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outh welfare

검색결과 476건 처리시간 0.026초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의 서비스 질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Service Quality of Worker in the Youth Training Tacility)

  • 윤기혁;이진열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 /
    • 제5권1호
    • /
    • pp.1-6
    • /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의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서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의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여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부산광역시 소재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1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사회적지지와 감정노동, 자기효능감이 서비스 질에 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첫째, 사회적지지를 높이기 위해 다른 기관 종사자와의 정기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중간관리자와 면담, 상담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둘째, 감정노동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지도사로서의 사명감 각인이 필요하다. 또한 심리·정서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해야 한다. 셋째,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행정적 슈퍼비전 강화와 함께 이미지 메이킹 등 관련 교육 등을 강화해야 한다.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대한 또래집단의 영향력 검증 -또래영향모델과 개인특성모델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eer Group on Adolescent Prosocial Behavior -Focusing on the Comparison between the Peer Influence Model and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Model-)

  • 김학령;김정화;정익중
    • 한국아동복지학
    • /
    • 제36호
    • /
    • pp.261-288
    • /
    • 2011
  • 본 연구는 청소년이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로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돌봄의 행위인 친사회적 행동에 주목하였다. 또래집단의 영향이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또래영향모델과 개인특성모델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보건복지부의 '아동청소년종합실태조사' 자료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검증한 결과,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은 친구의 친사회적 행동으로부터 긍정적인 영향을, 친구의 반사회적 행동으로부터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개인특성 요인인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변수를 포함한 모형에서는 공감능력, 자아 존중감, 친구의 친사회적 행동, 그리고 친구의 반사회적 행동 순으로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또래영향모델과 개인특성모델이 모두 유효하나 개인특성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검증되었다. 또한 개인특성과 또래특성 간의 상호작용효과를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친구의 친사회적 행동이 본인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크고, 공감능력이 높은 경우 친구의 반사회적 행동이 본인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대한 또래집단의 영향력은 개인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또래영향모델과 개인특성모델은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의 긍정발달을 위한 사회복지적 함의를 논하였다.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의 사회적 지지가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on Service Quality of Youth Training Facility Employees in Internet of Thing Environment: The Mediating Effect of Empowerment)

  • 윤기혁;이진열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 /
    • 제6권1호
    • /
    • pp.31-38
    • /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의 사회적 지지가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의 서비스 질 향상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첫째, 사회적 지지와 임파워먼트는 서비스 질에 정적인 영향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둘째, 임파워먼트의 부분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제언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종사자의 사회적 지지를 위해 청소년수련시설의 중간관리자와 시설장은 인터넷, 스마트 폰 등 사물인터넷 환경을 활용해야 한다. 둘째, 임파워먼트 향상을 위해 업무와 관련된 정보지원, 보상과 관련된 물질지원, 업무 처리와 관련된 평가지원 등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종사자의 임파워먼트 향상을 위해 사물인터넷 환경을 활용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플립러닝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융합적 가족 기능과 청소년 보호요인의 매개검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nvergence Family Function and parameter validation fusion of youth protection factor)

  • 장춘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6권4호
    • /
    • pp.121-126
    • /
    • 2015
  • 한국청소년패널(2008)의 중2 패널 5차년도 자료를 가지고 기술통계 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가족의 기능적 결손이라는 위험상황에서 위험요인, 보호요인, 심리적응 간의 관계와 보호요인의 매개효과의 기제를 검증하고, 심리적응 수준이 높은 청소년을 보호해주는 보호요인을 분석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분석방법으로는 대상자의 빈도분석과 개인특성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PASW(Predictive Analytics Software) 18.0을 이용해 t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적응에 대한 보호요인의 작용 검증을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청소년의 위험요인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위험요인을 완화시키는 과정이나 보호요인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위험요인에 노출된 청소년을 바라보는 시각을 전환시킬 수 있으며 이들에 대한 개입도 달라질 것으로 판단된다.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청소년의 위험요인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위험요인을 완화시키는 과정이나 보호요인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위험요인에 노출된 청소년을 바라보는 시각을 전환시킬 수 있다. 또한, 가족의 기능적 결손이라는 어려움을 경험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실천적 개입 방향을 마련 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래 자살예방 지킴이를 위한 교육용 기능성 게임 개발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 Serious Educational Game for Youth Gatekeeper)

  • 박창훈;이지숙;고기숙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 /
    • 제17권2호
    • /
    • pp.145-154
    • /
    • 2017
  •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것은 일부 계층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위급하고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어야 한다. 우리는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이해를 습득하고 또래 친구의 자살징후를 조기에 발견하여 전문기관에 연계할 수 있는 자살예방 지킴이의 양성 교육을 지원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청소년이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과 함께 연동하는 시나리오 기반 학습 프로그램과 이를 구현하여 청소년의 참여를 유도하는 비주얼 노벨 형식의 기능성 게임을 제안한다. 우리는 제안하는 교육용 기능성 게임이 스마트기기를 통한 교육현장과 청소년의 접근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적 관계요인이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Social Relations on Youth School Adjustment)

  • 정규석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56권1호
    • /
    • pp.235-252
    • /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허쉬(Hirschi)의 사회유대이론과 학교적응 영역의 기존연구를 토대로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관한 사회적 관계 모델을 제시하고 검증하는 것이다. 사회적 관계 모델에는 부모관계변인, 친구관계변인, 교사관계변인이 포함되었다. 연구 대상은 인문계 고등학교 재학생 351명과 전국 쉼터에 머무르고 있는 청소년 143명으로 총 494명이었다. 자료분석방법으로는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중다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관한 사회적 관계 모델이 청소년의 전반적 적응과 학업적 적응(성적)을 설명하는 데 유의미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구체적으로는, 부모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친구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교사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청소년의 학교적응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가장 영향력있는 변인은 교사관계 변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본 연구는 청소년의 학교적응을 높이는 방법으로서 교사 친구 부모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실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 PDF

청소년 성역할 고정관념에 관한 연구 - 성 차이를 중심으로 - (A Study on Gender Differences of Gender-Role Stereotype among Youth)

  • 김소정
    • 사회복지연구
    • /
    • 제36호
    • /
    • pp.129-149
    • /
    • 2008
  • 본 연구는 청소년 성역할 고정관념의 성 차이를 알아보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가족특성과 청소년 개인특성을 중심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2005년 조사한 초등 2차 패널 자료와 중등 3차 패널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역할 고정관념은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더 유효하게 높았다. 둘째, 남성성 성역할 고정관념은 남학생 뿐 아니라 여학생에게도 여성성 성역할 고정관념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셋째, 남학생의 자존감은 성역할 고정관념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학생의 자존감은 성역할 고정관념과 무관하였다. 넷째, 여학생 집단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교육수준, 가족형태는 성역할 고정관념의 유의한 감소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남학생 집단의 경우 어머니의 교육수준만 남성성 성역할 고정관념의 유의한 증가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은 가족의 영향을 남학생보다 더 많이 받고 있었으며, 효과에 있어서도 성역할 고정관념의 완화를 경험하고 있었으나 남학생은 그 반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역할 태도 형성을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다문화청소년의 진로태도 예측모형 탐색 (Exploring The Career Attitude Prediction Model Of Multicultural Youth Using Decision Tree Analysis)

  • 오정아;이영주;김평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6호
    • /
    • pp.99-105
    • /
    • 2021
  • 본 연구는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태도 주요 변인을 예측하고 다문화청소년의 진로발달을 위한 정책 마련의 근거기반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구축한 다문화청소년패널을 활용하였고, SPSS 23.0 프로그램의 데이터마이닝 의사결정나무분석을 활용하여 다문화청소년의 진로태도 예측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라 다문화청소년의 진로태도 예측요인을 살펴본 결과, 여학생의 경우 삶의 만족이 중요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자아존중감, 어머니 진로지지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학생은 자아존중감이 진로태도의 주요 예측요인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다문화청소년의 진로발달을 위한 정책 및 실천적 제언을 담았다.

가구소득, 주양육자 우울, 청소년 공격성 간의 종단적 상호교류관계 검증 : 자기회귀교차지연모델을 이용하여 (An Empirical Test of the Interactionist Mode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ousehold Income, Main Caregiver Depression, and Youth Aggression)

  • 김동하;엄명용
    • 사회복지연구
    • /
    • 제47권1호
    • /
    • pp.151-178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가구의 경제적 환경과 주양육자 및 자녀의 발달 관계를 사회원인론적 관점이나 사회선택론적 관점에 입각해서 단편적으로 보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고, 가구소득, 주양육자 우울, 청소년 공격성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호 영향을 주고받을 것으로 가정하는 상호교류모델을 경험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의 2006년, 2009년, 2012년도의 다중정보체계 자료를 활용하여 자기회귀교차지연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대상은 주양육자와 자녀로 구성된 561가구이며, 분석기간은 아동기 후기부터 청소년기 전체를 포괄한다. 분석결과, 가구소득, 주양육자 우울, 청소년공격성은 모두 강한 자기회귀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구소득과 주양육자 우울 간의 상호교류관계가 확인되었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는 가구소득과 청소년 공격성 간에 종단적 관계에서 주양육자의 우울이 매개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경제적 환경과 관련된 주양육자 및 청소년 문제에 접근하는 데 필요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