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ellow-sand

검색결과 253건 처리시간 0.03초

황사현상에 의한 광주시 도시지역 시정감쇄의 광학적 특성 (Optical Extinction Characteristics of Visibility Impairment by Yellow Sand Storm Particles in the Urban Atmosphere of Kwangju)

  • 김영준;김경원;오승진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45-46
    • /
    • 2000
  • 황사에 대한 연구는 발원지, 이동경로, 기상조건, 에어로졸의 특성 등 다각적인 면에서 조사되어 왔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현상은 중국 및 몽고 사막 등에서 봄철 기온 상승으로 한랭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이 발달되어 전선 후면의 강풍과 함께 황토 먼지가 매년 3∼5월경에 편서풍을 타고 3,000 km 이상의 거리를 이동하여 한반도에 유입되는 현상이다. 황사발생일수는 일년에 3∼6일로 주로 4월에 관측되며, 중국의 자료에서도 연중 25 %가 4월에 발생한다고 보고하고 있다(Parungo et al., 1994). (중략)

  • PDF

황사시 서울시 대기 중 중금속 건식침적의 오염원 위치 파악을 위한 Hybrid Receptor Model의 적용 (Identification of Source Location for Atmospheric Dry Deposition of Heavy Metals during Yellow-Sand Events Using Hybrid Receptor Models)

  • 이승묵;허종배;정장표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273-276
    • /
    • 2003
  • 대기 침적은 환경 내에서 침적된 물질들이 미치는 악영향으로 인하여 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 건식침적이란 대기 중 입자상이나 가스상 오염물질들이 눈이나 비가 오지 않을 때 지구 표면으로 이동되어 제거되거나 반응하는 기작을 말한다. 이러한 건식침적에 관한 연구는 그 측정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주로 간접 측정법에 의하여 추정한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대체 표면을 사용하여 건식침적량을 직접 측정을 하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져왔다. (중략)

  • PDF

대기 확산 모형을 이용한 황사 사례 모의 (Simulations of Yellow Sand by using atmospheric dispersion model)

  • 김수현;신혜정;최병철;한문희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401-402
    • /
    • 2001
  • 우리나라에서는 봄철 중국대륙에서 수송된 황사가 빈번히 관측된다. 황사의 발원지는 고비사막, 타클라마칸 사막, 황토고원, 만주 지역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건조 지역의 지표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 전단응력에 의하여 침식된 모래와 토양 입자가 주풍인 편서풍에 의해 이동하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발원지의 동쪽에 위치하여 황사의 영향을 많이 받아 왔다. 최근의 황사 관측 자료를 살펴보면 황사 발생 횟수와 발생 일수는 과거에 비하여 현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중략)

  • PDF

광주지역 황사기간중의 대기 건성침적량의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Dry Deposition in the period of Yellow Sand in Kwangju Area)

  • 전의찬;노기환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35-36
    • /
    • 2001
  • 매년 3 ∼ 5월 사이에 아시아 대륙 및 내륙의 건조지대에서 발생하는 모래 먼지 바람에 의해 비산되어 오는 황사현상이 자주 관측되고 있다. 최근 황사는 지구온난화와 토양의 사막화 등에 의해 발원지가 계속 확대되고, 발생빈도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서해안에 인접한 중국의 북동부 공업지역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까지 황사에 실려와 심각한 국내의 오염 문제 및 국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중략)

  • PDF

춘계 황사의 입경분포 및 대기 부유 진균 무성포자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Yellow Sand Size Distribution and Suspended Asexual Spores of Fungi in Spring)

  • 김종호;여환구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373-374
    • /
    • 2001
  •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황사현상에 관한 연구는 대기 중 부유분진을 포집하여 황사의 입경 분포 비교 및 화학적 성분분석(이 등, 1986; 이 등, 1989)을 효시로 1980년대 부터 시작되었으며, 최근까지 부유분진의 양 및 물리화학적 특성 및 이동경로 등에 대해 연구되어 왔다(전 등1999). 본 연구는 황사와 대기중의 생물입자에 대해 충남 서산지역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조사하였다. (중략)

  • PDF

일부 서울지역 황사 에어로졸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Yellow Sand Aerosol in Seoul)

  • 김윤신;정경훈;권성안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77-78
    • /
    • 2002
  • 동북아 지역은 급속한 산업 및 경제활동 증가로 세계의 주요 오염 지역으로 대두되고 있다. 대기오염 물질의 Global 이동확산은 어느 특정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광범위하게 이동 확산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오염과 피해 사이에 시간과 공간적인 차이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 인과관계도 불명확한 상황이다. 한편, 사막에서 발생한 모래먼지는 시정을 악화시키며 이들 중 미세한 입자(0.1-10$\mu\textrm{m}$)는 산란과 흡수를 통하여 대기의 복사평형과 기후변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Carlson, 1980; Duce, 1980). (중략)

  • PDF

역궤적 분석과 TOMS 에어로졸 지수를 이용한 황사 발원지 추적 (Investigation of the yellow sand source region using backward trajectory analysis and TOMS aerosol index.)

  • 장건우;조석연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43-44
    • /
    • 2002
  • 중국 서북건조 사막지역에서 봄철에 기온이 올라가면서 강한 한랭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이 발달할 때 그 전선 후면에 미세한 모래먼지가 바람에 휘감겨 올라가 황사가 발생한다. 발원지에서 생성된 황사는 약 30%가 발원지에서 재 침적되고, 20%는 주변지역으로 수송되며, 50%는 편서풍을 타고 1,500-2,000km이상의 거리를 이동하여 우리나라, 일본 및 하와이에까지 침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략)

  • PDF

광주지역 황사기간중의 대기 건성침적량의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Air Dry Deposition in the Period of Yellow Sand in Kwangju Area)

  • 전의찬;김천두;노기환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129-130
    • /
    • 2002
  • 최근 황사는 지구온난화와 토양의 사막화 등에 의해 발원지가 계속 확대되고 발생빈도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서해안에 인접한 중국의 북동부 공업지역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까지 황사에 실려와 심각한 국내의 오염 문제 및 국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들 대기오염물질은 가스상과 입자상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요즘 입자상 물질의 건성침적량에 관한 연구가 서서히 활기를 띄어가고 있다. 입자의 크기가 0.1-10$\mu\textrm{m}$에 달하면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며, 시정악화는 물론 흑비를 내리고, 인체에는 기관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중략)

  • PDF

황사현상에 의한 먼지의 입경별 분포와 중금속 오염특성 (A Study on the Concentration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Air Pollutants by Yellow Sand Phenomenon)

  • 이용기;최양희;임홍빈;최승석;김종찬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380-381
    • /
    • 2002
  • 한반도를 위시한 동북아 지역은 급속한 산업 및 경제적 활동 증가로 세계의 주요 오염지역으로 대두되고 있다. 대기오염물질의 이동확산은 어느 특정지역에서 광범위하게 확산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오염과 피해 사이에 시간과 공간적인 차이가 존재하고 있으며 인과관계도 불명확한 상황이다. 매년 봄 한반도를 위시한 동북아지역에 중국, 만주 등지를 기원으로 하는 황사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고 황사와 함께 이동되는 대기오염물질들 역시 강한 서풍기류에 의해 북태평양까지 이동할 만큼 장거리 이동현상도 발생되고 있다. (중략)

  • PDF

황해 표층 퇴적물의 X선 광물정량분석; 2001년 황해 2차 탐사 시료 (Quantitative X-ray Diffraction Analysis of the Yellow Sea Surface Sediments; 2nd Yellow Sea Cruise Samples in 2001)

  • 문동혁;김순오;이희일;신동혁;신경훈;조현구
    • 한국광물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203-212
    • /
    • 2007
  • 2001년 황해 2차 탐사에서 채취된 89개 표층 퇴적물 시료에 대하여 고분해능 X선 회절분석기와 Siroquant v.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광물조성을 구하였다. 황해 표층 퇴적물은 주구성광물(석영 57.8%, 사장석 16.0%, 알카리 장석 10.0%), 점토광물 및 방해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점토광물 중에는 일라이트(8.7%)가 가장 많고, 녹니석(2.6%)이 두번째로 많으며, 카올리나이트(0.6%)는 매우 소량들어 있고, 스멕타이트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석영 함량은 황해의 가장자리에 많고, 산동 반도 남동쪽에서 제주도 남서쪽을 연결하는 북서-남동 방향을 따른 해역에서 매우 낮다. 이런 분포 경향은 조립질 퇴적물인 모래의 분포 경향과 일치한다. 이를 통하여 조립질 퇴적물은 많은 양의 석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황해의 동쪽과 남서쪽으로 많은 양이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일라이트의 분포는 석영과 반대되며, 세립질 퇴적물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낸다. 이것은 세립질 퇴적물의 상당한 양이 황해의 북서쪽으로부터 공급되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 결과만 가지고 황해 퇴적물의 근원지를 정확하게 규명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이와 비슷한 일련의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