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oung permanent 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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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골에 발생한 거대 함치성낭종의 적출술 후 장기치료 결과: 증례보고 (A Long-term Follow-Up Case of Enucleation of Dentigerous Cyst in the Maxilla: Case Report)

  • 이은영;김경원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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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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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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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 long-term follow-up study of a case of impacted teeth associated with a large dentigerous cyst in the left maxilla is presented. The patient was a 30-year-old man who had a large dentigerous cyst in the premaxilla and left posterior maxilla, which impacted the canine and supernumerary tooth. This is one of the most prevalent types of odontogenic cysts associated with an erupted or developing tooth, particularly the mandibular third molars. The other teeth commonly affected in order of frequency are the maxillary canines, maxillary third molars and rarely, the central incisor. Radiographically, the cyst appears as huge ovoid well-demarcated unilocular radiolucency with a sclerotic border and causes ectopic displacement of the inferior border of the maxillary sinus without destruction. Dentigerous cysts may grow unnoticed to such extensive sizes as to occupy a considerable portion of the maxillary sinus. These cysts appear to be associated with a supernumerary tooth in the maxillary anterior incisors region called the mesiodens and impacted canine. The present case report describes the surgical enucleation of a dentigerous cyst involving the permanent maxillary left canine and mesioden. After surgery, left maxillary sinus recovered their normal size and apposition of bone was observed around the apex of the posterior teeth. During the subsequent years, there was no recurrence of the cystic lesion but the inflammation was evoked in the anterior maxilla after 42 months. This complication appeared to have correlated with bony healing in the enucleation site of the cyst. We report the healing status of a huge dentigerous cyst in the maxilla for 5 years with a review of the relevant literature.

Horseshoe Appliance를 이용한 Ⅲ급 부정교합의 치험례 (TREATMENT OF CLASS Ⅲ MALOCCLUSION WITH HORSESHOE APPLIANCE : CASE REPORT)

  • 홍한영;박재홍;최영철;김광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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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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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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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성장기 아동의 치열은 대부분 혼합 치열로, 이 시기에는 유치 탈락 또는 계승치 미맹출로 인해 치열에 빈 공간이 많아지고, 계승치가 맹출되었다 하더라도 고정성 장치를 부착시키고 강한 호선을 적용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이런 치료 진행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horseshoe 장치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 장치는 치열에 빈 공간이 있는지의 여부에 관계없이 장치 제작이 가능하며, 치열 상태와 무관하게 전 치열을 하나로 묶어준다. 그리고 구강내에 이미 맹출된 치아의 모든 치면을 피개하므로 치아의 정출과 회전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악간 고무줄의 힘에 의해 치조골의 골개조가 상악과 하악 치궁에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유도된다. 경희대학교 치대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에서, Horseshoe Appliance를 이용하여 III급 부정교합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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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중합형 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의 치질접착에 관한 연구 (THE ADAPTATION OF LIGHT CURED GLASS IONOMER CEMENTS TO TOOTH STRUCTURE)

  • 허승면;조영곤;문주훈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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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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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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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adaptation to the tooth structure of five light cured glass ionomer cements (Fuji II LC. VariGlass VLC, Vitremer, Dyract and Geristore). Human, non-carious fifty extracted permanent premolars stored in normal saline were used. Class V cavity preparations were created on the buccal surfaces. The occlusal margin of each cavity was placed on the enamel and the gingival margin was placed on the cementum/dentin. The teeth were then distributed at random into five groups of 10 teeth each. Group 1: Fuji II LC, Group 2 : VariGlass VLC, Group 3 : Vitremer, Group 4: Dyract, Group 5 : Geristore. The prepared cavities were restored with one of the five light cured glass ionomer cements. The manipulation of each material was handled according to the manufacturer's instructions. All samples were placed in incubator of 100% relative humidity at $37^{\circ}C$ for 24 hours. The roots of the teeth were removed with the tapered fissure bur and the remaining crowns were sectioned buccolingually through the center of restorations. The cut interfaces were gradually hand polished on sandpapers from 300 up to 1200 grit. The adaptation at the tooth/cements interface was assessed by SEM (JSM-840A, JEOL Lt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Group 2 revealed the best adaptation and groups 1, 4 and 5 revealed similar adaptation pattern to the cavity walls. Group 3 revealed the worst adaptation to the cavity walls. 2. Enamel margins showed better adaptation than dentin/cementum margins with each material except group 3. 3. The hybrid layers were observed between the glass ionomer cement and dentin in groups 2, 4 and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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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ch 요구도와 The Locus for Focus Model을 활용한 교사와 학부모의 구강보건교육 내용 우선순위 요구분석 (A Needs Analysis Oral Health Education Contents for Teachers and Parents Using Borich Priority Formula and The Locus for Focus Model)

  • 김지수;강유민;이수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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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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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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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보육 교육기관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구강보건교육 요구를 바탕으로 구강보건교육 내용의 우선순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17년 12월 26일부터 2018년 1월 21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충청, 경상, 세종, 부산 지역의 보육 교육기관 교사 212명과 학부모 215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영유아 구강보건교육의 요구는 교사와 학부모가 각각 89.7%, 88.8%로 높게 나타났고, 구강보건교육 담당자로 보육 교육기관의 교사와 학부모는 '영유아전담 치과위생사'를 가장 많이 선호하였다. 구강보건교육 내용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대응표본 t-검증과 Borich 교육요구도, The Locus for Focus 모델 등의 3단계 분석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구강보건교육 8개 영역의 40개 내용 모두 현재수준과 필요수준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구강보건교육 내용에 대한 보육 교육기관의 교사의 최우선 순위는 7개 항목, 학부모의 최우선 순위는 9개 항목으로 두 집단의 최우선 순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보육 교육기관의 교사와 학부모가 구강보건교육의 최우선 우선순위 내용은 5개 항목으로 '치아우식증의 진행과정', '치아우식증의 증상',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방법', '영구치의 맹출 순서', '치아 탈구 시 응급처치 방법'이었다. 보육 교육기관의 교사가 최우선으로 요구하는 구강보건교육 내용은 '유치의 맹출 순서', '영구치의 기능'이 추가되었고, 학부모가 최우선으로 요구하는 구강보건교육 내용은 '불소도포의 효과', '영구치의 개수', '부정교합의 예방법', '부정교합의 치료시기'가 추가되었다. 향후 영유아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에는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보육 교육기관의 교사와 학부모가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최우선순위 구강보건 교육 내용 5개 항목을 포함하고, 보육 교육기관의 교사대상 구강보건교육에서는 7개 교육 내용, 학부모대상 구강보건교육에는 9개의 교육 내용이 우선적으로 반영된 피교육자 요구도 중심으로 영유아 구강보건교육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하악 소구치에 발생한 치외치의 치근단유도술 (APEXOGENESIS OF A DENS EVAGINATUS)

  • 이지민;최영철;김광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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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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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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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외치(Dens Evaginatus)란 교합면에 법랑질이 원추형으로 돌출되어 결절을 형성한 치아로 치아발육중 법랑기의 내측법랑상피가 외부로 과증식되거나 치수 간엽조직이 국소적으로 과증식되어 나타난다. 결절은 교합력이나 저작에 의해 파절 또는 마모되기 쉬우며 따라서 이로 인하여 치수노출에 의한 감염이 야기될 수 있다. 치외치는 예방목적으로 결절을 주기적으로 조금씩 갈아주어 2차 상아질을 유도하거나 전색제등으로 결절주위를 보강하여 자연마모를 유도할 수 있다. 반면 이미 증상을 보인 치아에 대해서는 근관치료를 시행하거나, 미완성치근인 경우 치근단유도술(Apexogenesis)이나 치근단형성술(Apexification)을 시행한다. 치근단유도술이란 생활력을 가진 미성숙 영구치의 손상, 또는 치아우식에 의한 치수노출 시 치수절단술을 시행하여 치수의 생활력을 유지시켜 정상적인 치근으로 발육하도록 유도하는 술식을 말한다. 주로 수산화칼슘을 이용한 통상의 치수절단술이 이용되고 이후 계속적인 치근형성 확인을 위해 주기적 방사선검사가 요구된다. 본 증례는 하악 좌측 제2소구치 부위의 동통을 주소로 내원한 한자에 대한 것으로, 임상검사결과 양측 소구치 부위에 치외치를 확인하게 되었다. 이에 수산화칼슘을 통한 치근단유도술을 시도하였고, 3년간 주기적 내원을 통해 치료한 결과 치근의 근심면의 비정형적 발달을 보였다. 현재 이 치아는 임상증상과 방사선 사진을 통해 확인한 결과 특이한 염증소견 없는 예후를 보이고 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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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으로 유착된 영구 전치에서의 치관 절제술 (DECORONATION ON ANKYLOSED PERMANENT INCISOR AFTER DENTAL TRAUMA)

  • 강유진;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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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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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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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외상으로 치주 인대의 손상이 심한 치아에서는 치아-치조골 유착이 흔히 나타난다. 성장기 아동에서의 치아 유착의 경우 치조골의 성장 중단을 초래하여 저위 교합이 나타나며 이로 인하여 청소년기에 심미적 불만족이 생길 뿐 아니라 인접치의 경사가 발생한다. 이는 교정 또는 보철 치료를 어렵게 만들 수 있으므로 유착된 치아는 비교적 조기에 치료한다. 하지만 저위 교합된 치아를 발치할 경우 치조제의 상당한 소실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상악 전치부의 얇은 순측골의 위축을 가져와 심미적인 보철물을 형성하기가 어려워진다. 이러한 치조골의 소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치아의 치관부는 제거하고 유착된 치근은 골에 의해 대체되도록 치조골에 남겨두는 치관절제술을 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증례에서는 만 9세와 10세에 상악 전치부 치아의 외상을 받은 후 치근 유착이 발생하여 저위 교합을 보이는 성장기 남아에서 추후 예상되는 보철적, 교정적 합병증의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치관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저위교합이 2-3 mm 정도 진행되었을 때 술식을 행하였으며, 환아의 성장을 고려하여 한국인의 최대 성장 완료 시기인 16세 이전에 술식을 행하였다. 계속적인 임상적,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 수평적 치조골의 소실이 방지될 뿐 아니라, 치조골의 수직적 증가를 보이며, 남겨진 치근은 서서히 흡수되는 양상을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치근단 형성술 후 약화된 치아의 파절 저항성 보강: 증례보고 (REINFORCEMENT OF FRACTURE RESISTANCE AFTER APEXIFICATION : CASE REPORT)

  • 이영호;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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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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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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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미성숙 영구치는 치아우식증, 외상, 비정상적인 치아 형태로 인한 파절 등에 의하여 치수 생활력을 상실할 수 있다. 이때 이용되는 치료법이 치근단 형성술로서 실활치의 치근단 치수 부위에 광화된 조직의 형성을 통하여 치근단 폐쇄를 유도한다. 현재 수산화칼슘 치근단 형성술이 가장 많이 이용되는데 근관 내에 수산화칼슘을 장기간 적용할 경우 치근단 경조직 형성을 유도할 수 있지만, 강한 알칼리성으로 인하여 치근 약화를 야기하여 치아 파절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근관 충전 시 치아보강을 위한 수복이 고려되어야 한다. 본 증례는 생활력을 상실한 미성숙 영구치에서 장기간의 수산화칼슘 치근단 형성술 후 치아 보강을 위하여 MTA plug, 섬유강화형 포스트 그리고 복합 레진을 이용한 근관 충전을 시도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항암 치료를 받은 아동의 치아 발육 장애 (DEVELOPMENTAL DENTAL COMPLICATIONS AFTER ANTICANCER THERAPY IN CHILDREN)

  • 김민정;이형숙;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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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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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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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소아기의 악성 종양은 질병으로 인한 소아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 항암 화학 요법과 방사선 요법의 단독 사용 혹은 이들의 병용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 방법은 다양한 구강 내 합병증을 동반한다. 성인과 달리 소아 환자는 항암치료 시기에 일부 영구치가 활발한 발육단계에 있으므로 발육중인 치아에 치과적 합병증이 예상된다. 치과적 합병증의 정도는 화학약물의 종류, 용량 및 방사선 조사 빈도와 치료 당시 환자의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본 증례들에서는 특정 영구치의 발육단계에 있는 만 1-4세경에 종양의 치료를 위해 항암 화학 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받은 어린이 3명을 대상으로 치료 내용과 치아 발육 상황을 검토해 보았다. 이환된 치아의 수나 그 정도에 차이는 있으나, 각각의 환자에서 영구치 치배의 선천 결손, 왜소치, 치근 저형성 등 발육장애 관련 소견이 관찰되었다. 항암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는 소아에 있어서 항암치료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구강 합병증 이외에 발육시기 동안 치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공간 문제를 포함하여 향후 발생 할 수 있는 다앙한 문제점 예방을 위한 장기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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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증후군(Williams syndrome)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 : 증례보고 (DENTAL TREATMENT FOR A PATIENT WITH WILLIAMS SYNDROME UNDER GENERAL ANESTHESIA: CASE REPORT)

  • 서미경;송지수;신터전;현홍근;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영재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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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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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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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증례는 윌리엄스 증후군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에 대한 보고이다. 윌리엄스 증후군에서 볼 수 있는 특징적인 안모가 관찰되었으며, 전치부 개방교합, 치아 결손, 과도한 치간 공간, 법랑질 저형성 및 법랑질 저광화를 보여 윌리엄스 증후군 환자에서 볼 수 있는 특징적인 구내소견을 보였다. 윌리엄스 증후군 환자는 다양한 의학적인 문제를 동반할 수 있으므로, 치과치료 시 의학적 상태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며, 불안 장애 및 과잉행동 등으로 치과치료시 진정법 또는 전신마취가 필요할 수 있다. 진정법 또는 전신마취 시 부작용에 관한 보고들이 존재하며, 따라서 전신마취 전에 특히 심혈관계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필요하고, 생징후에 대한 철저한 감시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

계승치 결손을 동반한 다발성 저위교합 유착 유구치의 관리 (MANAGEMENT OF MULTIPLE INFRAOCCLUDED PRIMARY MOLARS WITHOUT PERMANENT SUCCESSORS: A CASE REPORT)

  • 박지현;송제선;김성오;손흥규;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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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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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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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저위교합(infraocclusion)은 혼합치열기에 유구치에서 호발하며, 이것은 대부분 이환된 치아의 유착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유착된 저위교합 유구치의 치료 방법은 크게 치아의 보존 및 관찰, 수복, 발거로 나눌 수 있다. 계승치가 존재하고 경도의 저위교합을 가진 유구치의 경우 자연탈락을 기대할 수 있으나, 계승치가 결손되어 있고 저위교합도 점차 진행될 경우 이환된 치아의 발거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유착으로 인한 수직적인 치조골 소실이 염려될 경우, 추후 보철치료를 위해 환아의 최대성장기 이전에 유착치의 발거를 시행하여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만 6세의 다발성 유착 유구치 및 저위교합과 계승치 결손을 보이는 환자에서 인접부의 성장에 따른 치조골의 수직적 결손이 심화되는 것을 막고 정상적인 치조골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대성장기 이전에 유착치를 발거 후, 장기간에 걸쳐 추적 관찰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