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llingness of Internet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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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조리전공 대학생들의 사찰음식에 대한 인식 및 대중화 방안에 관한 연구 (Recognition and Propagation for Temple Food among University Students with Food-related Majors)

  • 허인준;이심열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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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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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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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erspective and popularization of temple food among university students with food related majors,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popularization and the fostering of professional lecture in temple food. Methods: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applied to 453 university students at six universities with food related majors. The questionnaire was designed to examine interest, recognition, consumption, popularization and curriculum of temple food. Results: The study population consisted of 19.2% men, and 80.8% women, and the most common response to desired career after graduation was food related employment (53.9%). Overall, 49.0% replied that they had an interest in temple food, which was relatively low. 59.9% of respondents who had been known throw TV, Internet, newspaper, and magazines about temple food were showed the highest results. Additionally, as for the perception of temple food, 'Prevention of lifestyle related disease' was the highest score (4.10). Overall, 64.9% of the subjects had not tried temple food, and 84.7% of these responded that this was because they had not encountered temple food. Among subjects who had tried temple food, most had encountered it at a temple (73.0%), and 78.0% replied that the taste of temple food was suitable. The intention to try temple food was 73.3%, and 64.8% of respondents said there was a necessity to establishment curriculum regarding temple food. Finally, interest, popularization, and intention to try temple food were significantly positively corelated. Conclusions: The results showed high interest in temple food and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education regarding temple food, as well as awareness of the need for populariza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crease intake opportunities to raise interest in temple foods. This can be accomplished utilizing publicity materials, as well as by offering opportunities for temple food education through curriculum.

ChatGPT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llege Students' Perceptions of ChatGPT)

  • 이정욱;김희라;신혜원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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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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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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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ChatGPT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ChatGPT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는 것은 필요하다. D대학교 2023년도 1학기 '가정생활과 문화', '패션과 미술관', '영화로 만나는 패션' 수강생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대화형 인공지능 사용실태 그리고 수업에서 ChatGPT를 활용한 후 그에 대한 인식을 설문지, 비교분석 보고서, 성찰일지로 살펴보았다. 대학생은 수업을 위한 정보는 주로 인터넷 검색과 논문에서 주로 얻고 있었으며 대화형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경우는 아직 미비함을 알 수 있었다. ChatGPT는 대부분 2023년 1학기에 처음 사용하였으며 대화형 인공지능 중 주로 ChatGPT를 사용하였다. ChatGPT는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도면에서는 조금 부족하나 쉽고 빠르게 상호작용을 하면서 정보를 찾을 수 있어 편리하며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ChatGPT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용의가 있었다. ChatGPT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이며 질문을 통한 문제해결 태도와 정보에 대한 검증과정을 위해 모둠별 토의·토론을 통해 확인하는 협동수업의 과정을 학습자 스스로가 설정하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표절과 저작권, 데이터 편향성, 최신 데이터 학습부족, 정확하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를 생성하는 등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으며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e-러닝 수용에 있어 신뢰의 역할: 신뢰 수준에 따른 비교 (The Role of Trust in Adoption of e-Learning in South Korea: Comparison of High and Low Trust Levels)

  • 임세헌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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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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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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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늘날 인터넷의 발전과 더불어, 대학 교육에 있어 e-러닝은 매우 중요한 교과목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학교 당국에서는 보다 양질의 교육 컨텐츠 질 개발과 e-러닝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e-러닝을 통한 만족도와 학습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술수용모델을 이용해 학생들의 e-러닝 수용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특히, 온라인 환경에서의 신뢰는 기술수용에 있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e-러닝 수용에 있어 신뢰 수준에 따른 e-러닝 수용 과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e-러닝에 대한 수용의 심도 깊은 이해를 통해 보다 좋은 e-러닝 시스템을 구현과 e-러닝 전략 개발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시해 줄 것이다.

Part II. What drives Korean adults to seek orthodontic treatment: Factors contributing to orthodontic treatment decisions

  • Oh, Min-Hee;Park, Ae-Hyun;Kim, MinSoo;Kim, Eun-A;Cho, Jin-Hyoung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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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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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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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perceptions of orthodontic treatment among Korean adults and determine the factors that drive them to seek orthodontic treatment. Methods: A total of 2,321 adults aged 19-64 years were surveyed using an internet research system from a specialized research company.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he following groups based on their experience of and willingness to undergo orthodontic treatment: experience, acceptance, and non-acceptance groups.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were compared using analysis of variance with post-hoc analysis.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in all three models with the non-acceptance group as a reference. Results: In terms of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ge, gender, marital status, and education had significant influences on orthodontic treatment decisions in adults in the experience and acceptance groups (p < 0.001). When all the factors were analyzed, age, marital status, past dental treatment experience, regular oral examinations, demand for orthodontic treatment, optimal treatment period, health insurance coverage, information on orthodontic treatments, perceptions regarding orthodontic treatment, and psychosocial impact of dental esthetics significantly influenced orthodontic treatment decisions in adults in the experience and acceptance groups (p < 0.001). Conclusion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various factors influence orthodontic treatment decisions in adults. Individuals who seek orthodontic treatment were found to undergo more regular dental treatment and oral examination than those who did not. They also had a better perception of orthodontic treatment and more negative values for the psychosocial impact of dental esthetics.

2019 개정 누리과정 준비 및 실행 과정에서의 초임교사의 경험 (The experience of novice teachers in the preparation and implementation of the 2019 revised Nuri curriculum)

  • 박유미;박선미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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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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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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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2019 개정 누리과정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의 초임교사의 경험을 알아보고, 초임교사를 지원하는 방안을 찾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대전·충남 지역의 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경력 2년 미만의 초임교사 12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담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텍스트 연결망 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임교사들은 2019 개정 누리과정을 준비하면서 누리과정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있음을 걱정하고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유아 관찰, 동료 교사들과의 정보 공유, 누리과정 해설서 참고 등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또한, 초임교사들은 연수를 통해 실제적인 놀이 사례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차원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둘째, 초임교사들은 누리과정을 실행하면서 유아의 놀이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었다. 누리과정을 실제로 운영하면서 좋은 점으로 유아의 흥미와 생각을 고려하여 유아 중심의 놀이를 진행하고 이에 대해 교사가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유아들의 놀이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어려운 점으로 유아의 놀이에서 유아의 생각을 읽고 주제를 잡아 놀이를 진행하는 것과 놀이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시간의 부족 등을 강조하고 있었다. 또한 초임교사들은 인터넷 자료나 동료 교사와의 의견 공유 등을 참고하고 있었으며, 직접 경험이 놀이 실행에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하였다. 마지막으로 교사에게 필요한 역량으로 놀이에 대한 교사의 관심과 관찰, 창의적인 사고, 순발력, 놀이를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IT교육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 현업적용의도 및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학습자 직위 및 참여동기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IT Education Service Quality on Educational Satisfaction, Work Application Intention, and Recommendation Intention: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Learner Position and Participation Motivation)

  • 강려은;양성병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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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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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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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IT(information technology)를 활용한 다양한 융합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고품질의 IT관련 교육서비스 제공의 필요성 및 중요성 또한 점차 증대되고 있다. 한편, 일반적인 교육서비스 품질 및 만족도에 관한 연구는 그 동안 다양한 맥락에서 활발히 진행된 바 있으나, IT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IT교육 서비스품질의 역할을 살펴본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SERVPERF 모형 및 관련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IT교육 맥락에서 IT교육 서비스품질의 다섯 가지 차원(유형성, 신뢰성, 반응성, 확신성 및 공감성)을 도출하고, 이러한 세부 IT교육 서비스품질 요인이 학습자의 교육만족도, 나아가 현업적용의도 및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또한, 이러한 영향이 학습자 직위(실무자 집단/관리자 집단) 및 참여동기(자발적 참여집단/비자발적 참여집단)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추가분석도 실시하였다. 서울 소재 'M'교육기관 203명의 IT교육 참가자 대상 설문을 활용한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결과, IT교육 서비스품질의 다섯 가지 차원 가운데 유형성, 신뢰성 및 확신성이 교육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교육만족도는 현업적용의도와 추천의도에도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IT교육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학습자 직위 및 참여동기가 유의한 조절효과를 가진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SERVPERF 모형을 활용하여 IT교육 맥락에서 IT교육 서비스품질의 영향력을 실증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가 있다. 본 연구결과가 IT교육 서비스 제공기관의 교육만족도 제고 및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가정과 안전교육의 연구 동향 분석 (An Analysis of the Research Trends in Safety Education for Home Economics Education)

  • 김남은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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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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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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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교과에서의 안전교육 관련 연구 동향을 파악하여 이 분야에서의 다양하고 균형 있는 연구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2001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게재된 가정교과 관련 15개 학회지의 논문 중 '안전'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경우와 안전교육 영역과 관련된 내용을 다룬 논문(244편)과 '안전'을 키워드로 제시하여 검색한 석 박사학위 논문(179편)을 대상으로전집 표집하였다. 분석 내용은 안전교육 관련 논문의 연도별 주제별 연구동향과 안전교육의 영역별 연구방법별 연구동향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과 교육에서 안전 교육에 관한 연도별 연구논문의 편수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여 매년 14-52편으로 연간 평균 28.2편 정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에 관련된 연구가 이어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15년에는 논문 연구수가 2014년의 26편의 2배인 52편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이루어졌는데 이는 정부의 안전종합대책 발표와 교육부의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의 안전내용 강조 때문으로 생각된다. 둘째, 연구 주제의 동향을 살펴보면 안전교육관련 논문은 137(29%)편, 안전실태 관련 논문은 336편(71%)으로 2009년 이전에는 사고 실태나 인식 조사가 많은 비율을 차지(74.4%)하였고 반면, 2009년 이후에는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나 효과 검증, 교육자료 개발, 교육방법 개발 등에 대한 연구가 증가(21편${\rightarrow}$53편)하였다. 안전실태 연구 중 가장 많이 다룬 주제영역은 안전사고와 관련이 있거나 영향을 주고 받는 변인에 대한 주제로(23.2%) 그 변인과 관련된 주제는 가정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인터넷 중독의 영향 요인, 부부 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위험 식품 구매 의사 영향 요인, 또래 괴롭힘 요인, 자살시도 요인 등과 관련된 연구 등이었다. 다음으로 안전 인식에 관련된 연구(13.9%), 안전지식 및 태도(7.4%), 안전행동(6.3%), 안전의식(2.3%)의 순으로 나타났다. 안전교육 관련 연구 중 가장 많이 다룬 주제영역은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11%)로 연도별로는 2015년에 가장 많았다(21.1%). 셋째, 안전교육의 8개 영역 중 생활안전이 143편(33.8%), 폭력 및 신변 안전 106편(25.1%), 안전에 대한 일반적인 주제나 안전의 영역 전체를 다룬 논문 93편(22%), 약물 및 인터넷 중독 안전 58편(13.7%) 순으로 나타났고, 응급처치와 관련된 논문은 없었으며, 직업안전의 경우 1편(0.2%)이었다. 직업안전의 영역은 가정교과에 관련단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게 연구되고 있었고 응급처치는 가정교과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었지만 실습수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하여 연구될 필요가 있다. 넷째, 연구방법별 연구동향을 살펴보면 연구유형은 양적연구가 대부분(89.1%)으로 조사연구(70.4%)와 실험연구(18.7%)가 대표적으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었다. 특히, 안전교육의 실태조사연구와 효과 검증인 실험연구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질적연구로는 안전사고 실태와 관련된 현상학적 연구(3.1%)와 사례연구(3.1%)가 있었다. 양적연구와 질적연구가 혼합된 형태는 10편(2.4%)이며, 조사연구와 실험연구가 동시에 진행된 연구도 있었다(0.9%). 연구대상에서 인적환경에 대한 연구(87.5%)가 물리적 환경에 대한 연구(12.5%)보다 많았고 교사나 학부모에 대한 연구(20.6%)에 비해 학생에 관한 연구(48.4%)가 많았다. 물리적인 환경 대상은 학교(6.5%)가 가장 많았지만, 가정환경에 대한 연구는 하나도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 추후에는 안전교육을 평가하는 평가도구 개발 연구와 직업안전에 대한 연구, 평생교육 측면을 주제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연구대상을 전 생애 관점의 인적환경과 함께 가정을 대상으로 한 물리적 환경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학생 개개인을 관찰하고 면담을 통한 심도 있는 질적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