. 또한, 각 시험체에 발생한 레진 균열과 공극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알칼리로 인한 손상은 주로 표면에 집중되며 레진균열과 작은 공극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온노출에 의한 손상은 레진균열과 공극을 발생시키는 것은 알칼리와 동일하지만 전단면에서 발생하며, 공극의 크기가 훨씬 크다. 또한 정량분석 결과, 동일한 알칼리 용액 노출조건에도 불구하고, $200^{\circ}C$ 이상의 고온에 노출된 시편에서 발견된 레진 균열과 공극이 고온노출이력이 전혀 없는 보강근에서 발견된 것 보다 1.5 및 1.4배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동일한 알칼리 노출 조건이라 할지라도 $200^{\circ}C$ 이상의 고온에 노출된 보강근은 고온노출이력이 없는 보강근에 비하여 레진의 열화가 가속화 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벼 엽록체 small HSP의 과발현에 의한 형질전환 식물체의 내열성 증가 (Overexpression of Rice Chloroplast Small Heat Shock Protein Increases Thermotolerance in Transgenic Plants)

  • 원성혜;조진기;이병헌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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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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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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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엽록체 small HSP의 기능을 조사하기 위하여 벼로부터 분리한 엽록체 small HSP를 구성적으로 발현하는 형질전환 식물체를 제작하였다. 먼저 고온 스트레스 조건하에서의 형질전환 식물체의 내열성을 chlorophyll 형광으로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Leaf disc를 고온 스트레스 조건에서 5분간 처리한 후, 광화학계 II의 불활성화를 나타내는 Fo 값과 증가치를 조사하였다. 형질전환 식물체는 고온 스트레스 하에서의 Fo 값의 증가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무균적으로 Petri dish에서 재배한 유식물체를 치사온도인 $52^{\circ}C$에서 45분간 처리한 후, $20^{\circ}C$ 에서 계속적으로 배양하였을 때, wild-type 식물체는 전부 고사하였으나, 형질전환 식물체의 약 80%는 정상적으로 생존하였다. 또한 과발현된 Oshsp26 단백질의 축적량이 많을수록 내열성의 정도도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엽록체 small HSP가 고온 스트레스 하에서 광합성기구를 보호함으로서 식물체의 내열성을 증가시키는데 있어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