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bdominal fat accu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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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함유 식이 랫드에서 감귤껍질추출물 BNs-3 및 BNs-7의 항비만 효과 (Effect of BNs-3 and BNs-7, Extracts of Citrous Orange Peel, on the Obesity Induced by ad libitum Feeding a Cholesterol-Containing Diet in Rats)

  • 채희열;신지순;권운;최은경;조영민;장호송;황석연;복성해;김윤배;강종구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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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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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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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rotective effects of BNs-3 and BNs-7, extracts of citrous orange peel, on the obesity induced by ad libitum feeding a cholesterol-containing diet to rats were investigated. The animals were fed on the diet including cholesterol (0.5%) with or without the citrous orange peel extracts BNs-3 (5%) and/or BNs-7 (0.1%) for 8 weeks. The ad libitum feeding a diet containing cholesterol to rats from 6 weeks of age increased the body weight gain compared with that of rats fed on a normal diet. Such an increase in body weights was markedly attenuated by the addition of BNs-3 or BNs-7 to the diet. Especially, a combinational feeding on BNs-3 and BNs-7 significantly reduced the body weight gain below that of normal diet-fed animals. Interestingly, the weights of abdominal adipose tis-sues surrounding epididymides were greatly reduced by the citrous orange peel extracts, in parallel with the decrease in body weights. In addition, blood concentrations of lipids including cholesterol were also lowered by the combinational treatment with BNs-3 and BNs-7. Taken together, it is suggested that the obesity and overweight produced by unrestricted overfeeding on diet with cholesterol may be partially due to the accumulation of abdominal adipose tissues, around the epididymides in rats, and that citrous orange peel extracts might exert antiobese activities by reducing the adipose tis-sues as well as blood lipid concentrations.

사료내 Conjugated Linoleic Acid 첨가수준이 육계의 생산성, 도체특성 및 근내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Conjugated Linoleic Acid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uscular Fatty Acid Composition in Broiler)

  • 김영직;김병기;윤용범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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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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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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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CLA를 육계사료에 첨가하여 그 급여수준(0, 0.5, 1.0, 1.5, 및 2.0%)에 따라 육계의 생산성과 CLA를 급여한 계육의 도체특성, 혈청콜레스테롤 및 지방산조성의 변화를 검토하고자 육계 200수(Arbor Acre Broiler, male)를 5주 동안 공시하였다 육계의 생산성을 나타내는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CLA급여에 따른 유의성은 없었다. 도체특성중 도체율뿐만 아니라 도체중에 대한 간, 대퇴부위, 흉심 및 북채의 비율은 CLA를 급여함으로서 유의한 변화가 없었지만, 복강지방 비율은 CLA 급여량이 많아짐에 따라 유의한 감소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5). 혈청콜레스테롤은 CLA급여량이 증가할 수록 총콜레스테롤과 LDL-C은 감소하고, HDL-C은 증가하였다(p<0.05). 그리고 지방산 조성 변화는 CLA를 급여함에 따라 palmitic acid는 증가하고, oleic acid, linoleic acid 및 arachidonic acid는 감소하여 포화지방산은 증가하고 불포화지방산은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또한, CLA의 이성체함량도 CLA급여량이 증가함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계육에 CLA 축적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2%까지 급여도 가능하지만. 지방산조성의 변화가 심하므로 CLA도 축적시키고 지방산 변화도 최소화할 수 있는 1%의 급여수준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Monascus pilosus로 발효시킨 비지의 항비만 효과 (Effect of Soybean Curd Residue Fermented by Monascus pilosus on the High fat Diet-Induced Obese Mice)

  • 이상일;이예경;김순동;이인애;최종근;서주원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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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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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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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고지방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마우스를 이용하여 비지 (SCR)와 Monascus pilosus로 발효비지의 항비만 및 항산화 효능을 조사하였다. 마우스는 비지와 발효비지를 2% (wt/wt)가 되도록 고지방식이에 첨가하여 8주간 사육하였다. 비지 및 발효비지 투여군은 고지방식이 대조군과 비교할 때 모두 유의한 수준의 체중 감량, 체중 증가율, 부고환주변의 지방 함량이 낮았다. 8주째의 초기체중에 대한 체중증가율은 정상식이군 19.54%, 고지방식이군 45.40%, 비지군 33.39% 그리고 발효비지군 31.42%로 발효비지군에서 가장 낮았다. 또한 혈청의 triglyceride,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함량 그리고 간 조직의 trigrlyceride 함량도 고지방식이로 증가된 수준에서 크게 줄어들었다. 한편 비지와 발효비지의 급여는 glutathione 함량을 높이고, 지질의 과산화, 혈청의 aminotransferase 및 xanthine oxidase의 활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superoxide dismutase, glutathione S-transferase, glutathione peroxidase의 활성은 비지 및 발효비지군 모두에서 고지방식이군에 비하여 높았다. 마지막으로, 비지군과 비교할 때 발효비지군은 고지방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마우스에서 비정상적인 비만 관련 생화학적 지표들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정상식이군의 지표들로 회복시켜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고지방 식이로 인한 체중 증가와 복부지방의 축적 및 고지혈증과 간 조직의 지방 축적현상이 M. pilosus로 발효시킨 비지의 2% 식이로 항비만 효과와 동시에 혈액 및 간 조직 지방의 함량을 저하시켜 고지혈증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활성산소 생성계의 활성 억제와 활성산소 소거계 활성 증가를 유도함으로서 비만 상태에서 나타날 수 있는 과잉의 활성산소에 의한 간 조직 손상을 예방 혹은 경감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자호(紫胡)뿌리 분말 첨가전료(添加錢料)가 육계(肉鷄)에 생산성(生産性)과 장기발육(臟器發育) 및 체액조성(體液造成)에 미치는 효과(效果) (Effect of Root Powder Addition of Bupleurum falcatum on Broiler Productivity, Serum Contents and Development of Organs)

  • 조성구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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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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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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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초생웅리(初生雄離)Hibreed Ross P. S 120 birds) 120수를 철제(鐵製) 케이지에서 6주간(1994년 6월 24일TEX>${\sim}7월 4일) 수용하여, 전후기(前後期) 육계사료(肉鷄飼料)에 자호근부(紫胡根部)를 분말화하여 0.0, 0. 2, 0. 5, 1. 0 %씩 밀기율과 대체(代替)하여 급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호근부(紫胡根部) 첨가부(添加區)의 사료섭취양(飼料攝取量)을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나 기호성(嗜好性)은 좋았다. 2. 증체양(增體量)은 시호근부 1. 0% 첨가구에서 1, 845g으로 대조구의 1, 619g보다 수당(首當) 226g 높아14% 이상 증체효과(以上 增體效果)가 나타났다 3. 사료요구율(飼料要求率)은 대조구에서 2. 02로 가장 높았고 1. 0% 시호근부 첨가구에서 1.81로 유의(有意)하게 낮았다 (P<0,01) . 4. 도체양(屠體量)은 시호근부 1.0% 첨가구에서 높았고, 도체율(屠體率)은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 01). 5. 가슴고기 생산량은 1.0% 시호근부 첨가구에서 253g으로 대조구보다 42g이 더 많았으머 생체중(生體重)에 대한 가슴고기량의 비율에서도 높았다. 6. 다리고기 생산량은 시호근부 첨가수준이 증가될수록 향상되는 경향을 보여 시호근부 1.O% 첨가구에서 높았으며 생체중에 대한 다리고기 비율도 우수 하였다. 7. 간장(肝臟), 비장(脾藏), 심장(心臟) 및 근위(筋胃)의 중량은 생체중이 무거울수록 각 장기 중량도 높아지는 경향으로 나탸나 시호근부 1.0% 첨가구에서 무거웠다. 8. 복경(腹經)과 근위주위(筋胃周圍) 축적 지방은 시호근부 1.0%첨가구에서 50.21g으로 높게 측정 되었다. 9. 혈청(血淸) 총(總) 단백질(蛋白質) 함량은 대조구예서 가장 높았고, 시호근부 첨가수준이 증가 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혈청 cholesterol과 triglyceride 함량(含量)은 생체중에 대한 지방축적률(脂肪蓄積率)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의 함량도 증가되는 것으로 분석(分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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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當歸)와 시호(柴胡)뿌리 혼합분말(混合粉末) 첨가(添加) 사료가 육계(肉鷄)의 성장능력(成長能力)과 장기발달(臟器發達) 및 혈액성분(血液成分)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Root Powder Mixture of Angelicae gigantis and Bupleurum falcatum on Growth Performance, Organ Weight and Serum Components in Broiler Chicken)

  • 조성구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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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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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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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당귀(當歸)와 시호근부(柴胡根部) 혼합분말을 육계사료(肉鷄飼料)에 0. 0, 0. 4, 1. 0, 2. 0%씩 첨가하여 6주간 급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당귀와 시호근부 첨가구의 사료섭취량(飼料攝取量)이 대조구보다 많았음을 볼때 기호성(嗜好性)은 좋게 평가되었다. 증체량(增體量)은 혼합제 1. 0% 첨가구에서 1,752g으로 대조구 보다 수당(首當) 130g 이상 높았다. 사료요구율(飼料要求率)은 1. 0% 첨가구에서 1. 85로서 대조구의 1. 99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 < 0. 05) 도체량(屠體量)은 1. 0% 첨가구(1,261g)에서 높았으나 도체율은 0. 4% 첨가구에서 69. 48%로 높았다. 가슴살고기량은 0. 4% 첨가구에서 233g으로 대조구보다도 20g이상 더 높았다. 다리고기는 0. 4% 첨가구에서 대조구의 353g보다 50g이상 높았다. 당귀와 시호근부 첨가수준이 높아질 수록 간장(肝臟)의 중량이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으며 비장(脾臟)과 심장(心臟) 및 근위(筋胃)의 중량과 복강과 근위주위 축적지방량(蓄積脂肪量)은 0. 4% 복합첨가구에서 높았다. 혈청(血淸) 총단백질(總蛋白質)과 혈청 총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라이드 농도는 2. 0% 복합첨가구에서 높았으며 증체중이 높은 1. 0% 복합첨가구에서는 헐청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 라이드 농도가 낮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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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사료의 적정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Optimum Dietary Energy and Protein Levels in Laying Hen)

  • 이상진;이규호;정선부;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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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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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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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시험은 산란계사료의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이 산란성적, 생존율, 란질, 영양소이용율 및 복강지방 축적율 등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대사에너지 3수준(2,500, 2,700, 2,900 kcal/kg)과 단백질 3수준(13, 15, 17%)을 조합한 9개처리에 720수씩 2회에 걸쳐 1,440수를 공시하였으며, 1차시험은 1982년 5월 5일부터 1983년 5월 3일까지, 2차시험은 1983년 12월 28일부터 1984년 12월 26일까지 각각 52주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란율은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였고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였지만 (P〈0.05), 단백질 15%와 17%수준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2. 란중은 에너지 수준에 따라서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지만 15%와 17%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3. 사료섭취량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였다. 4. 사료요구율은 에너지 수준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개선되었다. 5. 산란 kg당 사료비는 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였으며 단백질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6. 증체량은 대시에너지 2,500kcal/kg 수준에 비하여 2,700 및 2,900kcal/kg 수준에서 증가하였고, 단백질 13%수준에 비하여 15 및 17%수준에서 증가하였다. 7. 생존율은 에너지수준이나 단백질수준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8. 란각질은 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나 단백질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9. 란황차색도는 에너지수준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10. 단백질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의 이용율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지만, 단백질수준에 따라서는 건물의 이용율만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다른 영양소의 이용율은 차이가 없었다. 11. 복강지방축적율은 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우리나라의 사료적 여건이나 환경적 여건하에서 산란계사료의 대사에너지 수준은 2,500kcal/kg, 단백질수준은 15%가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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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단백질 수준의 사료에서 Methionine과 Lysine수준이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fferent Methionine and Lysine Levels in. 15% Iso-protein Diet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 이상진;김삼수;정선부;곽종형;하정기;이규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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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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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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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사료의 methionine과 lysine수준이 산란계의 산란기별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단백질 수준을 15%로 동일하게 하였을 때 methionine과 lysine수준을 달리하는 3개 처리(methionine 0.30%, 0.32% 및 0.35% : lysine 0.58%, 0.64% 및 0.70%)에 22주령의 갈색산란계 28수 공시하여 1989년 1월 28일부터 1990년 3월 23일까지 60주간에 걸친 사양시험과 대사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란율은 methionine 0.32%, lysine 0.64 % 수준에서 가장 높았으며, 특히 산란중기에서는 methionine 0.30%, lysine 0.58% 수준에서 산란율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2. 난중은 methionine 및 lysine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methionine 0.32%, lysine 0.64%수준보다 높였을 경우에는 차이가 없었고, 이 수준보다 낮추었을 경우에는 난중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P<0.01). 3. 1일 1수당 산란양은 methionine 0.32%, lysine0.64%수준보다 높였을 경우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낮추었을 경우에는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산란초기와 산란중기에는 처리간에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1). 4. 사료섭취양은 methionine 및 lysine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산란말기에는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5. 사요요구율은 methionine 0.32%, lysine 0.64%수준에서 가장 우수하여 산란초기와 산란중기에서는 처리간에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1). 6. 성계생존율은 methionine 0.32%,lysine 0.64% 수준에서 가장 높았으나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7. 시험사료의 영양소 이용률은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이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8. Methionine 0 32%, lysine 0.64% 수준에서 도체율은 높고 복강지방 축적율은 낮은 경향이었다. 9. 난각질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0. 계란의 일반성분과 아미노산 조성은 사료의 methionine과 lysine수준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11. 산란 ㎏당 사료비는 methionine 0.32%, lysine 0.64%수준에서 가장 절감되었으며,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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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Methionine과 Lysine수준의 사료에서 단백질수준이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fferent Crude Protein Levels in Same Methionine and Lysine Diet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 이상진;김삼수;정선부;곽종형;이규호;강태항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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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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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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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사료의 단백질 수준이 산란계의 산란기별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methionine수준을 0.32%, lysine수준을 0.64%로 동일하게 하였을 때 단백질 수준을 달리하는 4개 처리(CP 12%. 13%, 14% 및 15%)에 22주령의 갈색산란계 384수를 공시하여 1989년 1월 28일부터 1990년 3월 23일까지 60주간에 걸친 사양시험과 대사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란율은 산란초기에는 단백질 15%, 산란중기에는 단백질 14%, 산란말기에는 단백질 13%수준에서 가장 높았으며, 산란초기와 산란중기 및 산란전기간에서는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P<0.05). 2. 난중은 단백질 15%와 14%수준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그 이하의 수준에서는 단백질 수준이 낮아질수록 점차 감소하였으며, 산란초기(P<0.01), 산란중기 및 산란말기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3. 1일 1수당 산란량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산란초기와 산란중기에서는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P<0.01), 단백질 15%수준에 비하여 산란초기에는 14%, 산란중기에는 13% 및 산란말기에는 12%수준까지 큰 차이가 없었다. 4. 사료섭취량은 단백질 15%와 14%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13% 이하에서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산란초기와 산란중기에서는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1). 5. 사료요구율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차 개선되는 경향이었으며, 산란초기 (P<0.01)와 산란중기 및 산란전기간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6. 성계생존율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차 향상되는 경향이었으나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7. 시험사료의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및 에너지의 이용율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탄수화물 이용율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P<0.05). 8. 도체율과 복강지방 축적율은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이나 유의차가 없었다. 9 난각질은 사료의 단백질 수준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10. 계란의 일반성분과 아미노산 조성은 사료중의 단백질 수준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11. 산란 kg당 사료비는 단백질 13%수준에서 가장 절감되었으나 처리간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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