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outh Enterp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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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인재매칭을 위한 BERT 기반의 전이학습 모델 (A BERT-based Transfer Learning Model for Bidirectional HR Matching)

  • 오소진;장문경;송희석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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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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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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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While youth unemployment has recorded the lowest level since the global COVID-19 pandemic, SMEs(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are still struggling to fill vacancies. It is difficult for SMEs to find good candidates as well as for job seekers to find appropriate job offers due to information mismatch. To overcome information mismatch, this study proposes the fine-turning model for bidirectional HR matching based on a pre-learning language model called BERT(Bidirectional Encoder Representations from Transformers). The proposed model is capable to recommend job openings suitable for the applicant, or applicants appropriate for the job through sufficient pre-learning of terms including technical jargons. The results of the experiment demonstrate the superior performance of our model in terms of precision, recall, and f1-score compared to the existing content-based metric learning model. This study provides insights for developing practical models for job recommendations and offers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청소년의 학업무기력이 스마트폰 의존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과 친구관계의 병렬매개효과 검증 (The Effect of Adolescents' Academic Helplessness on Smartphone Dependence: Verifying the Parallel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and Friendships)

  • 권이재;박순진;홍서준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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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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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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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청소년의 학업무기력과 스마트폰 의존의 관계를 파악하고 자아존중감과 친구관계의 병렬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수행한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 2018(KCYPS) 4차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조사에 응답한 청소년 중 무응답 및 이상 값 346명을 제거한 뒤 2,244명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통계패키지 프로그램 SPSS WIN 25.0과 Hayes(2013)의 PROCESS Macro V 3.5를 활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첫째, 청소년의 학업무기력은 스마트폰 의존에 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학업무기력과 스마트폰 의존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은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학업무기력과 스마트폰 의존의 관계에서 친구관계는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을 감소시키기 위한 실천적·정책적 제언과 연구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제안했다.

독일의 이원화체제 직업교육이 청년실업률에 미치는 영향 연구 - 한국 직업교육의 개선방안을 위한 시사점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 of German Dualized Vocational Education on the Youth Unemployment Rate : Focusing on the Implications for the Improvement of Vocational Education in Korea)

  • 이성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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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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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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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독일의 이원화체제 직업교육이 청년실업률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논의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이 무엇이며, 현재 한국 직업교육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독일이 '직업교육훈련법'(Berufsbildungsgesetz)을 근거로 시행하고 있는 이원화체제(duales System) 직업교육제도에 대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산·학·관의 협력체제에 대한 구체적인 시스템 구축 형태를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제도의 위기와 문제점을 제시할 수 있었다. 독일 직업교육의 이원화 제도에 대한 책임은 국가와 각 주의 교육부에 있으며, 기업의 실무 측면에서는 민간기업 및 상공회의소의 관할 책임이 주어진다. 기업에서의 실무는 기능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직업학교에서는 능력중심의 이론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독일 Idustrie 4.0에 맞는 디지털 직업교육훈련(vocational and education training)과 이원화 학위과정을 통한 고등직업교육의 학위취득에 대한 필요성과 요구를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모든 수준의 이원적 직업교육훈련(VET)과, 대학의 고등직업교육, 직업계속교육 프로그램 등,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적자원의 개발과 활용이 잘 이루어져 청년실업률이 유럽에서 가장 낮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직업교육도 학교와 기업이 동시에 직업교육훈련을 할 수 있는 체제 구축을 통해 실업률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직업학교와 기업의 이원화교육을 위해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심도 깊은 논의와 협력을 이끌어 내야할 '노·사·정간의 긴밀한 협의'의 필요성을 독일의 경우를 통해 판단할 수 있었다.

한국 중소기업수출지원정책의 효율화 방안 (A Study on the Efficiency of the Export Support Policy for the SME in Korea)

  • 최재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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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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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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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국의 수출지원정책은 1997년 IMF 외환위기를 계기로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한 이후 중소기업수출액이 2011년 최초로 1,000억 달러를 초과하는 양적 성장을 거두었으나 이후 정체 수준을 보여 왔다. 이와 같은 정체의 배경에는 수출지원정책이 수출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 측면도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중소수출기업의 수출기반확충과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2010년 이후의 주요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지원정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문제점 개선을 위한 효율화 방안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수출지원정책의 효율화를 위해 첫째, 수출지원기관 간 기능조정과 통합, 수출단계별 지원주체의 조정, 중소기업청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조정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둘째, 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셋째, 지원기관의 인력확보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서는 무역회사 퇴직 인력 또는 청년인턴제도의 검토가 필요하다. 넷째, 일정규모 이상의 지원사업에 대하여는 외부평가의 비중을 높이고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모두가 가능한 균형 잡힌 지표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중소 제조업체 노동력 부족의 개념과 측정 (Alternative Labor Shortage Statistical Measures for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in Korea)

  • 설동훈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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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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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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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의 중소 제조업 노동력 부족 실태는 노동부의 <노동력수요동향조사>와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인력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두 기관에서 조사한 자료의 개념과 측정도구의 불일치가 매우 심해 인력부족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심각한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의 '인력부족'의 개념 정의와 측정 및 조사방법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음을 밝혀낸 후, 대안적인 통계 지표들을 제시하여 그 혼동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청년 창업가의 패션소매 창업 성공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A Qualitative Case Study on the Success of Fashion Retail Start-up by Young Entrepreneurs)

  • 오현정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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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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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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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examines the experience structure and success theme in the business experience of successful young entrepreneurs in the fashion field. The study was conducted as a qualitative case study. The participants were three CEOs with more than 10 years fashion businesses experience with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2016 to June 2017 through in-depth interviews in Seoul and Gwangju as well as literature collected from other journals, newspaper articles, and books. Collected data were first summarized in 284 meaning units and then reduced to 53 common meanings through description, analysis, and interpretation processes that produced 16 sub-themes. Finally, six successful themes were extracted.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experience structure for successful entrepreneurs is formed by the qualitative difference of experience according to time order. Second, there are six successful themes found in the fashion start-up process. 1. Developing talent as entrepreneurs with a sense of fashion and enthusiasm 2. Passing on trial and error as a chance to communicate with customers 3. Challenge the fashion retail market with global online start-up opportunities 4. Building a system that responds to market environment changes 5. Leading and distinguishing with expertise from entrepreneurs 6. Evolve into the coexistence of members.

대학생의 조직지원인식과 취업준비활동이 좋은 일자리 인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University Students'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and Employment Preparation Activities for their Awareness of Good Job)

  • 배성숙;장석인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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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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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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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심화되고 있는 청년실업의 여파로 정부, 기업, 대학 등의 관계기관은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는 한정적이며, 장기간 경기침체에 따른 청년실업률 급등이 20년 전 일본의 상황과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한국과 일본 대학생의 조직지원인식과 취업준비활동이 좋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제공하는 2013 GOMS 5,380부를 활용하였으며, 일본은 2016년 3월 대학생 대상 설문지 256부를 회수하여, 총 5,636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조직지원인식과 좋은 일자리 인식 간의 영향관계는 한국과 일본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활동과 좋은 일자리 인식 간의 영향관계는 한국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일본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활동과 좋은 일자리 인식 간의 관계에서 성별과 전공계열의 조절효과는 한국과 일본 모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의 지원이 대학생들의 좋은 일자리 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복지향상과 교육만족을 위한 지원 및 지원제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둘째, 취업준비활동과 좋은 일자리 인식은 한국과 일본의 사회구조나 복지 및 임금 등의 격차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였다. 따라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마련한다면 청년층의 좋은 일자리에 대한 인식도 변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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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청년인턴 취업자의 재직기간 분석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employment duration in the youth-intern project)

  • 박성익;류장수;김종한;조장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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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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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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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취업자들이 재직기간이 경과하면서 이직 또는 실업 상태로 탈출확률 및 탈출요인 문제를 분석하는 것은 취업의 질을 측정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취업자들의 이직 또는 실업으로의 탈출확률은 취업자의 개인특성뿐만 아니라, 직종 특성에도 영향을 받는 복수의 분석단위를 가지게 된다. 복수의 분석단위를 가지는 위계적 (hierarchical) 자료구조에서는 직종별로 공유되는 특성이 존재하게 되어, 동일 직종 집단 내의 상관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취업자 개인특성 (1-수준)과 직종 특성 (2-수준)의 위계적 자료구조 하에서 콕스의 비례위험 모형 (Cox's proportional hazard model)을 이용하여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에 참여한 취업자들의 재직기간 중 실직 및 이직으로의 탈출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처리집단 (인턴집단)이 통제집단 (비인턴집단)에 비해서 탈출확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해서 탈출할 확률이 높고, 연령이 높을수록 탈출할 확률이 더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업규모가 클수록 탈출확률이 낮으며, 직종별로는 관리사무 관련직에 비해서 전문 서비스 관련직의 탈출확률이 더 낮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인턴 이직횟수 결정요인 분석 (The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the number of job changes)

  • 박성익;류장수;김종한;조장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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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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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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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청년인턴 DB와 고용보험 DB를 사용하여 중소기업 청년인턴의 이직횟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이직횟수는 음수가 아닌 정수 값만 가지는 계수 데이터 (count data)이므로 일반적인 선형회귀모형을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따라서 계수 데이터에 적합한 회귀모형으로 포아송 회귀모형, 영과잉 포아송 회귀모형, 음이항 회귀모형, 영과잉 음이항 회귀모형 등 4개의 회귀모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최적모형으로 영과잉 음이항 회귀모형이 선택되었다. 주요 분석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제집단 (비인턴집단)에 비해서 처리집단 (인턴집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이직경험이 낮게 나타났다. 둘째, 연령이 작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이직경험이 낮게 나타났다. 셋째, 여자에 비해서 남자가 유의하게 이직횟수가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기업규모가 클수록 이직횟수가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스포츠 산업 트렌드 예측 (Market Trends Prediction of the Sports Industry)

  • 김헌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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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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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6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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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스포츠 산업 경쟁력 강화와 생존 전략 마련을 위하여 글로벌 스포츠 시장 트렌드의 미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를 위하여 3차에 걸친 델파이 조사에 12개국 21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51개의 미래 예측 의견을 제시하였고, 의견에 대한 참여자들의 수렴을 거쳐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도핑, 사행 산업 등 윤리적 이슈가 글로벌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유소년 스포츠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셋째, 스포츠는 건강 산업으로서의 중요성이 부각 될 것인데, 특히 저비용 건강 서비스 시장과, 고령인구 대상의 건강 기능 시장이 성장 할 것이다. 넷째, 스포츠 산업의 첨단 기술 /문화 등과의 융 복합은 더욱 가속화 할 것이다. 다섯째, 메가스포츠 이벤트는 다양한 비판적 논란으로 인하여 미래가 불투명해질 것이다. 여섯째, 소셜 미디어 등 신 미디어와 구 미디어의 스포츠에 대한 영향력은 더욱 증대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문화현상으로서의 스포츠시장 글로벌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