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ld aster

검색결과 81건 처리시간 0.028초

천연 유기산처리 및 포장방법에 의한 참취의 저장효과 (Effect of Organic Acids and Packaging on the Quality of Aster scaber during Storage)

  • 오덕환;함승시;이상영;김상헌;홍정기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57-64
    • /
    • 1997
  • 본 연구는 유기산 처리 및 포장방법이 저장중 참취의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참취는 각 유기산으로 침지시킨 후 포장방법을 달리하여 각각의 온도에 저장한 다음 총균수변화, 중량감소, 색도변화 및 관능검사를 조사하였다. 본 실험에서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참취의 생채 저장 기간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참취에 유기산 처리, 포장방법의 변화 및 혼합처리를 하였는데 이러한 처리구 모두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볼때 각각의 온도(1 또는 $5^{\circ}C$)에서 저장한 참취의 호기성 미생물의 생육저해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2. 유기산 처리한 참취 포장구의 중량 변화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감소함을 나타냈고 포장 방법의 변화에 의한 중량변화는 질소포장구에서 가장 적은 감소를 나타냈으며 $O_2:N_2:CO_2$ (15%:80%:5%) 처리한 포장구가 가장 많은 중량감소를 나타내었다. 혼합 처리에 의한 참취의 중량변화는 각각 유기산 처리 또는 포장방법 단독으로 처리했을 때보다도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처리방법은 $1^{\circ}C$ 보다도 $5^{\circ}C$에 저장했을 때 더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3. 유기산 처리한 참취잎의 색깔 변화는 처리구와 무처리구간에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포장방법에 의한 처리구의 색깔변화는 질소포장구가 가장 적은 변화를 나타내었고 혼합처리에 의한 색깔 변화는 유기산 처리한 질소포장구가 무처리구나 질소 포장구에 비하여 약간 감소하였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모든 처리구에서 $1^{\circ}C$보다는 $5^{\circ}C$에 저장했을때 전반적으로 색깔 변화가 감소되었다. 4. 각 온도에 저장중 외관 품질에 대한 관능검사의 결과는 질소포장구가 다른 포장구에 비하여 더 좋은 효과를 나타냈으며 본 실험에서 얻어진 중량감소 및 색도의 실험결과와 일치함을 나타냈다. 총균수의 변화는 각 처리구마다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관능검사와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었다.

  • PDF

우리나라 화훼류 파이토플라스마병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Phytoplasmal Disease Occurred on Floricultural Crops in Korea)

  • 정봉남;정명일;최국선
    • 식물병연구
    • /
    • 제17권3호
    • /
    • pp.265-271
    • /
    • 2011
  • 우리나라에서 화훼류에 7종류의 파이토플라스마병이 발생하였다. 국화의 Ph-ch1과 Ph-ch2, 나리의 Ph-lily, 페튜니아의 petunia flat stem(PFS-K), 포인세티아의 poinsettia branch inducing(PoiBI-K), 스타티스의 statis witches' broom (SWB-K)과 아잘레아의 azalea witches broom(AWB) 등이다.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을 기본으로 화훼류 파이토플라스마를 분류한 결과 우리나라에는 aster yellow(AY), stolbur와 X-disease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파이토플라스마의 특징적인 병징 가운데 하나인 대화증상은 단자엽 식물인 나리와 페튜니아, 포인세티아와 같은 쌍자엽식물에서 모두 발생하였다. 또한 대화증상은 stolbur 그룹의 Ph-lily, AY 그룹의 petunia PFS-K와 X-disease의 포인세티아 PoiBI-K에서 모두 나타났다. 이 결과는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에 기초를 둔 파이토플라스마 분류와 증상과는 일관성있게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화훼류에서 발생한 7종의 파이토플라스마를 대추나무빗자루, 오동나무빗자루, 묏대추나무빗자루, 뽕나무 오갈 및 모감주나무파이토플라스마 등 5종의 수목 파이 토플라스마와 16S rRNA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비교한 결과 88.5-99.9%의 매우 높은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뽕나무오갈병 파이토플라스마는 PoiBI-K를 제외한 6종의 화훼류 파이토플라스마와 96.3-99.9% 가장 높은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로 우리나라 화훼류에 발생한 파이토플라스마병은 매개충을 통하여 수목으로부터 전염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곤드레 또는 참취를 함유한 빵의 뇌신경 보호효과 (Neuroprotective Effects of Bread Containing Cirsium setidens or Aster scaber)

  • 권기한;임희경;정미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3권6호
    • /
    • pp.829-835
    • /
    • 2014
  • 본 연구는 $H_2O_2$에 의해 유도된 사람 뇌 신경모세포종 SK-N-SH의 사멸에 대항하여 곤드레 및 참취 추출물(CS와 AS)을 함유한 빵의 뇌신경세포 보호 작용에 대한 것이다. 곤드레 추출물을 함유한 곤드레 빵 추출물(CSB) 또는 참취 추출물을 함유한 참취 빵 추출물(ASB)을 SK-N-SH에 처리하면 $H_2O_2$에 의해 유발된 세포독성이 추출물 처리에 의해 감소되었고 세포 내 활성산소종과 p-p38 수준이 감소하였다. 관능검사에서 CS를 함유한 곤드레빵, AS를 함유한 참취 빵 그리고 CS 또는 AS를 함유하지 않은 일반 빵을 비교한 결과, 외관, 색상, 향미, 부드러움 그리고 종합적인 기호도에 대해 CSB와 ASB는 NB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CSB와 ASB와는 차이가 없었다. 이 결과들은 뇌신경세포에서 항산화 효과와 p38 인산화 억제에 의해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항하여 뇌신경 보호 효과를 나타내는 CSB와 ASB의 건강 유익성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CS와 AS는 건강 기능성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준고랭지역 재배 적정 산채류 선발 (Selection of Suitable Wild Herbs and Vegetables for Cultivation of Sub-highland)

  • 안송희;문정섭;이용문;양진호;김주;김희준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 /
    • pp.53-53
    • /
    • 2018
  • 전라북도 동부권 지역은 중산악지형으로 표고 100~500m 산지가 69%, 500~1,000m가 26%로 이루어져 있어, 산채를 재배하기에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갖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산채류의 재배 및 이용에 대한 농업인들의 기술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전라북도 준고랭지역에서 재배하기 적합한 산채작목을 선발하고자 본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은 표고 500m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허브시험장에서 노지재배, 남원시 주천면 표고 530~540m, 진안군 주천면 표고 340~350m에 위치한 농가포장에서 임간재배를 실시하였다. 대상작물은 개미취(Aster tataricus), 갯기름나물(Peucedanum japonicum), 곤달비(Ligularia stenocephala), 눈개승마(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단풍취(Ainsliaea acerifolia), 산마늘(Allium microdictyon), 섬쑥부쟁이(Aster glehnii),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 우산나물(Syneilesis palmata) 등 9종을 2016년 종묘를 정식하였다. 정식 2년차에 해당지역의 5월~9월 평균기온 및 조도 등 생육환경을 조사하고, 시험작물의 출현율, 생육특성,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의 평균기온은 노지가 $20.8^{\circ}C$, 남원임간은 $20.3^{\circ}C$, 진안임간은 $20.5^{\circ}C$이었으며, 평균조도는 노지가 37,362Lux, 남원임간은 7,816Lux, 진안임간은 25,316Lux이었다. 노지에서 출현율은 개미취, 갯기름나물, 눈개승마, 산마늘, 섬쑥부쟁이, 우산나물이, 임간에서는 개미취, 곤달미, 눈개승마, 단풍취, 산마늘, 어수리, 우산나물이 높았다. 생육특성은 노지에서 개미취, 갯기름나물, 눈개승마, 섬쑥부쟁이, 임간에서는 단풍취, 산마늘, 우산나물의 생육이 좋았다. 수량은 노지에서 개미취, 갯기름나물, 곤달비, 산마늘, 섬쑥부쟁이, 어수리가 높았으며, 남원임간에서는 곤달비, 단풍취, 우산나물, 어수리가, 진안임간에서는 개미취, 갯기름나물, 산마늘, 우산나물의 수량이 많았다. 이와 더불어 준고랭지에 적합한 산채류률 선발하기 위해서는 차후 재배 지역 및 방법의 차이에 따른 산채작물의 연차별 수량성과 경제성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 PDF

전라북도 만덕산과 미륵봉 일대의 자원식물상 연구 (Studies on Resource Plants of the Mireukbong and Manduksan in Jeollabuk-do)

  • 김영하;변무섭;오현경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447-458
    • /
    • 2006
  • 본 연구는 만덕산과 미륵봉주변의 자원식물의 분포현황과 활용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만덕산과 미륵봉주변의 자원식물을 조사한 결과, 107과 339속 481종 1아종 65변종 3품종으로 총 550종류(taxa)가 확인되었다. 이중 자원식물을 용도별로 구분하면 식용식물에는 323종류(58.7%), 약용식물에는 384종류(69.8%), 관상용식물에는 267종류(48.5%), 기타용 식물에는 268종류(48.7%)로 분석되었다. 희귀식물에는 말나리(Lilium distichum; 보존우선순위 159번), 뻐꾹나리(Tricyrtis dilatata; 97번), 쥐방울덩굴(Aristolochia contorta; 151번), 왕벚나무(Prunus yedoensis; 110번)가 확인되었으며, 특산식물에는 개비자나무(Cephalotaxus koreana), 지리대사초(Carex okamotoi), 털중나리(Lilium amabile), 은사시나무(Populus tomentiglandulosa), 키버들(Salix purpurea var. japonica), 다화개별꽃(Pseudostellaria multiflora), 왕벚나무(Prunus yedoensis), 개나리(Forsythia koreana), 오동(Paulownia coreana), 병꽃나무(Weigela subsessilis), 벌개미취(Aster koraiensis) 등의 11종류(taxa)가 확인되었다. 또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는 V등급에 해당되는 식물로 식재종인 왕벚나무, IV등급에는 등나무, III급에는 꼬리조팝나무, 단풍나무, 갈퀴아재비 3종류, II등급에는 돌양지꽃, 민둥뫼제비꽃, 층꽃나무 3종류, 그리고 I등급에는 잣나무(식재), 일월비비추, 홀아비꽃대, 왕버들, 가래나무 등 22종류로 분석되어 총 30종류(5.5%)가 확인되었다. 본 조사지역은 외래식물 식재나 야생화 채취 및 토양 답압등 인위적인 훼손우려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산채류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적정재배 조건 및 채종시기 (Optimum Culture Condition and Seed Harvesting Time For the Superior Seed Production in Wild Vegetable)

  • 안송희;문정섭;이용문;양진호;김동원;안민실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84-84
    • /
    • 2019
  • 산채류의 종자 및 종묘는 시중 거래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재배농가의 경영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산채 꾸러미에 분류되는 작물 중 개미취(Aster tataricus), 섬쑥부쟁이(Aster glehnii ), 우산나물(Syneilesis palmata)은 주로 종묘의 형태로 공급되어 수급이 안정치 못하다. 이에 본시험은 개미취, 섬쑥부쟁이, 우산나물의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종자 결실률 향상 재배조건과 채종적기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시험작목을 전북 남원시 허브산채시험장에서 2016년 4월에 종묘를 노지에 정식하였다. 적정 채종 재배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2018년 노지, 하우스, 55% 차광막을 설치한 처리구별 각 작물의 개화시기, 개화율, 생육특성, 결실률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채종적기를 설정하기 위해서 각 작물별 개화 후 50일, 70일, 90일, 110일, 130일 간격으로 채종하여 결실률과 종자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개화가 시작된 일자는 개미취의 경우 하우스재배, 노지재배, 차광재배 순으로 빨랐으며 섬쑥부쟁이는 노지재배에서 개화시기가 가장 늦었다. 모든 작물의 개화가 종료되는 시점은 처리 간 차이가 없었다. 개화율은 개미취와 섬쑥부쟁이는 노지재배, 하우스재배, 차광재배 순으로 많았으며 우산나물은 노지재배시 개화율이 9.3%로 매우 낮았다. 개화기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개미취는 초장과 엽폭이 차광재배, 하우스재배, 노지재배 순으로 커지는 경향이었으며, 섬쑥부쟁이는 하우스 재배에서 타 재배방법에 비해 우수하였다. 우산나물은 차광재배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결실률은 개미취와 섬쑥부쟁이는 재배방법에 상관없이 결실률이 60%이상이었다. 반면 우산나물은 평균 31%로 타작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결실률이 낮았으며 차광 재배일 때 43%로 가장 결실률이 좋았다. 개미취는 개화 50일 이후부터 종자 결실률이 65%이상으로 높았으며, 섬쑥부쟁이의 결실률은 개화 후 50일이 가장 좋았으며, 그 이후로 점차 결실률이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우산나물은 개화 후 90~110일경에 가장 결실률이 높은 경향이었다. 개미취는 개화 후 70일일 때 가장 발아율이 낮았으며, 90일일 때 가장 발아율이 좋았다. 섬쑥부쟁이의 발아율은 개화 50일 이후부터 최종 채종시기까지 80%이상으로 우수하였다. 우산나물은 채종시기에 따라 발아율 정도가 매우 상이하여, 채종시기가 늦어질수록 발아율이 높아졌다. 따라서 개미취는 하우스 재배를 통해 개화 후 90일 때 채종하는 것이 가장 발아율이 좋았으며, 섬쑥부쟁이는 차광재배일 경우 개화 50일 이후에는 발아율이 90% 이상이므로 이때부터 종자비산 전까지가 채종적기로 판단된다. 우산나물은 타작물에 비해 다소 결실률이 떨어지나 차광재배 시 개화 110일 후 우량종자를 채종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 PDF

한국 매봉산 참취의 공간적 분포 양상과 집단 구조 (Spatial Distribution Patterns and Population Structure of Doellingeria scabra at Mt. Maebong in Korea)

  • 이병룡;허만규
    • 생명과학회지
    • /
    • 제29권7호
    • /
    • pp.762-768
    • /
    • 2019
  • 참취, Doellingeria scabra Thunb. (이전의 학명: Aster scaber Thunb.)는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한국의 야생산지에서 흔히 찾을 수 있다. 본 연구는 강원도 태백시 매봉산에 분포하는 참취의 국지적 집단에 대해 패치 특성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이 종의 공간적 분포를 평가하기 위해 분산의 지수, Lloyd 평균 군집도, Morisita 지수 등을 통해 자료를 분석했다. 참취 집단의 평균 밀도는 2.94이었다. 참취는 작은 규모의 플롯에서는 일정한 분포 또는 임의 분포를 하였고, 두 개의 큰 규모 플롯($16{\times}32m^2$$32{\times}32m^2$)에서는 응집 형태로 분포했다. 평균 밀집도($M^*$)는 0.916이었다. 평균 patchiness index (PAI)는 0.796이었다. Morisita의 계수는 플롯 크기가 커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 집단에서 Eberhardt 지수(IE)의 예상 값은 2.623이었다. 참취의 Moran's I 값에서 처음 5개 구간은 양의 값이었다. 그 중 4개는 유의성을 나타내어 개체간 유사성은 8 m 이내에서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매봉의 참취군락뿐만 아니라 다른 산의 산림 생태계 내 참취 군락의 지속 가능한 유지 및 복원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

전주 학산 일대의 관속식물 분포특성 및 관리방안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and Management Counterplan of Vascular Plants in the Haksan (Mt.), Jeonju)

  • 변무섭;오현경;한윤희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14-23
    • /
    • 2010
  • The vascular plants in the Haksan, Jeonju were listed 394 taxa; 94 families, 260 genera, 339 species, 1 subspecies, 46 varieties and 8 forms. Divided into woody plants were 111 taxa (28.2%) and herbaceous plants were 283 taxa (71.8%). Based on the list of rare plants by the Korea Forest Service; Viola albida (Preservation priority order : No. 202), Korean endemic plants, 6 taxa were recorded; Lespedeza maximowiczii for. tomentella, Indigofera koreana, Weigela subsessilis, etc. Specific plant species by floral region were total 19 taxa (4.8% of all 394 taxa of vascular plants); Wistaria floribunda (Planted species) in class IV, Acer palmatum (Planted species) and Melothrua japonica in class III, Nymphoides indica in class II, 15 taxa (Botrychium virginianum, Hosta capitata, Salix glandulosa, Quercus variabilis, Rhynchosia acuminatifolia, Ilex macropoda, Impatiens nolitangere, Grewia biloba var. parviflora, Vaccinium oldhami and Lonicera praeflorens, etc.) in class I. The naturalized plants in the surveyed sites were 14 families, 30 genera, 32 taxa (Bromus rigidus, Rumex obtusifolius, Chenopodium ficifloium, Amaranthus lividus, Phytolacca americana, Lepidium apetalum, Amorpha fruticosa, Geranium carolinianum, Ailanthus altissima, Euphorbia supina, Oenothera biennis, Ipomoea purpurea, Veronica persica, Bidens frondosa, etc.) and naturalization rate was 8.1% of all 394 taxa of vascular plants. The ecosystem disturbing wild plants, Rumex acetocella, Aster pilosus and Ambrosia artemisiaefolia having manage to designation with Ministry of Environment.

광주와 전라남도의 음식문화 연구 (I) - 일상식 - (Traditional Food Use of Frequency of Gwangju City and Chollanamdo Area - In food everyday -)

  • 김경애;정난희;전은례
    • 한국가정과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9-21
    • /
    • 2002
  •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raditional food utilization actual conditions of Gwangju and Chollanamdo. Frequency of main meal ice plain white rice, boiled rice and cereals, bean-mixed rice, gruel Dakjuk, winter squash porridge, sesame porridge, noodles by noodles cut out with a kitchen knife, noodles with assorted mixtures, soup with dough flakes order frequency much have. Soup ate much beanpaste soup, soup cooked with dried radish leaves, seaweed soup, broth by power-pot soup, hot shredded beef soup, loach soup order. Pot stew soybean paste stew and kimchi stew, beef casserole bean curd beef casserole and small octopus beef casserole often eat. Kimchi ate much cabbage kimchi, radish kimchi, radish cube kimchi, dish of dried slices of radish by sesame leaf dish of dried slices of radish, pickled garlics, Maneuljjong dish of dried slices of radish order. Salted sea foods that eat often were salted anchovies, tiny salted shrimps, Gejang order, and soy sauce were toenjang, korean hot pepper paste, bean-paste soup prepared with around fermented soy beans order, and laver fried kelp, tangle fried kelp, green perilla leaf fried kelp order to fried kelp, and it was bean sprouts, bracken herbs, fragrant edible wild aster herbs order to herbs. It is Ssukgatmuchim, squid debt saliva, Jabanmuchim's order that season, hard-boiled food is beef boiled in soy sauce, mackerel radish hard-boiled food, order of bean curd hard-boiled food, panbroiling ate often by order of Kimchi panbroiling, red pepper anchovy panbroiling, pork panbroiling. Steamed dish is egg steamed dish, fish steamed dish, steamed short-ribs order, fried fish egg speech, by Gimchijeon, Pajeon order, meat roasted with seasoning ate often by laver meat roasted with seasoning, hair-tail meat roasted with seasoning, mackerel meat roasted with seasoning order. Minced raw meat are small octopus raw that live, beef dish of minced raw beef, Hongeohoe order, rice cake is cake made from g1u1ions rice, Seolgitteok, songpyon order, dessert ate often by fermented rice Punch, cinnamon flavored persimmon punch, Kangjung order.

  • PDF

만덕산일대의 관속식물 분포 특성 (Characteristics of Distribution of Vascular Plants in the Mt. Manduk)

  • 오현경;변무섭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16권10호
    • /
    • pp.1139-1146
    • /
    • 2007
  • The vascular plants in the Mt. Manduk was listed 560 taxa composed of 110 families, 345 genera, 488 species, 1 subspecies, 67 varieties and 4 forms. Based on the list of the rare plants by the Forest Research Institute, 4 taxa were recorded in the studied areas; Lilium distichum (Preservation priority order; No. 159), Tricyrtis dilatata (No. 97), Aristolochia contorta (No. 151) and Prunus yedoensis (No. 110). Based on the list of Korean endemic plants, 12 taxa were recorded; Cephalotaxus koreana, Carex okamotoi, Lilium amabile, Populus tomentiglandulosa, Salix purpurea var. japonica, Pseudostellaria multiflora, Prunus yedoensis, Stewartia koreana, Forsythia koreana, Paulownia core ana, Weigela subsessilis and Aster koraiensis. Based on the list of approved for delivering overseas of plants, 7 taxa were recorded; Carex okamotoi, Lilium distichum, Aristolochia contorta, Vaccinium oldhami, Paulownia coreana, Asperula lasiantha and Saussurea seoulensis. Specific plants by floral region were total 32 taxa; Prunus yedoensis in class V, Wistaria floribunda in class IV, 5 taxa (Girardinia cuspidata, Spiraea salicifolia, Acer palmatum, Stewartia koreana, Asperula lasiantha) in class III, 3 taxa (Potentilla dickinsii, Viola tokubuchiana var. takedana and Caryopteris incana) in class II and 22 taxa (Pinus koraiensis, Hosta capitata, Chloranthus japonicus, Salix glandulosa, Juglans mandshurica, etc.) in class I. The naturalized plants in the surveyed sites were 14 families, 36 genera, 44 species, 2 varieties, 46 taxa and naturalization rate was 8.2% of all 560 taxa of vascular plants. Wild plants disturbing ecosystem like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have been increasing. Therefore, continuous control and conservation measures are needed on the ecosystem of Mt. Manduk.