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omen's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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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he Memory and Replacement Algorithm Implementation and Performance Comparison

  • Park, Na Eun;Kim, Jongwan;Jeong, Tae Seo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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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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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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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캐시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 교체 알고리즘의 캐시 히트(Cache Hit) 및 검색시간을 측정함으로써 캐시 교체 정책에 대한 실용적인 결과를 제시한다. 프로세서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캐시 메모리 또한 성능을 향상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캐시 메모리는 일반적으로 LRU(Least Recently Used) 교체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LRU 방식 이외에도 대표적으로 FIFO(First-In First-Out), LFU(Least Frequently Used) 및 Random 교체방식이 있다. 논문에서는 캐시 메모리 구조 및 교체 알고리즘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여 각 기법의 특징을 분석한다. 논문의 실험결과 LRU 알고리즘이 균등 분포에서 36.044%, 577.936ns, 편향 분포에서 45.636%, 504.692ns의 히트율(Hit ratio)과 검색시간을 보였으며, FIFO 알고리즘은 균등 분포에서 36.078%, 554.772ns, 편향 분포에서 45.662%, 489.574ns로 LRU와 유사한 성능을 보였다. Random 교체방식은 균등 분포에서 30.042%, 622.866ns, 편향 분포에서 36.36%, 553.878%로 가장 낮은 성능을 보였다. 이는 캐시 메모리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LRU 교체방식이 타 교체 알고리즘보다 최선의 성능을 보이면서도 데이터의 참조 정보를 고려하는 합리적인 알고리즘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경관계획에서 제시된 경관 미래상의 현황 분석 (An Analysis on the Vision of Visual Landscape Planning in Korea)

  • 주신하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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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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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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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경관계획 내용 중 경관 미래상의 작성 현황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향후 개선방안을 제안함으로써 향후 지자체 경관향상을 위한 실용적인 경관계획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경관 미래상을 작성하고 있는 실무자 대상 인터뷰를 통하여 미래상 작성 방법을 조사하였고, 수도권 32개 지자체에 수립된 경관계획을 조사하여 경관 미래상의 작성 형식과 내용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경관 미래상과 유사한 목적과 형태로 작성되고 있는 도시계획 상의 도시 미래상과 지자체 비전을 담고 있는 도시 슬로건을 함께 조사하여 경관 미래상과 작성 경향 및 내용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경관 미래상의 작성 방향 및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경관 미래상은 주로 경관계획 수립을 위해 기본구상 작성에 앞서 조사한 경관자원현황과 관련 상위 계획의 미래상 및 목표를 참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관계획의 세부 내용 간 일치성과 관련 계획 간의 정합성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방법을 경관계획 수립 지침에 구체적으로 언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현재 경관 미래상은 도시 슬로건과 유사하게 구호 형태로 작성되고 있으나, 경관 미래상은 홍보의 수단이나 응용되어 활용되지 않으므로 일괄적으로 작성되고 있는 구호형 경관 미래상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그리고 경관 미래상과 도시 미래상, 도시 슬로건의 내용적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경관 미래상은 도시 슬로건에 비해 도시 미래상과 내용적 일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상위계획과의 정합성을 고려하여 작성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분석 결과라 판단된다. 다만 향후 이러한 정합성이 유지 및 증진될 수 있도록 경관계획수립지침에서 경관 미래상 작성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말기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가정 호스피스와 병원입원치료의 비교 -서비스 내용과 건강관리비용 중심- (Comparison of the Casts of Care and Nursing Services for Terminally III Patients Receiving Home Hospice Care in Comparison to Institutional Care)

  • 이태화;이원희;김명실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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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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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5-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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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s cost pressures have escalated, policy makers, politicians, health care providers and families have tried to devise ways to reduce health care costs. While originally developed to enhance patient control and to provide better care at the end of life, hospice care has recently received significant attention as a mean of reducing health care costs. As a program providing care for patients who are dying at their homes, hospice has expanded slowly since the opening of the first hospice in Korea in 1963. Therefore, a variety of services that responds to the needs and concerns of many dying people and their families is limit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potential cost savings at the end of life among patients who used home hospice compared with the patients who received institutional care in Korea. This study used a retrospective, descriptive design. The sample for this study included 46 patients who died of lung cancer: 25 patients who received home hospice care and 21 patients who received institutional care. Data on patient characteristics, kinds and frequencies of provided treatment and nursing services, and hospice and hospital charges during the last month before death were collected. Cost of care was measured by the average cost per patient per day in the last month of life.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verage cost of care between home hospice sample and institutional care sample (t=9.956, p<.001; home hospice sample: M=18,102 won, institutional care sample: M=317,578 won). The cost of the home hospice sample was approximately 6% of the cost of institutional care. The majority of the home hospice nursing services were education (35.7%) and supportive counseling (25.2%), followed by medication management (13.6%), assessment (12.1%), basic nursing (7.2%), treatment (5.5%) and others. In institutional care sample, basic nursing and treatment were more emphasized than education or supportive counseling among the nursing services provided.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e potential for hospice to reduce costs and implications for policymakers and clinicians to incorporate hospice program into the formal health care delivery system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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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서관 조직건강성 진단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Diagnosis of the Health of University Library Organizations)

  • 윤영대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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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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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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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environment of the modern library is changing rapidly with advancements in information technology, massive increse in information, and with the changing needs of users for information in order to keep up with developments in science and technology. The library should also be in a constant state of change in accordance with the changing environment. But the current situation is that library organizations in Korea do not show any change. Here arises the need to diagnose the health of these organization. Organizational innovations can be achieved either by change in the organizational structure or administrative methods or in personal attitudes. In making organizational innovations, however, it is not sufficient only to change the organizational structure or the administrative methods without changing personal attitudes.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diagnose the health of university library organizations in Korea and to suggest prescript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diagnosis, by means of organization development theory. In this study, the action research model and the diagnostic model were developed for the health of university library organization in Korea. The action research model consisted of 3 steps: diagnosis, intervention and evaluation. The diagnostic model comprised diagnostic criterion and diagnostic indicators. The health of an organization was selected as the diagnostic criterion. Diagnostic indicators were divided into 3 levels: personal job-satisfaction at the individual level, cohesiveness at the group level, and the organizational climate at the organizational level. Both the interview and the questionaire were used as diagnostic methods. The questionaire form was designed according to the Likert typle 5-point scale. For the investigation, 10 university libraries were selected from the private universities in Seoul, and questionaire sheets were sent to their 156 librarians and responses were received from 116 persons. An interview was carried out with a selected chief of departments of the library concerned. The results of the diagnosis show that the average personal job­satisfaction was 3.57, the group cohesiveness was 3.15 and organizational climate was 2.93, and accordingly the comprehensive health indicator was 3.22. The health of university library organizations in Korea was generally on the decline at all 3 levels. In particular, the organizational climate was in a very weak state. Most problems concern dissatisfaction with personnel policy, communications and non-professionally qualified directors. As the prescriptions, the following was suggested: institutionalization of the staff meeting for resolving problems with communication, appointement of professional directors, performance appraisal, conferring faculty status for librarians, and a suggest system. And for the improvement of the organizational climate, managerial grid training was suggested as one of the educational strategies for organizational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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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학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한 발전 방안 (Development Plan for the Identity and Future of Security Science)

  • 권혁빈;박준석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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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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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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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5년 8월 교육부는 사회적 수요에 따른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질적 구조개혁과 재도약 가능성이 있는 대학의 자율적 노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대학을 평가하여 결과에 따른 등급별 감축 비율 권고 등 정원감축에 노력을 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학령인구 급감에 대비한 선제적 구조개혁이며, 사회적으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하나의 대책마련으로 사료된다. 국내의 경호학과가 1996년 최초 설립 후 미래 4차 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과정의 변화가 필요하며 교육목표, 취업진로에 방향이 정체되어 있다. 이에 따라서 과감하게 시대에 맞게 관련자격증과 교육과정,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문교육과정이 앞으로 도입되어야 한다. 그 한 예로 한세대학교, 중앙대학교, 극동대학교에는 산업보안학과가 생겼고 경기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에는 융합보안학과가 생겨나는 추세이다. 대학원의 경우 건국대에 안보재난대학원, 정보정책대학원, 형사사법대학원, 가천대 국가안보대학원, 성균관대 국가전략 대학원 등이 생겨나고 있는 현실에서 경호학으로만 안주해서는 안 되는 시점이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각 주요 대학의 경호관련, 경찰관련, 산업보안관련, 군사관련 학과들의 교과과정 및 교과목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학과 간의 통 폐합과 시대적 요청에 따른 변화를 미리 예측하여 향후에 대비할 필요가 있겠다. 전문대학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적용하고 있는 시점에서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산학관의 상호협력을 절실히 모색해야하는 시점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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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아파트 입주자의 우울 영향요인에 관한 융합연구 : K 광역시를 중심으로 (A Convergence Study on the Depression Factors of Permanent Rental Apartment Residents : Focusing on K-Metropolitan City)

  • 이형하;박종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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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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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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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자의 부정적인 정신건강상의 문제인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연결고리를 파악하고, 지역사회의 차원에서 우울감 감소를 위한 정책적·실천적 지원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K광역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자 1,92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분석 결과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조사 대상자의 절반이 넘는 51.1%가 우울 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인구사회학적 변인 중 가구주 성별, 연령, 일인가구, 사회보장급여 수급이 우울에 정적 영향을 미치며, 연령제곱과 경제활동 참여는 우울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지역사회공동체 변인 중에는 이웃에 대한 생각과 이웃참여의사가 우울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건강상태 변인 중 신체적 건강 어려움과 정신적 건강 어려움이 우울에 정적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자의 우울감 감소를 위한 개입과 후속연구에 대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노인장기요양급여 권고모형 개발 (A Recommending System for Care Plan(Res-CP) in Long-Term Care Insurance System)

  • 한은정;이정석;김동건;강임옥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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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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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9-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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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는 급여대상자의 희망, 건강 및 기능상태에 따라 어떤 급여를 제공할 것인가 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보험자인 국민건강보험 공단은 급여대상자에게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를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 작성의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인장기요양보험 3차 시범사업 표준이용계획 자료를 활용하여 노인장기요양급여 권고모형을 개발하였다. 모형개발에는 데이터마이닝의 의사결정나무모형, 로지스틱회귀모형, 앙상블 모형의 배깅과 부스팅 기법을 사용하였고, 이 중 실무자가 이해하기 쉬운 의사결정나무를 채택하여 권고모형을 설명 하였다. 본 연구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이용계획 수립의 객관성 및 과학성을 확보하고 이용계획 업무를 효율화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직장-가정 갈등과 직무소진간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between Work-Family Conflict and Job Burnout)

  • 한진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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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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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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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재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산업의 융복합화의 급격한 흐름 속에서 경제적 여건의 변화와 산업구조의 변경, 여성의 사회 진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직장-가정갈등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과 그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에 대해 검증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표본은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북도 소재 병원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360부의 유효설문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에서 얻은 구체적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초래갈등(WIF)이 신체적 소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정초래갈등(FIW)은 신체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초래갈등(WIF)이 정서적 소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정초래갈등(FIW)이 정서적 소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일초래갈등이 정서적 소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충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정초래갈등(FIW)과 정서적 소진의 관계에 있어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갈등시작 원인에 따라 일과 가정의 갈등을 낮추는 방안을 고려해야하며, 그에 따른 결과도 고려해야 한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유형별 삶의 만족 영향 요인 (Influential Factor of Life Satisfaction based on Types of Baby Boomer Generation)

  • 이형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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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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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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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세대의 유형별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다차원적 요인을 규명하자고 하였다. 분석대상은 한국복지패널(10차년도) 응답자 중 1955년부터 1963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세대 가구주 1,895명이었다. 베이비부머세대를 유형화하는데 활용한 기준은 성(gender), 소득지위, 종사상 지위로 남성과 여성 각각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남성 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대해 남성IV유형(B=.074, t=1.992, p<.05), 건강상태(B=.233, t=7.268, p<.001), 가구소득(B=.174, t=4.476, p<.001), 우울(B=-.182, t=-5.242, p<.001), 자아존중감(B=.255, t=7.027, p<.001), 신뢰(B=.064, t=2.036, p<.05) 등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성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대해 여성IV유형(B=.100, t=2.598, p<.05), 건강상태(B=.239, t=6.790, p<.001), 우울(B=-.181, t=-5.142, p<.001), 자아존중감(B=.320, t=8.600, p<.001) 등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법인의 업종별 지역별 특성에 관한 연구 (Comparative Characteristics of Small and Medium-sized Firms in Korea)

  • 정길채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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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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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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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지역별, 업종별 특성을 분석하고, 특성화된 중소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최근의 중소기업 실태, 산업별 중소기업 실태 자료 등을 기초로 업종, 규모 등 다양하게 분포된 중소기업을 업종, 규모, 지역 등을 감안하여 기업특성을 분석하고, 중소기업 존립기반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규모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의 경쟁력 격차가 점점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음식숙박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의 고용창출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비해, 대기업의 경우에는 제조업과 기타서비스업, 광업 및 숙박음식업 등에서 고용창출 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본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지역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대기업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서울지역에의 노동력 편중현상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서울 지역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는 대기업 종사자보다는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중소기업 내에서 지역별 종사자 구성을 살펴보면, 전국 중소기업 종사자의 50% 이상이 서울 경기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와 같은 집중 현상은 지방경제발전을 통한 우리나라 전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서울 경기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기업체의 지방 분산이 가능할 수 있는 실천적인 활동 수행이 지속적으로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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