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outh Future Career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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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미래진로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효과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Effects of Youth Future Career Programs)

  • 백민정;강경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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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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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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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이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의 문제를 풀어낼 미래의 대안들을 탐색하며,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미래사회의 모습을 찾고, 그 사회에서 자신이 실현할 미래의 직업을 발견하거나 창조하는 미래진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그 결과, 청소년 미래진로프로그램은 미래이해, 미래참여, 미래의 나, 미래경영으로 총 4 모듈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미래진로프로그램의 적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K대학의 영재교육원의 학생 93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실험 연구를 진행하였다. 청소년의 미래진로프로그램에는 남학생 62명, 여학생 31명, 중학생 62명, 고등학생 31명이 참여하였다.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청소년의 미래효능감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7.810, p<.001). 결과적으로 청소년 미래진로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 의문을 갖고 문제에 대해 분석하고, 자신에 대하여 성찰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는 등 생활에 있어 새로운 의미를 생성하는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배움을 통해 새로운 것을 깨달아 현실에 적용하고, 배우면서 비판적인 사고 능력을 기르며, 배운 것을 잘 활용하는 실천력이 향상되었다. 또한, 사회를 개선하는 데 참여하는 사회 개선력이 높아졌으며, 자신을 타인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약점을 인정하며, 다른 사람들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찾거나 만드는 의사소통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보호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와 진로결정수준과의 관계에 대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 검증 (The Moderating Effects of Self-Esteem on the Link between Social Support and Career Decision-Making Level of Youth in Residential Care)

  • 방은미;장신재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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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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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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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 esteem on the link between social support(e.g. from family, friends and significant others) and career decision-making level of youth in residential care. Data for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14 nationwide institutions between June 10th to June 20th, 2008. Selfreporting surveys were employed to gather information from 412 sources within these institution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PSS program(12.0). The results were as follow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showed that self-esteem could be used to predict career decision-making level($\beta$ = -.262, p < .001). Furthermore, self-esteem had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career decision-making level($\beta$ = -.749, p < .001). Specifically, self-esteem and the scale of social support from family, friedns or significant others had a moderating effect on career decision-making level($\beta$ = - .118, p < .001). The implication of these findings on career decision-making intervention of youth in residential care and future research priorities are discussed.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부모 지지가 진로 태도 결정성에 미치는 영향: 이중문화 수용 태도의 매개효과 (Effect of Parental Support for Multicultural Youth on Career Attitude Determinism: Mediating Effect of Bicultural Acceptance Attitude)

  • 정인숙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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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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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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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급변하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미래 한국 사회의 성장 동력이 될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태도 결정성을 확인하고,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부모 지지가 진로 태도 결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다문화 청소년의 경우에는 출생하면서 노출되는 이중문화에 대한 혼란으로 일반 청소년과 비교하면 부모 지지와 진로 태도 결정성에서 더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문화 청소년의 부모 지지가 진로 태도 결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중문화 수용 태도가 매개하는지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 구원에서 실시한 다문화 청소년 패널(MAPS) 8차 연도의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 대상은 고등학교 2학년 다문화 청소년 총 1,229명이 참여하였다. 자료의 분석을 위하여 SPSS 18과 AMOS 17.0을 활용하였으며 빈도분석, 기술 통계분석, 상관관계 분석, 경로 모형 적합도 검증, 경로 모형 계수, 매개효과 검증을 시행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청소년의 부모 지지와 진로 태도 결정성을 향상하는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기업가정신과 진로인식간의 교육 프로그램 만족도의 매개효과 연구 - 창업영재캠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 (A Study on Mediating Effect of Educational Program Satisfaction between Entrepreneurship and Career Recognition - Focusing on the Founding Bizcool Startup Camp Program -)

  • 노현철;김경재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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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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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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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창업영재캠프를 중심으로 청소년 기업가정신의 함양수준 및 효과성을 검증하고 기업가정신 수준이 진로인식의 변화에 어떤 영향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함으로서 향후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활성화 및 진로교육을 위한 상호 연계 협력 방안을 제안하였다. 구체적인 연구가설은 기업가정신이 진로인식에 미치는 영향 관계, 기업가정신과 진로인식 관계에서 프로그램 만족도의 매개효과,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의 기업가정신 변화차이 등이다. 연구결과를 보면, 첫째, 기업가정신의 구성요소인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 자율성, 성취욕구 등의 모든 요소가 진로인식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기업가정신과 진로인식 관계에서 프로그램 만족도의 매개효과 분석결과 혁신성, 진취성, 자율성, 성취욕구 등이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위험감수성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업가정신 교육 전과 후의 변화차이를 분석한 결과 기업가정신의 모든 구성요소들이 정(+)의 유의한 변화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고려할 때 현재의 기업가정신 교육의 방식과 내용에 있어 보다 학생의 참여와 체험중심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둘째, 정부부처 내에 기업가정신 교육 협의체 등을 다양한 이해관계가자 참여하여 조정 운영할 필요가 있다. 셋째,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소프트웨어 교육 및 기업가정신 교육, 진로교육이 종합적으로 연계 운영될 경우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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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청소년의 튜터링 프로그램 이용 경험 (The Using Tutoring Program Experience of Low-income Youth)

  • 이민숙;양소남;추교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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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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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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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저소득층 청소년의 경험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료수집은 2013년 6월부터 8월 중에 반구조화된 심층 인터뷰와 문서를 사용하여 실시하였으며, 9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지속적 비교분석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청소년들의 경험은 존중받는 나, 성장하는 나, 미래를 준비하는 나로 분석되었다. 튜터링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학업성취도가 높아졌으며 사회적 관계에서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참여자들은 진학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으며, 튜터들을 닮고자 하는 마음에 장차 자신도 튜터가 되어 청소년들을 만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의 진로교육을 위한 웹기반 사이버강의 콘텐츠 개발 및 효과검증 (The Study on Development and Effectiveness of Web-based Cyber Class Contents for University Student's Career Education)

  • 한미희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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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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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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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cyber class contents on website and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o reinforce a career education. The participants of the experiment in this study are from Namseoul University who took the cyber class 'Self management and creation of vision.' of the second semester in 2015. They took the class fifty-sixty minutes a week. The control group also includes the students who took the classes 'Theory and practice of school violence prevention' and 'Youth Education theory.'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career education, the data processing in performing this study utilized t-test for homogeneity with the effective variable of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cision and the result was proved by using paired t-test. The result suggests that the experiment group significantly shows improvement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in the view of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cision level. Therefore we recognize that the web based cyber course has its effect on content development and career education and we anticipate the continuous development and activation of effective cyber education on website for university students in future.

The Study on the Effectiveness and Satisfaction of the 'Disaster Safety and On-Site Emergency Management' weekend course in the High School-University affiliated career experience activities

  • Yun, Hyeong-Wan;Jung, Ji-Yeon;Jung, Eun-ky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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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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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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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재난안전과 현장응급처치'란 주제로 대학과 고등학교의 주말 연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를 파악하고 대학의 전공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방법을 만드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의 분석대상은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D일반고와 B대학의 연계 주말 강좌에 참석한 고등학생 9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Versio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결론은 다음과 같다. 학년으로는 2학년이 52%(51명)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은 남자가 56.1%(55명), 여자가 43.9%(43명)를 차지했다. 주말 강좌 프로그램을 스스로 참여했다가 80.6%(79명)였으며, 분명한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85.7%(84명), 참여이유로는 '응급구조학과에 관심이 많아서' 42.9%(42명)를 차지했다. 프로그램 선택 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도'가 4.6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지도자의 전문성' 4.58점, '청소년들의 의견 반영 정도' 4.53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프로그램 체험 후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자격증 과정'이 중요도 4.78점, 만족도 4.83점으로 가장 중요하면서 가장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이처럼 다양한 직업체험을 활용한 대학의 진로 프로그램이 고등학생들의 진로정체감과 진로결정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경험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와 대학의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국가 사회 시스템 환경이 충분히 갖추어야 하겠다.

청소년기업가정신교육 효과성 검증에 관한 탐색적 연구: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을 활용한 청소년기업가정신교육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Youth Entrepreneurship Education Program: Focusing on the Youth Entrepreneurs Education Program based on Design Thinking)

  • 김종성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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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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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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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 대상 기업가정신 교육의 효과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의 수준을 제고 하기 위한 교육 방법론을 탐색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식품(푸드)'을 주제로 '디자인 씽킹' 기반의 기업가정신 교육을 경기도 소재 중학교 및 고등학교 각 1개교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선행연구를 통해 기업가정신교육 효과성 측정에서 강조되는 9가지 영역(기회발견, 기회 활용, 창의성 역량, 진로준비 행동, 기업가정신, 창업 의지, 셀프리더십, 사회적 문제해결력, 교육프로그램 목표)을 기초로 '청소년기업가정신교육' 효과성 측정을 위한 탐색적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청소년기업가정신교육 후 9개 차원의 모든 측정값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아졌는데, 특히 '기회 활용' 차원과 '창업 의지' 차원이 가장 높게 상승했다. '기회 활용' 차원이 유의미하게 두드러진 배경에는, 금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식품(푸드)' 이라는 구체적인 비즈니스 주제와 결합하여 적용한 실제적 경험을 처음 해보았기 때문에 보인 반응으로 추론된다. '창업 의지'의 경우는 선행연구에서와 같이 교육 참여 여부 또는 경험에 따라 변화의 정도가 가장 큰 만큼, 향후 '청소년기업가정신교육'의 효과성에서 중요한 변수로 다루어져야 함을 확인하였다. 둘째, 9개 차원에 대한 교육 효과분석을 위해 성별, 수강 동기별, 창업동아리 경험 여부 등 응답자특성별로 분석했다, 그 결과 종합지수의 경우 성별, 학교, 기업가정신교육참여 경험 여부에 상관없이 사전-사후 측정값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상승했다. 특히 수강동기별로 살펴보면 본인 관심과 주위 추천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에 대한 해석을 위해 교육이 수행되었던 학교의 교사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동아리 활동에 교사의 영향력(추천)이 크기 때문으로 판단했다. 향후 연구에서는 기업가정신교육이 9개 차원에 어떠한 경로로 영향을 미쳤는지 경로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일본 노동시장의 변화와 정책대응 (Youth Unemployment and Labor Policy in Contemporary Japan)

  • 신곡호부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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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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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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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거품경제의 붕괴 이후 일본 노동시장의 변화를 개관하고, 점차 늘어나는 청년실업대책으로써 2004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실시한 $\ulcorner$Job-cafe사업$\lrcorner$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지역정책으로서의 노동정책은 앞으로 어떻게 수립되고 실시되어야 하는가를 논의하였다. 일본에서는 거품경제의 붕괴 이후 청년 실업률이 상승하여 $\ulcorner$신졸무업(新卒無業)$\lrcorner$$\ulcorner$NEET$\lrcorner$가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그 결과 졸업 후에 원활하게 취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ulcorner$Job-cafe사업$\lrcorner$을 실시하게 되었다. $\ulcorner$Job-cafe사업$\lrcorner$은 후생성의 구직정보 서비스, 경제산업성의 취직인턴정보 서비스, 문부과학성의 취업알선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부의 각 부처별로 실시하던 사업을 지방자치단체가 통합하여, 이러한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젊은이들에게 제공하는, 소위$\ulcorner$One Stop Service$\lrcorner$이다. $\ulcorner$One Stop Service$\lrcorner$에 대해서는 편리성에 있어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그 이용자 수와 소개 건수 등 지나치게 실적을 중시하고 있다는 비판도 동시에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ulcorner$지역노동시장$\lrcorner$의 개념, 혹은 고용정책을 실시함에 있어서 의미 있는 공간단위와 보다 구체적인 구직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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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과학 진로체험 활동이 학생의 과학선호도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cience Career Experience Activities for Educational Underprivileged Youth on Students' Preference for Science and Career Maturity)

  • 임성민;김용성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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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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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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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에서는 교육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사다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 사업에서 수행된 과학 진로체험 활동이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과학선호도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봄으로써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과학교육 실천 활동의 의의와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7년도 사다리 프로젝트에 참여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진로체험 활동에 참여하기 전과 후의 과학선호도와 진로성숙도를 조사하고 응답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교육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과학 진로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과학선호도는 모든 하위영역에서 활동 이후 긍정적으로 변하였고, 이는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에게 더욱 잘 드러났다. 또한, 과학 진로체험 활동에 참여한 학생의 진로성숙도는 계획성, 희망 직업에 대한 지식, 진로 탐색 및 준비 행동 등에서 활동 이후 긍정적으로 변하였고, 이는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에게 더 잘 나타났다. 이 연구는 교육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국가 수준의 과학교육 사업에 대해 증거를 바탕으로 그 효과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더불어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과학교육의 목적 및 대상에 따라 과학 진로체험 활동의 내용과 성격이 달라져야 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