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nter mus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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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중 신선편이 버섯 제품의 포장실태 및 관능적 품질 조사 (Survey on packaging status and sensory quality of fresh-cut mushrooms from retail markets)

  • 최지원;이혜은;이지현;김용필;김지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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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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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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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신선편이 버섯의 유통 시 포장실태 및 관능적 품질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9년 1월~10월에 계절별로 수도권 인근의 대형할인마트를 직접 방문하여 신선편이 버섯 제품 총 51종을 수집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신선편이 버섯은 혼합형과 단독형으로는 느타리버섯, 팽이버섯은 송이채 다듬어지거나 큰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은 슬라이스나 다이스 절단되어 바로 조리(튀김, 볶음, 전골, 육개장, 찌개 등) 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대부분이 알루미늄이나 PS, PET, nylon 등을 재료로 한 용기에 담겨 PVC 랩이나 견고한 PP, PS 덮개 형태로 포장되었으며 89%가 제조일이나 유통기한을 표시하였다. 수집된 신선편이 버섯 제품의 관능학적 품질 조사 결과, 갈변 발생이 심한 것이 10%, 이취 발생이 심한 것이 4%를 차지하였으며 전체적 품질은 90%의 제품이 판매 가능한 수준이었다. 계절에 따른 관능학적 품질에 차이를 보여 가을과 겨울에는 상품성이 높게 유지되었으나 봄과 여름에는 갈변이나 이취 발생 억제를 위한 신선도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버섯 병재배 수확후배지의 느타리버섯 배지에 알맞은 재활용 수준 (Recycling Post-harvest Medium from Bottle Cultivation for Oyster mushroom(Pleurotus ostreatus))

  • 정종천;이찬중;신평균;서장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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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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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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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버섯 병재배 수확배지를 느타리버섯 2차배지로 재활용하기 위해 팽이버섯, 큰느타리, 느타리 재배후 탈병배지를 운반하여 바로 느타리 532배지에 첨가시험을 수행한 결과, 팽이버섯과 큰느타리 수확후배지를 첨가한 배지에서 느타리 품종 춘추2호와 만추리는 모두 자실체 수량이 무첨가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느타리 병재배 수확후배지는 기본배지에 대하여 50%까지 대체하여도 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10%~30% 첨가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증수되었다.

국내 팽이버섯 재배농가의 배지조성 및 수량 특성 (Yield characteristics and medium composition of winter mushroom in cultivation farms in Korea)

  • 이찬중;이은지;박혜성;임지훈;민경진;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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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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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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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팽이버섯 재배를 하고 있는 농가의 배지조성을 조사한 결과 농가마다 사용하는 배지재료의 종류와 혼합비율도 차이가 있었다. 모든 농가가 콘코브, 미강, 비트펄프를 주재료로 사용하였고, 배지의 적정 pH 조절을 위하여 탄산칼슘과 폐화석을 1.0~3.8%을 사용하였으며, 건비지, 밀기울, 면실피, 파옥쇄 등은 농가마다 사용하는 정도가 달랐다. 농가별 혼합배지의 이화학성을 분석한 결과 질소함량은 1.28~1.52%였고, 탄소함량은 45.7~48.5%, C/N율은 30.7~37.9였다. 무기성분 함량은 혼합배지에 들어가는 무기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농가마다 큰 차이를 보였다. 균사 생장량은 배양 34일후 농가 2에서 6.5 cm로 가장 빨랐고, 농가 4에서는 5.7 cm였으며, 농가 1, 농가 3, 농가 5에서는 균사 생장량이 건의 비슷하였다. 균사 밀도는 처리 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높은 밀도를 보였다. 농가별 배지조성에 따른 수량성을 조사한 결과 농가2에서 173.4 g/bottle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으며, 농가 1에서는 168.4 g/bottle이였고, 농가 3과 4는 거의 비슷한 수량을 보였다. 그러나 농가 5는 145.4 g/bottle로 가장 낮은 수량을 보였다. 이와 같이 농가별 배지조성에 따라 팽이버섯의 수량이 차이를 보였으며, 이러한 결과를 참고하여 팽이버섯 재배농가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지조성의 선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재배사의 습도가 팽이버섯 재배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n cultivation characteristics of fruiting body of winter mushroom by growing humidity)

  • 전창성;임훈태;윤형식;공원식;조재한;성기호;이찬중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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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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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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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팽이버섯의 재배적 특성이 재배환경 요인 중 습도에 따른 변화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버섯과에서 보존하고 있는 백색계통 5, 갈색계통 4 균주를 가지고 재배적 특성, 병당수량, 개체중 및 수분함량 등을 조사 하였다. 초발이소요일수는 65% 처리구에서 가장 길었으며, 75% 이상에서는 동일하거나 약간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백색계통의 균주와 갈색계통 비교에서는 백색계통보다 갈색계통이 짧으며, 균주에서는 가장 빨리 버섯이 발이하는 것은 ASI 4103 균주 이었다. 생육일수는 모든 공시균주가 전반적으로 65%보다 75%처리에서 생육일수가 증가되었다가 그 이상의 습도에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고, 백색계통은 동일습도 내의 균주 간에 차이를 크지 않았으나 갈색계통은 균주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생장일수가 가장 짧은 균주는 ASI 4103 균주로 95%의 습도에서 생장일수가 가장 짧게 나타냈다. 수확일수는 모든 공시균주가 65%보다 75%처리에서 생육일수가 증가되었다가 그 이상의 습도에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백색계통보다 갈색계통이 수확일수가 짧으며, 공시균주 중 가장 빠른 것은 ASI 4103, 가장 늦은 것은 ASI 4166과 ASI 4153균주 이었다. 수량성에서는 백색계통 ASI 4166과 갈색계통에서는 ASI 4149 균주가 습도에 관계없이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다. 습도에 따른 차이는 모든 공시균주에서 일정한 경향은 보이지 않으나, 백색은 75%, 갈색은 95% 처리습도에서 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습도는 수확량 및 개체수 변화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그 보다 더 균주 특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공시균주는 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개체중은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자실체의 수분함량은 습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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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팽이 신품종 '아람' 육성 (Breeding on a new cultivar of golden Flammulina velutipes 'Auram')

  • 임지훈;장갑열;오연이;오민지;;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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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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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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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팽이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모균주 ASI 4103과 4111으로부터 포자를 수집하여 단핵균주를 얻고 이들의 교잡을 통해서 꺽쇠연결체가 확인된 교잡주 총 36점을 선발하였다. 교잡주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재배시험 결과, 수량이 우수하고 생육후기에도 갓이 피지 않는 황금색 우량계통 'Fv15a31'을 최종선발하였으며, 생산력검정 시험을 통해 2018년에 농작물 직무육성 품종 심의회를 통과했고 2019년에 '아람'이란 명칭으로 출원하였다. 주요특성은 갓 색깔이 황금색이고 대는 연한갈색이며, 갓 모양은 안으로 더 말린 반구형으로 대조품종과 형태적으로 차이를 보인다.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이며, 대조품종에 비해 여러 온도범위에서 아람의 균사력이 우수하였다. 또한 자실체 수량은 병당(1,100 ml) 237.7±9.54 g으로 대조품종보다 높았고 버섯발생이 2일 빨랐다. 갓에 반점이 없어 외관상 대조품종보다 품질이 우수하였다. 대치배양과 유전적 다형성 검정 결과, 아람이 다른 갈색 및 백색품종들과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흰색 팽이버섯 신품종 '백운' 육성 (Breeding a new variety of the white winter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Baekwoon')

  • 임지훈;오민지;김민식;오연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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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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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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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백승과 국외 수집자원(KMCC02260)을 모본으로 하여 단핵균주를 분리 후 mon-mon교잡을 통해 '백운' 품종을 육성하였다. 균사배양 특성은 25℃에서 두 품종의 균사생장이 가장 좋았으며 15, 25℃에서 백운의 균사생장 속도가 대조품종보다 더 빨랐으며 배지별 시험에서도 모든 배지에서 백운의 균사생장이 우수하였다. 톱밥 병에 접종 후 균사 배양기간은 백운이 2일, 초발이일수도 1일 더 빨라 전체적인 생육기간을 단축시켰으며 수량은 228.0±10.9 g/병(850 ml)으로 대조품종 대비 8.3% 증수하였다. 백운의 형태적인 특성은 갓이 크고 대가 굵으며 갓이 순백색이었다. 대치배양과 유전적 다형성 검정 결과, 백운이 두 모본과 대조품종과 유전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버섯산업의 과제와 발전방향 (Problems and improvement scheme for mushroom-industry)

  • 이영석;서건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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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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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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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supply and demand of mushrooms has increased dramatically as the standard of living has increased and the nutritional and medical value of the mushrooms has been discovered. However, in meeting the demand, the profitability of the mushroom is being reduced. Even though there are many different types of and uses for mushrooms, the overall output production for the last ten years has consistently increased 5.9% per year, and for the last five years('00~'04) 5.2 % per year, and for the last 3 years('02~'04) 2.9% per year- the rate of increase has slowed. Looking at the standard gross income from mushroom production, it has increased 5.2% over the last nine years('95~'03), 1.6% over the last 4 years('00~'03), and 3.2% over the last 3 years('02~'04)-the annual gross income is decreasing. Even though the farmers are producing more mushrooms, the annual gross income is not increasing enough to keep up with the production, and therefore the profitability of mushrooms is decreasing. Since 2002, the constant increase of the output of edible mushrooms such as the Common Mushroom, Oyster Mushroom, King Oyster Mushroom and Winter Mushroom has resulted in a price declines. Before 2004, Korea mainly exported mushrooms, but after 2004 Korea mainly imported mushrooms. The mushroom industry of Korea is nearing the end of the stage of 'supplying domestic demand.' The stages are as follows: demand raised ${\rightarrow}$ supply domestic demand ${\rightarrow}$ export ${\rightarrow}$ country with developed mushroom industry. Therefore, we should have an efficient system to promote the exportation of mushrooms. Not only the exportation of mushroom itself but also the exportation of mushroom spawn, cultivation techniques and processing facilities should be our goal when we formulate the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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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한방슬러지 첨가배지를 이용한 팽이버섯의 생산 및 자실체 특성 검토 (Production of Flammulina velutipes by Using Culture Medium Containing Herb Medicine Refuse and Analysis of Characteristics of Its Fruiting Bodies)

  • 서권일;이창윤;이상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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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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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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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외화유출 감소와 버섯의 생산 단가를 절약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목적으로 폐 한방슬러지를 첨가한 배지에서 팽이버섯을 배양할 때 버섯재배를 위한 최적 생육환경 조건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최적 생육한경 조건에서 생산된 팽이버섯 자실체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폐 한방슬러지의 첨가농도는 10%가 적당하였고, 배지의 함수율은 폐 한방슬러지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와 비슷한 약 65%가 적당하였다. 배양실 내의 온도는 $16^{\circ}C$, 습도는 75%~85%로 설정한 시험구에서 가장 왕성한 균사성장이 이루어졌다. 1,100 ml의 버섯재배용 병을 사용하여 현장실험을 행한 결과 병당 팽이버섯의 수확량은 대조구 및 시험구에서 약 275~282 g으로 거의 비슷하게 얻었다. 흰곰팡이 및 세균성 갈색무늬병 등 버섯질병의 발생은 전혀 관찰할 수 없었다. 그리고 기형버섯 및 2등품버섯 등이 약간 발생하기는 하였으나 전보에 비하여 그 편차가 줄어들어 상당히 균일한 버섯의 생육을 관찰하였다. 팽이버섯 자실체는 백색의 반구형으로 갓의 직경은 약 9.2~9.3 mm, 대의 길이는 약 12.7~12.8 cm, 뚜께는 3.3~3.4 mm로 대조구의 버섯품질과 거의 유사하였다. 버섯부위별 경도는 대조구와 시험구 모두 갓 부분($46.8{\sim}47.6g/cm^2$)보다는 대 부분의 경도($54.6{\sim}57.3g/cm^2$)가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지방 및 콜레스테롤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100 g당의 열량 및 영양성분은 대조구와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enhanced beef using winter mushroom juice

  • Choi, Yun-Sang;Jo, Kyung;Lee, Seonmin;Yong, Hae In;Jung, Samooel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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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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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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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quality properties of enhanced beef, manufactured by injecting the beef with a brine containing winter mushroom juice powder (WMJP). The enhanced beef was manufactured by injecting the eye of round with brine (15% by green weight). Four treatments consisted of control (no injection of brine) and three enhanced beef, EBS (brine containing 5 g sodium chloride per kg beef), EBW 0.2 (brine containing 5 g sodium chloride and 2 g WMJP per kg beef), and EBW 0.5 (brine containing 5 g sodium chloride and 5 g WMJP per kg beef), were tested. The effect of enhancement or WMJP on the quality properties of beef was evaluated during storage at 4℃ for 1, 5, and 10 days. Total aerobic bacteria counts between the control and the enhanced beef, and among EBS, EBW 0.2, and EBW 0.5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fter any storage period (p > 0.05). The pH of beef was not different between the control and the enhanced beef, and among enhanced beef at 1 and 5 days of storage (p > 0.05). However, it was higher in the enhanced beef than control, and EBW 0.2 and EBW 0.5 had higher pH than EBS after 10 days of storage (p < 0.05). The enhanced beef showed a high total loss at all storage days (p < 0.05).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otal loss among enhanced beef after any storage period (p > 0.05). The enhanced beef had no consistent differences in L*, a*, and b* values with control during storage, however, EBW 0.5 showed high color stability. The hardness of the enhanced beef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after 10 days of storage, although the values were lower at all storage stages. EBS 0.5 had the lowest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 (TBARS) value among cooked beef of all treatments at all storage days. The enhanced beef received higher scores in all sensory properties than control, and no negative effect of WMJP was found in the sensory quality of the enhanced beef. The use of winter mushroom juice can result in quality improvement in enhanced beef.

팽이버섯 재배에서 미강 대체용 보리가루의 적정 첨가 비율 (Optimal additive ratio of barley flour for substitution of rice bran at cultivation of winter mushrooms)

  • 이찬중;문지원;유영미;한주연;정종천;공원식;이병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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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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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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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팽이버섯 재배에서 영양원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미강 대체용 유기성자원을 선발한 결과 보리가루가 대체 배지재료로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미강대체용 보리 가루가 10% 첨가된 배지에서는 9.5 cm로 대조구보다 균사생장이 조금 느렸지만, 보리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대조구보다는 균사생장이 빨랐다. 보리가루 첨가량에 따른 균사밀도는 보리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밀도를 보였지만 처리 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높은 밀도를 보였다. 자실체 수량은 대조구가 165.4 g/850 ml였고, 보 269 이찬중 문지원 유영미 한주연 정종천 공원식 이병의리가루 30% 첨가된 처리가 163.9 g/850 ml로 가장 높았으며, 보리가루를 70%까지 첨가하여도 수량은 대조구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보리가루의 첨가량에 따른 팽이버섯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갓의 직경은 보리가루 30%에서 가장 높았지만 보리가루를 첨가할 경우 오히려 낮은 경향을 보였다. 대의 두께와 길이는 보리가루를 첨가한 처리구에서 높았으며, 갓의 두께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대와 갓의 경도는 보리가루 30% 첨가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갓과 대의 경도는 보리가루만 10% 첨가된 처리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대 색깔 중 L값은 보리가루가 첨가된 처리에서 높았지만, 갓의 L값은 보리가루가 첨가된 처리에서 낮았다. 그러나 a, b 값은 처리 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